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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의 날' 맞아 의사 등 73명 표창…약사 미포함내일(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의사, 간호사, 공무원 등 유공자 73명이 표창을 받는다. 약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복지부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5회 결핵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자를 표창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통령표창은 성균관대 의과대학 권오정 교수가 수상한다. 권 교수는 '대한 결핵 및 호흡기 학회' 산하 '결핵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으로 결핵을 연구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서울의대 임재준 교수, 부산시 부산진구보건소 안병선 소장이다. 이들 수상자는 결핵예방과 확산방지에 헌신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또 복지부장관 표창자는 삼성참원병원 강경우 교수를 포함해 모두 70명이 선정됐다. 상당수는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와 의사(교수 포함), 공무원들이다. 다음은 수상자 전체 명단.2015-03-23 16:34:51최은택 -
"보호자 대리처방이 새 할인제도?…의료사고 우려"공중파 방송에서 보호자 대리처방을 새로운 진료비 할인제도처럼 보도되자, 의사단체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3일 "MBC 뉴스데스크가 모르면 바가지 '반값 진료비' 보도로, 보호자 대리처방을 마치 진료비 할인제도인양 왜곡보도했다"며 "진료비 할인 목적으로 일반 환자들의 대리처방 요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21일 보호자 대리처방과 관련, 의료기관에서는 환자 유치 목적에서 관행처럼 대리처방하고 환자가 직접 온 것처럼 거짓으로 기록하고 있는 등 이 같은 제도를 아는 환자만 진료비를 할인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2006년 10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 재진환자는 보호자가 대리해 의사가 발행하는 처방전을 교부받을 수 있도록 의료법유권해석을 변경했다. 2010년 및 2014년에도 복지부는 대리 진료(처방)에 관한 행정해석을 통해 현재 의료법규정에 따라 대면 진료가 원칙이나, 건강보험 관련 규정에서 예외적으로 가족에 대하여 동일 상병, 장기간 동일 처방, 환자 거동 불능, 주치의가 안전성 인정하는 경우에만 처방전 대리수령과 방문당 수가 산정을 인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의협은 "보호자 대리처방은 의료법상 대면진료 원칙에 위반되나, 거동불편환자의 진료상 편익을 위해 제한적으로 인정해주고 있는 부분"이라며 "환자를 직접 진료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행하기 때문에 약화 사고 등에 따른 위험부담은 증가하는 반면, 진찰료는 절반만 산정하도록 돼 있어,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협은 "왜곡보도로 인해, 환자가 의료기관을 내원하지 않고 대리처방을 해도 무방하게 인식하여 의료사고나 만성질환 합병증의 증가가 우려된다"며 "복지부 고시나 행정해석에 따라 보호자 대리처방을 했다하더라도 약화사고 등에 대한 법적인 보장과 안정성을 규정하지 않음으로써 대리처방에 따른 의료사고 발생시 그 피해를 의료기관이 고스란히 받게 되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복지부 측에 환자들의 무분별한 대리처방 요구가 없도록 허용 가능한 대리처방의 범위에 대한 명확한 규정 마련을 촉구했다.2015-03-23 16:32:5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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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처방 전문약 94%"…약국 46%, 사업참여 못해지난달 25일 시작된 금연치료 건강보험지원사업에서 의료기관 발행 처방과 상담확인서 중 전문약 비중이 9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약(패치, 껌 등) 처방은 6%에 그쳤다. 아울러 약국 2곳 중 1곳 정도는 금연처방전 및 상담확인서를 전혀 받아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정부의 금연치료 건보지원사업 회원약국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남지역 약국 200곳 중 금연처방전 및 상담확인서 처리경험을 묻는 질문에 약국 107곳이 '경험이 있다'(54%)고 답했고 약국 93곳은 '전혀 경험이 없다'(46%)고 답했다. 또 금연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약국 107곳의 처방전 및 상담확인서 총 631건을 분석한 결과 596건이 바레니클린, 부프로피온 등 전문약 처방으로 무려 94%에 달했다. 상담확인서를 통한 일반약(패치, 껌, 정제) 처방은 35건으로 6%에 머물렀다. 금연처방과 관련해 약국의 처리건수를 분석한 결과 사업시작 20여일이 지난 현재 10건 미만이 무려 91%에 달해 사업활성화도 지지부진한 것으로 분나타났다, 김범석 회장은 이에 "식약처 의약품관리총괄과가 지난 13일 바레니클린 함유제제 의약품의 알코올 상호작용 및 발작 위험성 관련 주의당부를 각 약사회에 배포했다"면서 "금연사업이 약물처방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복지부가 시범사업이 한달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관련 자료를 명확히 밝히고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제도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약국 상담권한 부여를 통해 1차적으로 금연보조제 등으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금연사업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연사업과 관련해 약국의 불편사항은 ▲건보공단의 약값계산 및 청구 사이트 시스템 불안정과 별도의 시스템 적용에 따른 시간과다 소요와 불편 ▲개별약국 판매가 입력으로 인한 가격마찰과 환자불신 ▲인근 병·의원이 금연사업에 미등록할 경우 약국에서 불만 민원 발생 ▲비현실적인 약국관리료 등으로 나타났다.2015-03-23 16:29:13강신국 -
