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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000 책임 김-조 자격없다"…좌석훈의 반격대한약사회장 선거 좌석훈 후보(3번, 조선대)가 회원 걱정은 온데간데없는 PM2000 공방을 중단하라며 김대업, 조찬휘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좌석훈 후보는 23일 "정책선거를 하자고 주장하던 후보들은 다 어디에 있냐"며 "현재 PM2000 인증취소 원인에 대한 김대업, 조찬휘 후보자 간의 책임 공방은 회원들에 대한 걱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좌 후보는 "지금 PM2000이 퇴출될 위기에 처해있는데 선거를 열흘 앞두고 보여주는 두 후보의 모습은 회원들의 불안감, 대한약사회에 대한 불신, 선거에 대한 혐오감만 키울 뿐"이라며 "선거 기간 중에 무엇이 진실인지 밝히는 의미 없는 공방을 중단하고 양 후보가 책임지고 법정에서 진실을 꼭 밝혀달라"고 지적했다. 좌 후보는 "변호사 계약서 관련 의혹, 팜 스파이더에 대한 의혹이 진실인지 아닌지 법정에서 꼭 가리고 거짓을 이야기한 사람은 당선이 돼도 회장직을 사퇴한다는 약속을 하고 싸우라"며 "그 정도 각오도 없이 선거만을 위해 꺼내든 이야기라면 대한약사회 회장이 될 자격이 없다"고 고 말했다. 좌 후보는 "PM2000과 약정원을 이 지경으로 만든 것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당사자들이 서로를 탓하며 싸우기만 했지 회원들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한마디 없다"며 "과거에 발목 잡히고 법정에 불려 다닐 대한약사회 회장이 나올 수 있다는 회원들의 걱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약사회가 필요하다. 약정원 사태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대한약사회는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자유롭게 약사의 미래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며 "이해관계자가 아닌 사람이 회장이 돼야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 사태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2015-11-23 06:00:11강신국 -
[부산] 9년만의 선거…옥태석 위원장의 생각은?"후보 수가 많다고 과열 양상을 보이지 않겠느냐는 우려는 기우입니다. 어느 지역보다도 공정하고 잡음 없는 선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9년 만에 선거를 치르는 부산시약사회, 전국에서 제일 많은 후보가 출마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그런 부산시약사회가 20일 후보 4인의 정책적 견해를 묻는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를 비롯해 이번 부산시약사회 선거를 총괄하고 있는 옥태석 선거관리위원장은 철저한 준비와 빠른 결정을 강조했다. "후보가 많이 출마해 서로 간 비방과 과열 경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도 있었지만, 선관위의 빠른 대응으로 선거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시약 선관위는 총 7명의 인원이 시시각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질서를 바로잡고 있다. 의장단 소속 옥태석 의장을 비롯한 배호석·문경희 위원, 감사단 소속 김혜숙·이명호 위원에 성일호 윤리이사와 김승주 총무이사가 선관위를 구성한다. 사무국의 신창용 국장이 지원하고 있다. 옥 위원장은 "후보들 선거운동이 한창인 시기인 때라 빠른 결정과 통보가 중요하다"며 "후보 4인이 현재 어떤 형태, 어떤 내용의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지 시시각각 보고되면 선관위 SNS 단체방에서 즉각 결정을 내려 통보한다"고 설명했다. 문제 소지가 있다는 판단이 들면 바로 후보에게 직접적으로 연락해 중지시킨다. 위원 7인의 빠른 의사결정이 선거 과열과 잡음을 방지하고 있다. 그는 "토론회 역시 네 명의 후보 모두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질문부터 답변 순서, 후보간 질의응답 모두를 섬세하게 디자인했다"며 "선관위원들이 몇번이나 만나 진행방식과 순서는 물론 작은 디테일까지 모두 정해 후보들에게 통보했다"고 강조했다. 옥 위원장에게 부산시약 선거에 이례적으로 많은 후보가 출마한 데 대한 견해를 묻자 선거, 투표에 대한 회원들의 갈망 때문 아니겠느냐고 답했다. 옥 위원장은 "거의 10년 간 선거가 없다보니, 선거에 대한 회원과 임원들의 갈망으로 많은 후보자가 출마했다고 본다"며 "회원들 역시 오랜만의 선거인 만큼, 크게 관심을 갖고 후보자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원들은 신중한 한 표를 던지는 만큼, 후보들도 끝까지 공정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주길 바란다"며 "선관위도 깨끗한 선거를 위해 마지막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2015-11-23 06:00:01정혜진 -
