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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해열진통제 성분명으로 구입하세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는 16일 강남구약사회 문민정 회장의 지목을 받아 해열진통제 성분명 구매에 대한 대국민 인식 변화를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약국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각 회원 약국을 방문해 함께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은경 회장은 "이번 챌린지가 큰 파도를 만드는 작은 물결이 돼 건강한 의약계를 만드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다음 주자로 동작구약사회 서정옥 회장을 지목했다.2021-06-17 11:25:33정흥준 -
송파구약,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명 챌린지 동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명 챌린지에 동참했다. 보건당국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몸살이나 두통 등 이상징후 시 특정상품을 복용하라는 발언 이후 품귀현상으로 이어지며 문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의약품의 전문가인 약사와 상담을 통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동일성분 제품으로 선택 폭을 넓히자는 취지의 챌린지가 확산되고 있다. 위성윤 회장은 "동일성분의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의약품이 70여종에 달하는 만큼 구매자들은 약국에서 상담을 받고, 전문가인 약사의 조언을 따라 동일성분의 의약품을 구매하는 것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강미 여약사이사는 "약사들은 구매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안내하고, 약품별 간독성 등 지켜야 할 부작용에 대한 설명으로 이번 품절대란 사태를 인식전환의 기회로 삼아 전문가로서 위상을 정립하자"고 했다. 이번 챌린지는 강남구약사회장의 지목을 받아 위성윤 회장이 참여 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최용석 양천구약사회장,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을 지목했다.2021-06-17 11:16:58정흥준 -
개업 경험있는 약사 58.7% "병의원 지원금 요구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국 개설 경험이 있는 약사 5명 중 3명은 의료기관 지원금을 요구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불법 의료기관 지원금이 현장에서 관행화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불법 의료기관 지원금 관련 약사 설문조사 결과 분업 이후 의료기관 지원금을 요구 받은 경험이 있다는 약사 58.7%로 집계됐다. 모바일 설문조사에는 약사 1829명이 참여했다. 지원금 요구자는 의사, 의사가족들이었고 알선자는 브로커, 부동산중개업자, 제약 도매상 관계자, 건물주 등이었다. 지원금 지불 유형은 ▲일시금 ▲처방전 대가(건당 일정액, 조제료 구간별 일정액, 조제료의 일정 %) ▲월납입금 일정액 순이었다. 지원금 규모는 5000만원 미만이 42%였고, 1억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약사는 74%(누적) 였다. 약사회는 이같은 설문조사를 근거로 약국, 의료기관 개설자 뿐만 아니라 개설예정자와 알선자에 대한 처벌, 자진신고자에 대한 처벌 감경 등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행법상 처벌이 가능한 의료기관 불법지원금 관련 사례에 대한 법적 대응도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약사회는 의료기관 불법지원금 대응팀도 구성했는데, 조영희 약사지도이사, 권혁노 약국이사, 김위학·김대진 정책이사, 이광민 정책기획실장 등이 참여하며 검사 출신인 허수진 변호사(약사)가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2021-06-17 10:36:49강신국 -
시도약사회장들 'APP 성분명' 릴레이 챌린지 동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 시도지부장들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명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간다. 이미 시작한 지부장을 포함해 전체 지부장이 지난 4일 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서영석 국회의원이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를 각 지부로 확산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제3차 지부장회의에 참석한 지부장들은 이번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명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특정 상품 대신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명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오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정현철 지부장협의회 회장(광주시약사회장)은 "최근 약국을 찾는 분들이 특정 상품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 동일성분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해 설명하면 수용하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앞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정래 충남약사회장도 "국내 제약사의 동일성분 의약품이 70여개나 있다고 하는데 이번 릴레이 챌린지로 특정 의약품만 선호하는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도 "약사사회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등 다양한 분들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약사사회와 국민이 소통과 교감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이해하면서 해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동일성분 의약품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전환시키는 기본 취지에 공감하는 분이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백신접종후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진통제 성분명으로말해요 타이레놀의진짜이름 동일성분약 성분명으로말해요_챌린지 등의 해시태그로 대중과 소통한다.2021-06-17 00:28:46강신국 -
