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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초등학생 60명에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양선희, 여약사이사 한은경)는 15일 세종초등학교를 찾아 제13차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김영숙 약국이사가 강사로 나서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복용법 ▲약의 효능과 부작용 ▲약의 안전한 폐기방법 등을 담았다. 한편 안전사용 교육은 보건소 관계자가 참관해 교육 내용과 진행 방법 등을 모니터링해 약사회와 의견을 교환하는 등 지자체와 협력하고 있다. 광진구약은 15일 광양중학교에서 7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김애리 병원약사이사가 나서 제14차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2015-07-15 12:14:35정혜진 -
파지수거 어른신 돌봄약사 67% "사업 참여 만족"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5일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약국 참여약사 10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참여약사 66.7%는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을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위로할 수 있는 봉사 기회가 생겨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약국 및 약사에 대한 이미지 개선으로 신뢰도 증가 의견이 20.6%,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좋았다' 19.6%, '복약상담 및 건강상담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응답이 4.9%로 나타났다. 개선할 점으로는 영양제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물품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34.3%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은 상담서식 및 상담 주기 등 상담 여건의 개선 필요 13.7%, 상담내용 측면에서의 개선 필요 10.8%, 홍보 등 조직적인 사업 진행 필요 6.9%, 대상자 선정 및 상담시간 할애의 어려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9%로 집계됐다. 이밖에 이번 사업에 참여한 파지수거 어르신에 대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15.7%로 나타났다. 또한 파지수거 어르신 및 참여약국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응답이 14.7%, 어르신 건강교실사업 및 1약국 1어르신 사업 등을 사업에 추가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2.9%로 나왔다. 권영희 부회장은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사업은 약국 약사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센터로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것은 보완하여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사업은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현재 25개 자치구를 통해 255개 약국이 참여하고 있다. 약국들은 파지수거 어르신 285명에게 매월 1회 건강관리 상담 및 약료관리서비스, 가정내 보관의약품 관리, 정서적 지지와 말벗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세 차례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 여름용 썬캡, 파스류, 가정상비약 등을 제공하게 된다.2015-07-15 09:24:15강신국 -
서울대병원, 신약개발등 의약혁신연구 센터로 변신신 개념 의학연구 플랫폼이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2005년부터 준비한 의학연구혁신센터(CMI, Center for Medical Innovation)를 16일 개소한다. 의학연구센터는 개방과 융합, 혁신을 바탕으로 산업계, 대학, 연구소와 병원이 R&D 전 과정을 초기단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2012년 5월 착공한 의학연구혁신센터는 지상 4층, 지하 5층에 연면적 3만1261m2 규모로 62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의학연구혁신센터에는 총 200여 명의 교수가 벤치를 분양 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상주 연구원과 연구지원인력이 있다. 의학연구혁신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산(産)·학(學)·연(硏)·병(病) 간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이다. 그동안 각 기관들의 탐색, 연구, 위탁, 임상, 제품화 등은 단계적이고 개별적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의학연구혁신센터는 환자치료를 위한 신제품 개발이라는 목표 아래 제약산업계, 학교, 연구소, 병원 등이 개방과 융합을 통해 효율적이고 상호보완적이며 수평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된다. 연구소에서 신약후보 물질을 찾아내 제약 스폰서를 거쳐 병원에서 마지막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이 기존의 임상연구였다면, 앞으로는 질병을 기반으로 임상의료 기술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참여해 통합적 연구개발을 하는 중개연구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의학연구혁신센터 개소로 새로운 개념의 연구활동 진행 서울대병원은 식약처 승인 임상시험 누적 승인 건수에서 수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2400여 편 이상의 SCI 논문 게재 등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고 있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14일 의학연구혁신센터 개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대병원 설치법을 보면 교육, 연구, 진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진료도 중요하지만 연구 부분 또한 중점을 두고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 병원장은 "KOICA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하기로 하면서 연구에 투자하기로 결심하고 의학연구혁신센터를 개소했다"며 "연구논문을 위한 연구가 아니라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물을 가지고 가치를 창조하고, 환자나 진료에 직접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하는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의학연구혁신센터를 통해 기존 연구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개념의 연구활동과 가치창조활동을 하겠다는게 서울대병원의 꿈이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13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후, 임상연구 및 중개연구 중심으로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의학연구혁신센터에는 중개의학연구소의 주요 부서가 자리잡고 있다. 