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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보단 자진사퇴 택한 대의원 뜻 알아야"민초 약사들이 대의원들의 뜻에 따라 조찬휘 회장이 자진사퇴를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새물결약사회(회장 유창식)는 19일 하루 전날 열린 대한약사회 임시 대의원총회 결과와 관련 입장을 전했다. 단체는 "이번 임시총회는 재적 대의원 378명 중 참석 301명과 위임 35명 총 336명 출석이라는 약사회 사상 최고로 기록될 참여율을 보여 줬다"며 "평일 오후 개최란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이 정도의 대의원이 모였다는 것은 이번 임총을 지켜보고 있는 전체 회원의 관심과 열망을 의식했다는 반증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체는 "이번 임총 결과를 보면 불신임안은 찬성 180표로 부결되고 회장 사퇴권고안은 찬성 191표로 가결됐다. 불신임안을 찬성하는 대의원보다 회장 사퇴권고안을 찬성하는 대의원이 11명이 더 많았다"며 "이런 대의원들의 선택은 회장 불신임보다는 회장 자진 사퇴를 원했다는 것이고, 그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해 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단체는 "대의원들은 회장 불신임안 채택이라는 대한약사회 역사상 초유 사태로 내부 분열과 혼란이 일어나는 것보단 조 회장의 자진사퇴를 통해 혼란을 평화롭게 마무리 하길 바란 것"이라며 “약사회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대의원들로서는 어찌 보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단체는 조찬휘 회장이 임시총회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대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또 " 회장은 회장 불신임안이 아닌 사퇴권고안을 선택한 대의원들의 뜻을 존중하고 받들어야 한다"며 "조 회장 스스로가 이미 '총회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지 않나. 조 회장이 계속 회장 자리에 연연 한다면 약사회는 더 극심한 분열과 대립을 초래해 큰 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단체는 "조 회장이 회원과 약사회에 대한 애정과 충정이 아직 남아 있다면 용단을 내리길 바란다"면서 "떳떳하다면 현재 진행 중인 고발에 대해 성실히 조사를 받아 회원 앞에 한 줌 의혹도 없이 진실을 규명해 명예를 회복하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조찬휘 회장의 현명하고 충심 어린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2017-07-19 10:10:3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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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피한 조찬휘 회장, 사퇴권고 결정에도 '버티기'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불신임안은 부결되고, 사퇴권고안과 직무정지가처분안은 가결됐다. 조찬휘 회장은 표결 결과가 발표된 즉시 사퇴권고안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자진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했다. 약사회가 시계제로 상황에 빠졌다. 조 회장은 표결처리 이전 대의원들에 엎드려 큰 절을 올리며 이번 사안에 대해 사죄를 청했으나 불신임안 부결 이후 당당한 목소리로 사퇴권고안 거부 의사를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18일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조 회장에 대한 안건 3개을 일괄 표결처리 했다. 불신임 안건과 관련, 대의원 301명이 표결에 참여해 찬성 180표(59.8%), 반대 119표(39.5%), 무효 2표(0.6%)로 불신임안건 처리를 위한 전체 대의원 397명의 3분 2인 266표를 얻는데 실패했다. 정관상 불신임에 필요한 의결 정족수에는 미달했지만 출석 대의원 60%가 불신임안에 찬성표를 던진 셈이다. 결국 조찬휘 회장이 임시총회를 열고 불신임안 상정에 순순히 응했던 이유도 266명의 찬성표 확보가 그만큼 어렵다는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퇴권고안과 직무정지가처분안건은 무난하게 통과됐다. 사퇴권고안은 출석 대의원 301명 중 찬성 191명(63.4%), 반대 106명(35.2%)로 의결정족수 151명을 40명이나 초과했다. 직무정지가처분안도 출석대의원 301명 중 찬성 170명(56.4%), 반대 127명(42.1%), 무효 4명으로 통과됐다. 결국 대의원들도 사퇴권고안 채택에 올인을 한 셈이다. 사퇴권고안은 문재빈 의장의 말 대로 "사퇴를 권고하는 것"이라고 간단히 정의할 수 있어 조 회장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강제할 방법은 없다. 조 회장은 "2번 3번 안건인 회장 사퇴 권고건과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건이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결정해 따르는 것이 맞는 안건인지 법적 해석을 받겠다"고 뒤늦게 밝혔다. 조 회장은 또 "현재 관련 내용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데 이번 임시총회의 사퇴 권고까지 이중 형벌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검찰 조사의 유·무죄 여부에 따라 향후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해 수용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사퇴권고안에 찬성표를 던진 대의원들은 조 회장이 여러 담화문을 통해 총회 결정사항에 승복하겠다고 한만큼 대의원들의 사퇴권고안을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신성주 대의원은 "한 숨 밖에 나오지 않는다. 