[서울] 박근희, 돈 안드는 선거…사이버 출정식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1번, 서울대)가 21일 돈 안드는 선거문화를 위해 박근희 후보 홈페이지(www.약사박근희.com)에서 사이버 출정식을 개최했다. 사이버 출정식에서 박근희 후보는 발로 뛰는 민생회무와 회원의 고충을 어루만져주는 진정성 있는 선거를 전략으로 삼았다는 출마의지가 새겨져 있다. 사이버 출정식에서는 신동우·이재영(새누리당) 의원, 심재권·진선미(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이 펼쳐졌다. 신동우 의원은 "박 후보는 강한 추진력과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새로운 리더십으로 서울시약사회를 한 단계 발전시킬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심재권 의원은 "박 후보가 시민건강과 약사권익에 대한 산적한 현안을 잘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겸비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필승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도 "선거 키워드인 진정성은 박 후보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했다"며 "지역에서 보여준 봉사정신과 리더십이라면 약사회 현안에 대처하면서 잘 이끌어 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 후보는 사이버 출정식에 나서면서 돈 안드는 선거, 정직하고 투명한 선거, 함께하는 선거 등 세 가지 원칙을 세웠다. 박 후보는 "능력과 신망이 있는 도전자들이 선거비용 때문에 날개가 꺾이는 일 없이 최소 비용으로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점과 유권자의 표심은 돈이 아니라 후보자의 진정성이라는 것을 후배 출마자들에게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선대본부장을 내세워 세를 과시하는 허세는 보이지 않고 지지해주는 모든 분을 선대본부장으로 모시겠다"며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출정식 대신 온라인상에서 사이버 출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2015-11-23 05:59:49강신국 -
[광주] 노은미, 지부 첫 여성회장 꿈꾸는 이유는?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 노은미 후보(2번, 조선대)가 열정, 신념, 비전 등 3가지 철학과 아젠다로 약사회를 이끌겠다며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노은미 후보는 최근 공식 선거 홍보물을 통해 "미국인에게 가장 존경받아온 링컨도 그의 나의 52세에 미극 16대 대통령이 됐다"며 "그동안 배우고 경험했던 모든 것들을 통털어 우리 약사회를 위한 비전과 열정, 신념을 갖고 앞으로 3년동안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그동안 미처 소홀했던 소중한 회원님 한분 한분에게 광주시약사회가 먼저 한발 더 다가가서 손을 내밀겠다"며 "광주시약사회가 하나가 되도록 노은미가 먼저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 후보는 광주시약 여약사회장(부회장)을 역임하며 온누리종로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약 첫 여성 지부장 후보다.2015-11-22 22:39:46강신국 -
[경기] 김범석 "금연사업, 약사에 상담권한을"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김범석 후보(1번, 성균관대)가 금연사업 활성화를 위해 약사에게 상담권한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20일 서울대 치과대학병원 8층에서 열린 2015년도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금연정책과 약국의 역할' 심포지엄 페널로 참석해 '지역약사회에서 바로 본 금연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후보는 토론에서 "약국은 국민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금연사업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장소"라며 "약국에서 1차적으로 금연보조제 사용을 통해 사업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약사에게 상담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국민들의 부프로피온, 바레니클린 등 금연치료약물에 대한 부착용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동시에 금연사업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는 1석 2조의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약사들에게 1차적으로 상담 권한을 부여해야만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금연사업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현재의 공단 자체(청구)시스템도 개선해 약국현장의 고충을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토론에는 김범석 후보를 비롯해 강은정 교수(순천향대), 최상은 교수(고려대)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서홍관(국립암센터), 임동하(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참여했 고 대한약사회 이모세 보험위원장, 손현순(차의과대), 박혜경(성균관대)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참석했다.2015-11-22 22:18:04강신국 -
경성약대 선배들, 후배들에 장학금·간식 전달경성대 약학대 선배들이 약학대 발전기금과 후배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 91학번 동기회는 20일 경성대 약학대를 방문해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약대 재학생 240명을 위한 간식으로 피자를 제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부영, 임성혁, 김상국, 배신자 약사 등이 대표방문했다.2015-11-22 18:32:17정혜진 -
