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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사태 사과"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18일 오후 7시 30분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5층 병원 상황실에서 메르스의 병원 현황을 보고 받고, 근무하고 있던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사태를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자고 당부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16층 격리병동을 방문해 근무 중이던 간호사들에게 진료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인지 물었으며, 간호사들은 "레벨D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것도 힘들지만, 더 힘든 것은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면서 어쩔 수 없이 많은 동료들이 노출되어 격리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은 별관 7층 격리병동의 이동형 음압기 설치공사 현장을 살피고,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에 설치된 민관합동 메르스 대책본부를 찾아 "삼성서울병원이 확산을 제대로 방지하지 못했다"며 "병원 소속 의사의 부적절한 발언을 사과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감염으로 병동이나 자택에 격리된 사람들을 위해 17일부터 의료용품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 물품은 온도계, 마스크, 손소독제, 소독타올, 응급의료키트 등 의료용품과 생활용품 및 식자재로 대상자와 사전 전화통화를 통해 필요 물품을 확인해 박스 포장 형태로 제공했다. 물품 제공은 서울 및 경기지역 거주자 453명의 경우, 직접 삼성서울병원 직원 50명과 그룹 지원인력 43명 등 83명이 배달하고, 이외 지역 181명에게는 업체 배송 형태로 이뤄졌다.2015-06-20 17:29:33이혜경 -
135개국 백의의 천사들 "메르스야 떠나라""간호사 여러분들은 우리 국민들의 진실한 수호천사 입니다."-박근혜 대통령 "135개국 백의의 천사가 대한민국을 찾아와서, 이제는 메르스도 겁이 나서 도망칠 것이 틀림없다고 봅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메르스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간호사들은 환자를 살리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메르스 감염의 두려움을 이겨낸 135개국 백의의 천사들이 대한민국을 찾았다.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간호사들의 힘으로, 국내에 확산된 메르스가 퇴치됐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까지 모였다.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오후 6시부터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uol)'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세계간호사대회 개막식에는 1만20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했다. 당초 조직위원회는 2만명의 참석을 예상했지만, 메르스 확산으로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빠졌다. 메르스 여파로 개막식 현장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간호사들이 대거 보였다. 하지만 이 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마거릿 챈(Margaret Chan)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그리고 20여명의 여야 국회의원과 보건의약단체장들이 참석해 3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간호계 최대 국제행사를 축하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으로 보안은 철저했다. 모든 방문객의 소지품 검사에 이어, 근접 촬영도 불가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행사장을 떠날 때까지 통신사 전파도 차단되면서, 1만2000여명의 간호사들은 전화 불통 상태에 있었다. 한편 23일까지 열리는 세계간호사대회는 글로벌 시민, 글로벌 간호(Global Citizen, Global Nursing) 주제로 열리며, 세계 135개국을 대표하는 간호사 400여명과 국외 전문가 4000여명, 국내 전문가 4000여명 등 총 8000여명이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세계 간호사들이 간호교육·연구·실무분야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는 학술대회는 6월 19∼2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에는 32개 68명의 개발도상국 간호사 및 간호학생이 참여하는 연수지원 사업도 진행된다. 독일·미국·호주·노르웨이·핀란드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간호사 300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제2회 재외한인간호사대회도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등지에서 열린다. 학술대회 첫 날인 20일 오전 9시에 코엑스에스는 마거릿 챈 사무총장의 글로벌 시민, 글로벌 간호 기조강연이 열린다. 학술대회는 총 17개의 메인 세션으로 진행된다. 21일 오전 9시에는 포스트-밀레니엄개발계획 어젠다에서의 간호사 역할을 주제로 푸남 케트라팔 싱(Poonam Khetrapal Singh)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 사무처장이 강연하며, 22일 오전 9시에는 간호사의 이주, 사회경제적 지위, 근무여건 향상을 위한 단합을 주제로 제임스 캠벨(James Campbell) 세계보건기구 보건의료인력국장이 강연을 맡았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최첨단 IT기술은 물론, 신성장동력인 보건의료 및 관광산업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폐회식은 22일 오후 대회 본 행사장인 코엑스에서 열린다. 백의의 천사들은 2017년 총회 및 각국대표자회의(CNR) 개최국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세계간호사대회 행사를 종료할 예정이다. 02015-06-20 06:14:56이혜경 -
박근혜 대통령 "메르스 종식 위해 모든 역량 집중""한국 정부는 메르스 종식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강도높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 무거운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환자 간호를 하고 있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국민들의 진실한 수호천사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19일) 오후 6시부터 열린 간호계 최대 국제행사인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 개막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의료서비스 발전을 이끈 중심에는 뛰어난 역량과 헌신적인 자세를 갖춘 간호사 여러분들이 있었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간호사 분들이 메르스 치료 현장에서 굳건한 사명감으로 사력을 다해 환자 간호를 하고 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최근 국내에 확산된 메르스와 관련, 박 대통령은 "메르스는 한국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중동지역에서 발생,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유입된 