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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간호사 3명 중 2명 "원내 감염 발생 높아"병원급 이상에서 근무하는 의료기관 의·약사나 간호사들 가운데 3명 중 2명 이상은 원내 감염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스 사태 이전에 조사된 것임에도 이 같은 문제인식이 드러난 것은, 우리나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안전실태에 정책적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네카)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용자 및 종사자의 병원안전 인식도 조사연구(연구책임자 김수경·유명순)'를 최근 수행하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14일 네카에 따르면 이 연구는 지난 2~3월 두 달 간 서울시내 병원 2곳, 종합병원 1곳, 상급종합병원 2곳을 이용하는 입원환자와 보호자 478명, 병원에서 일하는 의·약사와 간호사 46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먼저 병원이용자와 종사자는 '병원 안전'에 대해 낙상(417건)이나 감염(330건), 사고(236건), 화재(181건), 투약(117건) 등을 꼽았다. 병원 안전에 대한 평소 인식을 답하는 질문에는 병원 이용자가 종사자보다 더 안전하다고 인식했다. 특히 원내 유형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 '병원 내 감염 발생 가능성'을 '높다(43.4%)' 또는 '매우 높다(21.9%)'고 응답해 65.3%가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를 '전혀 없다'부터 '매우 높다'까지 5점 만점으로 계수화시킨 결과 '병원 내 감염'이 3.8점으로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유형별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 심각성에 대해서는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 '마취 사고와 시술·수술 사고' 심각성을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오진과 의약품 사고, 병원 감염, 의료기기 사고 문제를 뒤이어 꼽았다. 전체적으로 병원 이용자보다 의·약사와 간호사와 같은 병원 종사자들이 원내 안전사고 심각성을 더 높게 인지하고 있었다. '병원 내 감염'에 대해서도 종사자(81.2%)가 이용자(73%)보다 그 심각성을 크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안전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이용자(28.3%)와 종사자(40.8%) 모두 '부족한 인력' 문제를 동일하게 지적했다. 이용자의 경우 부주의(13.5%), 진료시간 부족(12.5%), 숙련도 부족(11.1%), 환자 정보 공유 부족(10.4%)을 이어서 꼽았고, 종사자의 경우 안전관리 시스템 미흡(12.1%)과 부주의(11.5%) 순으로 응답했다. 병원 이용자와 종사자가 병원 안전문제 개선에 중요하다고 인식한 항목은 ▲의료인 수 확충 ▲교육훈련 확대 ▲환자 당 진료시간 증가 ▲의료인 근로시간 단축이었다. 또한 관련법과 규칙 제정, 의무적 병원안전사고 보고시스템 구축도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병원 안전문제 개선의 주체로 병원이용자는 병원 경영자(31.4%)와 정부(30.1%)를 꼽는 등 병원체계 및 제도적 측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병원종사자들은 의사 개인(25.2%)과 병원 경영자(24.5%)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이번 연구사용한 인식도 조사는 메르스 사태 이전(2~3월)에 진행돼 현 시점의 병원안전 인식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인 위험인식 조사도구를 의료에 적용해 조사도구 타당성을 확인해보는 기초연구로서, 서울 지역 병원급 이상 5개 병원에서 소규모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행돼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확대된 전국 조사를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김수경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정부에서 환자안전법 관련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인과 일반대중의 병원안전 인식수준을 주기적으로 조사·점검해 환자안전 정책에 반영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책임자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는 "학회와 언론 등에서 환자안전 의제 공론화, 정부·의료계 주도 병원안전 정보 공개, 안전 커뮤니케이션 방안 개발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보건의료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2015-07-14 10:02:48김정주 -
명지병원, 킨텍스 진료센터 운영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국내 최대의 전시·컨벤션 센터인 킨텍스와 의무실 운영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운영되는 명지병원의 킨텍스진료센터는 제1전시장 1층과 제2전시장 2층 등 총 2개소의 의무실이 설치됐으며, 연간 50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체계를 수행하게 된다. 명지병원은 국내외 방문자 및 행사 진행자들은 물론 킨텍스 종사자들에 대한 응급의료체계 지원 및 건강관리도 담당하게 돼 안전한 전시장 운영에도 함께하게 된다. 