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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공대생 약대편입 대안 제시"…대학에 요청약대 입문시험(PEET)으로 인한 이공계 이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회가 국립대들에게 '이공계 인재 이탈에 따른 대안'을 묻는 답변서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약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답변서는 지난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당시 6년제 약대 학제로 인한 각 대학 이공계 학생 이탈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 때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현행 피트 시험을 통한 편입학 개념의 약대 학제 문제를 지적하며 참석한 국립대 총장들에 개편 의지를 질의 했었다. 국회가 각 대학 본부에 이공계 인재 이탈의 원인과 더불어 대책을 요구하면서, 각 대학은 관련 학과에 자료와 입장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공계, 자연계열학과뿐 아니라 주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약학대학에도 공문이 왔다. 서울대 약대 이봉진 학장은 "서울대의 경우 5년 전부터 꾸준히 현행 2+4 약대 학제 개편을 교육부에 요구해 왔다"며 "따라서 이번 답변에도 약대 차원, 또 약교협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제개편을 요구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니 교육부가 움직여야 한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국회가 적극 나서자 약학계도 6년제 학제개편에 청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돌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나경원, 김승희 의원이 국회에서 공동 개최한 약대 학제개편 토론회에도 약학계와 이공계, 자연계 등 학계와 더불어 각계각층에서 개편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던 만큼 약계는 현재의 분위기를 계속 밀고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약교협 관계자는 "여러 분야서 약대 통합6년제 도입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일부 국회의원실과, 교육부를 지속적으로 만나 학제개편에 논의하고 있으며, 여론은 더 확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7-01-26 06:14:58김지은 -
단독떠오르는 박인춘 카드…약사회 상근부회장 기용설대한약사회 이영민 보험정책연구원장(상근)이 전격 사퇴하자 곧바로 새 상근 부회장급 인선에 대한 관측도 나온다. 현재 하마평이 가장 무성한 인물은 아이러니하게도 조찬휘 회장과 대한약사회장을 놓고 경선을 벌여 고배를 마셨던 박인춘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서울대, 62)이다. 박 전 부회장은 조찬휘 집행부 2기 집행부 출범 초기 중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무산됐었다. 1년 만에 또다시 기용설이 나오면서 박 전 부회장의 회무 복귀에 시선이 쏠린다. 조찬휘 회장도 5월 수가협상을 앞두고 이르면 2월 초 수가협상단 상견례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박 전 부회장 인선을 서두를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다 우호적 대의원 장악에 실패한 조찬휘 회장이 돌파구를 찾기 위한 복안으로 서울대 출신의 박인춘 전 부회장을 기용, 연합전선을 구축하려 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그러나 가장 큰 변수는 정부가 추진 중인 편의점 안전상비약 재분류 논의다. 이미 박 전 부회장은 2012년 안전상비약 13품목이 편의점으로 빠져 나갈 당시 약사회 핵심 역할을 해왔던 인물이다. 이같은 전력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쳤다. 박 전 부회장은 2012년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조찬휘 회장과 맞붙었다 낙선했던 인물이다. 해서 박 전 부회장이 상근 부회장으로 약사회에 들어오면 약사회원들의 비판도 예상된다. 조찬휘 회장이 박인춘 카드를 쉽사리 꺼내들지 못하는 이유다. 이에 따라 박 전 부회장이 안전상비약 문제엔 개입하지 않고 이영민 전 원장이 담당했던 보험업무에만 주력할 것이라는 예상도 따른다. 이영민 전 원장은 수가협상, 건강보험정책심위원 등 약사회의 건강보험 정책의 핵심 역할을 해왔다. 박 전 부회장도 김구 집행부에 수가협상단장을 역임하는 등 '자칭타칭' 건강보험 전문가다. 약사회 관계자는 "박인춘 전 부회장의 기용설이 나오는 건 맞지만 인사문제를 예단할 수는 없지 않냐"며 "정치적인 다양한 해석을 낳을 수 있는 인선이기 때문에 인사권자가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2017-01-26 06:14:56강신국 -
의협 "방부터 빼자"…안전 문제에 사무실 이전 결정지난해부터 반복된 누수와 노후로 건물 붕괴 위험에 노출된 대한의사협회가 회관 재건축 안건의 정기대의원총회 부결을 염두에 두고 사무실 이전을 준비하기로 했다. 의협 회관환경개선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제5차 회의를 열고 오는 4월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회관 이전 신축과 관련한 대의원 질의에 성실한 답변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축전문가를 초빙하기로 했다. 과거 집행부에서 의협회관 재건축 또는 신축이전 등과 관련한 안건을 총회에 발의했지만, 대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된 사례를 반면교사 삼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재건축 안건이 부결될 경우, 대의원들을 설득할 설명자료를 보충하는 한편 사무실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현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2008년 회관 재건축 안건이 총회에 상정됐지만, 일부 대의원들이 반대해 부결됐다"며 "만약 또 다시 부결될 경우 운영비를 통해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협 사무실 이전은 총회 의결 사안이 아닌 만큼, 우선 노후화 된 이촌동 의협회관을 비우고 재건축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겠다는 얘기다. 