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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 야간 약사 채용...일당 62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7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야간 당직약사를 채용한다. 주중 야간 근무는 회당 62만4860원, 주말 야간 근무는 회당 63만7500원을 지급한다. 1년 계약직이며 연장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은 1년 이상 경력직 약사를 채용한다.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서를 받으며, 종합병원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계약직 야간약사를 모집한다. 1년 계약으로 근무평가 후 재계약이 이뤄진다.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월 11~12회 근무한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가능하다. 경기 안산에 위치한 세화병원은 주 5일 근무약사를 채용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가 근무시간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휴직대체 근무약사 5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8월 17일부터이며, 종료시점은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하다. 원서접수는 29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야간근무 약사를 채용한다. 근무는 금요일과 일요일 야간이며,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이다. 8월 2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국립암센터는 주간 및 휴일근무 약사를 각각 모집한다. 주간약사는 휴직대체자로 주 40시간 근무한다. 주말과 공휴일 근무약사는 주 15시간 미만을 근무한다. 원서접수는 8월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국군수도병원은 경력 4년 이상 임기제 군무원을 채용한다. 최초 계약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8월 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임용은 10월부터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종합병원 경력자를 우대하며 연봉은 약 5500만원 수준이다. 서류접수는 8월 2일 저녁 11시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7-27 16:33:59정흥준 -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재도전…"약사 주도권 되찾을 것"[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최광훈 약사(67·중앙대)가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27일 서울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약사는 현 집행부가 한약사, 약 배달, 병원지원금과 의사 갑질 등의 현안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약사는 "산업혁명이라는 거센 물결 속에서 원격의료, 비대면진료, 개인맞춤형 건기식, 온라인 약국 등 새로운 위협은 옥죄어오는데 약사회는 속시원한 대안도 없다"면서 “회원들이 각자 알아서 살길을 찾으라는 각자도생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약사는 "한약사 문제는 20년이 넘는 시간 곪을대로 곪았으며 성분명처방도 실시될 가능성이 전혀 안보인다"면서 "잘못 설계된 의약분업으로 의사에게 인테리어비, 처방비, 사례비를 뜯기는 약사가 됐다"고 했다. 약사에 대한 비전과 안목이 부족한 약사회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 결과 의사에게 주도권을 내줬고, 약사를 단순 행위노동자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이다. 최 약사는 "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지켜내지 못하며 편의점 주인과 같은 취급을 받게 했다. 약사회는 회원의 권익을 지키고 비전과 희망을 주는 조직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약사는 "우리 영역을 함부로 넘보지 못하게 확실한 힘을 보여줘야 한다.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대응해 변화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어느 누구도 약사를 위해 앞장서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3년 전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낙선을 한 뒤로 약사회 정책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최 약사는 "낙선을 하고 약국 약사뿐만 아니라 병원약사, 산업약사, 공직약사들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왔다"면서 "하지만 그동안 약사회에선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았다. 회원을 걱정하고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는 점이 부족했다. 오히려 회원이 약사회를 걱정하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 약사는 "대관도 중요하고, 정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도 좋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투쟁도 필요하다"면서 "회원들의 이익을 우선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지지와 존경을 받는 약사회와 약사가 되도록 분골쇄신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약사가 선거 출마를 공식화함으로써 3년 전 맞붙었던 김대업 회장과의 리턴 매치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2021-07-27 11:48:37정흥준 -
"폭염 속 탈진하는 간호사" 간호협회, 특별 유급휴가 건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들을 위한 특별 유급 안전 휴가제를 도입하자는 방안이 건의됐다. 신경림 간호협회장은 27일 열린 의료계-복지부 현장간담회에서 "코로나 장기화와 연일 40도를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간호사들이 탈진하고 지쳐가고 있다"며 "간호사의 신체적 안전과 정신건강을 위해 8월 특별 유급 안전 휴가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지난해 초부터 지금까지 환자를 돌보다 코로나에 감염된 간호사는 400명을 넘었고, 올해 들어서도 200여명에 달해 하루 한 명 넘게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간호사들의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 신경림 회장은 또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간호 인력 부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보건소에 비정규직 간호사가 정규직 간호사 보다 많아 업무가 원활히 돌아가지 않는다"며 "지역 보건법에 명시된 간호사 정원을 준수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에 패널티를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좋은 의견"이라며 "간호사들의 정신 건강 안전을 위해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마음건강버스를 확대해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한범덕 청주시장도 "신 회장의 얘기에 100%공감한다. 간호사들의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며 "무더위 속에 번아웃 직전인 간호사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4차 유행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힘들겠지만 의료인력 지원과 협조를 요청드린다"며 "국민들이 방역강화 조치로 생계와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모든 역량의 결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2021-07-26 17:31:29강혜경 -