"한약사 개설약국 1차공급서 배제...타이레놀 달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식약처 주도로 시행된 타이레놀 수급 안정화 방안에 한약국이 배제되자, 한약사단체가 한약국에도 타이레놀이 공급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15일 "타이레놀 1차 공급에서 많은 한약사 약국이 배제돼, 정부시책의 공정성이 훼손되고, 한약사 개설약국과 약사 개설약국 모두 취급하던 타이레놀을 특정 집단의 약국에만 공급하고 있다"며 대한약사회에 시정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한약사회는 "이번 1차 공급에서 한약사 개설약국들이 다수 배제돼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 줄 것과 공급 배제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한약사회는 "한약사 개설약국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시정 조치를 해줄 것과 관련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공문을 본 대한약사회는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일단 한약사회가 지난 8일 식약처, 유통협회, 존슨앤존스, 약사회가 아세트아미노펜 수급 안정화를 위한 회의를 했다고 하는데 약사회는 참석조차 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응을 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좌석훈 약사회 부회장은 "공문 내용 자체가 사실이 아닌데 무슨 답변을 해야 하냐"며 "회의에 약사회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좌 부회장은 "한약사는 본연의 한약제제 관련 업무에 충실하는 게 맞다"며 "아세트아미노펜을 공급해달라고 하는 것은 업무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한약사는 한약제제 취급에 집중하라"고 밝혔다. 한편 한약사회는 이와 유사한 내용의 공문을 식약처와 유통협회에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약사회는 기존에 타이레놀 공급 도매에서 제품을 잘 공급받던 한약국들이 갑자기 지역별 유통업체가 타이레놀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유통업체들이 지역약사회의 방해로 한약국이 타이레놀 공급을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처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품귀 현상을 해소하고자 존슨앤드존슨의 내년 대비 비축 물량인 500만개를 약국에 우선 공급 하도록 했고 존슨앤드존슨은 14일 유통을 맡는 도매 측에 제품을 출하했다. 1차 공급량은 240만개로 약국당 100개씩 받을 수 있는 물량이다.2021-06-16 23:59:40강신국 -
단일화 앞둔 박영달-최광훈, 약 배달 이슈로 장외대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중앙대 약대 출신 대한약사회장 선거 주자들이 단일화를 앞두고, 원격조제·약 배달 서비스 이슈로 장외대결을 하고 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중대 27회, 61)과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중대 22회, 67)은[가나다순] 오는 7월 중순경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실시한다. 내부 경선을 통한 단일화를 한 달 남겨두고 국무조정실에서 원격조제와 약 배달 서비스 이슈가 터지자 두 후보는 분주해졌다. 약사회장 후보로서 약계 현안에 대한 정책적 판단과 리더쉽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이기 때문이다. 16일 실천하는약사회가 마련한 기자회견에도 박영달 회장과 최광훈 전 회장이 참여해 정부와 약사회 집행부에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날 기자회견엔 약 600명의 약사가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했다. 박 회장은 "6년 동안 공부한 약의 전문가인 약사와 환자의 만남을 차단하고, 편리성만 따져 조제약 배달을 허용한다면 안전불감증으로 재난을 맞이할 것"이라며 "의약품은 공산품처럼 다뤄져선 안된다. 특히 마약류 의약품은 중독성이 심각해 엄격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별도로 예정돼있는 총리실 관계자와의 미팅 등을 통해 규제챌린지를 저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광훈 전 회장도 원격조제, 약 배달 이슈에 대해서는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으론 정부의 공식 발표까지 사태를 방관한 집행부에 대해서도 책임론을 제기했다. 상황을 몰랐다면 무능이고, 방관했다면 직무유기라는 날선 비판이었다. 최 회장은 "상비약, 마스크 사태 등 약사 직능에 분연한 결과를 가져올 정책을 독단적 결정하고, 험한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섣부른 타협을 하려한다면 10년 전보다 더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도지부장과 분회장, 청년약사와 시민단체들의 목소리를 모두 수렴할 비상대책위원회 결성을 제안했다. 두 후보는 약계 현안에 대한 판단력과 방향성을 민초약사들에게 제시하며, 내부 경선 전부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2021-06-16 17:27:33정흥준 -
정부청사에 모인 약사들 "원격조제·약배달 백지화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정부청사 앞에 모인 약사들이 원격조제와 의약품 배달 허용 등에 대한 규제 완화 논의를 백지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천하는약사회(대표 성소민, 이하 실천약)가 마련한 이날 기자회견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됐다. 유튜브 라이브에는 약 60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실천약 약사들 외에도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실천약 송근우 약사는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에 동네약국을 말살하고,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 행태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면서 “전문가단체가 주도하지 않고 편의성과 경제논리를 강조해 기업을 위한 규제철폐의 시각으로 접근하는 순간 국민 건강은 뒷전이 된다”고 비판했다. 안전장치를 무력화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부추길 실책이라며, 환자와 약사의 대면은 의약품 전달단계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송 약사는 “의약품 훼손과 변질, 부작용 관리 부실, 마약류 오남용 유발, 오투약 등 수많은 문제가 있어 보건의료 전문가 주도하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규제챌린지 10월 확정안을 전면 백지화하고 현장전문가들인 의약단체에 4차산업시대에 맞춘 의약료 정책 개발을 맡기라”고 주장했다. 의약품 정책 결정에 있어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 목표가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함께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최근 펜타닐패치 오남용 등의 사회적 문제가 있음에도 원격조제와 약 배달이 이뤄진다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거라고 우려했다. 박 회장은 “요즘 잦은 화재와 건축물붕괴 등 재난사고에서의 원인은 안전불감증이다. 경제성과 효율성, 편리성을 앞세우다가 발생하는 문제다. 