산·학·연 융·복합 연구 수행을 위해 신설된 중개의학연구소 융합연구협력부 산하에는 중개의학연구의 핵심인 바이오마커(단백질이나 DNA, RNA(리복핵산), 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 센터가 마련했다. 고가 장비인 3D 프린터를 도입, 의료기기의 아이디어 구현 및 디자인·개발을 자문하고 신속한 시제품을 구현 가능케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기계공작실이 있다. 인체자원은행, 암조직은행, 뇌은행(신설 예정)으로 구성된 SNUH 바이오뱅크가 중개의학연구소장 산하 독립기구로 있다. 서울대병원 내 의료정보와 의과학 연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 및 저장해 연구자원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상의과학정보실이 지난해 신설됐다. 방영주 의생명연구원장은 "의학연구혁신센터는 개방과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서 한국형 연구중심병원과 HT(health technology)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세계 유수 병원 사례와 같이 연구를 통한 수익 창출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모델을 실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방 의생명연구원장은 "산, 학, 연, 병 협력 연구 활성화와 개방과 융합을 통한 신의학지식과 기술 창출을 목표로 한국형 연구중심병원을 만들겠다"며 "대학, 연구소, 산업체, 국내 제약회사 등 다른 기업들과 함께 타깃발굴부터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해 가장 짧은 시간 내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약제, 의료기술, 의료기기를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2015-07-15 06:14:5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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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실소유주가 따로 있다던데"…면대 증거 수집"약국 실소유주가 따로 있다고 하던데…." 약사들 사이에서 면허대여약국을 근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이지자 서울시약사회가 면대의심약국 리스트 수집에 나선다. 시약사회는 14일 면대약국이 약사직능을 훼손하고 있다고 보고 면허대여로 의심되는 약국을 파악해 달라고 각 분회에 요청했다. 시약사회는 명단이 취합되면 공단, 심평원 등과 연계해 면대약국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일단 시약사회는 정황 증거부터 확보하기로 했다. 예를 들면 개설약사는 6시에 퇴근하고 면대업주는 그후에 나오며 수금은 면대업주가 하는 약국 이나 개설약사와 비약사가 동업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경우도 명단 확보 대상이다. 여기에 개설약사는 안보이고 낮에는 근무약사가 밤에는 면대업주로 보이는 비약사가 근무를 하는 경우나 주변 사람들이 개설약사가 아닌 약국 실소유주가 따로 있다는 증언 등도 취합 대상이다. 분회에서는 약국명칭 개설약사 정황증거 등을 취합해 보고하면 된다. 시약사회는 무자격자 자본으로 개설한 면대약국은 의약품 유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 등 불법 행위로 국민들에게 약사와 약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남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종환 회장은 "170여개 세이프약국을 순회 방문하고 있는데 면대약국을 잡아달라는 약사들의 의견을 듣고 정황 증거 파악에 나섰다"고 말했다. 현장에 나가보니 면대약국에 대한 약사들의 정서가 생각보다 심각했다는 게 김 회장의 설명이다. 김 회장은 "회원약사들이 약사회에 요구를 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공단, 심평원 등에서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 적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5-07-15 06:14:55강신국 -
종병급 이상 의료기관 대상 '의료 질평가'종합병원급 이상 규모의 의료기관 서비스 질을 평가하기 위한 '2015년 의료질평가 계획'이 공고됐다. 복지부는 최근 관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공지하고 자료 제출을 안내했다. 이번 질평가 계획은 종병급 이상 의료기관 중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만 1년 이상의 진료실적이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지표는 의료기관 인증여부와 병상당 의사 수와 간호사 수, 성인·소아 중환자실 병상당 의사 수, 환자안전 전담인력 구성 여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주사제 처방률 등 10개 지표, 응급실 전담 간호사당 내원환자 수, 외래 환자 대비 입원 환자 비 등으로 구성됐다. 평가자료 제출은 오늘(14일)부터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제출하면 된다. 요양기관 업무포털(http://biz.hira.or.kr)를 이용하거나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심평원 평가기획실 질향상지원부(02-2182-2251)로 하면 된다.2015-07-14 18:12:1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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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여약사 30명 여성인재 아카데미 수료인천시약사회(회장 조석현)는 지난 12일 시약사회관 3층에서 제2차 여성인재 아카데미 전문직 여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여성가족부에서 양성평등 교육 일환으로 핵심 역량, 여성 리더 자기이해, 소통과 협상, 조직관리, 성과창출 등 기본역량 여성 특화 교육 등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플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30여명의 약사가 교육을 수료했다.2015-07-14 16:37:52김지은 -
