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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메르스 400일' 웹사이트 백서 오픈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메르스 400일의 성찰'이라는 메르스 웹사이트 백서(mers.mjh.or.kr)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400일은 메르스가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실제 발생 1년 전 대응팀을 조직한 시점부터 확진 환자 5명을 완치시켜 모두 퇴원시킨 시점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웹사이트 백서에는 메르스 발발 1년 전부터의 준비 경과와 그를 토대로 한 명지병원의 실전 대응 과정은 물론 메르스를 실제 겪으면서 경험해야 했던 크고 작은 실수와 미숙함이 숨김없이 공개되어 있다. 메르스 확진자와 그 가족, 또한 그들을 치료하며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버린 보건 의료인들을 위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의 내용과 과정도 소개하고 있다. 메르스 백서는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mers.mjh.or.kr) 제공된다.2016-01-04 10:19: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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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임제가 전통"…총회의장 문자메시지 논란김종환 서울 서초구약사회 총회의장(서울시약사회 회장)이 16일 분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회원 앞으로 보낸 장문의 문자 메시지가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문자는 "분회 화합을 위해 3년 단임제를 지켜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종환 의장은 문자 메시지에서 "회원들도 이번 대한약사회 선거에서 후보자 간 경쟁 과열로 상호 비방이 발생하는 등 폐단이 극에 달했다는 걸 느끼셨을 것"이라며 "3년마다 이와 같은 분열과 갈등이 약사사회에서 반복되어선 안된다"고 운을 뗐다. 김 의장은 "다행히 우리 서초구는 회장 단임제라는 선례에 따라 아름다운 퇴임을 한 역대 회장들이 있다"며 "서초구는 3년간 소신껏 회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회장 단임제를 지난 20여년 동안 전통과 약속으로 지켜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초구와 마찬가지로 강남구약사회도 회장 단임제를 실시하면서 회원 화합을 이뤄내고 있고, 이 전통이 서초, 강남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진정 서초구약사 회원을 위한다면 약사회 리더인 약사회장 임기는 전통대로 3년 단임제로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고 바른길인 것으로 사료된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의 이번 문자메시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현 최미영 서초구약사회장이 재선 의지를 피력해 왔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서초구약사회 회장 후보로는 최미영 현 회장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최미영 현 회장에게는 김 의장의 이번 문자 메시지가 재선 의지를 꺾으려는 의도로 밖에 보일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김 의장의 이 같은 행동에 대해 최미영 회장은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문자 메시지를 전송받은 직후 김종환 회장에게 항의 메일을 발송하고, 조만간 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이번 문자 전송 건을 제소할 계획을 갖고 있다. 최미영 회장은 "정정당당하게 진행돼야 할 선거에 총회의장이자 선거관리위원장이 이 같은 서신을 회원들에게 발송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고의로 출마의지를 꺾어 연임도전을 포기시키고 회장선거에서 낙마시키기 위한 저의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김 의장 역시 서울시약사회장에 재선한 상황에서 이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며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 가장 중립적이어야 할 총회의장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이 같은 행동을 한 데 대해 다른 분회에도 피해가 되지 않도록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6-01-04 06:14:54김지은 -
"전공의특별법 무력화 막겠다…수련생활 변혁 노력"새해를 맞는 송명제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대한병원협회, 시도의사회, 대전협, 의대협 등의 추천 위원으로 '(가칭)전공의특별법 관련 하부규정 제정 대책 TFT'가 구성·가동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송 회장은 "12월 3일 전공의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얼마 전 국무회의까지 통과했다"며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이 남아있는 만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송 회장은 이상형 정책이사와 김대하 기획이사와 함께 시행령 시행규칙이 법률의 취지에 맞게 제정될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전공의특별법 제정 취지의 의미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공의들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찾아줘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공의특별법을 무력화 시키려고 하고 있는 병협을 향해 "전공의특별법을 피해갈 수 있는 하위법령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주도권 싸움이나 암투는 그만둬야 한다"고 비난했다. 송 회장은 "TFT가 가동돼서 하위법령을 위한 회의가 시작되면 많은 논쟁이 있을 것 같다"며 "대전협은 어느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전공의 수련환경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해서 끝까지 주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안 내용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전공의에게 송 회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며 "우리의 목표를 달성, 2016년은 전공의 수련생활 변혁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2016-01-04 06:00:59이혜경 -
경북 경주시 분회장에 고영일 회장 연임경북 경주시약사회장에 고영일 현 회장의 역임이 확정됐다. 경주시약사회는 지난 29일 지지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분회장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고영일 현 회장을 연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총회의장에는 오관현 약사(부일약국)가, 감사에는 한주철 약사(삼광약국)·정희자 약사(삼성당약국)가 선출됐다. 한편 시약사회는 이날 지난해 지출 6015만5709원과 2016년도 예산 6720만3865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경북지부장상=김광진(우리들약국) ▲경주시분회장상=고은주(참조은약국) ▲경주시분회장 감사패=시종수(동아제약), 김민헌(동화약품), 장민진(일동제약)2016-01-03 20:44:03김지은 -