잘 알다시피 의약품은 양날의 칼이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 공산품처럼 다뤄져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회장은 “6년을 공부한 약의 전문가 약사와 환자의 만남을 차단하고 편리성만 따져 조제약 배달을 허용한다면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재난을 맞이할 것”이라며 관련 정책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은 관련 정책에 대한 대응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원격조제는 국내에서는 공식적으로 처음 언급된 것이다. 기존 법인약국에 대한 포괄적 개념보다 한 발 더 나아간 것”이라며 “온라인 약국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안으로 국내 보건의료계 토대와 약국 존재를 뒤흔들게 된다. 약사법의 기본 원칙도 훼손한다”고 말했다. 또한 총리가 발표를 하기까지 사태를 방관한 대한약사회 김대업 집행부를 비판하며, 의약품 배달 정책으로 한정해 안일하게 대응하는 태도는 회원들을 불안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행할 수 있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할 것을 요청한다. 시도지부장회의, 분회장단, 시민단체와 청년약사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대표들이 대한약사회와 함께 비대위를 구성해 현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원격조제와 약 배달이 추진될 경우엔 부작용이 크고, 마약 향정 등의 고위험약에 대한 관리 부실도 심각해진다는 것이 약사들의 우려다. 조양연 부회장은 “환자가 아닌 대리인에게 의약품이 전달될 가능성도 있다. 또 배송시 문제가 될 경우 재처방과 조제, 보험급여 등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다방면의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소수 기업이 의약품 시장을 잠식하고 동네약국은 몰락한다. 이로 인한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특히 마약 향정 관리도 부실해질 것이다. 정책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모인 약사들의 우려 목소리는 국무조정실에 서면 전달할 계획이다. 실천약 황은경 약사는 “오늘 약사들의 우려가 담긴 의견을 모두 취합해 국무조정실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약사 현안에 눈감지 않고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2021-06-16 15:35:48정흥준 -
은평구약, 외국인노동자센터에 KF94마스크 2000매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가 외국인노동자센터에 KF94마스크 2000매를 전달했다. 은평구약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인순, 위원장 윤희경)는 16일 녹번종합사회복지관 내 은평외국인노동자센터를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우경아 회장과 박인순 부회장, 오은석 관장, 서 신 과장, 최혜림 대리 등이 참석했다.2021-06-16 15:14:40강혜경 -
병협, 내달 7일 '병원 홍보전략' 주제 연수교육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내달 7일 '병원 홍보전략'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2021년 병원 홍보전략' 온라인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박재현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대표가 나서 병원 홍보와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한다. 이어 ▲병원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강함수 에스코토스 대표) ▲홍보의 중심은 영상미디어로 부터(이창훈 연세의료원 미디어홍보실 영상미디어 차장) ▲콘텐츠에 생명과 브랜드 스토리를 입히다(김윤석 서울아산병원 홍보팀 주임) ▲중소병원 브랜딩 전략사례(강수진 마크커뮤니케이션 이사) ▲유튜브 등 온라인 의료광고의 의료광고심의 범위(최청희 법무법인 CNE 대표변호사) 의 강의가 각각 이어질 예정이다. 연수교육은 오늘(16일)부터 7월 2일 까지 온라인 유료 사전등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등록절차와 프로그램 등 안내사항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협회업무-국제학술국-공지사항 또는 교육센터 홈페이지(edu.kha.or.kr)-알림-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6-16 14:52:59강혜경 -
경기도약 만난 총리실 관계자 "일방적 추진 없도록 챙기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국무조정실이 원격진료·조제, 의약품 배송 허용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의 협의, 이해관계자 및 관련 협회·단체와 충분한 논의를 바탕으로 추진하겠다'며 진화에 나선 데 이어 총리실 측 역시 "일방적인 추진이 없도록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1인 릴레이 시위 3일차를 맞은 16일 총리공관 앞 현장을 방문하고 약사회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면담은 비공식적인 자리로, 총리실 관계자는 "챌린지는 세계적으로 장애가 되는 것들을 제거하고 편의성을 높이자는 차원이지만 과제에 따라 외국의 사례보다 더 나갈 수도, 덜 나갈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시간이 걸릴 문제인 만큼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더운 날씨에 시위에 나서게 된 데 대해 마음이 안타깝다"면서 "(약사회 측의)의견을 듣고 허용된 범위 내에서 약사회 등도 참여시킬 것이다. 일방적으로 추진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주무부처와 국무조정실 측에도 약사회의 의견 등을 분명히 전달해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이날 준비해 온 원격진료·조제, 택배배송과 관련한 반대 입장과 자료 등을 전달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나라마다 제도와 특색이 다르지 않겠느냐. 미국에서 총기를 허용한다고 해 우리나라에서 총기를 허용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화된 건강보험제도가 운영되고 있고 있는 만큼 안전하게 국민 누구나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를 배제하고 자본과 IT가 결합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포기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약사들과의 소통 채널을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조양연 부회장은 "약사회 의견 등을 바탕으로 검토를 해 보시고 적절치 않다면 정책을 철회해 달라"고 부탁했고, 이진형 화성시약사회 부회장과 신정무 의왕시약사회장 역시 "오프라인 약국은 규제가 아닌 최소한의 안전인 만큼 국민들의 안전에 입각한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촉구했다.2021-06-16 14:45:0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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