전남 남원시 약국 41곳 약사감시 예고전남 남원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약사감시가 진행된다. 남원시보건소는 2015년도 의약품·마약류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지역 약국 41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1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지도·점검 항목은 ▲약국의 관리 의무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준수 ▲약국의 명칭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사항 등이다. 남원시보건소는 점검과정에서 위반사항이 경미하거나 고의성이 없는 경우는 현장에서 주의 조치를 취하고 위반이 확실한 사항은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약국을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5-07-14 16:08: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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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의사회 "쇼미더머니 송민호 씨 사과 받겠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은 14일 오전 Mnet 과 YG엔터테인먼트 및 송민호씨로부터 각각 사과공문을 수신하고,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는 10일 Mnet 쇼미더머니4에서 방영된 송민호씨의 랩 가사 내용에 대해 산부인과의사회가 13일 항의 성명서를 발표한지 하루 만에 각각 사과공문을 보내온 것이다. Mnet의 공문 내용은 CJ E&M 공문 형식으로 발송됐으며, 13일자 보도자료에서 밝힌 것과 같은 내용이다. 의사회는 "Mnet 측에서 대한민국 여성과 대한민국 산부인과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 적절한 사전 심의처리가 되지 않은 것은 제작진의 실수임을 인정했다"며 "시청자들에게 부적절한 성적 가치관과 산부인과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불쾌감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 했다"고 밝혔다. 또한 Mnet은 해당 방송부분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자료를 배포했으며, 재발방지를 위하여 사전심의에 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와 송민호 공동명의로 발송된 사과 공문 또한 13일 송 씨가 SNS에서 밝힌 내용과 같은 내용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부담감이 더해져 자극적인 내용의 가사를 일부 사용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송 씨가 랩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 창작활동에서 이 같은 실수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Mnet에서는 전화를 걸어와 담당국장부터 심의자, 담당자 등 이 사태와 관련 있는 모든 제작진이 사과 차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YG 또한 공문발송 후 필요한 후속조치에 대해 필요한 사항을 알려달라는 전화를 걸어왔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이번 사태로 인해 모욕감을 느꼈을 대한민국 여성들에게도 이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산부인과 방문에 대한 불편한 시선 때문에 생리관련 불편 증상을 참거나 산부인과 정기검진 등을 거르지 말고, 여성으로서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5-07-14 15:59: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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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약, 약사 연수교육에 전체 회원 참석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는 지난 12일 평창 한화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전체 회원 약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강원도약사회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경복 회장은 "메르스 사태로 힘든 요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참석해 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격려사에 이어 윤영미 정책위원장이 약사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김주환 강원도청 식품의약과 계장이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이준 대한약사회 회원소통위원회 부위원장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새로운 시장'을 설명했다. 또 김지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운영부 차장은 '요양기관 업무포탈 이용 안내·개인정보 보호의 이해', 배현 팜클래스 한방전문 강사가 '한약제제 해설', 정원용 약준모 대의원 의장이 '유산균에 대한 이해'에 대해 강의했다. [연수교육 수상자] ◆표창패: 김원준(춘천시분회), 김지아(원주시분회), 이성만(강릉시분회), 박진호(횡성군분회), 조희정(정선군분회), 함재건(평창군분회) 분회장.2015-07-14 15:44:4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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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폐쇄 약국 경제적 피해 심각…국회가 도와달라""메르스로 고통 받는 약국도 신경 써달라." 메르스 확진자 방문으로 폐쇄조치된 약국이 5곳이나 되는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가 대국회 호소문을 채택했다. 추경예산 편성안을 보면 약국에 대한 지원책이 전무하다는 게 호소문 채택 이유다. 구약사회는 14일 발표한 호소문에서 "국회에 제출된 세부내용과 기준범위를 보면 지원 대상기관에 약국에 관한 내용은 전혀 거론되지 않아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두 달여 동안 온 국민을 두려움과 고통에 몰아넣었던 메르스 사태가 다행이 진정국면에 들어섰지만 무방비 상태로 맞닥뜨렸던 메르스로 인해 우리 사회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그 동안 의료진들은 메르스 최전방에서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했고 의사협회, 약사회 등 관련단체들은 예방수칙을 전달하고 감염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였다"며 "또한 환자가 다녀간 병원과 그 주변 약국들도 폐쇄와 격리를 통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온힘을 다했다"고 주장했다. 구약사회는 "강동구는 5개나 되는 많은 약국들이 전파자 경유로 일정 기간 폐문을 했다"며 "다행히 정부에서 메르스 관련 추경예산을 편성해 손실보상과 지원을 한다고 해 기대를 했지만 국회에 제출된 세부내용과 기준범위를 보면 대상 기관에 약국에 관한 언급은 전혀 거론되지 않아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구약사회는 "선택의 여지없이 감염 환자 방문으로 인해 역학조사 및 현장 대응팀의 지시에 의해 폐쇄, 업무중단 조치를 겪은 약국은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문제뿐 아니라 정부의 보상정책에서도 빠져 있다는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이러한 고통에 시달리는 약국들이 이번 추경예산 집행 대상에 꼭 포함돼 향후 국민보건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 해 달라"고 호소했다.2015-07-14 12:14: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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