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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최대 이슈는? 2차 감염예방과 경영 위기중소병원의 경영 합리화와 현장의 사례를 실질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제25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63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9일 개최예정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메르스의 확산으로 잠정 연기했다가 재개최 한 만큼, 주제는 '위기극복, 그리고 재도약'으로 정했다. 병원 내 2차 감염을 고려한 최적의 설계방안은? 이송우 우원엠앤이 전략설계사업본부 본부장은 메르스로 인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병원 내 감염의 문제를 재조명하기 위한 강의를 준비했다. 이 본부장은 "메르스 사태로 병원 설계의 초기 중요성을 많이 느꼈을 것"이라며 "병원 설계시 병원 시설의 특성을 고려하고 병원 내 원내감염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스템 안정성 확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건물 안전성 향상 또한 병원을 설계하는데 있어 고민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다. 병원 내 감염의 주요요인은 사람, 시설, 물, 공기, 기기재료 등으로 손꼽히는데, 이들은 공기전파, 비산전파, 접촉전파, 수인성, 매개동물에 의한 전파로 감염되고 있다. 이 본부장은 "공기 전파의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며 "결핵 환자가 많은 병원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감염 사례가 종종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특수 공조설비를 이용한 기류와 실내압 조정, 미립자 차단용 마스크 등 호흡기 방호설비 착용, 오염물질을 유효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필터를 갖춘 배기유니트를 이용해 12회 이상 배기, 환자는 음압설정의 개실에 수용 등으로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2차 감염예방을 위한 최적의 설계방안은 무엇일까. 이 본부장은 건축(격리 중환자실, 격리 외래, 격리실 계통 복도 전실, 각 격리실 내부 전실, 격리실 기준 1인 설정, 응급실 별도 읍압실, 응급실 내과·외과 계통 분리, 접수·수납 계통 분리, 변환형 음압시설)과 공조(공기 청정도 기준 공조, 각 실별 풍량밸런싱, 주요 실별 공조시스템, 격리병실 설계 표준화, 응급실 내부 음압실 별도 조닝 운영, 각실용도별 필터 적용, 안전한 급수·급탕 공급), 위생 등을 강조했다. 중소병원 경영혁신과 효율적인 투자방안 김문철 에스포항병원장은 "중소병원은 병원경영악화와 퀄리티 저하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공익적인 가치를 담보할 수 있는 질을 유지하기 위한 고민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 지역에서 203병상 규모의 에스포항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기본 질 유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의료진 27명은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모닝 컨퍼런스와 데일리 저널 리뷰를 진행하고 있다. 김 병원장도 예외는 아니다. 김 병원장은 "어릴 적부터 행복하는게 목표였다"며 "가치있는 일을 좋은 사람들과 오래하는 것을 행복의 정의로 정하고, 공익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병원을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포항병원은 24시간 신경외과, 신경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30분 내 검사 완료 및 치료방침 결정을 방침으로 하고 있다. 체계적 전문 간호사, 전문 치료사 운영으로 진료 부담을 경감하고 있으며 방사선기사와 물리치료사 등 진료지원팀의 교육 또한 빼놓지 않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의 경영혁신은 복지 분야에서 엿볼 수 있다. 김 병원장은 "전 직원 해외연수, 직장보육시설 마련, 사내 결혼과 출산 및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있다"며 "병원에서 육아휴직을 처음으로 시행했을 땐, 돌아오는 직원이 없었지만 지금은 정착되서 좋은 복지제도 중 하나"라고 말했다.2015-08-28 12:14:54이혜경 -
약사회 선관위, 선거부정감시단 구성 유보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병표)는 27일 2차 회의를 열고 선거사무 지원팀을 구성하는 등 선거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선관위는 2015년도 선거사무 지원팀을 총괄팀, 선관위 업무지원팀, 선거인 명부 관리팀, 등록·개표관리팀, 법제팀, 홍보팀 및 발송·회송관리팀 총 7개 팀으로 구성하고 선거사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선관위는 아울러 선거부정감시단 구성에 대해 감시단 구성자체로 야기될 수 있는 불협화음을 지양하고 선거부정감시는 선관위의 주요 역할인 만큼 원칙적으로 선거부정감시단을 구성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추후 사안별로 선관위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운영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11월 20일과 12월 1일 2회에 걸쳐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키로 결정하고 좌장선정, 토론 주제 및 방식 등의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을 갖고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후보자가 확정되는 대로 선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통해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29조 제2항에 의거 후보자 출정식은 본회 및 지부 강당에서 치를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한편 선관위는 10월 6일에 차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2015-08-28 12:00:50강신국 -
