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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보건의료인 명찰패용 유보 요구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보건의료인 명찰 패용 의무화와 관련, 치과의료기관의 현 상황을 무시한 이번 법 시행에 따른 문제점과 우려의 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했다. 복지부는 의료법 제4조제5항(이하 의료인 명찰법)을 개정하여 보건의료인 명찰 패용을 의무화하는 동법 및 동법 시행령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2017년 3월 1일부터 모든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명찰 패용이 의무화 될 예정이다. 박영섭 부회장은 "현재 개원가의 치과위생사 구인난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간호조무사만 근무하는 비율이 전체 치과의료기관의 34%에 달하고 있다"며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 간의 업무범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명찰 패용 의무화는 치과의료기관과 대국민 사이의 오해의 여지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 부회장은 "예정대로 제도가 시행 될 경우 치과의료기관의 70% 이상이 잠재적 범죄자로 내몰릴 수 있기 때문에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간 업무범위 해결이 우선적 과제"라고 덧붙였다. 강정훈 치무이사는 "실제로 치과의료기관에서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이 치과위생사 구인난이며 치과위생사 구인 광고를 해도 2개월에 전화 한통 오는 매우 심각한 실정"이라며 "치과의료기관의 현실이 반영되지 않고 오는 3월 1일부터 명찰 패용이 의무화된다면 치과의료기관은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7-02-15 13:56: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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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부산·경남지역 첫 태아치료센터 개소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부산·경남지역 최초로 태아치료센터를 개소했다. 산부인과 조현진 교수를 센터장으로 한 해운대백병원 태아치료센터는 2월 15일 황태규 의료원장, 문영수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관련 의료진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태아치료센터는 출산율의 감소와 더불어 고위험 임신과 태아기형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고위험 산모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고도의 초음파 검사, 태아 MRI등 수준 높은 검사 방법을 이용하여 태아의 선천적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내과적 또는 외과적 치료를 시행하여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운대백병원 태아치료센터는 서울의 일부 대형 병원에서만 이루어지던 태아 흉수 등에 대한 태아 단락술(태아의 흉강에 도관을 삽입하여 흉수를 제거하는 수술)과 태아 빈혈의 치료에 이용되는 태아 수혈을 이미 부산·경남권 최초로 성공한 바 있다. 또한 단일 융모막 쌍태아의 심각한 합병증인 쌍태아 수혈 증후군이 발생했을 때 태아경 수술(태아내시경을 이용하여 임신 중 시행하는 레이져 수술)도 가능하다. 해운대백병원 태아진료센터는 각 진료과의 소아전문 의료진들과 긴밀한 협진 하에 출생 후 예후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어 지역의 태아치료에 선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아치료센터 센터장 조현진 교수는 "고위험 임신, 태아 기형 등의 문제로 임신이 유지되기 어려운 경우에 이들을 잘 치료하여 건강하게 출생하게 한다면 이는 한 가정의 행복을 넘어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하나의 해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7-02-15 13:53: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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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약사금장·약사금탑·약연상 수상자는 누구?김순례, 김승희, 김재호, 이철희, 홍종오 약사가 대한약사금장을 수상한다. 약사금탑은 이순자, 손의동, 이경옥, 조석현 송용석 약사로 결정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4일 약사회관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사금장, 약사금탑상, 약연상 포상자를 확정했다. 대한약사금장(지오영 후원) 수상자는 김순례·김승희국회의원, 김재호 전 광주시약사회장, 이철희 전 대약감사, 홍종오 전 대전시약사회장 등 총 5명이다. 동아제약 수석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약사금탑상은 이순자 서초구약 부회장, 손의동 전 대한약학회장, 이경옥 아이월드제약 학술이사, 조석현 전 인천시약사회장, 송용석 전 노원구약사회장이 받는다. 한독이 후원하는 약연상은 안혜순 강남구약 이사, 김영식 성동구약 감사, 유영진 부산시약 총회의장, 전영술 전 대구시약 감사, 김현태 경기도약 부의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약사회는 약사금장과 약연상의 경우 내달 9일 정기총회에서, 약사금탑상은 오는 23일 최종이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2017-02-15 12:07:14강신국 -
