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메일·팩스번호 모두 없는 문제처방전 찾아라"대체조제 사후통보를 심평원에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약사회가 대체조제 장애요인이 되는 처방전 수집에 나섰다. 문제 처방전을 수집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개선을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대한약사회는 8일 각 시도지부에 공문을 보내 약국에 접수된 처방전에 팩스번호, 이메일 주소가 기재돼 있지 않은 문제 처방전을 수집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집 대상은 팩스번호와 이메일주소가 모두 기재되지 않은 처방전이다. 수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약사법을 보면 약사가 사후통보 대상 의약품을 대체조제한 경우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 또는 치과의사에게 전화·팩스 또는 컴퓨터통신 등을 이용해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처방전에 팩스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가 기재돼 있지 않아 약국의 대체조제 사후통보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약사회의 설명이다. 약사회는 처방전 내 환자와 의료기관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환자정보(주민번호), 의료기관 정보(의사명, 요양기관기호, 의료기관명칭, 면허번호) 등은 가리고 처방전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은 최근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 내용은 의약품 대체조제 내역을 처방의사 뿐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도 통보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법안 심사가 본격화되면 의사들의 반발이 문제인데 의료기관 문제 처방전이 심평원 사후통보 도입에 당위성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2015-07-09 06:14:55강신국 -
강동구약, 메르스 피해약국 5곳 현장 방문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7~8일 양일간 메르스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약국 5곳을 방문, 위로금을 전달하고 약사들을 격려했다. 5개 약국은 메르스 확진환자가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자가격리를 권고 받아 폐문해 큰 경제적인 손실을 입었다. 피해를 입은 약사들은 당시 환자가 약국에 방문했을 때의 상황과 자가격리 될 때까지의 경과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약사들은 자가격리가 해제돼 다시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했지만 약국 운영 공백으로 처방이나 환자 방문이 현격히 떨어지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박근희 회장은 "상급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피해약국도 다른 의료기관처럼 정부의 보상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스 피해 약국 방문에는 박근희 회장과 신민경 총무위원장이 함께했다.2015-07-08 22:12:54강신국 -
김종환 회장 "메르스, 처방중심 약국 운영 경종"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이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상담관리하는 약사직능으로 거듭나자고 주문했다. 김종환 회장은 8일 메르스 관련 대회원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김 회장은 ""메르스 사태로 보건의료계 전체가 침체돼 있다"며 "그리스 경제의 불확실성과 무더위, 휴가철이 겹쳐 불경기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메르스사태는 처방전 중심의 약국 운영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며 "비처방 영역의 확대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상담관리하는 약사직능으로 거듭 나야한다"며 "전문성과 도덕성으로 재무장하자"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변화는 생존이며 의무다. 변화하는 약사상만이 직능의 미래를 담보한다"며 "서울시약사회가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2015-07-08 21:58:10강신국 -
염수정 추기경, 서울성모병원서 메르스 의료진 격려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오늘 낮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추기경) 산하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퇴치를 위해 구슬땀 흘리는 의료진을 만나 응원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염 추기경은 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장 이경상 신부와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원장을 비롯한 보직자 10여 명을 만나 이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염 추기경은 "잘 안쓰던 마스크를 써보니 이렇게나 불편한데,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환자를 진료하시는 의료진들께서는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실까 생각이 든다"며 "메르스와 여전히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염 추기경은 자리에 함께한 이들에게 묵주를 나눠주며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메르스 확진자 진료에 자원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시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 등에서 파견 근무한 간호사 3명도 함께해 추기경에게 격려를 받았다.2015-07-08 19:17:03이혜경
-
