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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봄맞이 회원약국 간판 청소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가 봄을 맞아 회원약국 간판 청소를 시작했다. 용산구약은 지난 1일부터 약국위원회를 중심으로 '새봄맞이 약국간판청소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사회가 간판 업체 '엘피스 간판'과 함께 시행하는 것으로, 용산구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회원 부담 없이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일 시작한 청소 사업은 오는 25일까지 마무리하게 된다. 이병난 회장은 "2년에 한번씩 약국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간판 청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회원들도 깨끗해진 간판을 보며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5-04-07 17:40:10정혜진 -
2017년까지 글로벌신약 1개·제네릭 12개 육성보건 복지부가 2017년까지 글로벌 신약 1개와 제네릭 12개 육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제약단지 해외수출 2건을 목표로 해외임상비용 등 전주기 지원에 나너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개최되는 'BIO & MEDICAL KOREA」Week' 일환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보건산업 발전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그간 제약, 의료기기 등 각 세부 분야별로는 기본계획이 있었으나, 보건산업 관련 분야를 총 망라해 정책방향을 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보건산업 발전방향은 ▲강점분야 육성 ▲R&D 산업화 촉진 ▲산업간 융합 및 세계화를 통한 신시장 창출 ▲전주기 인프라 조성 ▲융합인재 육성 등 다섯개 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강점분야 육성= 한국의료 글로벌진출은 2017년까지 162개 의료기관을 목표로 외국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의료서비스·제약·의료기기·IT 등 관련 산업의 패키지 수출(K-Medi Package)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외국인환자는 2017년 한해 50만명 유치를 목표로 시장교란 행위방지 등 유치시장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유치채널을 다양화하는 한편, 한국의료의 브랜드화를 통해 홍보를 강화한다. 블록버스터 신약은 2017년까지 1건이상 창출을 목표로 글로벌 제약사와 R&D 협력을 진행한다. 글로벌 진출지원 정책펀드는 4000억원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제네릭은 미국·유럽 허가 2013년 누적 3건에서 2017년까지 12건을 목표로, 정부간 협력을 통한 외국 인허가 절차 간소화, 인허가 장벽 및 특허분쟁 극복 지원 등을 추진한다. ◆R&D 산업화 촉진= 유전체·맞춤의료는 2017년까지 진단법과 치료법 각각 4건씩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기 산업화가 가능한 진단법과 바이오마커 개발 집중 지원, 한국인 유전체 정보를 반영한 유전변이 칩 및 질병 예측 모델 개발 지원을 실시한다. 줄기세포·재생의료는 2017년까지 해외허가 2건을 목표로 정했다.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전담조직인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육성은 2013년 TLO의 기술이전 성과 25건에서 2017년까지 150건을 목표로, 보건의료 기술경영 스쿨 운영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유망기술 선별, 시장분석 등 글로벌 라이센싱을 지원한다. ◆신시장 진출= 보건제품 수출은 2017년까지 제약단지 해외수출 2건을 목표로, 조달정보 제공, 해외임상비용 지원, 현지 분쟁해결 지원 등 전주기에 걸쳐 진행된다. 천연물 신약은 2017년까지 해외기술이전 2건을 목표로 의약품 품질 관리 및 역량 강화, 생명자원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한다. 건강노화산업은 2013년 국내시장 규모 14조원에서 2017년까지 20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건강노화 서비스모델을 개발하고 지자체별 전문성을 살린 건강노화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한다. ◆전주기 인프라 조성= 인체자원은행인 바이오뱅크는 과제 수행 건수 기준 2013년 1000여건에서 2017년 2000건 이상까지 확대하게 된다. 또 질환별로 표준화된 임상정보를 수집하고 통합 오믹스정보를 축적하는 등 고도화를 추진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는 2017년까지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보시스템간 연계체계를 갖춰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에 관한 법적근거와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연구기관 유치건수를 2017년 200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연구중심병원은 2013년 연구 수입비중 5%에서 2017년까지 10%로 확대 목표로 인력양성 등 필수 서비스에 대한 패키지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산업 투자창업 지원은 2017년까지 40개소를 지원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초기기술 개발 기업에 금융지원 연계 등을 실시하게 된다. ◆융합 인재육성= 보건산업 융합인재는 2013년 기준으로 2017년까지 약 2만명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보건의료 인력은 2013년 75명에서 2017년 한해 500명까지 양성할 계획이다. 