감염병"이라며 "강력한 대응조치가 작동되면서 최근 환자 발생이 점차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강화된 대응조치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감염병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전문인력과 시설, 장비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려 국경을 넘나드는 신종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응체계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보건의료 분야에 있어, 국제 사회와의 공조와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점 또한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국가 간 왕래가 왕성하고 세계가 하나되는 글로벌 시대에 새로운 감염병 위험은 어느 한 나라 위험이 아니다"라며 "국제 사회가 합심해서 대응해야 하는 인류 공동과제로, 다양한 감염병 노출 가능성에 대비해 한국은 연구와 국제 사회 감염병 대응 공조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보건의료, 제약, 의료기기, 바이오는 미래 신성장동력의 핵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간호사 역할도 그 만큼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간호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보건의료분야 발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주디스 섀미안 ICN 회장은 감염병 대비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박 대통령의 말에 "ICN 또한 한국의 간호협회와 다른 기타 관계자들과 함께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한국은 지금 메르스 확산에 직면하고 있고, 에볼라 만큼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간호사들은 가장 효율적으로 질병 확산을 막고 사람들을 안심시키기 노력하고 있다"며 "메르스로 인해 전 세계의 우려에도 ICN을 진행한 이유는 WHO 지침도 있지만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메르스, 에볼라, 에이즈, 말라리아 등 감염병을 겪었던 나라의 간호사들의 결집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국경을 넘어 세계 전역에서 온 간호사들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며 "올해 ICN 개최를 통해 간호협회는 다시 한번 한국을 보다 건강한 사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마가렛 찬 WHO 사무총장도 참석, 한국에서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 고마움을 표했다. 마가렛 찬 사무총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한국이 높은 수준의 의료기술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은 메르스 질환을 제대로 이해하고 견뎌낼 것"이라며 "전 세계 간호사들 또한 복원력의 중심에서 훌륭한 일을 해내자"고 당부했다.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세계간호사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 뿐 아니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다수의 여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신경림 ICN 조직위원장은 "세계 간호인의 성스러운 축제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한국 간호 역사의 커다란 자긍심"이라며 "메르스 에도 불구하고 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무성 대표는 "간호사들이 백의의 천사가 아니었다면, 이 세계대회는 아마 취소됐을 것"이라며 "135개국의 백의의 천사가 대한민국을 찾아온 만큼, 이젠 메르스도 겁이 나서 도망칠 것이 틀림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늘 환자들과 함께 하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헌신의 마음, 환자가 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위험한 곳이라도 찾아가는 용기와 결단에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한국이 메르스로 힘들어 하는 와중에 열린 세계간호사대회는 그 어느때보다 값지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표 또한 "메르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의 간호사들은 환자를 살리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있다"며 "인류가 전쟁과 분쟁으로 피흘릴 때마다 아픔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 간호사다. 지금 대한민국의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된 간호사들이 많은데, 희생과 헌신을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5-06-19 19:42:24이혜경 -
메르스 안전망 구축 동네의원·약국 전면에 선다메르스 안전망 구축에 동네의원과 약국이 전면에 나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현재 도가 구축하고 있는 민·관 의료 네트워크의 범위를 동네 병·의원과 약국으로 확대해 메르스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오는 21일 의료인과 함께하는 (가칭) 범의료인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오전에 열린 4차 의료위원회 결과, 메르스 안전망 구축에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 전체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21일 도청에서 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등 모든 의료인이 메르스 공동대처에 함께 하자는 뜻으로 범의료인 결의대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17일 경기도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진 결과 도의 민·관 네트워크시스템이 개인병원과 약국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동네 병·의원과 약국까지 메르스 상황을 공유하고 전 의료인이 메르스에 공동 대처하자는 것이 이날 행사의 주요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동네 병의원과 약국은 일반 환자의 진료과정에서 메르스 증상이 의심될 경우 41개 경기도 외래거점병원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보건소는 일반 진료보다는 감염차단과 모니터링 대상자 역학관리에 주력하도록 하자는 데 공감대도 형성됐다. 이에 남경필 지사는 "메르스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동네 병·의원과 약국 협력으로 실핏줄 같은 촘촘한 방역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들을 메르스 치료 네트워크로 끌어들일 수 있는 도 차원의 시스템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미 경기도는 지역 의약단체와 만나 메르스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17일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경기도청 관계자들과 '메르스 대응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도 지난 11일 도지사 관사를 방문, 오찬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 국가 최대 현안인 메르스 확산방지와 퇴치를 위해 상호 공조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2014년 말 기준으로 5300여개의 병·의원과 4400여개의 약국이 운영 중이다.2015-06-19 12:14:52강신국 -