병원 측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그간 경기북서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구축해 온 응급의료체계 매뉴얼을 숙지한 의료진을 파견했으며 진료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외에도 킨텍스 전시 및 행사 일정 등에 따라 추가 인력 지원 및 상시 응급의료체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형수 병원장은 "응급 상황에서는 정확한 매뉴얼과 오랜 경험에 의거한 대응 및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빠른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킨텍스에는 연간 1000여 건의 행사와 수많은 인파가 왕래하는 만큼 돌발적인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2015-07-14 09:33: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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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엠디앤더슨, 암정복 파트너십 구축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세계적인 암 전문 기관인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The 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 원장 Dr. Ronald DePinho)와 암 예방 및 관리 분야의 포괄적인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암 예방 및 검진, 암 관리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신약개발 분야의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강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이용한 암 예방, 진단, 치료, 관리 분야의 연구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국립암센터가 세계적인 국가암관리 분야의 컨트롤 타워 및 세계 최고 수준의 암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는 1971년 미국 National Cancer Act에 의하여 세워진 초기의 세 개의 종합 암센터 중에 하나로 교육 및 학술 기관임과 동시에 암을 전문으로 치료하고 연구하는 종합센터로서, U.S. News & World Report의 ‘미국 최고의 병원들(Best Hospitals)’ 조사에서 미국 최고의 암 전문 병원으로 선정되고 있다.2015-07-14 09:30: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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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웅 교수, 발달성 뇌질환 진단장비 개발 총괄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선웅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한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의 '구조 및 기능 기반 뇌 발달장애 진단을 위한 장비개발 및 유용성 검증' 신규과제 총괄책임을 맡아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5년 간 184억 여 만 원 연구비를 받게 됐다. 뇌 질환 전체 환자의 64% 이상이 10세 미만으로, 아이들의 경우 조기 발견 후 치료하면 예후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나 발달성 뇌질환에 대한 뇌 구조 및 기능 분석 장비를 개발하고, 이를 통한 진단정보추출 기술을 확립해서 조기 진단 및 과학적 예후예측이 가능하도록 진단 기술을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현대사회는 출산율 감소와 한 자녀 가족이 증가함에 따라 발달성 뇌질환에 대한 사회적 비용과 경각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발달성 뇌질환 대부분은 정확한 원인이 없고, 다운증후군 등 극히 일부 질환을 제외하면 유전자 검사 등 조기검사와 진단법이 미비한 실정이다. 선웅 교수 연구팀은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초소형 이동형 영상기반 뇌기능 진단장비(확산광영상 영유아 뇌혈류측정장비) 및 뇌단백질변화측정 장비(진단용 바이오마커개발) 기반 뇌 발달장애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진단 장비를 5년 내 실용화 할 예정이다. 선웅 교수는 "ADHD(과잉성행동장애), 자폐증, 정신지체 등 그동안 원인도 모호했던 발달성 뇌질환 영유아의 조기 진단 기술을 개발해 치료 성과를 높이고 사회경제적 비용도 최소화 하는데 이번 과제의 의의가 있다"면서 "조속히 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기준 영유아 뇌 발달질환 환자 수는 700만 명(38명 어린이당 1명)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른 진료비 이외 사회경제적 부담 비용만 84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뇌 발달장애 진단과 연구를 위한 핵심인프라 구축이 중요하게 됐다.2015-07-14 09:16: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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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완전 개방형 무선 서비스망 구축고대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SK텔링크와 협력해 환자 및 내원객을 위한 '완전 개방형 무선(Wi-Fi) 서비스망' 구축을 완료했다. 15일부터 병원 내에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무료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졌다. 완전 개방형 무선(Wi-Fi)서비스는 사용하는 통신사와 관련 없이 핸드폰 등 각종 스마트기기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노트북 등에서 별도 인증 절차 없이 무료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병원 로비, 진료실, 병동은 물론 커피숍, 푸드코트 등 편의시설을 포함한 병원 내 어디에서나 접속이 가능해 환자 만족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세현 병원장은 "디지털시대에 부합해 병원 이용객들은 물론 교직원들이 진료 및 연구공간에서 편리하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300여개 공유기를 설치해 Wi-Fi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2015-07-14 09:10: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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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 불용재고약 반품 비협조사 대응 시사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가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의 비협조적인 업체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11일 도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갖고 주요 사업계획안을 논의했다.