또 간호사, 의료통역사 등 해외 파견인력에 대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글로벌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 확대와 보건의료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를 키울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발전방향 자료는 보건산업의 발전방향과 정책 우선순위에 대한 기본 구상이며, 구체적 사업일정과 예산 투입계획은 향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할 바이오미래전략 등 관련 계획들과 연계해 분야별로 사업계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건산업 발전방향은 복지부가 보건산업의 육성을 위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큰 그림 하에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다짐"이라고 강조했다.2015-04-07 13:35:15최봉영 -
망자를 진료한 것처럼, 상담을 조제처럼…너무한다A약국은 어느 날 67세 여성 환자 오모 씨로부터 처방전을 받아 접수한 뒤 조제하려 했지만, 약이 구비되지 않은 것을 알게 됐다. 결국 오모 씨는 처방전을 돌려받고 인근 B약국을 찾아가 다시 접수하고 조제 약을 수령했다. 그런데 A약국은 접수된 오모 씨의 처방전 내역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청구했다. 건보공단은 B약국 청구와 대조 후 A약국 착오청구를 발견, 환수했다. C대학병원은 최근 해외로 출국한 환자를 위해 보호자에게 대리처방 했다. 이 경우 재진찰료 점수의 절반치를 산정해 청구해야 하지만 C대학병원은 재진찰료 전액을 청구했다가 환수당했다. 진료예약을 해놓고 사망한 환자를 진료했다고 허위로 청구한 사례도 있었다. D대학병원은 한 환자가 미리 진료예약을 해놓고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 이 환자는 사망 전 선수납까지 했다. 그런데 D대학병원은 망자가 된 이 환자를 실제 진료하지도 않고 한 것으로 꾸며 청구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간호사에게 진료를 맡기고 예전 기록대로 반복 처방한 뒤 청구를 지시한 의사도 있었다. E의원 의사인 60세 정모 씨는 자신의 몸이 좋지 않아 2일 간 입원을 해야 했다. 이 기간 중 자신의 의원에 대체 의사가 없었던 정모 씨는 전화로 간호사에게 진료와 원외처방전 발급을 맡겼다. 재원하는 환자들은 이전 청구내역대로 재처방시켰지만, 결국 덜미를 잡혀 환수당했다. 공단이 요양기관에 진료비를 지급한 후 지난해에 사후점검으로 발견해 환수한 규모가 90억원을 넘어섰다. 적발된 착오청구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가입자 출국기간 중 청구 3만8524건(7억8000만원), 요양기관 대표자 부재기간 중 청구 1만5031건(3억5000만원), 요양급여비 중복청구 1만1497건(7억3000만원) 등으로 이들 유형의 최근 4년 간 환수금액은 90억1000만원에 달했다. 사후관리로도 부적정한 청구들이 속속 발견되자, 공단은 지난달 의사협회, 병원협회, 약사회, 한의사협회, 간호사협회 등 관계자들을 불러모아 착오청구 유형들을 알리고 계속 모니터링할 계획을 안내했다. 이번 모니터링 공개 유형은 가입자 출국기간 중 청구, 대표자 부재기간 중 청구, 동일처방전 이중청구, 가입자 사망일 이후 청구, 중복청구 총 5가지다. 공단은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된 유형은 제외시키되 반복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유형은 계속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후 만성질환 초재진 진찰료와 본인부담 사전 상한액 초과, 업무정지기간 중 진료비 청구, 건강검진 진료비 환수 건 등 유형을 다양화시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2015-04-07 12:24:56김정주 -
경기도의사회, 입법 모니터링 강화…악법 저지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회원들에게 입법화 이전 입법 내용을 공지하고, 회원들에게 직접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도의사회는 7일 "2015년 4월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중인 법안은 총 1100 여 개의 법안"이라며 "이 중 보건의료 관련 법안은 300개가 넘을 정도로 법안 발의는 많아지고 있지만 의협만의 대응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현병기 회장은 지난 1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경기도의사회 차원에서 의협을 도와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입법 모니터링 및 의견서 제출을 체계화 하여 의료악법을 저지하고, 의료계의 정치적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7일 수급자 본인부담금을 공단이 직접 수납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의 일부개정안(의안번호14468)이 이한성의원에 의해 대표발의 됐다. 이는 일부 장기요양기관이 본인일부부담금을 할인·면제해주는 방식으로 수급자를 유치하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허위청구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수급자가 본인일부부담금을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납부하여 공단은 납부 받은 금액을 요양기관에 지급하도록 납부 방식을 개선하여 과잉경쟁을 막고 수납의 편의를 도모하자는 목적이다. 이 법안에 대해 경기도의사회는 "요양급여의 대상이 되는 재가 및 시설 급여비용에 대한 본인일부부담금을 할인·면제해주는 방식으로 수급자를 유치하는 행위 자체의 문제점은 공감한다"며 "해결책에 대한 입장은 분명히 다르다"고 밝혔다. 