복지부-의협·병협·간호협, 코로나 극복 위한 협력방안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복지부가 의사협회, 병원협회, 간호사협회, 중소병원협회 등과 간담회를 가지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권덕철 복지부장관은 26일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오송 베스티안병원에서 의료계와 정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필수 회장은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통한 진단면역을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 일차적 목표로, 정부와 의료계가 열을 올리며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지금까지 처럼 정부와 발맞춰 코로나 극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힘을 합쳐 하루 빨리 국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해야 한다"며 "코로나 종식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 및 백신접종 추진 정책에 의료전문가단체인 의사협회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권덕철 장관은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저지하고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했고, 지금이야 말로 거점 전담병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모두가 긴밀히 협력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하루 빨리 국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필수 회장은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여러 보건의료 법안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배려 ▲방역 관련 각종 데이터에 대한 사전 정보 공유 및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의료계와 함께 접종인력 지원 등 보건복지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 검토 ▲체계적인 코로나19 백신 수급 계획과 정부의 방역지침 및 백신접종 추진 정책에 전문가의 의견 반영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필수 회장을 비롯하여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충청북도 서승우 행정부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이 의료계에서는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 조한호 회장,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 문덕주 병원장 등이 함께했다.2021-07-26 17:21:35강혜경 -
부산 영도구약, 장애인들에 3천만원 상당 영양제 후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영도구약사회(회장 박선미)가 팜스영양학회(학회장 김홍진)의 후원으로 지난 16일 고신대학교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을 방문해 3000만원 상당의 오메가3 영양제 200세트를 전달했다. 복지관에 등록된 장애인 중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재가장애인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미 회장은 "소외계층을 향한 지원은 시민의 건강을 돌보는 약사로서 마땅히 해야 할 활동”이라며 "코로나19에 무더위까지 이어지는 요즘, 장애인 여러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기영 영도구장애인복지관장은 "우리 사회에 여전히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 그 그늘을 환히 비춰준 영도구약사회와 팜스영양학회에 감사하다"면서 "전달해준 후원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가정에 잘 전달할 것"이라 밝혔다.2021-07-26 16:00:20정흥준 -
국민의당 만난 의협 '4차 팬데믹 극복 위한 논의의 장' 마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국민의당(대표 안철수)과 만나 '4차 팬데믹 극복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의협과 국민의당은 26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방역대책과 백신접종률 제고 등 팬데믹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필수 회장은 "지난해 1월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국민과 사회 모두 지쳐가고 있다"며 "특히 의료진들이 폭염에 방호복을 입어가며 방역 최일선에서 힘겨운 사투를 이어가고 있는데 4차 대유행 상황에서 의료진들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해 가파른 감염확산세를 잠재워 나가야 할 것"이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전염병 종식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고 활발히 소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장 큰 힘은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에 건의해 반드시 관철시켜야 하는 정책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 수 있는지 좋은 의견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비롯해 이무열 부회장,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 민양기 의무이사,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 대표와 이태규 의원, 최연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2021-07-26 15:04:43강혜경 -
