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지역 내 의료소외계층 지원 박차
- 이혜경
- 2015-08-28 09:51: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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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경찰서와 협약...새터민·다문화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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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지난 26일 서울성북경찰서(서장 이인상)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들과 문화의 차이와 심리적 불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주민들에게 실질적 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고대안암병원과 성북경찰서가 뜻을 모아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훈 원장, 이성호 교육수련부장 등 고려대 안암병원 주요 인사와, 성북경찰서 이인상 서장, 고영환 정보보안과장, 이재준 외사계장, 보안협력위원회 염직 위원장, 허재갑 부위원장, 진희숙 사무국장, 유영회 위원, Kneider Hans-Alexander 성북동 명예동장과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훈 원장은 "고대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병원의 문턱이 높아서 오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 내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단순한 신체의 어려움 뿐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병원이 지역에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좋은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인상 서장은 "성북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에서 직면하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각종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안암병원과의 협력으로 많은 분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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