강태경 대외협력이사는 법안의 문제점을 ▲법의 규정에 따른 급여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까지 다루는 과잉 규제 ▲수급자가 본인부담금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납부하고 나서야 공단이 이 금액을 요양기관에 납부한다 행정적 낭비 ▲관리하고 단속해야 할 공단에게 면제부 ▲현재 입원환자 본인부담금 부담제라는 제도의 틀을 허물 수 있다는 등으로 분류해 회원들에게 공지했다ㅣ.2015-04-07 11:08: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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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 옥조근정훈장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윤여승) 이강현 교수(응급의학과)가 지난 7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옥조근정훈장을 포상 받았다. 이강현 교수는 강원도 내 닥터헬기 도입과 운영, 2013년 필리핀 타클로반 태풍 재난 과 세월호 재난 시 응급의료지원에 주요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포상 받았다. 한편, 이번에 수훈한 이 교수는 현재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과 세계응급의학회 아시아 지역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9년 세계응급의학회를 한국에 유치하는 등 한국을 넘어 세계 응급의학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2015-04-07 10:51:15이혜경 -
세브란스, 제중원 130주년 맞아 역사와 뿌리 다진다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관인 제중원(광혜원)에 뿌리를 둔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정남식)이 개원 130주년 기념일을 맞아 오는 10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이번 개원 13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구한말 근대의학을 정착시키기 위해 희생을 감수했던 의료선교사(알렌, 에비슨)와 세브란스병원 설립에 영향을 준 후원자(세브란스) 후손들이 연세의료원을 방문해 관련 유물을 기증할 계획이다. 기념식에는 특별초청을 받은 알렌과 에비슨 박사, 그리고 세브란스씨의 후손들이 미국에서부터 방문하며 미국대사관과 주한미군 121병원 관계자도 참석해 제중원의 창립정신을 되새긴다. 국내 인사로는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참석 할 예정이며 김석수 연세대학교 법인이사장, 박삼구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홍영재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등 대학관련 인사도 축하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알렌 박사의 증손녀(리디아 알렌)가 간직해 온 태극훈장과 도관(차 주전자), 그리고 에비슨 박사의 증손녀(쉴라 호린)가 보관해오던 안경 기증식도 열린다. 태극훈장은 1905년 알렌 박사가 영구 귀국할 때 고종이 하사한 것으로 당시 외국인이 받을 수 있는 최상위 훈격을 지닌 소중한 유품이다. 중화민국 대총통 위안스카이(원세개)로 부터 받은 차 주전자도 기증된다. 위안스카이는 휘하의 병사들을 치료해준 알렌 박사에게 고마움을 표시로 선물했다. 세브란스병원과 연희전문학교 책임자로서 한국 근대사에 영향을 준 에비슨 박사가 착용하던 안경도 세브란스의 품으로 돌아와 근대의학 효시가 되는 병원의 의미에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제중원에서 명칭을 변경해 세브란스로 이어진 130년의 흐름을 살피는 학술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10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는 제중원 개원 13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연세의대 의사학과 여인석 교수가 좌장을 맡는 1부 에서는 ▲제중원 설립과 선교사들의 역할(연세대 신학과 최재건 교수) ▲제중원과 에비슨(숙명여대 이만열 명예교수, 前 국사편찬위원장) 주제발표가 계획됐다. 연세의대 유승흠 명예교수가 좌장을 담당한 2부에서는 ▲제중원 뿌리논쟁의 경과와 쟁점(연세의대 의사학과 신규환 교수) ▲국립병원 계승론의 허상(연세대 사학과 김도형 교수) ▲제중원과 민간사회의 국민 만들기(중앙대 역사학과 장규식 교수) 주제의 일반발표가 이어진다. 3부는 발표자 전원이 모두 참여하는 패널토의 시간으로 꾸며진다.2015-04-07 10:46: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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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청력소실 신경섬유종 환자 수술 성공뇌종양으로 청력을 소실한 환자에게 소리를 되찾아주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장진우·장원석(신경외과), 최재영·문인석(이비인후과) 교수팀은 지난 3월 31일 제2형 신경섬유종으로 청력을 소실한 39세 남성 환자에 대해 뇌종양 제거술과 함께 청성 뇌간이식술을 동시에 시행했다고 밝혔다. 발병 전 정상 청력을 지녔던 환자는 소리를 인지하는 뇌의 청신경을 침범한 종양으로 왼쪽 귀의 청력은 완전소실하고, 오른쪽 귀의 청력도 크게 떨어져 보청기를 통해서만 간신히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상태였다. 