계명대 약대, 올해 약사국시 전원 합격계명대는 15일 제68회 약사국가시험에서 졸업생 34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계명대 약대는 2015년 첫 졸업생 배출 3년 연속 약사국시 전원 합격을 기록하고 있다. 계명대 측은 학생들의 약사국시를 대비해 국시실, 국시토론실, 자율학습실, 강의실 등을 자정까지 개방 운영하며 면학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재학생들에 약학 인재육성 특별장학금과 학생학술장학생, 국외관련 장학생 등의 혜택을 제공 중이고, 칠곡캠퍼스에 동영약용식물원을 운영, 약대생들의 신약개발 및 생약연구 등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하며, 의약품 개발 및 기반연구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동환 계명대 약학대학장은 "학교 전폭적 지원으로 교수, 학생 모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새 교육제도와 신설학과란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한 학생들과 헌신적으로 교육에 매진한 교수님들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2017-02-15 09:24:4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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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회원 척사대회 갖고 친목 도모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12일 구약사회관 3층에서 윷놀이대회 및 장기대회를 개최하여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웅철 회장은 "나라는 어수선하지만 집행부를 중심으로 회원과 단합하는 모범 분회가 될 수 있는 것은 원로약사님, 여약사위원회 등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덕분"이라며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윷놀이 단체전 우승은 신충웅, 홍순용 약사가, 윷놀이 개인전 우승은 김보희 약사, 장기 개인전은 박종률 약사가 차지했다.2017-02-15 09:07:12김지은 -
전문약사제 이슈화…대약-한국형, 서울-노인약료대한약사회가 전문약사 제도화에 시동을 건다. 이미 서울시약사회는 노인약료 전문약사제도화를 위해 국회 접촉을 강화하고, 교육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약사사회에 전문약사 제도화가 이슈화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4일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지역약국 및 병원약사 중심의 전문약사제도 도입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한국형 전문약사 제도 추진 TF'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TF에는 정책, 약국, 보험, 학술, 병원약사위원장 등 관련 임원과 지부·분회 및 병원약사회 관련 임원이 참여하게 된다. TF는 ▲한국형 전문약사 도입 계획 설정 ▲교육시스템, 자격 인증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직능별 사례 연구·검토 ▲약국 및 약사의 전문화·세분화 관련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약사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약사 등 전문가의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고 소아·노인 환자 등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약국의 전문약사 제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약사미래발전연구원(원장 이광섭)이 가동 중인데 다시 TF를 만드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원안 통과됐다. 한편 병원약사는 2010년부터 전문약사 제도를 실시해 오고 있고 간호사는 2000년부터 전문간호사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의사들의 경우 전문의 제도가 있다. 아울러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스웨덴, 싱가포르, UAE, 파나마 등 8개국에서 노인약료전문약사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도 이미 국회 토론회를 마치고 노인약료전문약사제도 도입을 위한 교육과 제도화를 위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한약사회가 병원약사회, 서울시약사회가 추진 중인 전문약사제도화에 대한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2017-02-15 06:14:56강신국 -
1200병상 을지대의정부병원 착공…3년뒤 개원을지대의정부병원이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을지대학교는 오는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미군공여지에 들어서게 될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지 매입비와 공사비를 포함하면 총 6000억원 이상이 투자된다. 총 5만3000여평의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7층 규모로 들어서는 을지대의정부병원은 총 1234병상을 갖추게 된다. 현재까지 경기지역 최대 규모는 아주대병원(1100여병상)으로, 을지대의정부병원은 도내 최대 규모이자 경기북부 지역 첫 상급종합병원을 기대하고 있다. 을지대의정부병원은 중증질환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만성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료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여성센터, 뇌신경센터, 근골격센터, 소화기센터, 내분비센터, 심혈관센터, 난임센터 등 각종 센터와 진료과로 구성된다. 외래병동은 지상1층부터 5층까지 갖춰지며, 입원병동은 6층에서 12층까지 위치하게 된다. 효과적으로 감염관리를 하기 위해 수술실을 청결도에 따라 분리하는 로젯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주차난 해소와 헬스복합센터 마련을 위한 부분도 눈에 띈다. 을지대의정부성모병원은 지하 2층부터 지하 5층까지 1200여대의 주차장을 마련한다. 헬스복합센터에는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는 내원객 뿐 아니라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함께 착공되는 의정부캠퍼스는 2019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정부캠퍼스는 을지대 간호대학, 임상병리학 및 일반대학원, 보건대학원, 임상간호대학원이 들어선다. 이 밖에 축구장, 직원 기숙사, 임상교수 관사동(우수교수 유치용), 어린이집 등 직원복지시설과 각종 식당, 세미나용 500석 초현대식 강당 등 지역주민 편의시설 등이 함께 마련된다.2017-02-15 06:14:55이혜경 -
