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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간 상시 반품…결국 지부·분회가 사업 주도6월부터 불용 재고약 반품 사업이 시작된다. 그러나 2013년 반품사업과 달리 지역약사회 주도로 반품 사업이 진행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6월부터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약사회는 오는 5월중에 제약사 대상으로 반품 안내공문 발송 등 반품사업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6월부터 각 지부주관으로 반품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약사회는 반품웹사이트(www.kpa-x.co.kr)를 통해 반품사업을 진행했다. 약국에서 반품 리스트를 작성하면 거래처를 통해 반품, 정산하는 방식이었다. 이 과정에서 상시 반품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지만 공염불이 됐다. 상시 반품 시스템 개요는 약국은 구입처와 관계없이 해당 품목 제조사에 제품을 반품하고 해당 제약사는 반품 금액을 마이너스 잔고로 부여하고 약국은 이 잔고를 이용해 해당 제약사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약사회 내부에서 찬반양론이 나뉘면서 결국 상시 반품 시스템은 유야무야됐다. 결국 약사회는 지부가 주도하고 중앙회가 지원하는 방식의 반품사업을 채택했다. 지부장들은 불용 재고약 반품사업이 각 지부단위로 운영되고 있지만 제약사의 비협조 등의 문제로 원만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약사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한 것. 아울러 12월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약국들이 반품정산에 1년을 넘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약사회가 반품사업을 주도하는 것도 부담이 됐다는 분석이다. 약사회는 반품사업의 특성상 반품절차나 정산방법 등이 각 지부(지부에 따라서는 분회)단위로 운영해온 과거 관례로 볼 때 실질적으로 중앙회와 지역약사회가 각각의 역할을 분담해 진행하는 반품사업이 이전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한약사회 반품사업은 김영희 유통개선본부 팀장이 주도하게 된다.2015-04-28 06:14:58강신국 -
추무진 의협회장, 대의원총회서 취임식 한 이유는?"취임식 어땠어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26일 열린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9대 의협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변영우 대의원회 전 의장으로부터 건네 받은 의협정관에 손을 올리고, 대의원들 앞에서 선서했다. 10분 도 채 되지 않아 끝난 취임식이었다. 정기총회와 취임식이 끝난 다음날(27일) 추 회장은 의협회관에서 기자와 만났다. 감사단의 의협 재정 파산위기 보고와 지난해 59.9%에 그친 회비납부율에 대해 입을 뗐다. 그리고 취임식을 정기총회 현장에서 진행한 이유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이미 감사총평은 들은 상황이었어요. 예·결산심의위원회에서도 재정상태의 심각성을 지적했죠." 지난해 6월 19일 보궐선거를 통해 제38대 의협회장을 맡았던 추 회장. 그는 지난 3월 20일 열린 제39대 의협회장 선거에서 또 다시 당선되면서 직선제 선출 첫 연임 성공회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하지만 그 만큼 부담도 있었다. 매년 줄어드는 회비납부율과 늘어나는 적자. 지난 회기의 적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제39대 집행부 살림을 다시 꾸려야 하기 때문이다. "적자를 그대로 받아오게 되면서 마음이 무겁긴 해요. 결합운영성과표를 보면 1년 동안 9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는데, 회비납부율이 낮은 결과였죠." 만약 회비납부가 제대로 됐다면, 제38대 집행부는 선거비용으로 약 3억원을 지출하고도 3억7200만원을 퇴직충담금으로 적립했으니 '적자'를 면할 수도 있었다. 지난해 말부터 추 회장은 적자를 예상하고 법인카드 수거, 선 보고 후 지출 등으로 허리띠를 졸라맸다. 되도록이면 인건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충원을 억제하려고 노력했다.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예산을 아끼는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가장 미안했다고 한다. 연임되면서 인수위원회 구성에 쓰이는 비용을 아예 쓰지 않고 있다. 정기총회장에서 취임식 진행도 예산을 아낀다는 숨은 뜻이 있었다. "직선제 선거 이후 정기총회장에서 취임식을 한 회장은 제가 처음이예요.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회원들을 대표하는 대의원들의 앞에서 취임한다는 것은, 회원들의 앞에서 취임하는 것을 의미해요. 큰 뜻도 이루고 예산까지 아낄 수 있었던 취임식이죠." 노환규 전 회장을 제외한 과거 의협회장의 경우 취임식을 호텔 등에서 진행하면서 3000만원 가량의 예산을 지출해 왔다. 또한 과거 집행부는 인수위를 꾸려 한 달간 활동하면서 대략 20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 회장은 작은 것 부터 아끼겠다는 전략이다. 조만간 고유사업비 재정건전화 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감사단과 예·결산심의위원회에서 지적한 인건비부터 적정인력 등에 대한 경영진단 등이 재정건전화 방안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회비납부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마련에도 돌입했다. 추 회장은 27일 오후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오병희 병원장을 만났다. 그 자리에서 이윤성 대한의학회장도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병원 경영체제 하에서는 대학병원, 의대교수 등이 있고, 교수협의회도 있잖아요. 수도권 대형병원을 순회하면서 병원장을 예방하고 회비납부를 당부할 계획이에요. 오병희 병원장도 교수회의 할 때 한번 논의하겠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추 회장은 이윤성 의학회장에게는 의학회 예산 10% 삭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고, 향후 회비납부율을 올리는데 함께하자는 뜻을 전달했다.2015-04-28 06:14:52이혜경 -
