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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외래 첫 확진환자, 화장실 노출 가능성 조사삼성서울병원 첫 외래 확진자 115번(여·77) 환자가 응급실 구역의 화장실에서 14번 환자에게 직·간접적으로 노출될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삼성서울병원은 11일 "115번 환자가 5월 27일 오후 2시 정형외과 외래 진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내원했다"며 "진료 전 엑스레이 검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115번 환자는 검사 후 응급실 구역의 화장실을 들렸으며, 이 때 14번 환자에게 노출될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다. 현재 환자를 치료 중인 의료진에 따르면 열과 호흡기 증상은 없다. 만삭의 임산부인 109번 환자 또한 발열, 기침 등 상태가 매우 안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서울병원은 산부인과, 감염내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산모와 태아건강을 위해 집중 치료 중이다. 한편, 11일 현재 14번 환자에게 노출된 확진환자 55명에 대해 삼성서울병원이 분석한 결과, 확진환자 51명 중 24명이 5월 30일 이후 첫 3일동안 집중됐고 6월 4일 8명 이후 환자 발생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11일 추가 확진된 8명 중 증상 발병일이 파악된 6명은 5월 30일~6월 5일 사이 발병한 것으로 조사됐다.2015-06-11 17:08:44이혜경 -
광진구약, 지역아동센터에 구급의약품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양선희, 여약사이사 한은경)는 11일 약사회관에서 광진구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소속 17개 기관에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조영희 회장은 "약사회에서 준비한 구급의약품이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잘 사용되길 바라며, 약사회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 보호를 위해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인 지역아동센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영희 회장, 양선희 부회장을 비롯해 광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혜숙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5-06-11 17:08:26정혜진 -
충북약사회, 메르스 여파로 연수교육 연기충북약사회(류호진)가 오는 21일 예정돼 있던 약사연수교육을 무기한 연기한다. 도약사회는 11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확산에 따른 방지 조치로 오는 2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던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약사회는 추후 일정은 계획을 잡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다.2015-06-11 17:08:01김지은 -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미국 바이오 컨벤션 참가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SCI-C)이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주 펜실베니아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2015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해 국내외 제약사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업계 관계자들과 만난다.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생명공학 관련 바이오 컨벤션으로 새로운 산업 트렌드 발굴 및 기술 평가를 통해 회사간 파트너십을 결정하는 곳이다. 주요 선두 제약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의약품 위탁생산업체(CMO), 연구기관, 컨설팅 및 서비스 회사 등 생명공학기업 관련기업이 참가해 제품 및 서비스 영역에서 2만 9,000여건의 1대1 비즈니스 파트너십 미팅이 열린다. SCI-C는 이번 컨벤션에서 임상정보 데이터베이스(SCI-C Feasibility DB)과 공동임상시험수행(SCI-C Trial Operation),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심사공유시스템, 신약개발전략자문팀(SALT)을 홍보하며 다국적 임상시험을 유치할 계획이다. SCI-C는 지난 15년간 매년 40만 여명의 환자정보를 익명화된 데이타베이스(DB)로 구축해 1000만 여건의 진료정보를 임상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신약 초기 개발과정에서 중요 단계인 컨셉입증(Proof-of-Concept) 임상시험을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139개 임상약리시험 전용병상을 통해 항암치료제 분야 외에도 다양한 질환군 치료제 개발에서도 환자대상 다기관 초기임상시험(임상 1상시험 포함)이 가능하다. 