강동성심병원, 내원객들에게 건강상담 실시메르스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된 강동성심병원이 7일 오전부터 정상진료를 시작하면서 병원을 찾는 시민들의 혈압, 혈당을 측정해주는 무료 검진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부분 폐쇄되었던 병원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 병원을 믿고 기다려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이삼열 병원장은 "아파도 이 지역에서 갈 수 있는 병원이 없다보니 그동안 환자분들이 불편하셨을 것"이라며 "아직 메르스 종식이 되지 않아 진료받는데 열도 재고 기록도 하는 등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안심하고 진료받으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15-07-08 19:13:02이혜경
-
건국대병원, 오늘부터 정상진료 재개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8일부터 진료를 정상 재개했다. 외래 진료와 입원, 응급실, 헬스케어센터(건강검진센터)등 모두 정상 운영한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6월 일 건국대병원을 찾는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권고에 따라 14일간 병원을 부분폐쇄하고 진료실과 병실, 의료 기기 등 원내 모든 공간과 시설물을 소독했다. 메르스 환자(170번, 176번)와 직간접 접촉 가능성이 있어 병동에 격리(141명)된 환자와 의료진 등 전원이 추가 감염 없이 6일 모두 격리 해제됐다. 메르스 집중관리 병원에서도 해제됐다. 건국대병원은 부분 폐쇄 기간 의료진과 환자의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직원을 포함해 병원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발열검사와 증상을 확인했다. 전 직원이 N95 마스크를 착용하고 1일 3회 발열 관리를 실시했으며 격리 병동을 출입하는 의료진은 Level D급의 보호 장구를 착용했다. 폐렴 환자 대상으로 전원 메르스 검사도 시행하는 등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관리했다.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부분 폐쇄 기간 의료진과 전 직원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감염 수칙을 철저히 이행했다"며 "건국대병원에는 메르스 확진자와 격리자가 모두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2015-07-08 19:10:10이혜경
-
광진구약, 지역 초등학생에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양선희, 여약사이사 한은경)는 지난 7일 관내 해피엘지역아동센터에서 2015년도 제12차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한은경 여약사이사가 나서 2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등 불법약물,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부작용, 약의 안전한 폐기 등을 설명했다. 광진구약은 현재 광진구보건소와의 협력으로 관내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세종초등학교와 광양중학교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2015-07-08 17:20:01정혜진
-
마포구약, 관내 어린이 대상 약사 체험 교육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양덕숙)는 7일, 8일 양일 간 구약사회관 내 약사체험교실에서 유아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체험 약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마포구보육정보센터를 통해 신청받아 선정된 4개 어린이집(다연, 태영, 아름다운, 사랑숲) 소속 유아 38명이 참여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참가 어린이들에 약의 올바른 복용법과 보관법, 폐의약품 수거 방법 등의 간단한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직접 약사가운을 입고 환자와 약사 역할을 나누어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양덕숙 회장과 안혜숙, 김은주 부회장님, 정명숙 감사, 최순숙 부의장, 이경희 총무위원장, 장재임 여약사위원장,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교육 강사로 최순숙 부의장과 장재임 여약사위원장이 참여했다.2015-07-08 16:09:34김지은 -
양천구약, 지역 복지시설에 성금·의약품 전달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는 8일 관내 복지시설에 성금과 의약품을 지원했다. 구약사회는 목3동 소재 무의탁 노인보호소 두엄자리에 상비의약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신월1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아동 조기교육기관 베다니학교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한동 주회장과 이진순, 유호성 부회장, 이종숙 여약사위원장, 노재호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5-07-08 16:01:41김지은
-
숙명 서울 개국동문회, 임원회서 주요 안건 논의숙명여대 약대 개국동문회(회장 김인옥)는 5일 임원회의를 갖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동문회는 이날 12월에 집중된 기부를 8월에도 분산하고 송파구 소재 하상바오로의집에 노숙자 무료급식, 의료봉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종이사회는 오는 9월 12일 저녁에 진행하고 총회는 10월 18일 저녁 6시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이번 임원회에는 김인옥 회장과 자문위원, 부회장, 상임이사 25명이 참석했다.2015-07-08 13:04:59김지은
오늘의 TOP 10
- 12년째 표류하던 소룩스-아리바이오 합병 재시동
- 2도매상과 한 건물 사용 '동물병원 전문약국', 면대 혐의 무죄
- 3편의점 안전상비약 공급액, 2023년 정점 후 2년째 하락세
- 4국세청, 사업자 대출 주택 취득 검증...의사 등 전문직 포함
- 5복지부, 25년 만의 건보 수가 구조 대수술…향후 계획은
- 6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선두 질주…매출 점유율 66%
- 7경기도약, 마그미약국→한걸음약국 변경...사업 본격화
- 8월 6000km 뛰는 대표, 일당백 15명…아진약품의 사람경영
- 9완제약 시장 '양극화·ETC 쏠림' 심화...상위사 존재감↑
- 10제미글로 제네릭 개발 본격화…제뉴원사이언스 임상 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