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메르스 환자 정신건강 상담 병행
- 이혜경
- 2015-06-11 16:52: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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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택격리자 및 가족을 위한 상담센터 1833-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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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김영훈)와 함께 오늘(11일)부터 메르스 자택격리자와 그 가족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심리적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르스 자택격리자와 가족이 의협 메르스 대응센터(1833-8855)에 전화상담시 심한 불안, 불면, 감정조절의 어려움 등 스트레스 반응으로 힘든 상황이 있을 경우, 상담자가 요청자의 동의를 받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재난정신건강위원회 전문의에게 연락을 취하게 된다.
재난정신건강지원에 경험이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의협은 "전화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이완을 촉진하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협은 앞서 8일부터 메르스 대응센터를 구축하고 국민과 의사회원들의 피해신고 및 상담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순 질문을 제외한 구체적 상담의 경우 하루 평균 50여건 이상으로 점점 상담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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