약사회 자원봉사단장에 김남주 약사김남주 전 한약정책위원장(63·성균관대)이 자원봉사단장으로 약사회에 복귀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7일 김남주 전 한약정책위원장을 자원봉사단장에 임명했다. 조찬휘 회장은 "임기 시작부터 강조한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정립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약사회 자원봉사단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주 단장은 "재난재해 피해복구에 앞장서며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만든 자원봉사단장을 맡게 돼 자랑스럽다"며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미래를 여는 더 큰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남주 단장은 1978년 약국을 개설한 이래 각종 사회봉사활동과 지역주민의 건강상담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함과 동시에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방면의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한편 약사회는 재난 발생 시 규모와 종류에 따라 효율적이고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해 재난재해봉사단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2015-04-28 06:00:20강신국 -
숙명 약대 동문회, 걷기대회 갖고 친목 도모숙명 약대 총동문회(회장 김종희)는 26일 동문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대모산둘레길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회 자문위원과 숙명 약대 오승열 학장 등 100여이 참여했다. 김종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봄산의 맑은 산 정기를 함께 마시며 동문들이 동반자로서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다 참가상은 숙명 약대 18회, 24회 동문들이 차지했다.2015-04-27 19:30:31김지은 -
경북약사회, 지자체와 약무자율지도원 합동워크숍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김천 파크호텔에서 경북지역 23개 시군구 보건소 보건약무의약관련 담당자와 2015년 약무자율지도원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북도 관계자와 시군 약무감시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약품 관리업무를 적극 수행한 관계 공무원과 약무자율지도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에 대한 도지사 표창 및 표창패 수여가 있었다. 이어 도약사회와 도정 시책교육과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종합 토의 및 건의를 통해 협력적 관계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앞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감시, 적발 실적이라는 네거티브적으로 임하는 것이 아닌 계도, 유도의 포지티브적 차원으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민관이 합심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경북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약무자율지도원 제도는 2005년 도에서 최초로 도입했으며 약사로 구성된 약무자율지도원들이 자율적 약사감시 활동을 전개해 부정불량 의약품을 근절하고 정보수집, 감시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수상내역] ◆약무자율지도원 도지사 표창: 경주시 강성한(계림약국), 상주시 곽상덕(소망약국), 경산시 노경애(우리약국), 김천시 신진석(조은약국)2015-04-27 18:58:0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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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공기업 최초 13년 연속 노-사 평화선언대구의료원 노동자측과 사측이 공기업 최초로 13년 연속 노-사 평화선언을 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구의료원은 28일 내외빈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갖는다. 의료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노사가 공동 운명체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대구시민 행복병원'을 목표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로 했다. 13년 연속 노사 평화선언은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과제가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간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는 것이 의료원 측 자평이다. 특히 23일 서울대학교병원 파업, 24일 민주노총 총파업결의대회 개최 등 노동계 춘투가 시작된 가운데 오는 29일에는 지역 대학병원노동조합이 총파업 예고, 한국노총도 내달 1일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등으로 노동계 진통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구의료원의 행보에 의미가 남다르다는 것이다. 대구의료원 측은 ▲높은 애사정신 ▲노사 간 다양한 소통채널 ▲노사안정 등을 이유로 꼽았다. 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지금까지 이룩한 노사화합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대구의료원의 새로운 동력으로 대구시민 희망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2015-04-27 18:09:2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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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다문화가정 위한 영양제 100통 전달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가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역 센터에 어린이영양제를 전달했다. 용산구약은 27일 한남동 소재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혜신 상명대교수)를 방문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어린이영양제 100통을 전달했다. 어린이영양제는 250만원 상당으로, 이번 지원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문화가족 어린이에게 전달되도록 준비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이병난 회장과 김은숙 부회장이 참석했다.2015-04-27 17:15:15정혜진 -