조 회장이 총회결과를 수긍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며 "4시간을 앉아서 회장님이 결심을 해주기를 기다렸다. 7만 약사의 자존심과 명예도 중요하다. 실수를 인정하고 회원 위해서 큰 결심을 해달라"고 말했다 결국 사퇴 권고안을 놓고 향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조 회장도 불신임 안건 부결로 한숨을 돌렸지만 사퇴권고안이 가결되면서 정치적 부담을 떠 안게 됐다. 조 회장 불신임과 자진사퇴에 목소리를 높였던 지부, 분회들의 전국약사대회 불참은 물론 회무 보이콧을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져 회무 동력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임시총회 결과에 대한 민초약사들의 민의가 어떤 식으로 작용할지도 지켜봐야 하는 대목이다.2017-07-19 06:14:58강신국 -
약사단체 "사퇴권고·직무정지 통과…조 회장 물러나야"깨끗한약사회를위한캠프(이하 깨약캠)가 조찬휘 회장을 향해 18일 임시총회 가결된 사퇴권고와 직무정지 안건을 수용하고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깨약캠에는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늘픔약사회, 새물결약사회,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전국약사연합, 전약협동우회가 참여하고 있다. 깨약캠은 조 회장이 사퇴를 미룰 경우 FIP 총회 등 현 집행부의 모든 회무를 인정하지 않고 회비 납부 거부 운동 등으로 전면 투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임총 종료 직후 긴급성명에서 깨약캠은 "평일 오후라는 시간적 악조건 속에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사퇴권고·직무정지가 통과됐다 조 회장은 겸허히 물러나라"고 밝혔다. 현재 대의원 선출 방식은 풀뿌리 민초 약사들의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며, 평일 열린 임총은 그나마 선출된 대의원들도 참석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게 깨약캠 입장이다. 깨약캠은 "그럼에도 전국에서 모인 301명 대의원들이 조 회장 비리를 묵과할 수 없다고 여겨 직무정지·사퇴권고안을 가결시켰다"며 "일선 약사들의 분노가 대의원을 움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사들의 분노에 직면한 조 회장은 임총 결정을 수용해 즉각 모든 회무를 놓고 사퇴해야 한다"며 "또 꼼수를 부리며 사퇴를 미룰 경우 FIP 총회 불참, 회비 납부 거부 운동 등 전면 투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7-07-18 20:14:48이정환 -
조찬휘 회장 "대의원 자진사퇴 권고 수용힘들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회장직을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고히 했다. 조찬휘 회장은 18일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과반수 이상으로 통과한 회장 사퇴 권고,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에 관한 건과 관련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의원 투표 이후 조 회장은 입장 발표를 통해 "우선 불신임안을 부결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하지만 2번 3번 안건인 회장 사퇴 권고건과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건이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결정해 따르는 것이 맞는 안건인지 법적 해석을 받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또 "현재 관련 내용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데 이번 임시총회의 사퇴 권고까지 이중 형벌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검찰 조사의 유·무죄 여부에 따라 향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하늘을 우러러 사리사욕 취한 적이 없다. 검찰조사 결과 무혐의 나오면 어떡할꺼냐. 난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대해선 이후 입장을 밝히고, 사퇴 동의안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덧붙였다.2017-07-18 18:03:57김지은 -
소화아동병원, 제3회 알레르기 교실 개최소아청소년과 전문 진료병원인 소화아동병원(병원장 김규언)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소화아동병원 3층 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3회 알레르기 교실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식품 알레르기 바로 알고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알레르기 호흡기클리닉 전문의이자 병원장인 김규언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강연 참석자들에게는 알레르기 관련 정보가 담긴 소책자를 배부하고, 강연 후에는 폐기능(최대호기속도, PEFR)측정과 알레르기 피부시험(3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신청 및 상세정보는 소화아동병원 예진실로 문의하면 된다.2017-07-18 16:44:3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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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멱살잡은 부산 이철희-경남 이재휘 대의원대한약사회 임시 대의원총회 현장에서 부산 이철희 대의원과 경남 이재휘 대의원이 서로 멱살을 잡고 실랑이를 벌였다. 