광진구약 감사단 "코로나 속에서도 최선 다 해" 격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 감사단이 코로나 속에서도 최선을 다 하는 집행부를 격려했다. 광진구약 조영희·강현주 감사는 지난 23일 2021년 상반기 감사를 실시하고 세입·세출 예산과 연수교육 기금, 여약사다과회 기금, 회관 관리기금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통합 반회 개최, 온라인 학술강좌, 비대면 다과회 개최, 믿을신 바이오 건기식 기부 나눔 사업, 다제약물 관리 사업 참여 등을 격려했다. 감사단은 "최근 처방약 배송 플랫폼 '닥터나우'와 한약사 문제 등으로 약업 환경이 변화와 혼란 속에 있는 만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지금처럼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조영희·강현주 감사와 손효환 회장, 김경훈·한은경·심혜경·이영희 부회장, 조영신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21-07-26 14:29:35강혜경 -
한의사 방문진료 시동…시범사업 참여 한의원 모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오는 8월 30일부터 시작되는 한의사 방문진료 건강보험 적용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한의협은 지난 23일 복지부가 공개한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지침' 세부지침과 관련해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의 한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한의 의료권 선택을 보장해 준다는 차원에서 이번 시범사업이 큰 의미를 가진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시범사업은, 한의치료를 원하는 거동불편 환자가 방문진료를 요청하는 경우 한의사가 방문진료를 시행하고 이를 건강보험에 적용하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으로 향후 3년간 운영된다. 한의협은 "시범사업에 따라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통해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방문진료 가능 한의사 1인 이상인 한의원'을 대상으로 하며, 한의사는 진찰과 한약제제 처방, 침·구·부항 시술 등 한의치료, 각종 검사 및 의뢰, 교육 상담을 수행하게 된다"며 "한의치료를 원하지만 한의원에 올 수 없었던 환자들에게 최상의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의 방문진료가 건강보험 제도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발판으로 일차의료에서 한의약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시행하고 있는 보건의료 관련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한의 방문진료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방문진료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환자와 보호자 없이 외래진료가 불가능했던 국민들의 건강권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범사업 대상자는 질병·부상·출산 등으로 진료를 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으나 보행이 곤란·불가능해 환자·보호자의 방문진료 요청이 있는 경우로 시범사업 참여에 동의하는 자이며, 진료사고 방지와 환자 안전 등을 위해 한의원을 내원하여 1회 이상 진료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 대상을 원칙으로 하되, 초진 환자도 한의사가 방문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가능하다.2021-07-26 14:22:22강혜경 -
경기도약 "정부 마이데이터 사업에 약국 참여 보장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올해 하반기부터 2년간 실시되는 복지부 주관의 의료분야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에서 지역 약국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26일 도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의료분야 마이데이터 사업 계획에 상급종합병원 5개소, 종합병원 8개소, 일반병원급 12개소, 의원급 1000개소가 참여할 예정이지만 지역 약국은 제외돼있다고 지적했다. 정부 마이데이터 사업에서 수집하는 보건의료 정보는 의료기관의 진료기록, 약물처방, 검사결과, 상담기록, 의료영상과 개인 건강정보인 맥박·혈당기록, 생활습관·평소 운동량, 공공기관 정보인 건강보험·예방접종 등이다. 정보를 바탕으로 운동·식이·투약 등을 관리하거나 노인환자, 폭염, 만성 폐질환자에 대한 대기정보 악화 경고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여러 보건의료기관 및 공공기관에 산재한 개인 의료정보를 의료정보 중계 플랫폼에 모아 정보주체 스스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도약사회는 "개인 보건의료정보 산업화와 건강관리서비스 시장 활성화는 개인정보보호 이슈와 강하게 맞물려 있다. 따라서 이해관계자의 충분한 의사소통과 사회적 합의가 전제돼야 하고 여러 법률적 미비점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도약사회는 "그러나 국민의 약물조제 기록을 생산, 관리하는 지역약국은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에서 현재 원천 배제돼있다"면서 "약국의 조제기록은 실제로 국민이 복용하는 의약품에 대한 정보로 조제되지 않는 정보가 함께 섞여 있는 의료기관의 약물처방 정보와 실체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약료 등 건강관리 서비스에서 생산되는 의약품 사용정보나, 실손 보험 청구, 전자처방전 연계와도 관련성이 커 이해당사자인 지역 약국의 참여와 의견 제시, 검증 절차는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 도약사회는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이 국민 건강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지, 여러 법률적 쟁점을 해소할 수 있는지, 보건의료정보 산업화와 보건의료기관의 특성과 조화, 상생이 가능한지 등 여러 쟁점을 실효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지역 약국의 참여를 보장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보건의료정책과 기술적 진보에 선제적 대응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에 지역약국의 가치와 역할이 배제 되어 있음을 대오각성하라"면서 "복지부 주도 마이데이터 사업에 약사직능과 지역약국의 가치와 역할이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전달과 사업 모니터링, 쟁점 검증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2021-07-26 10:52:14정흥준 -
구로구약, 상반기감사서 악조건 속 사업다양화 호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23일 상반기 자체 감사를 진행했다. 상반기 회무회계 및 회원현황, 위원회 사업 등에 대한 자료와 질의 응답을 통해 감사가 이뤄졌다. 노수진 회장은 "3년 임기 중 2년 6개월을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새로운 사업을 개척해 왔다. 지금의 과제는 관내 한약사약국의 일반약 난매 해결을 비롯한 한약사 문제, 닥터나우를 위시한 약배달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재 감사는 "구약사회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어떤 일에도 임원들이 잘 대처하리라는 믿음을 준다. 약사회 역사상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니 회원들이 자부심을 갖게 된다. 수고했다"고 전했다.2021-07-26 10:02:2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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