김영삼 전 대통령 사망 원인 '패혈증·급성심부전'은?김영삼 전 대통령(88)의 사망원인이 고령으로 인한 체력 약화 상태에서 패혈증과 급성심부전 발생으로 밝혀졌다. 패혈증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에 의해 우리 몸이 감염되면 심각한 전신성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전신성 염증 반응이란 38도 이상의 고열 혹은 36도 이하의 저체온증, 호흡수 증가, 심박수 증가, 백혈구 수치의 이상 등의 증상을 동시에 수반하는 경우를 말한다. 특정 장기가 아닌, 우리 몸 전체의 하나의 장기라도 미생물이 감염되면 패혈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폐렴, 신우신염, 뇌막염, 봉와직염, 복막염, 욕창, 담낭염 등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이 혈액에 침투해 패혈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며, 미생물이 혈액에 직접 침투하지 않더라도 요로감염처럼 외부에서 미생물이 침투하는 경우도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과거 심장병 스텐트 시술을 받은 후 여러 혈관질환이 발생했으며, 반신 불수를 동반한 중증 뇌졸중과 폐렴을 겪어왔다. 2008년부터 뇌졸중 증상이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장 큰 뇌졸중은 2013년 4월에 발생해 18개월 정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패혈증 주요증상으로는 호흡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고 정신착란 등의 신경학적 장애가 발생하기도 하며 신체에 공급되는 혈액량의 급격히 떨어져 피부가 푸르게 보이거나 쇼크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심할 경우 신체 특정부위를 절단하는 경우도 있다. 이외 구토, 구역질, 설사 등이 발생하고 소화기관의 내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패혈증은 특별한 진단법이 없고 전신성 염증 반응의 유무와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질병을 찾아내어 연관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백혈구, 혈소판 등의 수치 변화와 혈액 배양 검사 등을 실시한다. 또 다른 원인인 심부전증은 심장이 여러 원인으로 기능 부전 상태에 빠짐으로써 신체 각 장기에 혈액을 충분히 보낼 수 없어서 신체의 여러 장기도 기능 장애를 가지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심부전을 일으키는 원인은 연령대에 따라 다양하게 알려져 있다. 소아에서는 대부분이 만 1세 이전에 발생하게 되는데, 가장 흔한 원인은 심장의 용적 과부하를 일으키는 심실 중격 결손이나 방실 중격 결손과 같은 선천성 심기형이다. 그 밖에 심장의 압력 과부하를 일으키는 선천성 심기형이나 고혈압성 심질환, 심근의 수축력이 감소되는 심질환인 심근염이나 관상 동맥 이상 등의 질환, 심장 맥박이 병적으로 느린 서맥이나 병적으로 빠른 빈맥 등도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심부전증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영아에서는 빈호흡, 수유 곤란, 수유할 때 악화되는 호흡 곤란, 체증 증가 불량, 과다한 식은 땀, 약한 울음 소리 등이 있고, 큰 소아에서는 성인과 증상이 비슷하여 피로감, 식욕 부진, 가래가 섞인 기침, 부종 등을 보이고, 운동이나 다른 신체적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심부전증은 안정을 취하고 저 나트륨 식이를 하면서, 약물 요법으로 원인 질환에 따라 강심제, 이뇨제, 혈관 확장제 등을 투여하게 되고, 원인 제거가 가능한 경우 교정 수술이나 시술을 받을 수 있다.2015-11-22 05:44: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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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패혈증·급성심부전증 등으로 서거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0시 22분 지병으로 서거했다. 향년 88세.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22일 오전 2시 기자회견을 갖고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지난 19일 고열로 입원하셨으며 상태가 악화되어 21일 오후 중환자실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았다"며 "상태가 악화되어 서거하셨다"고 밝혔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반신 불수를 동반한 중증 뇌졸중과 폐렴으로 서울대병원에 수 차례 입원을 반복해 왔다. 오 병원장은 "현재로서 사망에 이른 직접적인 원인은 허약한 전신상태에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이 겹쳐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과거 심장병 스텐트 시술을 받은 후 여러 혈관질환이 발생했으며, 2008년부터 뇌졸중 증상이 동반됐다. 오 병원장은 지난 3~4년 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치료를 담당해 왔다. 오 병원장은 "가장 큰 뇌졸중은 2013년 4월에 발생했다"며 "18개월 정도 입원하다가 이후부터 통원치료를 했다"고 말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51년 국무총리 비서로 정계에 입문 1954년 3대 민의원 선거에 최연소로 당선된이후 9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92년 14대 대통령선거에 당선됐다.2015-11-22 05:10:12이혜경 -