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및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의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약사연수교육 개최에 따른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 먼저 도약사회는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은 오는 8월 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하며 드럭머거, 의료기기취급 등 약국 경영 활성을 위한 교육을 중심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어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건은 대한약사회에서 각 제약사로 협조 공문을 발송한 만큼 기간 내 적극 추진하고 비협조사는 추후 본회에서 별도 처리하기로 했다. 모 상임이사는 이 자리에서 "약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발생되는 불용재고약으로 인해 경영에 많은 손실이 있다면서 반품사업에 비협조하는 제약사나 도매사는 반드시 불이익이 돌아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 말하고 "명단 공개도 필요하고 사회적 이슈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또 상시 반품체제 구축으로 실시간 반품이 가능하도록 하고, 협조 도매사에 대해서는 적극 홍보키로 하는 등 불용재고약으로 인해 약국 경영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겠단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제18회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는 오는 8월 23일 12시 군위 오펠CC에서 개최하고 회원 체육행사는 산악제로 10월 18일 경주 OK목장에서 진행하고 세부일정은 차기 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한편 구미시 소재 경북약사회관 부지 관리 운영에 관한 건은 회관건립추진위원회의를 통해 변동사항에 대해 결과 보고하고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검토하기로 협의했다.2015-07-14 09:04:3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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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문전약국 "처방내고 조제하고"35일동안 강동경희대병원의 수익은 제로. 직접 손실액만 130억원 안팎이다. 지난 6월 5일 76번 환자가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하면서, 7일 강동경희대병원은 응급의료센터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두 번째 충격파는 165번 확진자 발생에서 왔다. 혈액투석환자 였던 환자가 6월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은 6월 19일부터 인공신장실 노출 투석환자 103명 전원에 대해 1인실 격리 입원치료를 결정했다. 이때부터 병원은 전면 폐쇄에 들어갔다. 입원환자를 모두 내보냈다. 진료재개까지 딱 35일 걸렸다. 국내에서는 메르스로 인한 장기폐쇄 기간이 삼성서울병원 이후 두번째로 긴 병원으로 기록됐다. 그 때문일까. 장기폐쇄를 마치고 진료정상화를 선언한 13일 오후 1시 20분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동경희대병원을 찾았다. 35일 동안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 직·간접 손해가 어마어마하다는 이형래 강동경희대병원 경영관리실장의 말에, 박 시장은 "손실을 감수하고 과감하고 자발적으로 폐쇄 결정을 한 병원의 용기에 감사하다"며 "손실에 대한 보상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이 작년 대비 직·간접 손실액을 파악한 결과, 직접 손실액은 약 130억원, 간접 손실액은 200억~300억 가량이다. 이형래 경영관리실장은 "병원 전면 폐쇄를 결정하고 모든 입원환자를 내보냈기 때문에, 환자들이 돌아오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병원 수익의 60%는 입원환자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11월 중순은 돼야 이전 병상가동률을 되찾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강동경희대병원 문전약국 4곳은 한 달 간 '개점휴업' 강동경희대병원 문전약국은 총 4곳. 이들은 병원 기능이 완전히 상실된 35일 동안 꿋꿋히 약국을 지켜야 했다. 일명 개점휴업이다. S약국 김모 약사는 "병원이 문을 닫아도 약국은 닫을 수 없었다"며 "단 1명이라도 찾아와주는 환자나 손님들을 기다린다는 생각으로 한 달간 약국을 운영했다고 귀띔했다. 김 약사는 "한 달동안 환자는 거의 없었다"며 "오늘(13일)부터 병원이 정상가동되면서 환자들이 오고 있지만, 다음달은 돼야 환자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근 Y약국의 약국장은 강동경희대병원의 정상진료를 부분진료로 오해하고 있었다. 그는 "소아청소년과 처방전은 오늘 구경도 못했다"며 "환자도 평상시의 반 정도 밖에 오지 않고 있어 개점휴업과 다름 없다"고 우려했다. 일부 약국이 강동경희대병원의 정상진료를 부분진료로 오해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형래 경영관리실장은 "오늘부터 정상진료지만, 진료예약은 7월 20일 이후로 모두 미뤄놓은 상태"라며 "이번 한주는 워밍업으로 보고, 7월 20일이 넘어야 제대로 병원이 운영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K약국은 오랜만에 찾은 환자들로 북적거리면서, 바쁘게 조제를 하고 있는 약국장을 만날 수 없었다. S약국 정모 약사는 강동경희대병원 정상진료 첫 날 환자가 메르스 발생 이전보다 50% 이상 줄었다고 언급했다. 매출 차트를 살펴본 정 약사는 "한 달 가까이 힘들다가, 오늘부터 처방전이 나오고 있다"며 "첫 날부터 비가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환자들이 병원을 찾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가을, 겨울이 되어야 기존 매출을 회복할 수 있으리라 예측했다. 정 약사는 "병원 정상화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7~8월은 환자가 적은 비수기인 만큼 바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찬 바람이 부는 날씨가 돼야 매출이 정상범위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2015-07-14 06:15:00이혜경 -