이철희 부산 대의원이 총회 세가지 안건을 동시에 처리하는 안건과 관련, 문제를 제기하는 발언을 하던 도중 사건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재휘 경남 대의원이 "발언권 없이 발언을 그만하라"고 저지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철희 대의원에게 다가갔다. 이재휘 대의원이 이철희 대의원의 뒷덜미를 낚아채며 폭력을 행사하자 두 대의원간 욕설과 몸싸움이 일어났다. 이철희 대의원이 방어에 나서며 맞대응에 나선 것. 주변 대의원들의 만류로 사태는 일단 수습됐다.2017-07-18 16:41:3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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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조찬휘회장 불투명 회무 따져보자...총회 현장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불신임 건을 다루기 위한 임시총회가 18일 오후 2시 시작됐다.2017-07-18 15:16:13이정환 -
조찬휘 회장 "후회막심"…대의원들에 엎드려 큰 절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임시 대의원총회장에 참석한 대의원들에 무릎을 꿇으며 마지막으로 실추된 명예 회복의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조찬휘 회장은 18일 대한약사회관 4층에서 열린 2017년도 제2차 임시대의원총회 중 인사말을 위해 나서 현재 상황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조 회장은 "인사말을 거두고 30여년 회무 생활을 마감하는 순간을 생각하며 소회를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 회장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시점에 회원이 하나돼 더 큰 힘을 결집시켜야 할 때 저로 인해 갈등이 조장되고 혼돈의 회무가 전개되는 이 자리가 얼마나 원망스럽겠는지 안다"며 "저 자신에게도 한없는 책망과 원망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 앞에 설 용기도, 자신감도 잃었다"면서 "30여년 동안 울고 웃으며 약사 동료들과 함께 회무를 해온 생활이 한순간의 판단 착오와 실수로 모두 물거품이 될 처지를 생각하면 한없는 회한과 눈물이 나온다. 일이 불거진 두달반 동안 심신이 지쳤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또 "회관 재건축 가계약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만 해도 잘못을 느끼지 못했고, 약사회 발전을 위해 선의로 한 것이란 방패막이 뒤로 숨었었다"면서 "하지만 여론의 무서움을 느꼈고, 아둔함에 제 자신을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후회를 거듭했다"고 말했다. 현재 벌어진 사태들과 관련 조 회장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동시에 후회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후회막심, 네글자가 지금의 답답한 심정을 단적으로 대변한다"며 "공인으로서 품격과 가려야 할 것을 가리지 못한 저의 무거운 책임을 깊이 사죄드리며 용서를 구하고픈 마음"이라고 말했다.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큰절을 하며 사죄하는 한편으로 실추된 자신과 약사회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90여년 약사회 역사에 이토록 치욕스런 약사회장으로 남고 싶지 않다. 30여년 공직 생활 전체가 송두리째 날아가는 사태로 끝낼 수도 없다"면서 "온갖 비난과 수모를 감수하며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약간의 명예 회복, 변명의 기회라도 주어지길 바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대의원님들께 모든 운명을 맡기겠다. 잘못이 있으면 응당 책임과 벌도 달게 받겠다"면서 "그럼에도 그 잘못들 가운데 가엽고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도 살펴봐주시길 몰염치한 부탁을 드린다. 이 자리마저 제게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죽어서도 눈을 감을 수 없는 천추의 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7-18 14:42:35김지은 -
조찬휘 회장 탄핵안 '부결'…사퇴권고안 '가결'[7보= 17:53]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불신임안은 부결됐다. 대의원 398명의 3분의 2인 266명의 벽을 넘지 못했다. 다만 사퇴권고안과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안건은 통과돼 약사회 내홍은 계속될 전망이다. 문재빈 총회의장은 투표결과를 공개하며 출석 대의원 301명 중 불신임안 찬성 180표, 반대 119표, 무효 2표로 부결됐다고 선언했다. 불신임 안건은 재적 대의원의 3분 2이상이 찬성해야 하기 때문에 출석 대의원 60%대의 찬성에도 부결됐다. 그러나 출석 대의원의 과반 찬성이면 통과되는 사퇴권고안은 찬성 191표,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안도 찬성 170표로 통과됐다. [6보= 16:38] 불신임·사퇴권고·직무정지 대의원 291명 투표 개시 회장 불신임안, 사퇴권고안, 직무정지가처분안에 대한 대의원 투표가 시작됐다. 