약교협, 의약품안전관리원과 실무실습 협약약대 학생들의 실무실습 교육 기관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이범진)는 18일 오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약대생 실무실습 교육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양 기관은 의약품 안전분야 인재 발굴과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실습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정 상호 협의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약계 전문가 추천 등으로 인적 자원을 교육하고 의약품안전관리 보고서, 학술자료 등 지식정보 교류 활성화, 협력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약교협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약품안전관리원의 자료,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전문인력 양성, 의약품안전관리 인식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2015-06-19 09:55:4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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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회원 연수교육 9월 6일로 연기메르스 감염 확산 우려로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석현) 연수교육도 연기된다. 시약사회는 다음달 5일 진행 예정이었던 연수교육을 오는 9월 6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기존 그대로 송도컨벤션센터 2층 프리미엄볼룸이며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2015-06-19 08:48:2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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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대한약사회지' 여름호 발간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015년 '대한약사회지' 여름호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대한약사회지는 지난 호에 이어 대장암과 폐암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진단과 치료지침, 증상별 약제 선택과 처방의도 해설, 환자 복약지도, 영양관리, 치료 약품 심층 분석 등 대장암과 폐암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경영특집으로는 가짜 백수오 사건으로 본 건강기능식품의 현황과 약국 전망을 제시했다. 이어 건강 장수사회 실현을 위한 약국의 기능과 역할을 통해 우리 약사와 약계의 미래 비전을 탐색할 수 있는 일본약제사회의 약국 그랜드디자인 2014을 소개했다. 최광훈 편집위원장(부회장)은 "대한약사회지가 벌써 재창간 1주년을 맞이했다"며 "그동안 대한약사회지에 애정을 갖고 열독해주신 회원 여러분과 제작에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2015-06-19 08:45:07강신국 -
병협, 메르스 거점병원에 의료인력 지원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8일 제18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메르스 확진환자를 치료 중인 일선 지역거점 치료병원들을 위한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화장치)팀 운영지원을 포함한 인력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박상근 회장은 "현재 지정된 치료병원, 노출병원, 국민안심병원 뿐 아니라 선별진료중심의 중소병원의 역할을 통해 메르스 확산 방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메르스 감염 차단, 잠재적 감염자 발견, 적극적 치료의 기능이 확립됨으로써 메르스 감염 환자뿐 아니라 진료가 필요한 모든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안명옥 특별부회장(국립중앙의료원장)은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이 수행하고 있는 메르스 대응상황을 보고하고, 확진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거점 치료병원들의 진료 상황을 전하면서, 위급상황 발생시 투입되는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화장치)팀 운영에 대한 회원병원장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세브란스병원장, 서울아산병원장 등 상임이사들은 지역거점 메르스 치료병원에 에크모팀 지원뿐 아니라 의료인력이 부족한 진료현장에서 의료인력의 범위와 역할, 그리고 지원활동 영역 등을 구체화하여 지원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박상근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과 만나 메르스 관련 피해병원에 대한 국고지원과 장기·저리 운영자금 대출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요청했다"며 "메르스 퇴치를 위한 지속가능한 진료체계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2015-06-19 08:40:0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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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이동형 음압기 25대 설치 착수삼성서울병원이 국가지정 격리병원에 설치되어 있는 음압 격리병상과 동일한 수준의 공조시설 및 전실(前室)을 설치하기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이동형 음압기 25대를 국립의료원 등으로부터 긴급 조달, 메르스 환자 격리병실에 설치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은 병동입구에 전실 용도의 격벽을 설치, 메르스 병동의 공기흐름을 조절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폐렴 등 증상이 심한 환자들을 위해 음압유지가 가능한 병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번 이동형 음압기 및 전실 설치공사를 통해 보다 강력한 음압 격리병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2015-06-19 08:37: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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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지역 경찰서와 메르스 대처 방안 논의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송경희)는 18일 구로경찰서를 방문해 이원영 경찰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약국 현안과 메르스 대처 방안 등 의견을 교환하고 하반기 경찰서 자녀 2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송경희 회장과 권혁노 부회장, 최흥진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2015-06-19 08:34:3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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