임상시험 승인에 필요한 IRB 심사절차도 간소화해 컨소시엄 내 한 기관에서 승인된 심사결과를 타 참여 기관에서도 공유하며 심사에 적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약개발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인 타겟 적응증 발굴, 비임상 단계의 독성 및 약효평가, 초기임상단계에서의 최적화된 디자인설계 등을 위해 임상 연구자와 각 대학 전문가들이 참여한 맞춤형 그룹을 구성해 다학제적 자문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SCI-C는 새로운 연구인프라를 구축하며 지난해 141건의 초기임상시험을 수행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 받은 초기임상시험 건수는 268건이다. SCI-C에서 수행한 전체임상시험 468건 중 다국가임상시험이 323건(69%)으로 다국적제약사의 한국 내 임상시험 수주에도 기여했다.2015-06-11 16:56: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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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메르스 환자 정신건강 상담 병행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김영훈)와 함께 오늘(11일)부터 메르스 자택격리자와 그 가족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심리적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르스 자택격리자와 가족이 의협 메르스 대응센터(1833-8855)에 전화상담시 심한 불안, 불면, 감정조절의 어려움 등 스트레스 반응으로 힘든 상황이 있을 경우, 상담자가 요청자의 동의를 받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재난정신건강위원회 전문의에게 연락을 취하게 된다. 재난정신건강지원에 경험이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의협은 "전화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이완을 촉진하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협은 앞서 8일부터 메르스 대응센터를 구축하고 국민과 의사회원들의 피해신고 및 상담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순 질문을 제외한 구체적 상담의 경우 하루 평균 50여건 이상으로 점점 상담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2015-06-11 16:52: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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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시장 원리에 의한 가격 마스크 폭리아니다"대한약사회가 '마스크와 손세정제로 약국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유감을 표했다. 약사회는 11일 성명을 내어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건강·위생용품에 대해 마치 약국이 횡포를 부리거나 국민을 기만하는 판매행위를 하는 듯한 일부 언론의 보도 행태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약사회는 "일부 약국에서 2000원짜리 마스크를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5000원이 넘는 가격에 팔면서 폭리를 취하거나 손 세정 효과가 없는 제품을 속여 판매하는 것처럼 보도해 약사사회 전체를 부도덕한 집단처럼 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마스크, 손세정제와 같은 일부 건강·위생용품의 경우 메르스 확산에 따라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며 "원자재나 제조회사의 제조 능력 등의 문제로 연결된 공급부족 현상에 따라 공급가와 소비자가 인상이 불가피하게 뒤따르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품귀현상을 빚은 제품의 공급가가 오르면서 판매가가 인상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약국이 의도하는 바가 아니라 시장원리에 의한 어쩔 수없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손 세정제의 경우 식약처가 청결제로 허가를 내준 화장품임에도 불구하고 표기 자체에 알코올 성분이 없는 제품이라 마치 세정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도하는 무지의 소치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약사회는 "정부기관의 정식 인허가를 받은 제품에 대해 전문가의 명확한 판단도 곁들이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청결효과가 없는 것으로 오도하고 이들 제품을 판매한 약국을 매도한 것은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해당 언론의 진지한 사과와 함께 앞으로 관련 보도에 있어 좀 더 신중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2015-06-11 13:55: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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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응시료 재인상 추진…약교협, 교과부와 협의지난해 국세청 세금 추징 논란으로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이하 PEET) 응시료를 인하했던 약교협이 올해 재인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이범진·이하 약교협) 측에 따르면 최근 교과부와 올해 PEET 응시료 인상을 협의 중에 있다. 약교협은 지난해 기존 24만원이었던 응시료를 4만원 가량 인하해 20만2000원에 책정했었다. 당시 피트 응시료 방만 운영을 이유로 국세청으로부터 15억원대 세금 추징을 받으면서 교과부로부터 안묵적으로 응시료 인하 요청을 받았던 상태였다. 하지만 현재의 약교협 재정 상태를 감안할 때 응시료 재 인상은 불가피한 조치라는 게 협회 관계자들의 입장이다. 올해 초 국세청 추징금 중 남은 금액인 14억 여원을 모두 완납하긴 했지만, 이중 4억여원 상당이 은행 대출금과, 은행 담보대출금이기 때문이다. 