차세대 제약산업 젊은 리더 52명 배출차세대 제약산업 젊은 리더 52명이 배출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부회장 조선혜, 위원장 황상섭)는 지난 10일 5기 Pharm Young Leader Academy(이하 PYLA)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5기 PYLA는 5일~10일 5박 6일간 이화여대에서 진행됐고 전국 약대생 52명이 참석했다. PYLA는 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 주관으로 2009년부터 시작됐고 전국 약대의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제약산업 진출을 위한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5기 수료학생을 포함해 총 236명의 약대생이 수료했고 80여명의 수료생이 현재 제약업계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 5기 PYLA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제약산업 동향, 신약개발, 품질, 생산, 마케팅, 인문학,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고 조별 케이스 스터디 발표를 통해 팀워크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도 가졌다. 조선혜 부회장은 수료식에서 "올해 5번째 PYLA 수료식을 갖게돼 매우 뜻 깊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제약산업의 훌륭한 리더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상섭 위원장도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제약산업 현장의 살아있는 정보 습득과 각자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약사회는 5기 PYLA 수료생중 우수학생 12명을 선발해 2명은 8월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 한국 대표로, 10명은 오츠카제약 일본 본사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2015-07-14 06:01:01강신국 -
약사회 주관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87명 수료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부회장 조선혜, 위원장 황상섭)는 9~10일 양일간 '제2차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진행했다. 약사회는 식약처로부터 안전관리책임자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올해 두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2일 동안 16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87명의 안전관리책임자는 수료증을 받았다.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안전관리책임자는 2년마다 16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안전관리책임자는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의 재평가,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의사, 약사, 한약사다. 1일차 교육은 ▲의약품 안전성 정보관리규정 ▲신약 등의 재심사 기준 등 기본과정 2일차 교육은 ▲의약품 재심사 실무수행 ▲의약품 허가변경 실무수행 등 심화과정 순으로 진행됐다.2015-07-14 06:00:28강신국 -
의협 "메르스 추가경정예산 골든타임 잡아야"대한의사협회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추경과 관련, 선심성으로 되풀이는 되는 미사여구가 아닌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이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의협은 "추경 예산 편성 시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에 대한 직접적인 손실 보상을 통한 지원이 아닌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 대상 융자금 4천억 원을 포함한 것은 정부가 어려운 의료기관에 대출을 권유하는 것"이라며 "피폐된 의료기관을 회생시킬 의지가 없는 생색내기용"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보건복지위, 메르스 특위 야당 간사)이 의협 등에서 파악한 전체 의료기관의 손실액 5516억 원을 당 지도부에 전달, 추경안에 반영키로 한 주장에 적극 지지의사를 밝혔다. 서울 소재 모 의원의 경우 메르스로 인한 폐업 사실이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 있으며 메르스로 인한 의료기관의 연쇄 충격파가 예상되고 있다. 의협은 "보건당국과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감염병 대응체계를 수립할 수 있는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의료인프라를 재건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한 추경을 반드시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5-07-13 16:38: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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