제주도약, 회원 대상 동물약 심화 강의 진행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좌석훈)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약사회관 2층 대강당에서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동물의약품 집중, 심화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임진형 대한동물약국협회장이 '다빈도 동물의약품의 실전 응용'을 주제로 강의했다.2015-03-23 16:23:55김지은 -
관악구약, 상임이사회 갖고 사업계획안 논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19일 상임이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상임이사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2015년 자선다과회를 다음달 21일 본회 회관에서 진행하고, 임원 워크숍은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여수 순천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또 제2차 약사연수교육은 6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양평 쉐르빌 파라다이스 연수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구약사회는 이날 가정 내 폐의약품은 기존 처방전 처리 업체에 맡기기로 하고,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추가강사로 김정명 위원을 선정했다. 세이프약국 참여약국 10곳은 오는 29일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교육에 빠짐없이 참석할 것을 독려하기로 했다.2015-03-23 14:45:42김지은 -
관행 개선…구습타파…반성의 시간"구습 타파, 관행개선, 반성과 성찰의 시간…."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23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한 회무발전 다짐대회 중 나온 발언들이다. 조찬휘 회장은 "지금 약사회를 보는 외부 시각은 호의적이지 않다"며 "임시총회 사태로 약사회 직원들에게 미안한 감이 있다. 직원에게 모멸감을 주고 경제적 불이익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제 구습타파, 관행개선 등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회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지겠지만 임직원들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우리는 수평관계이지 수직관계가 아니다. 하나된 직원의식이 필요하다"며 "수직관계에서는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우리일은 안에서 마무리하자. 더이상 분란과 반목이 반복돼서는 안된다"면서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회원 앞에서 작은 약사회, 정부 등 외부기관 앞에서는 강한 약사회를 만들자는 회무 철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행사진행을 맡은 한갑현 사무총장도 행사 개최 배경을 설명하며 "잘못된 회무관행을 바로잡고 회원권익과 약권신장에 소홀히 한 것은 없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사회,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약사공론 임직원들은 '우리의 다짐'이라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회무 ▲잘못된 관행 개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회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2015-03-23 14:00:33강신국 -
탄자니아 의료연수단, 인천성모 복강경수술 견학아프리카 탄자니아 의료 연수단은 지난 18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을 방문해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단일공법 복강경수술 등 첨단 의료시스템을 견학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탄자니아 의료발전 원조의 일환으로 탄자니아 의사들과 모자보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단은 연수 기간 중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를 방문해 김용욱 교수가 진행하는 부인과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단일공법 복강경수술을 참관했다. 단일공법 복강경수술이란 배꼽 한 곳에만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포함한 수술 기구들을 삽입해 수술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복강경수술은 3~5개의 구멍을 뚫어 복부에 흉터가 남았지만 단일공법 수술은 흉터가 보이지 않으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김 교수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등 다양한 부인과 질환을 단일공법 복강경수술로 시행하고 있으며, 김 교수팀은 지난해 12월 국내 처음으로 단일공법 복강경수술 3000례를 달성하기도 했다. 