회관환경개선추진준비위원회 역시 대회원 서신문(호소문 등)을 통해 의협회관 노후의 심각성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를 돕고, 이전 또는 재건축 등의 당위성을 알리기로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총회에 상정된 회관 재건축안을 보면 현재 지하 1층, 지상 6층의 건물을 지하 5층, 지상 5층으로 바꾸고는데 323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회관환경개선추진준비위원회는 회관환경개선을 위한 재원마련 방안으로 특별회비 3만원 수납 시 연간 예상수입, 특별회비 5만원 수납 시 연간 예상수입, 예상임대수입(공제조합 사무실 임대, 연수교육단 임대 등) 등을 바탕으로 차기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김 대변인은 "그동안 회관 노후의 문제점을 드러났지만, 지난해부터 유독 심해지고 있다"며 "지금 모든 층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건물 사이에 얼어있던 물이 녹으면서 건물 붕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의협회관 재건축이 추무진 회장의 재임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일부 목소리에 대해, 김 대변인은 "회장님은 임기 내 재건축을 바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집행부에서 회관 이전을 하고, 차기 회장님이 재건축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2017-01-26 06:14:50이혜경 -
약사회 "안전상비약 명칭서 '안전' 빼라"대한약사회가 '안전상비약' 용어 수정을 요구했다. 대한약사회는 안전상비의약품의 명칭에 문제가 있다며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 조속히 용어를 수정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가 발표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 시행 실태조사 연구보고서'(고려대 산학협력단, 연구책임자 최상은 교수)를 보면 연구자는 "안전상비의약품이라는 표현은 편의점 판매의약품이 '안전'한 것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시하고 있어 '안전'이라는 표현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지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디어를 얻은 약사회는 "안전상비약 부작용 보고건수가 지난 4년간 1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전이라는 표현은 의약품 사용에 대한 주의를 떨어트려 오남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명칭 표시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의약품 광고에서 '안전'이라는 표현을 쓸 수 없도록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며 "자칫 현행 법령과 대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약사법령의 의약품 광고에 대한 규정은 부작용이 있는 의약품에 대해선 그 부작용을 부정하는 표현 또는 부당하게 안전성을 강조하는 표현의 광고를 하지 말도록 규제하고 있다"며 "의약품 표시 명칭에 '안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언급했다.2017-01-26 06:00: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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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장 선거 '온라인 투표' 도입되나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온라인(모바일) 투표를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4일 1차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열고 선거제도 개선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회의에서 ▲선거운동원 ▲기탁금 반환조정 ▲온라인(모바일) 투표 ▲중립의무자 확대 ▲분회장 선거관련 규정 개선 안건 등을 논의했다. 특위는 대한약사회장 등의 선출이라는 중대 사안인 만큼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개정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이병윤 특위 위원장은 "약사직능의 창달을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이 우리들의 수장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선거제도 개선으로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진행돼 민초약사들의 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2017-01-26 06:00:00강신국 -
영남대의료원장에 김태년 교수 선임영남대의료원은 의료원을 이끌어갈 신임 경영진으로 김태년 교수(金泰年, 56, 소화기내과)를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제18대 의료원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2017년 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신임 김태년 의료원장은 2016년 8월 1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의료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제5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제21대 의과대학장이다. 김태년 신임 의료원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85)한 뒤 동 대학원 의학 석사(1988)에 이어 의학 박사(1994) 학위를 취득했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간, 담도, 췌장 분야를 전공한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1993년부터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의과대학 부속병원(영남대병원, 이하 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과장을 비롯해 병원 교육연구부장과 건강증진센터장, 의과대학 부학장, 병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의료원 발전에 헌신해왔다.2017-01-25 18:31: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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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로봇수술 성공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외과 최성훈 교수가 세계 최초로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환자 4명에 대한 종양절제술을 로봇수술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십이지장의 팽대부 종양은 암 전단계의 양성 종양에서부터 진행성 암까지 다양한 상태에서 발견되는데, 담도, 췌장관, 십이지장으로 구성된 복잡하고 민감한 해부학적 위치로 인해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다. 