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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별 약물 부작용 위원회 조직으로 약사직능 강화"지역 약사들이 약물 부작용 협력체계를 구축해 외래처방약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시도지부 별 부작용 관리 약사조직을 설립해 최종적으로 개별 약국이 하나의 약물감시센터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자는 제언이다. 14일 이모세 대한약사회 의약품안전센터장은 약물 부작용 보고 활성화 심포지엄에서 "외래처방약 문제 심각하다. 반회, 분회별 부작용 위원을 임명하고 조직화해서 전국 약사들이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할 때"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가 보고한 외래처방약 부작용은 2013년 4829건에서 2015년 1만4509건, 지난해 1만8000건으로 급증중이다. 이 센터장은 전국 시도지부와 분회 별 부작용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차츰 조직화해 약사들이 지역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약물감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약물은 예방가능한 외래처방약 부작용 최소화에 약사 역할을 넓히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전국 외래처방약 부작용감시를 단계별로 조직화해야한다고 했다. 약사회 시도지부 부작용 담당위원 선정을 시작으로 부작용 담당위원회를 구성하고 시군구 분회에 부작용 담당위원이나 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최종적으로 지부나 분회에 의약품부작용센터에 준하는 약물감시체계를 구축하자는 것. 이 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약사회는 중앙센터로서 외래처방약 모니터링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을 기획관리하고, 보고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유해사례 보고·평가프로그램개발 등을 담당해야 한다. 각 지부는 대형지부와 소형지부 현실에 맞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서울, 경기, 부산 등 대형지부는 자체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갖출 수 있게 권역센터에 준하는 예산을 투입하고 소형지부도 조직체계를 보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모세 센터장은 "중앙센터는 전국 단위라 모이기 어렵고 활동비도 크다. 개별 지부와 반회, 분회마다 부작용 위원을 위촉하고 조직화할 필요가 있다"며 "나아가 약사나 소비자 대상 교육체계를 만들고 약학대학 실무실습과도 연계해야 한다"고 말했다.2017-05-15 09:20:42이정환 -
약준모 "조찬휘 회장, 박인춘 임명 즉각 철회하라"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은 14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박인춘 상근부회장 임명 인사 철회를 촉구했다. 일반약 편의점 판매 투쟁 당시 '전향적 협의'로 4만 약사들을 배신한 김구 집행부 인사를 등용하는 것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약준모 운영위원회는 최근 갑작스레 발표된 박 부회장 인사에 대해 약계현안대응팀과 함께 대응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인춘 전 부회장은 일반약 편의점 판매 투쟁 당시 정부 방침에 이의 없다는 발언으로 정부 훈장까지 수여받은 배신행위 선봉에 섰다고 꼬집었다. 약준모는 이같은 문제 인물을 약사사회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가협상 등 현실적 필요를 이유로 임명하려는 조 회장이 약사사회 분열을 부추기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약사를 기만한 세력과 손을 잡으려는 조 회장 인사를 좌시할 수 없다"며 "박 부회장은 일반약 편의점 판매 투쟁 이후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 회장은 박 부회장 인선을 철회하라"며 "서명운동을 전개해 민초약사들의 민의를 담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5-15 06:00:18이정환 -
대구시약, 재고약 반품 사업 속도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가 불용 재고약 반품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약사회는 지난 10일 5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의 전국 단위 반품사업이 지역약사회로 이관됨에 따라 대구경북 공동으로 반품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6월말까지 약품수거 및 처리를 완료하고 7월말까지 정산을 완료하는 로드맵을 구성했다. 시약사회는 지역 도매업체와 협상이 완료되는 대로 5월중 공문을 발송해 반품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내달 4일 제10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내달 25일 세미나 1과 2로 나눠 각각 오디토리움과 5층 컨퍼런스룸에서 회원연수교육을 개최하기로 했다. 회원연수교육은 2017년도 의무교육 8시간 중 6시간이 인정되며 나머지 2시간은 분회에서 자체 연수교육으로 진행된다. 도매약사의 경우 KGSP교육 이수자도 반드시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이한길 회장은 "반품사업, 해외의료봉사, 연수교육 등 큰 행사가 많이 있지만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현안은 상비약 편의점 판매 문제"라며 "우리 입장과 정부 입장, 국민들의 입장 등 여러 입장이 있는 문제라 쉽지 않다. 이런 문제일수록 우리 회원들이 단합된 힘으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17-05-14 23:04:19강신국 -
경기약사학술제 개막…약사 3천여명 '열공모드'경기약사학술제가 약사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4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질환별 ??翅?약료서비스와 약사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12회 경기약사학술제를 개최했다. 약사들은 이른 아침 킨텍스에 도착해 원하는 학술강의를 듣고 각 업체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홍보물을 받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1층에 마련된 접수대에는 100여명이 약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장사진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50여개의 학술강의(주요 질환별 병태생리, 약물치료와 복약상담, 환자관리)와 약사 고충처리(법률, 노무 등) 전문가 강연 및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4층 행사장에 조제기기 특별 전시관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또 50여개 업체가 참가한 부스전시장에도 사은품과 제품정보를 얻기 위한 약사들이 대거 몰렸다. 학술제 개막식에서 최광훈 회장은 "주요 질환별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병태생리, 약물치료와 복약상담, 환자관리 등 3단계 심층강연을 마련했다"며 "약사직능의 확장성, 다변화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 회원들의 고충처리를 위한 분야별 강연 등 회원약사들의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사태는 국가적으로 큰 혼란을 불러왔다"며 "우리 앞에 놓은 편의점 상비약 확대저지, 서비스발전기본법 등 약사 직능을 저해하는 문제점을 한 목소리로 지적하고 해결하기 위해 중지를 모아 나자가"고 당부했다. 한편 조찬휘 회장은 학술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최근 발생한 부회장 인선에 대한 경기도약사회의 반발이 커지자 이를 의식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은 "세상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 처방전 1장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 오늘 학술대회를 계기로 어떻게 미래를 설계할지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또한 스타강사단 위촉식도 진행했다. 김명철, 황은경 약사는 스타강사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학술대회 논문 시상식에서 최재윤 약사는 '청소년 약물남용에 대한 미래약사의 역할' 논문을 대상을 받았다. 대상 논문은 지금까지의 약사 역할이 조제 투약에 국한된다면 약사라는 직업이 전문직으로서의 지위를 위협받게 될 것을 예상하고 모든 영역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에 특히 청소년들의 약물 사용에 있어서 약사로부터의 약물 남용 예방교육이나 약사와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약물남용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했다. 금상은 '약국의 단순조제실수에 대한 법적 대처 연구'(부천 정민식 약사)와 '2016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건강iN 복약상담 유형 분석'(수원 김성남, 한희용, 성치순, 안창은 약사, 지선미 공단 경인지역본부건강지원센터장) 등 두 편이 수상했다. 한편 학술대회 개회식에는 김순례 의원,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 함삼균, 박기배, 김경옥, 김현태 전 경기도약사회장, 김대원 의약약품정책연수소장 등이 참석했다.2017-05-14 11:50:00강신국 -