강동구약, 사업비 이월…분회비 3만원 인하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가 분회비를 3만원 인하한다. 구약사회는 지난달 29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제37회 정기총회 일정 및 토의안건, 표창대상자 승인 등은 진행했다. 구약사회 이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회원들의 부담 경감차원으로 이월된 사업비를 근거로 분회비를 3만원 인하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강동성심병원 6층 강당 일송홀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홍보위원회 주관 제2회 사진콘테스트에 사진 출품해 많은 호응과 감동을 준 회원약사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2016-01-01 21:38:47강신국 -
서울 중구약, 분회비 3만5천원 인상 추진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지난달 29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위원회 사업실적과 감사보고를 승인했다. 정영숙 회장은 "올해도 무사히 회무를 마칠 수 있었다"며 3년 동안 수고해준 집행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사회는 7년째 동결해온 분회비를 조정해 3만5000원 인상안을 승인하고 2016년도 각위원회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총회시 표창대상자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아울러 분회장 선출에서는 추대 형식으로 정영숙 현 회장의 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중구약사회 제58회 정기총회는 오는 9일 오후 5시 세종호텔에서 연수교육과 함께 열린다.2016-01-01 21:31:42강신국 -
|신년사|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희망의 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6년. 그 어느 때보다도 새로움과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음양오행으로 볼 때, 올 해는 붉은 기운이 있다하여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진취적인 자세와 열정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행운이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깃들기를 축원하오며,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가 형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임기를 마무리 하는 동시에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했지만, 민생회무에 역점을 두고 약사직능의 안정적 기반을 다지면서 약사관련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시키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회원여러분의 든든한 지원은 천군만마보다 더 큰 힘이 되었고 그 힘으로 더 많은 일들을 창조해 낼 수 있다는 지혜도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 등 일부 약사 현안과 관련한 제도 정책과 상시반품체제로의 환경개선 등 마무리 하지 못해 과제로 남기는 아쉬움도 많은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국민의 대표일꾼을 뽑는 큰 일도 있고, 사회적으로도 지난 해보다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다시금 회직을 맡은 입장에서 예년과는 다른 무게감을 느낍니다. 약사사회는 그 동안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힘을 모아 물결을 만들고 이를 통해 회원의 권익과 약사 직능의 토대를 만들고 지켜왔습니다. 이제는 지켜내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새롭게 바꾸고 바꾼 것을 다시 바꿀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올해는 약사회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에 대해 그 동안 노정되었던 여러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마련하는데 많은 노력이 기울여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약사직능 발전 재도약의 원년으로 새로운 사고와 자세로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국민으로부터 존중을 받는 약사상을 정립하는데 더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희망을 키우고 실현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2016-01-01 06:10:27데일리팜 -
|신년사|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사 회원 여러분,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원숭이의 해를 맞이하여 만사에 형통하시고 진취적인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메르스는 최대 화제어로 선정될 정도로 우리사회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 회원님들께서 보여주신 목숨을 아끼지 않는 헌신과 침착한 대응에 온 국민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또 작년 벽두부터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등 무자격자의 불법 의료행위를 막아내기 위해 회원님들께서 강력한 뜻을 모아주셨습니다. 15년만의 차등수가제 폐지, 전공의특별법 통과는 회원님들의 의지가 결집된 쾌거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6년 새해를 맞아 의협은 국민을 위한 바른 의료를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국민의 건강과 환자의 안전에 대해 전문가로서 소통의 노력을 기울일 때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의 의견에 따른 바른 의료제도가 정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새해에는 보건의료제도 거버넌스를 바꾸는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보건의료 문제에 있어서 전문가가 중심이 되는 논의구조로 탈바꿈 하는 근본적인 개혁 작업이 될 것입니다. 메르스 사태에서 드러났듯이 기존 관료 중심의 의사결정 시스템은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특히 위기상황에서 전문성에 기초한 리더십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보건의료 전반에 걸쳐서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나가는 선진국형 거버넌스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국가방역체계, 수가결정구조의 개선 또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아울러 의료전달체계의 개편, 진찰료 개선, 노인정액제 개선 등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2016년 새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16-01-01 06:10:25데일리팜 -