약교협 관계자는 "현재 재정상태로는 약교협 정상운영은 사실상 쉽지 않다"며 "은행대출금에 더해 직원 급여 등을 고려하면 응시료를 예년 수준으로 정상화하는 게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약교협 측은 빠른시일 내 교과부와의 협의를 마치겠단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교과부에 관련 내용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협의가 안된 상태다. 실제 응시료 책정을 두고 교과부와의 협의가 늦어지면서 당초 5월 중 게시될 예정이었던 2016년도 피트 시험 세부계획 공고도 늦어지고 있다는 게 약교협 측의 설명이다. 우선 약교협은 시험 날짜만 확정해 발표하고 이달 중순까지는 협의를 시험 세부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약교협 관계자는 "이달 중순까지는 교과부와 협의를 완료하고 확답을 얻으려 하고 있다"며 "시험 세부계획 공고가 늦어지고 있는데 시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회 차원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2015-06-11 12:26:22김지은 -
의료인 자녀 등교 금지 조치…의협 "반교육적 처사"일부 학교에서 메르스 때문에 의료인 자녀 등교 금지 및 귀가 조치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사단체가 중단을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1일 "의료인 자녀에 대한 등교 금지와 귀가 조치는 의료인의 진료 의지를 송두리째 꺾는 것"이라며 "이 같은 조치는 메르스 사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교육기관으로서 있어서는 안 될 반교육적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에 의협은 이들 학교에 대해 반교육적 처사를 즉각 중단하고, 일부 학교당국의 부적절한 조치로 인해 상처를 입은 의료진과 직원 자녀를 보호하는 조치를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이 같은 처사가 재발하거나, 요구사항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해당 학교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일선 의료인과 병의원 직원들은 자신의 자녀가 학교에서 이 같은 처사를 당한 경우, 즉각 의협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일부 학교에서 메르스 환자 경유 병원 혹은 치료 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과 직원 자녀들의 등교를 막고 귀가 조치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의협은 "이번 메르스 사태로 인해 일선 의료진들은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고, 메르스 환자 치료를 위해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면서 환자 곁을 지키고 있다"며 "병원에서 쪽잠을 자고, 끼니도 거르는 힘든 시간을 보내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2015-06-11 11:04:56이혜경 -
김정태 교수, 해외 성형외과 전문의 고시위원 참여한양대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17일~24일 말레이시아 USM(Universiti Sains Malaysia)에서 시행된 말레이시아 성형외과 전문의 시험에 초청받아 고시위원 자격으로 참여했다. 김 교수는 "말레이시아 성형외과 수련 과정 프로그램 개선에 대해 많은 의견과 조언을 해줬다"며 "전공의 논문 작성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향후 한-말레이시아 성형외과 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2005년에도 고시위원 자격으로 말레이시아에 초청된 바 있고, 지난해에는 인도 미세수술학회, 터키 미세수술학회, 싱가포르 ASEAN학회, 영국 미용성형협회 등 해외에 많은 초청강연을 통해 국내 재건성형 의술을 널리 알리고 있다. 김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카와사키 의과대학, 미국 베일러대학, 대만 장건병원, 미국 MD Anderson 암센터에서 연수했으며, Archives of Plastic Surgery 편집위원장, 대한성형외과학회 편집이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 대한 미세수술학회 학술이사, 대한 수부외과학회 편집이사 등을 역임했다.2015-06-11 09:38:48이혜경 -
부천성모병원, 'MERS Safety Zone' 캠페인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백민우)이 환자 및 내원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예방을 위한 MSZ(MERS Safety Zone) 캠페인을 실시한다. 부천성모병원은 메르스 환자로 인한 병원내 감염을 방지하고, 환자와 교직원 모두의 건강을 위해 ‘메르스 안전 병원’을 만들자는 취지로 메르스 예방 캠페인 MSZ(MERS Safety Zone)을 6월 초부터 실시하고 있다. 병원 출입구에서 내원객 대상 무료로 마스크를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입출입시 손세정제 사용으로 손청결의 중요성을, 열감지카메라 및 개별 체온측정으로 메르스 증상 시 가장 먼저 의심되는 발열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이는 메르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종식시키고 결과적으로 개인위생이 개인 스스로와 타인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함을 알리는 활동이다. 백민우 병원장은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진이 나서서 내원객에게 안전하다는 신뢰를 심어준다면 메르스 감염예방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2015-06-11 09:27: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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