서울시약, 어르신 700여명 복약·건강상담서울지역 약사들이 700여명의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건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복약상담을 실시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지난 8일 장충제육관 주경기장에서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가 주최한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봉사약국에서는 어르신 700여명을 대상으로 복약 중인 의약품과 건강관리를 상담하고, 구충제, 밴드, 파스, 가글액, 약케이스 등을 담아 노인복약지도 스티커를 붙인 지퍼백을 제공했다. 김종환 회장은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봉사약국 현장을 방문해 건강상담 중인 약사들을 격려했다. 김정란 부회장은 "가족에 대한 헌신과 사랑으로 한평생 살아오신 부모님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이번 봉사약국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조은아 이사는 "봉사약국에 참여해 건강상담에 나선 여약사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약사들의 재능이 기부되는 사회공헌사업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봉사약국에는 김정란 부회장, 조은아 여약사이사, 임신덕 부위원장, 손장화 총무, 송은보·김수원 간사 등이 참여했다.2017-05-13 03:07:43강신국 -
동작구약, 상반기 연수교육 열고 지식연마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김경우)는 11일 부광약품 5층 대강당에서 2017년도 상반기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약국세무 특수성과 최근동향(팜텍스 임현수 공인회계사) ▲협심증 치료 약물의 이해(중앙대 약대 정경혜 교수) ▲정신건강에서 기억력과 치매(김길춘 약사) ▲약사의 직무와 윤리(숙명여대 방준석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교유엑 참석한 회원약사에게 즉석에서 사진이 부착된 약사 명찰을 제작해 배부,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경우 회장은 "오늘은 약사 전문지식 연마와 함께 회원님들이 모처럼 만나 친목을 도모하는 날"이라며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원 약사들도 강의 내용이 알차고 실용적이었다고 평가했다.2017-05-13 03:00:40강신국 -
서울시약, 하반기 노인약료전문약사 시범사업 추진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노인전문약사 육성 사업을 수정 보완했다. 시약사회는 11일 명동 동보성에서 2017년 초도이사회를 열고 안건을 심의했다. 시약사회는 노인전문약사 육성 사업 세부계획을 수정 보완하라는 대의원총회 의결사항에 따라 노인전문약사 전문가 과정을 수료후 요양원, 보던소, 치매센터, 요양병원과 연계해 전문약사 상담 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노인약료전문약사제도 시범사업 기획단을 운영하고 하반기 중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학술위원회 업무가 과중하다고 보고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을 의약품안전사용위원회에서 주관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김은준 교육이사(광진), 김희재 국제이사(동작),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서초)에 대한 이사 보선과 상임이사 인준안건도 의결했다.2017-05-11 23:15: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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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약, 대형 산불피해 이웃돕기 앞장강원 강릉시약사회(회장 우준기)는 10일 강릉시청 1층에 마련된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성금 접수처를 방문해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릉 산불은 지난 6일 오후 3시 27분경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야산에서 발생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로 번져 민가 33채가 전소되고 31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우준기 회장은 "불의의 대형 산불로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한 터전을 바라보며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과 훼손된 산림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피해복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2017-05-11 22:51:09강신국 -
은평구약, 지역 노인대학서 약물 안전사용 교육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단장 김현아)은 지난 10일 11은평행복노인대학(성결교회)에서 약물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최명숙 이사가 담당했다.2017-05-11 14:37:4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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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발 편의점약 확대…문재인 정부의 선택은?편의점에 판매되는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약사사회의 첫 현안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상비약 편의점 확대는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됐고 더불어민주당은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반대 입장을 견지해 왔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6월 7일 3차 회의를 열고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 논의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이미 복지부는 1차 회의에서 일반약 40여 품목을 후보군으로 공개했고 2차 회의에서는 식약처 안전성 평가를 근거로 28개 품목까지 압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품목확대를 염두에 놓고 조정회의를 행정절차상의 과정으로 보고 있어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게 약사회의 분석이다. 회의에 참석하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6월 7일 3차회의가 쉽지 않다. 정부측을 비롯해 편의점약 확대를 원하는 시민단체도 있기 때문에 벅찬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3차 회의가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행정철차상의 과정으로 보고 있고 당연히 품목확대 하려고 하는 만큼 다른 위원 설득 등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직능단체의 반발이 큰 사안을 복지부가 밀어붙이기에 부담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달 중으로 새 복지부장관이 임명되면 보건의료정책도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가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7-05-11 12:28: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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