공단, 약 부작용 조기점검…IC카드 시범사업 추진건강보험공단이 전국민 단일보험 가입자 ICT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다. 약물부작용의 경우 조기점검을 통해 위해를 차단하고, 요양기관에서 본인확인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이른바 'IC카드'로 불리는 전자건강보험증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IC카드의 경우 수년 간 검토해온 건보공단의 숙원사업이다. 14일 건보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빅데이터와 ICT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을 올해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의약품 부작용 조기점검 시스템 도입 추진 = 이 시스템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약물 부작용을 점검하고 안전사용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의약품의 효과와 부작용을 효율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건보공단은 올 하반기 '공통데이터모델 기반의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또한 능동적으로 약물 부작용 점검과 국민 대상 정보제공으로 의약품 안전사용을 제고하기로 했다. 건보공단은 이미 지난해 부작용 분석시스템을 시범구축했고, 유관기관 협업으로 검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자건강보험증 시범사업 = 건보공단은 현재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 종이 건강보험증은 본인확인 기능이 떨어져 증 대여·도용 사례가 발생해 재정누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일관될게 취해 왔다. 또한 감염병 대응이나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IC카드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 건보공단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건보공단은 정부와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과 사회적 논의를 거쳐 개선방안, 즉 IC카드 도입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업무재설계(BRT)와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실시한 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IC카드에 대한 보건의료관련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발 등과 정부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관철시킬지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맞춤형 서비스 = 건보공단은 다양한 빅데이터를 교류하고 건강서비스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기획했다.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는 102억5000만원. 플랫폼이 구축되면 연구자는 원격 분석지원으로 건강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고, 개인에게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자가건강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건보공단은 이를 '손안의 건강체크'로 명명했다. 지자체(시군구)의 경우 지역단위 건강지표를 연계·분석하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랫폼이 상용화돼 실제 제공될 시점은 오는 7월경이다. ◆AI 서비스 발굴 및 사회안전 시스템 구축 지원 =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주요 질환 예측모형을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질환은 주로 심장·뇌혈관 질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 서비스로 건보공단은 저출산 극복과 위기아동 발굴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정책자료를 제공하고 사회안전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타 = 이 밖에 건보공단은 ICT 빅데이터를 기반해 스마트 검진결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장기요양 모바일 정보 시스템을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건보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장기요양시설 안에 촉탁의사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수급자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2017-02-15 06:14:49김정주 -
경성대 약대생 46명, 약사국시 전원 합격경성대 약대는 제68회 약사국시에서 졸업예정자 46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표재성 약학과장은 "교수와 학생들이 현장실습 등을 통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전원 합격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학생들이 예비약사로서 학창 시절부터 국민의료 복지 증진이라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8회 약사국시험는 전체 응시생 1996명 중 1868명이 합격해 93.6%의 합격률을 보여 지난해 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017-02-14 22:22: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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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약대, 약사국시 3년 연속 100% 합격조선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최홍석)이 약사국시에서 3년 연속 100% 합격 기록을 세웠다. 14일 조선대 약대에 따르면 약대 졸업예정자 66명은 68회 약사고시에서 100% 합격해 지난 2011년 6년제(2+4년제)로 학제를 새롭게 전환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5년부터 3년 연속 100% 합격했다. 제68회 약사국시 전체 합격률은 93.6%다. 최홍석 학장은 "약대 6학년생을 대상으로 전국 병원 및 약국에서 1400시간 실무실습과 제약공장 현장 교육을 시행해 약사면허 취득과 동시에 전문인으로서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학장은 "6년제 전환과 함께 최첨단 강의동을 신축하고 우수 교수진 확보와 임상약학대학원 신설 등을 통해 신약개발 및 첨단의료연구 선진화를 견인하는 기초 및 산업약학 연구의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7-02-14 22:18: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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