|신년사|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존경하는 병원 임직원 여러분,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우리나라 병원사(史)에 영원히 기억될 혼돈과 시련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메르스 발생으로 국민건강을 최우선 사명으로 삼고 일하는 우리나라 병원 전체가 메르스와의 힘겨운 사투를 벌였고 그 상처가 너무나 크게 남았습니다. 하지만, 메르스를 조기에 종식시키고자 모든 병원들이 병원협회를 중심으로 선도적으로 대처함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였고 사회적 위상을 높여, 우리 병원인들에게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병원계 숙원 중 하나였던 식대수가 인상 및 조정기전을 적용하게 되었으며, 선택진료·상급병실료 같은 비급여 개선정책 추진과정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2회째를 맞은 K-HOSPITAL FAIR(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연착륙과 다양성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Korea Healthcare Congress 2015의 성공은 병원계의 내실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였습니다. 이처럼 지난 한해가 주마등(走馬燈)처럼 지나갔지만 2016년 새해에도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현안들로 인해 병원계의 앞날이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만 같습니다. 여전히 비급여제도 개편(선택진료·상급병실 축소, 포괄간호서비스)으로 인한 병원 현장의 혼란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메르스로 인한 의료기관의 시설 및 인력 기준 강화는 어려운 살림을 꾸려나가는 병원들에게 더욱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게다가 전공의 특별법과 약품비 조기 지급 법제화로 인한 재정 부담까지 더해져 병원의 경영악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제20대 총선이 예정돼 있어 무상의료 등을 앞세웠던 지난 제19대 총선처럼 정치권의 복지 포퓰리즘이 만연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병원인 여러분! 병원협회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마음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오히려 기회로 삼겠습니다. 먼 곳까지 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파도를 헤치며 배를 달리듯이 원대한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새해에는 의료계 현실과 괴리된 정책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현실에 부합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첫째, 의료계의 오랜 숙원인 저수가의 늪에서 빠져나오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진행중인 상대가치점수 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대응해 나갈 것이며, 식대수가 조정기전, 실손실보상의 원칙 아래 비급여 제도 개선이 연착륙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5월에 있을 수가협상 역시 잘 준비하여 최선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습니다. 둘째, 병원들이 환자안전에 전념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쓰겠습니다. 메르스로 인한 병원 시설 및 인력강화가 병원들의 경영 부담이 되지 않게끔 정부의 재정 및 정책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이 전국적인 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셋째,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의 질 제고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에 모든 이해 당사자와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수련환경 개선에 따른 수련의 질 제고 유지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여 철저한 수련교육 시스템을 만들 것이며, 수련 재원 확보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와 국내병원의 해외 진출의 도약대가 마련된 만큼 정책적인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병원협회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6년도는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의 물결이 세차게 밀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자가 진단 및 치료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며, 의료기관 선택은 앞으로 직능별, 지역별 또는 의료인에 의한 전문적 선택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 의료 이용 행태가 변화의 시점을 맞게 될 것입니다. 진료형태 역시 의료인 중심에서 환자 중심의 진료로 전환되어 다학제 통합 진료가 확산되고, 개인 맞춤형 진료가 이루어 질 것이며, 빅데이터가 활용될 것입니다. 특히 BT의 발전에 따른 생체조직이식 및 줄기세포 치료법이 임상에 도입되고, ICT의 가파른 발전을 통해 진료제공 패턴에 폭넓은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 것입니다. 원숭이의 해인 2016년을 맞아 우리 병원계 전체가 원숭이의 다재다능함을 닮기 위해 노력한다면 수많은 변화와 도전이 두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그 변화를 이끌어가는 선도자의 역할을 수행해 나갑시다. 위기와 변화에는 기회 또한 동반 됩니다. 병원협회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병신년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16-01-01 06:10:23데일리팜 -
|신년사|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대망의 2016년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보건의약계가 상생의 정신으로 단합된 모습을 통해 보건의약계 발전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원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참으로 길고 긴 고난의 여정이었습니다. 의약계 모두가 상당한 몸살을 앓고 지나간 한 해였지만, 다행히 의약계 모두의 의연한 대처로 인해 어려운 여건들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의료영리화 저지, 사무장병원 척결, 1인1개소법 준수 등 어느때 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모든 현안들이 진행형이기에 새해에도 우리 보건의약계는 이 현안들에 대해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해법을 찾아나감으로써 국민의 건강권을 수호하고 의료의 근간을 올곧게 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현재 헌법재판소에 심의중인 의료법 제33조 8항 '1인 1개소법'의 경우, 지난해 말 5개 보건의약인단체가 공동으로 탄원서를 통해 그 당위성을 주장한 바 있지만, 반드시 사수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이와 아울러, 네트워크형 신종 사무장병원 문제는 새해에도 역시, 골칫거리로 대두될 것이지만, 끝까지 척결해야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각 의약계 단체가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 보건의약계의 공동 과제인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문제와 건강보험 수가결정구조 개선 등에 대해서도 서로가 합심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명심할 것은 이러한 현안 해결의 중심에는 반드시 국민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각 현안들에 대한 보건의약계의 노력들은 보건의약계 권익과 함께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내고자 하는 의료인 본연의 자세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새해에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보건의약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16-01-01 06:10:21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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