약대 평가인증 비용 1500만원…내년부터 비용 인상올해 처음 시행되는 약학대학 평가인증에 각 대학별로 1500만원의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약학교육평가원(원장 정세영·이하 약평원)이 숙명여대 약학대학에서 진행한 ‘2015년도 약학대학 평가인증 평가설명회 및 평가위원 워크숍’에는 35개 약대 학장, 교수는 물론 평가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자리에서는 평가인증 운영체계와 자체평가 지침, 기준 이외에도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인증 대학의 평가인증 비용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약평원이 진행하는 약대 평가인증을 받기 위해선 자체적으로 신청한 대학이 약평원에 평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구조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대와 충북대가 우선 평가인증을 신청한 상태이고, 추가로 올해 중 2개 대학이 신청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해당 대학들의 경우 평가 비용으로 1500만원을 지출했고, 이후에는 그 비용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게 약평원 측의 설명이다. 정세영 원장은 "올해는 약평원이 처음 평가인증을 시행하고, 첫 신청 대학들인 만큼 메리트를 적용해 평가 비용을 1500만원으로 책정했다"며 "내년에 신청하는 대학은 2000만원, 그 이후에는 2500만원까지 평가인증 비용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적지 않은 평가인증 비용에 대해 이날 참여한 약대 학장과 교수들은 부담감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정 원장은 "의학, 치의학, 한의학의 경우도 평가인증 비용은 2300~2500만원 선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약평원도 평가 비용을 그 정도 선에서 책정해야 재단설립과 더불어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약평원은 또 올해 중 4개 이상, 5년 내 전체 35개 약학대학 평가를 완료하겠다는 목표도 소개했다. 이달 중 서울대와 충북대 약대가 평가인증 진행을 확정했으며, 현재 2개 대학이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영숙 약평원 평가기준위원회 간사는 "올해는 4개 대학을 평가하고 5년 내에는 전체 대학을 평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전체 대학이 평가를 완료하면 5년 주기로 재인증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5-08-28 11:13:29김지은 -
약대 첫 평가인증 앞두고 35개 약대 교수 한자리한국약학교육평가원(원장 정세영·이하 약평원)이 28일 1주기 약대 평가인증을 앞두고 '평가설명회 및 평가위원 워크숍'을 열었다. 전인구 약평원 이사장은 설명회에 앞서 "약대 6년제 교육이 시작한지 4년 반이 지났고 첫 졸업생이 배출된 만큼 6년제 약대 교육을 돌아볼 때가 됐다"며 "6년제의 목적은 달성했지만 이제는 교육 체계를 점검하고 완성해 나가야 할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정세영 약평원장도 "그동안 의학, 치학, 한의학, 수의학, 간호학도 교육 평가인증을 진행해왔지만 약대만 하지 않고 있었다"며 "약학이 연구부분에선 인정받고 있지만 교육에 대해선 아쉬운 점이 존재했다"고 했다. 정 원장은 "평가인증은 문제를 삼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를 알고 현재 하고 있는 부분을 인증받기 위한 과정"이라며 "연구도 교육도 1등인 약학대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대학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35개 약대 교수진과 약평원 평가위원들이 참석해 평가인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영숙 경희대 교수가 '평가인증체계 및 자체평가지침 소개', 이미경 우석대 교수가 '약학대학의 운영 체계', 윤휘열 충남대 교수가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을, 우현애 이화여대 교수가 학생 파트 평가에 대해 설명한다. 오후에는 지은희 가천대 교수가 교수 파트, 권성원 서울대 교수가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설비', 이경은 충북대 교수가 '졸업 후 교육', 서민원 한국대학평가원장이 '프로그램 평가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2015-08-28 10:27:13김지은 -
고대안암병원, 지역 내 의료소외계층 지원 박차고대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지난 26일 서울성북경찰서(서장 이인상)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들과 문화의 차이와 심리적 불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주민들에게 실질적 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고대안암병원과 성북경찰서가 뜻을 모아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훈 원장, 이성호 교육수련부장 등 고려대 안암병원 주요 인사와, 성북경찰서 이인상 서장, 고영환 정보보안과장, 이재준 외사계장, 보안협력위원회 염직 위원장, 허재갑 부위원장, 진희숙 사무국장, 유영회 위원, Kneider Hans-Alexander 성북동 명예동장과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훈 원장은 "고대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병원의 문턱이 높아서 오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 내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단순한 신체의 어려움 뿐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병원이 지역에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좋은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인상 서장은 "성북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에서 직면하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각종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안암병원과의 협력으로 많은 