담도와 췌장관이 십이지장으로 유입되는 팽대부에 진행성 암이 생기면 췌장 머리부분을 절제하는 췌두부 십이지장절제술(휘플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하지만 암 전단계 종양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단하에 십이지장을 열어서 팽대부만 절제하고 담도와 췌장관을 성형해 주는 팽대부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절제술은 십이지장 내의 좁은 공간에서 정교한 절제 및 세밀한 재건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의 적용이 어려워 개복수술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번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에 대한 로봇수술 성공으로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도 흉터에 대한 부담 없이 작은 상처만으로 정교하게 수술할 수 있게 되었다. 분당차병원 외과 최성훈 교수는 "췌담도 질환에 대한 100례 이상의 로봇수술 경험과 췌두부 십이지장절제술의 복강경 및 로봇수술 경험이 이러한 새로운 수술 방법의 시도와 성공적인 결과의 바탕이 되었다"고 전했다.2017-01-25 18:27: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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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소외 이웃에 성금·의약품 지원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 는 지난 1월 25일 설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건양노인정'과 '예닮의집'에 떡과 성금,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 '따뜻한 명절 보내기' 사업으로 진행된 이날 방문은 노인쉼터 '건양노인정'에 떡과 부식을, 아동보호기관 '예닮의집'에는 의류비와 부식을 지원했다. 아울러 구급함을 점검하고 필요한 상비약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최귀옥 회장은 "직접 만난 어르신들께 '여러분들 곁에 항상 약사가 함께 있다'고 강조했다"며 "도봉·강북구 약사회는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앞장서 사회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귀옥 회장, 오혜라 부회장, 이영실 부회장, 김록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7-01-25 18:19:00정혜진 -
강남세브란스, SRT 수서역에 '건강 라운지' 개소강남세브란스병원이 25일 SRT(수서고속철도) 수서역에 고객 건강 라운지를 개소했다. 건강라운지는 약 45㎡ 규모로 수서역 지하 1층 맞이방(대합실) 내에 위치하고 있다. SRT 이용객 및 강남세브란스병원 등록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직원 2명이 상주해 혈압 및 혈당 측정, 간단한 응급처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열차 및 역내에서 응급 환자 발생 시 초동 조치 및 상황별 대응을 담당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주)SR은 이 외에도 승무원과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의학지식 교육, 행사 의무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근수 병원장은 "지난달 SRT 개통 이후 성공적인 운영으로 전 국민의 수도권 동남부 접근성이 높아졌다"며 "많은 이용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복환 대표이사도 "SRT 고객 건강라운지는 고객의 요구에 앞서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서 고객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1-25 18:12: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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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편의점 상비약 정책 전면 재검토 촉구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가 25일 긴급 성명을 통해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구약사회는 편의점 상비약 정책 전면 재검토는 물론, 공공 심야약국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편의점 상비의약품 품목수 확대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약사회는 "공공의료와 의료복지에 대한 정책에는 등한시 하고 대기업의 이익을 위한 원격의료, 화상투약기 등 반국민적 정책 추진에 골몰하던 보건복지부는 이제 심야보건의료 공백을 명분으로 안전관리에 치명적 문제를 안고 있는 편의점 의약품 품목수를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그 동안 의약품 편의점 판매가 성공적으로 정착됐으니 확대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왜곡 해석하고 있다"며 "그러나 의약품 편의점 판매의 가장 큰 문제는 부언할 필요도 없이 오남용 부작용"이라고 강조했다. 편의점 판매 의약품 부작용 건수 중 영유아 대상 의약품 사례가 최근 5년간 444건(43%)이나 됐다는 점도 언급했다. 구약사회는 "보건복지부가 진정 국민 건강을 위한다면 편익을 핑계로 건강을 희생하는 편의점 의약품 판매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말했다. 또 "국민 74%가 원하는 심야공공병원, 심야공공약국을 확대하고 그에 대한 제도 정비와 지원책을 마련하여 의료계도 기꺼이 이에 동참 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의약품 편의점 판매허용 정책 전면 재검토, 심야공공약국 제도 전면 재정비를 통한 공공보건의료체계 확립, 원격의료, 화상투약기 설치 등 의약품 오남용 정책 즉각 철회 등을 주장했다.2017-01-25 18:03:1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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