문재인 총회의장은 재석 대의원 확인를 거쳐 무기명 비밀투표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재석 대의원은 291명이다. 지부별로 대의원 투표가 진행되며 기표소는 두 곳이 마련됐다. 약 1시간 이후 투표 결과가 공개되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에 대한 불신임 가부결 여부가 확인될 예정이다. [5보= 16:19] 대의원들 욕설에 몸싸움…격해지는 찬반 논쟁 대한약사회 임시 대의원총회 자리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사건은 이철희 부산 대의원이 이번 총회 세가지 안건을 동시에 처리하는 안건과 관련, 문제를 제기하는 발언을 하던 도중에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재휘 경남 대의원이 "발언권 없이 발언을 그만하라"고 저지했고, 이 상황에서 두 대의원 간 욕설과 몸싸움이 있었다. 주변 대의원들의 만류로 사태는 수습됐다. [4보=16:03] 불신임·사퇴권고·직무정지 3개 안건 동시투표 통과 한동주 대의원의 긴급동의안으로 발의한 불신임, 사퇴권고안, 직무정지 가처분 안건 동시 투표가 대의원 182명 찬성으로 통과됐다. 문재빈 의장은 3개 안건을 동시에 처리하는 안건에 대한 대의원 거수투표 결과를 공개하고 재적 대의원 298명 중 182명 찬성으로 긴급동의안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대의원들이 안건 3건에 대한 동시투표에 대해 반대, 욕설이 오고가는 상황이 연출됐다. [3보=15:34] 불신임·사퇴권고·직무정지 동시투표 긴급동의안 발의 한동주 대의원이 조찬휘 회장 불신임 건 등이 포함된 이번 임시 대의원총회 3가지 안건을 한번에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 긴급동의를 요청했다. 이번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처리할 세 개 안건은 ▲회장 불신임에 관한 건 ▲회장 사퇴 권고에 관한 건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에 관한 건이다. 이어 고원규 대의원은 대의원이 아닌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총회장 퇴장을 요구했다. 고 대의원은 "집행부 일부가 회의장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면서 "이 자리는 집행부의 변명을 들을 자리가 아니다"라며 퇴장을 요청, 일부 대의원들이 동의 의사를 밝혔다. [2보=15:16] 대약 집행부, 가계약 의혹 PT 무산…대의원 '거부'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가계약 관련 1억원 수수 의혹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시도했지만 대의원들의 거부로 무산됐다. 문재빈 총회의장은 집행부 설명 청취에 대한 대의원들의 의견을 물었고 거수투표 결과 298명 대의원 중 반대가 과반수가 넘어 집행부 설명은 없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집행부측은 추가로 대의원에 참석해 참석대의원은 298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1보=14:35] 대약 임총, 대의원 284명 참석...불신임안 부결 유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불신임안이 상정되는 대한약사회 임시 대의원 총회가 재적 대의원은 398명 중 284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위임은 35명. 불신임안 가결 정족수인 266명 이상이 확보됨에 따라 불신임 찬반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84명 중 266명이 찬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신임안 가결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결국 사퇴권고안과 직무정지가처분안이 채택될지가 관건이 됐다. 문재빈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렇게 모이면 반가워해야 할텐데 착찹한 얼굴로 인사를 해서 마음이 묘하다"며 "아름답지 못한 의제를 갖고 총회에 오시게 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번 사태는)약사회 회세 낭비다. 정말 유감이다. 99년 약사회 초유의 사태지만 약사회가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대의원 분들의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2017-07-18 14:32:18강신국 -
서울 중구약, '젊은약사 모임' 열고 화합 다져서울 중구약사회가 젊은약사 회원 간 모임을 열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젊은약사와 함께하는 토크'라는 주제로 45세 이하 개국약사들과 임원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약사로서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약사회에 바라는 점을 소통했다. 젊은약사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회무를 알리고, 젊은약사들이 약사회의 주인의식을 갖고 약사회에서 활동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정영숙 회장은 "젊은약사 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동료약사 간 친목을 도모하고 현안 관련 의견을 나누기 위해 다수 젊은 약사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2017-07-18 14:08:23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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