세브란스병원 의료진들은 미세 현미경을 통해 대부분의 종양을 제거하는 한편, 동전 크기의 수신기와 새끼손톱보다 작은 금속자극기 등을 소리를 담당하는 환자 뇌의 뇌간 부위에 삽입하고 귓속에 소리신호 처리기를 부착하는 청성 뇌간이식술을 신경학적 장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술 중 이루어진 청각 유발 검사에서 청각 신경의 좋은 반응이 관찰되어 이식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최재영 교수(이비인후과)는 향후 청각재활 훈련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에 있어 환자가 정상 생활에 복귀에 큰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전까지 인공와우 이식수술로도 청력을 회복할 수 없는 선천적 내이(內耳)기형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시행되던 청성 뇌간이식술이 신경섬유종증 뇌종양에 의한 청력 소실환자에게도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 이번 수술의 의의가 크다고 덧붙였다.2015-04-07 10:44: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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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보건직상조회 성동구청장 감사패 수여한양대병원(병원장 권성준) 보건직상조회가 지난 3월 31일 성동구청에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보건직상조회는 한양대병원 보건직 교직원 125명으로 이뤄진 단체로, 지난 10년 동안 매년 연말에 꾸준히 기부행사를 진행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황의경 보건직상조회장은 "그동안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든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갑작스러운 질병과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성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성동구 사랑의 열매나눔봉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2015-04-07 10:27:1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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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간호교육기관 설립자 에드먼즈, 대한민국 훈장 추서한국 최초의 간호교육기관 보구여관 간호원양성학교를 설립한 고(故) 마가레트 제인 에드먼즈(Margaret Jane Edmunds) 간호사가 대한민국 훈장을 받는다. 에드먼즈(1871∼1945)는 1903년 12월 한국 최초의 간호사 교육기관 보구여관(保救女館) 간호원양성학교를 설립했으며, 초대 교장을 지낸 인물이다. 간호교육을 통해 근대 한국여성들이 가부장적 사회의 구습을 떨치고 일어나 당당하게 전문직업을 갖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데 기여했다. Nurse의 한국어 명칭인 간호원을 만들었으며, 첫 한글 간호교과서를 번역 발간했다. 간호복(유니폼) 디자인을 개발하기도 했다. 남편 윌리엄 해리슨과 함께 미국 남장 한국선교회 목포 및 군산지부에서 헌신하며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에드먼즈의 아들 찰스 해리슨은 미군 해병대 장교로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모자가 대를 이어 한국에 헌신한 가족이다. 에드먼즈는 캐나다 온타리오 스미스 폴즈에서 출생했으며, 부모는 스코틀랜드-아일랜드계이다. 미국 미시간대 간호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북감리회 여자해외선교부의 한국 간호교육 선교사로 임명받아 1903년 3월 서울에 왔다. 첫 학생으로 김마르다와 이그레이스가 입학했으며, 최초의 예모식(가관식)을 치렀다. 학생들은 당시 한국 사회에서 남성의 상징이자 특권으로 인식됐던 모자(관)를 쓰는 예식을 치르면서 귀한 존재로 부각됐다. 교육을 마친 김마르다와 이그레이스는 첫 한국인 간호사가 됐다. 두 사람은 근대 가부장제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직업과 인생을 선택했고, 한국 간호역사의 첫 장을 여는 주인공이 됐다. 에드먼즈는 1928년 한국에서 은퇴한 후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1945년 7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에드먼즈에 대한 국민훈장 동백장 시상식은 7일 열린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고인을 대신해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수상했으며, 훈장은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회식에 미국에 있는 가족을 초청해 전달할 예정이다.2015-04-07 10:20:55이혜경 -
안덕선 의평원장, WFME 부회장 선출세계의학교육연합회(World Federation of Medical Education, 이하 WFME) 부회장에 실행위원에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최근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이 초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실행위원회는 지난해 터키 이스탄불에서 국제적 평가인증 기관인정의 업무와 기구의 확대, 법인화와 사무국의 이전 등으로 부회장 제도를 신설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WFME는 1972년 창립된 이래로 의학교육의 질 향상과 평가기준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으며, 2001년에는 기본의학교육과정의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in Basic Medical Education)을 주제로 의학교육을 위한 국제 표준을 발표했다. WFME는 6개의 지역별 의학교육협회를 산하 기구로 가지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의사협회(World Medical Association)와 공식적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주요사업으로 2023년까지 세계 각국의 70여 개의 평가인증 기관에 대한 기관인정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덕선 원장은 향후 평가인증의 국제화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활동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5-04-07 10:14:0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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