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년만의 선거…옥태석 위원장의 생각은?
- 정혜진
- 2015-11-23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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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태석 위원장 "잡음 없는 공정한 경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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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선거를 치르는 부산시약사회, 전국에서 제일 많은 후보가 출마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그런 부산시약사회가 20일 후보 4인의 정책적 견해를 묻는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를 비롯해 이번 부산시약사회 선거를 총괄하고 있는 옥태석 선거관리위원장은 철저한 준비와 빠른 결정을 강조했다.
"후보가 많이 출마해 서로 간 비방과 과열 경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도 있었지만, 선관위의 빠른 대응으로 선거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시약 선관위는 총 7명의 인원이 시시각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질서를 바로잡고 있다. 의장단 소속 옥태석 의장을 비롯한 배호석·문경희 위원, 감사단 소속 김혜숙·이명호 위원에 성일호 윤리이사와 김승주 총무이사가 선관위를 구성한다. 사무국의 신창용 국장이 지원하고 있다.
옥 위원장은 "후보들 선거운동이 한창인 시기인 때라 빠른 결정과 통보가 중요하다"며 "후보 4인이 현재 어떤 형태, 어떤 내용의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지 시시각각 보고되면 선관위 SNS 단체방에서 즉각 결정을 내려 통보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토론회 역시 네 명의 후보 모두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질문부터 답변 순서, 후보간 질의응답 모두를 섬세하게 디자인했다"며 "선관위원들이 몇번이나 만나 진행방식과 순서는 물론 작은 디테일까지 모두 정해 후보들에게 통보했다"고 강조했다.
옥 위원장에게 부산시약 선거에 이례적으로 많은 후보가 출마한 데 대한 견해를 묻자 선거, 투표에 대한 회원들의 갈망 때문 아니겠느냐고 답했다.
옥 위원장은 "거의 10년 간 선거가 없다보니, 선거에 대한 회원과 임원들의 갈망으로 많은 후보자가 출마했다고 본다"며 "회원들 역시 오랜만의 선거인 만큼, 크게 관심을 갖고 후보자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원들은 신중한 한 표를 던지는 만큼, 후보들도 끝까지 공정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주길 바란다"며 "선관위도 깨끗한 선거를 위해 마지막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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