분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15-08-28 09:51: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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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항암 T2B 기반구축센터 본격 출범서울아산병원이 항암 T2B(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센터를 개소, 암 진단기술 및 항암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보건의료산업의 국가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다. T2B 기반구축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신약개발 R&D 투자효율성을 높이고 기초연구성과의 제품화를 통해 국내 보건의료산업제품의 해외진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은경 교수가 이끄는 항암 T2B 기반구축센터를 항암분야 특화 센터로 지정했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27일 교육연구관 대강당에서 항암 T2B 기반구축센터(센터장 최은경) 개소식을 열어 본격출범을 알리고, 항암후보물질과 암 진단 및 치료기술 등의 개발 촉진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전문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아산병원은 향후 5년간 정부지원금 70억, 주관기관 지원금 35억 등 총 105억 원의 투자를 활용해 국내외 신규 암치료기술과 신약후보물질 개발 가속화를 위한 유효성평가 서비스 제공 등 암 연구기반 강화에 집중 지원하게 된다. 최근 항암제 개발의 흐름이 면역체계 변화를 유발하는 새로운 개념의 면역종양치료제 에 주목하고 있고, 현재 이뤄지는 항암치료의 저항성 극복 방안이 절실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모델 확충 및 임상에 기반한 종합 서비스 제공을 항암 T2B 기반구축센터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암 전문 임상의사 30명을 핵심인력으로 꾸리고 국내외 임상자문 25명을 확보해 ▲초기 비임상 유효성평가 기반구축 ▲임상시료와 정보를 연계한 암 질환특화 평가모델 활용 ▲자문을 통한 임상적 유용성 판단 ▲병원 내 연구역량을 활용한 과학적 종합 R&D 서비스 ▲국내외 항암기술의 현지화(glocalization)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글로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선진국 규제기관의 인허가 동향을 분석하고 전문가 전담팀을 구성해 아시아에서 빈발하는 간암과 위암, 췌담도암 등의 항암제 전임상 단계부터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를 글로벌제약사의 연구 수주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다나파버 암 연구소의 폴 커쉬마이어 박사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하킴 자바라 소장이 연자로 참석했으며, 해당 기관의 항암 유효성평가 인프라를 소개하고 서울아산병원의 글로벌제약사 연구 수주 및 보건의료제품의 국외진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암 환자의 약 10%가 서울아산병원을 찾는 만큼, 국내 최대의 임상데이터를 보유한 장점을 활용해 이제는 임상뿐만 아니라 기초연구부터 탄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경 항암 T2B 기반구축센터장(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앞으로 글로벌 선도 수준의 유효성평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항암 후보물질, 암 진단법, 암 치료기술 등의 개발에 크게 기여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5년 동안 T2B 기반구축센터의 전신으로 복지부가 시범 시행한 질환중심 유형성평가기반 구축사업에서 국가지정 항암 선도기술 개발지원 센터를 운영하며 제품화 1건, 기술이전 및 임상진입 2건, 후속정부과제 22건 등 여러 성과를 도출했다.2015-08-28 09:43: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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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한협의체 구성 막바지…이르면 내주 출범의사단체와 한의사단체를 대표하는 부회장급 인사들이 협의체를 구성한다. 보건복지부가 8월 초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학회에 요청한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 대표자 추천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는 복지부의 '협회를 대표할 수 있는 부회장 1인'을 추천해달라는 요청사항을 따르기로 했다. 의협은 김봉옥 충남대병원장이자 부회장을, 한의협은 이진욱 부회장을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 대표로 추천했다. 대한의학회와 대한한의학회 또한 '가급적 학회장'을 선정해달라는 복지부의 요청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의체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를 두고 의료계와 한의계 간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마련됐다. 복지부가 지난 4월 의협, 한의협, 법조계, 소비자단체, 의공학자 등을 중심으로 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관련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었지만, 의협의 보이콧으로 무산됐다. 결국 이번 협의체는 복지부가 올해 안으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협의를 끝내기 위해 의협이 요구한 '의사, 한의사 등 전문가들의 자율적 협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월 의협은 전문가 자문위원회 불참 선언과 함께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문제가 안전과 생명의 문제라면, 문제 해결의 주체는 국가에 의해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라는 책무와 자율성을 부여받은 의사와 한의사들가 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복지부는 4개 단체로부터 대표자를 모두 추천받은 이후, 빠르면 다음주 쯤 협의체 구성에 대한 공식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2015-08-28 06:14:00이혜경 -