광진구약, 이웃돕기 자선다과회에 성금 답지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가 지난 23일 광진구약사회관에서 이웃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다과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양선희, 여약사이사 한은경)가 광진구약사회관에서 '이웃사랑 행복나눔 다과회'를 개최했다. 광진분회 여약사위원회 양선희 부회장은 "다과회를 통해 모아주신 귀한 성금으로 하는 나눔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약사 직능을 알리고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해인수녀의 '사월의 시'를 낭송하며 인사했습니다. 광진분회 조영희 회장은 "다과회는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행사로, 나눔은 공감이고 실천이며 희망이 된다"며 "모인 성금으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정성으로 사랑을 전할 것"이라며 참여한 회원과 내빈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의 격려사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국회의원, 추미애 국회의원, 이희영 광진구보건소장의 축사, 신동현 의장의 '광진구약사회 발전을 위하여' 건배사도 이어졌다. 광진분회는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관내복지관에 영양제 전달 ▲소아마비협회 정립전자(장애인근로작업장)에 의약품 후원 ▲세종한글센터(다문화가정)에 구급약품 후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의약품안전교육실시 ▲광진경찰서에 구급함·구급약 지원 ▲관내 중학생에 장학금 전달 ▲광진푸드마켓 후원 ▲광진구희망씨드 후원금 전달 ▲희귀난치병 빈곤아동돕기 후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다과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권영희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 추미애 의원, 광진구보건소 이희영소장, 임옥용 보건의료과장, 전영희 약무팀장, 한국병원약사회 이광섭회장, 광진구의사회 임익강 회장 등 의약인 단체장이 참석했다. 또 각 구 분회장 및 여약사부회장, 광진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동세 위원장, 문수련 간사, 브로드팜 정원석 이사, 한국소아마비협회정립전자 이완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광진구약 현상배 자문위원 겸 감사,신동현 의장, 조진희 부의장, 김은숙 감사, 차달성 자문위원, 전혜숙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진구약사회 반장 및 회원들이 참여했다.2015-04-27 17:10:23정혜진 -
동대문구약, 분회 60년사 발간에 만전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는 26일 남이섬에서 전지 초도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박형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창한 봄날, 자연속에서 이사들을 모시고 초도 이사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는 동대문구약사회 60년사 발간에 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지난 19일 서울시약사회가 개최한 탁구대회에서 구약사회 탁구동호회(동탁이) 회원들이 좋은 성적를 거둬 앞으로도 동호회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안은 원안대로 승인했다. 박형숙 회장은 서울마약퇴치본부 성금 운영 논란에 대해 설명했고 구약사회는 향후 분회장협의회 회의 결정을 참고해 납부 여부를 회장단에게 위임하기로 했다.2015-04-27 15:56:45강신국 -
경기도약 한약사 TF 합동회의 무슨이야기 오갔나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한약사 일반약 판매와 전문약 조제에 대해 신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약사회 한약사 TF(팀장 김광식)는 한약사 현안 해결을 위한 대한약사회 초청 토론회를 24일 밤 8시부터 도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약사회 한약사 TF의 요청으로 열렸다. 회의에는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과 사무처 관계자가 참석했고 함삼균 회장 등 지부 한약사 TF위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김대우 한약사 TF 간사는 TF 결성배경 및 활동현황 그리고 주요 논의사항에 대한 보고한 뒤 한약사 현안해결을 위한 대한약사회 질의 및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김대우 간사는 "단기적인 과제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한약사에 의한 일반약 판매와 편법을 이용한 전문약 조제는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간사는 장기적인 과제로 현안과 한약제도에 대해 대한약사회 내에 전담 상설기구를 설치, 또는 정책연구소를 활용해 관련자료의 축적, 전문가 양성 등을 주문했다. 이에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은 준비 해 온 자료를 발표하면서 "한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한약사 문제에 대해 단기적인 해결과 한약제제의 구분 표기의 필요성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 부회장은 "장기적으로는 약사와 한약사의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부에서 건의한 사항은 대한약사회 한약사 정책을 수립하는데 반영하겠다"고 밝혔다.2015-04-27 15:17: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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