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수장 교체...세이야 코마츠 신임 대표 내정
- 어윤호 기자
- 2026-05-18 0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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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비클 사장, 임기만료와 함께 본사 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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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어윤호 기자] 한국릴리의 대표이사가 교체될 전망이다.
취재 결과, 릴리는 한국법인의 새로운 수장으로 세이야 코마츠(Seiya Komatsu) 사장을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존 비클(John Bickel) 현 대표의 임기만료에 따른 조치다.
지난 2024년 8월 선임된 존 비클 대표는 오는 7월을 끝으로, 릴리 본사로 영전할 예정이다.
세이야 코마츠 신임 대표는 2012년 릴리 일본법인에 영업사원으로 입사,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 글로벌 본사 비즈니스 혁신 컨설턴트, 미국 텍사스 지역 영업 매니저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한 베테랑이다. 현재는 일본법인에서 신경과학사업부 총괄 겸 부사장 직을 역임중이다.
한편 릴리는 비만치료제 '마운자로'를 비롯해 항암제, 자가면역질환 등 영역에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마운자로는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87억달러(약 12조70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MSD의 '키트루다'를 앞지르며 전세계 의약품 판매 실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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