약사회, 약대생 36명에 장학금 수여약대생 36명이 선배약사들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6일 2차 장학위원회를 열고 대한약사회장학회 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참석한 여약사 지도위원들은 올해부터 '대한약사회장학회'로 확대된 만큼 장학위원회에서 후학을 위해서만이 아닌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장학사업으로 성장시켜 대한약사회장학회를 계승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제64회 대한약사회장학금 및 제46회 하봉장학금 수여식에서 김경희 장학위원회 부위원장은 전국 35개 약학대학의 대표로 참석한 장학생들에게 "비록 전액 장학금은 아니지만 이 장학금이 작은 밀알이 돼 현재 우리나라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4회 대한약사회장학금은 전국 35개 약대에서 추천받은 35명과 제46회 하봉장학금 수혜자 1명에게 전달됐다. [제64회 대한약사회장학금 수혜자 명단] 경희대(이대훈), 덕성여대(남채운), 동덕여대(박현숙), 삼육대(강윤정), 서울대(최보은), 숙명여대(고혜랑), 이화여대(김다솔), 중앙대(이의진), 경성대(허혜원), 부산대(김수현), 경북대(배재연), 계명대(임지민), 가천대(김민경), 연세대(정의원), 전남대(김진아), 조선대(손예진), 충남대(명재현), 가톨릭대(김소연), 동국대(한보라), 성균관대(노윤하), 아주대(장은진), 차의과학대(이재윤), 한양대(변제형), 강원대(강지희), 충북대(조민제), 고려대(신지수), 단국대(윤연영), 우석대(정진실), 원광대(김인희), 목포대(김가휘), 순천대(배혜정), 대구가톨릭대(박종찬), 영남대(오세훈), 경상대(노인환), 인제대(전인호) 이상 35명 [제45회 하봉장학금 수혜자] 경희대(류진선) 이상 1명2015-08-27 23:39:55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불법행위 약국 청문회 개최키로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6일 약사회관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약사회는 오로지 약사회원과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존재한다"며 "임직원들은 책임의식을 갖고 신속하고 역동적으로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선두에 회장이 먼저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안건은 ▲9월 6일 개최되는 제1회 도봉·강북구약사회장배 탁구대회 진행사항 ▲9월 12일 열리는 약사연수교육 프로그램 확정과 세부사항 준비 상황 ▲본인부담금 할인, 무상드링크 제공 관련 포스터 제작 배포 등이다. 특히 환자 유인을 목적으로 본인부담금 할인, 무상드링크 제공 등 일부약국의 불법 행위 심각성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수차례에 걸친 구 약사회의 경고에도 비협조적이며 개선되지 않는 약국을 윤리위원회에 회부, 청문회를 거쳐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 하반기 자율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해 오늘 10월 중 실시하고, 2015도봉구민 건강축제(10월16일) 부스 참여, 2015 건강서울페이스티벌 행사 참여,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 참여 등을 논의했다. 한편 구약사회 연수교육 일정을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임상영양요법 강좌(9월 15일~10월 20일 매주 화요일 21:00~ 23:00, 강사 김홍진 약학박사, 장소 도봉·강북구약사회관) ▲동물용의약품교육개최(10월 27일 화요일 21:00~22:00, 장소 도봉·강북구 약사회관) ▲응급구조구급 (심폐소생술) 교육(10월 31일 토요일 17:00~19:00 장소 도봉구보건소 7층 대강당) 등으로 구성, 확정했다.2015-08-27 18:41:36정혜진 -
공단 일산병원, 직장어린이집 개원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하고 27일 개소식을 열었다. 병원 인근 건물에 자리한 어린이집은 직원자녀(만 0세~만 5세) 71명을 대상으로 돌봄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특히 365일 24시간 3교대로 운영되는 병원 근무 환경을 고려하여 오전& 8228;오후 시간 연장반과 토요일반을 운영하여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늦은 시간이나 이른 아침, 주말에도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일산병원 직장어린이집은 영유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자재로 이루어진 6개의 보육실과 실내놀이터, 도서방, 식당 등 최적의 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직장어린이집 위탁 전문기관인 모아맘보육경영원의 위탁 운영을 통해 영유아들의 개별화된 발달적 특성과 흥미, 요구에 부합하는 최상의 보육 및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행복한 꿈을 키우는 어린이 라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는 연령별 맞춤 보육 프로그램을 진행함은 물론, 텃밭 숲 체험과 같은 자연 친화프로그램, 현장학습 등의 특성화 프로그램과 영어놀이, 체육, 음악, 미술 등 특별활동프로그램 운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발생한 사고들로 부모들의 마음이 불안한 점을 감안해 보육실, 놀이터 등에 CCTV를 설치& 8228; 운영하고, 매월 보육교사, 부모 및 원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시행한다. 강중구 병원장은 "일산병원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하게 됐다"며 "이번 어린이집 개원이 어린자녀를 둔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가정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며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5-08-27 18:31: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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