동네의원 C형간염 집단 발생…의사가 공익제보?서울 양천구 A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집단발생 제보를 의사가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의료기관 내 감염환자 발생으로 의사들의 이미지가 또 다시 실추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 의사는 의사 포털사이트에서 동료의사들로부터 조언을 구해 C형간염에 감염된 지인을 도와 보건소 신고를 결정했다.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이 의사를 '양심적인 의사'라고 지칭하며, 의사의 공익제보로 추가 피해자를 막을 수 있었다고 응원했다. 의사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는 모 의사는 "16일 HCV 집단감염이 동네의원에서 발생했다는 글이 올라왔다"며 "의사들 사이에서도 소설이라고 믿을 정도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귀띔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와 양천구보건소는 "C형간염 감염자 모두 해당 의원에서 수액주사를 투여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특정 의료행위를 통한 감염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언급된 특정 의료행위는 주사기 재사용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3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모 병원에서 주사기 재사용으로 100여명의 C형간염 집단 발생을 일으킨 적이 있고, 해당 의사는 2급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의사는 "만약 주사기 재사용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면 해당 의사는 형사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의협은 해당 의사를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 관계자는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대응방안에 대해 모색 중"이라고 언급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양천구보건소는 사실확인 및 역학조사 과정에서 해당 의료기관의 의료법 등 관련법령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법적 조치도 고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 한의사들의 모임인 참의료실천연합회는 "의사들의 위생과 감염에 대한 인식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며 "최근 불거진 대량의 C형간염 집단바생과 이를 둘러싼 조직적 은폐 의혹"이라고 지적했다. 참실련은 "의사들의 행태는 절대 자정될수 없다"며 "허가된 용량과 용법을 벗어난, 근거중심의학에서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모든 의사들의 주사, 영양제, 수액요법에 대해 정부는 일제 실태조사와 단속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2015-11-21 06:14:53이혜경 -
김대업, 대체조제 내역 통보센터 설립 공약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 성균관대)가 대체조제 내역을 병원에 통보해주는 '대체조제 통보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김대업 후보는 21일 "심평원과 연계해 대체조제 내역이 자동으로 의사에게 통보되는 간소화 방안 법제화 작업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다만 법제화 이전 약국에서 대체조제내역을 기재한 후 주민번호 뒷자리를 가리고 센터에 자동 전송하면 센터에서 책임지고 병원에 통보해 주고 통보 후 의뢰 약국에 통보 완료를 알려주는 자동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약사직능의 의사 종속을 막아내는 첫걸음은 동일성분 대체조제의 전면적인 허용"이라며 "같은 건물의 의사가 이전을 하거나 유고 시 약사가 생존권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은 비정상적이고 약사의 전문 직능으로서의 자긍심을 망가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미 미국과 유럽은 생물학적 동등성 개념에서 치료학적 동등성 개념으로 전환돼 우리나라처럼 동일성분간의 대체조제가 되지 않는 상황은 상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회원들이 대체조제를 꺼려하는 이유는 팩스 한 장 보내는 것이 귀찮아서가 아니라 팩스번호가 없거나 적혀 있어도 응답을 안 하고, 의사와 통화가 어렵고 그 과정이 자존심 상하고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라며 "단순히 팩스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대체조제 통보센터를 통해 심평원을 통한 사후통보가 법제화되기 전까지 회원들이 현재 느끼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대체조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5-11-21 06:00: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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