탄자니아 연수단은 수술 참관 후 산부인과 병동, 신생아실, 로봇수술 센터 등을 돌아 보며 선진 의료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2015-03-23 09:56:1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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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임직원 워크숍 갖고 화합 도모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한라산 등반과 함께 2015년도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14일 오전 제주도에 도착해 한라산 등반을 시작, 백록담까지 10시간의 종주 끝에 상임이사 전원이 등정에 성공했다. 이후 임원단은 2015년도 중점 추진 사업계획과 약사회 당면 업무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2015-03-23 09:24:45김지은 -
사상 첫 3년10개월 임기 추무진, 첫 번째 과제는?'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미국 야구선수 요기베라의 격언이 '노환규 아바타'라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자력으로 선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의 현 상황과 딱 들어맞는다. 지난해 6월 18일 보궐선거로 당선되면서, 추 회장에게 주어진 임기는 10개월이었다. 당선부터 줄곧 노환규 전 회장의 대타회장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고, 노 전 회장의 지지철회로 재당선이 어렵다는 말까지 나돌았다. 오죽하면 지난 16일 의협신문 창간기념식이 회장으로서 치르는 마지막 행사일지 모른다고 했을까.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었다. 추 회장은 20일 열린 제39대 의협회장 선거에서 재당선됐다. 의사회원들로부터 재신임을 받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추 회장의 재신임은 의사회원들이 그를 '노환규 아바타'가 아닌 '안정과 화합의 아이콘'으로 인정해 준 셈이다. 10개월의 임기, 그리고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3년의 추가 임기로 추 회장은 의사협회 역사상 첫 '3년 10개월'의 임기를 맡는 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규제기요틴 단식·전공의특별법 제정 선포…"회원들 민심 얻었다" 재신임을 얻은 추 회장은 당장 눈 앞에 닥친 규제기요틴 및 원격의료 저지와 선거운동 기간 기자회견을 자청할 정도로 굳은 의지를 드러낸 전공의특별법 제정을 위한 일을 시작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의료현안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추 회장의 재신임 첫 번째 과제이자 평가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안정과 화합을 강조하며 '부드러운 회장' 이미지를 보였던 추 회장은 정부의 규제기요틴을 반대하며 1월 20일부터 시작한 무기한 단식으로 '강한 회장'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단식 6일차에 열린 임시대의원총회 및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에서 단식의 여파로 휠체어를 타고 나타난 추 회장은 의사회원들의 민심을 흔들었다. 그 때부터 약속했던 것이 규제기요틴 저지다. 의사회원들의 추 회장 재신임은 단식의 이유이기도 한 규제기요틴 저지를 믿었기 때문이다. 규제기요틴 이후 추 회장의 연관검색어로 떠오를 수 있는 현안은 전공의특별법 제정이다. 의협회장 선거운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후보자 이자 회장의 '이중 신분'인 추 회장은 전공의특별법을 밀어붙였다. 지난 12일 김용익 의원실과 전공의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입법공청회를 개최한데 이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18일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공의특별법 제정 시동 움직을 두고, 일각에서는 추 회장의 선거운동이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추 회장은 굴하지 않았다. 선거운동이라는 오해를 받으면서도 전공의특별법 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어도 연내 제정 추진에 자신감이 넘쳤다. 결국 추 회장의 자신감이 통했을까. 규제기요틴 저지라는 의사회원들의 민심을 얻은데 이어, 전공의특별법 제정이라는 전공의들의 지지까지 얻으면서 역대 최장 임기 타이틀을 얻게 됐다. 추 회장은 '노환규 아바타', '대타 회장'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앞으로 현안해결 능력을 발휘하는 의협회장으로 거듭나야 한다.2015-03-23 06:14:55이혜경 -
약사회, 23일 회무발전 다짐대회…"잘못된 관행개선"연수교육비 전용으로 어수선한 대한약사회가 회무발전을 위한 다짐대회를 열고 돌파구를 모색한다. 약사회는 23일 오후 12시 사무처, 약사공론,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약사회는 다짐대회를 연수교육비 전용 등 그동안의 회무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관행이라는 명분으로 진행된 잘못된 회무를 개선하고 떨어진 사무처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다짐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2015-03-23 00:43: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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