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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제약 신임사장에 박명래씨미래제약은 최근 박명래(64)씨를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박 사장은 종근당, 대한뉴팜, 명문제약 등 36년간 제약업계에서 일했다.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온 박 사장은 77년 종근당에 입사해 국내 영업총괄 담당 부사장까지 맡는 등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같은 능력을 바탕으로 2001년 대한뉴팜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고, 2011년에는 명지약품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 2월까지 명문제약 부사장으로 일한 박 사장은 미래제약 사장으로 다시 제약 일선에 복귀했다.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강한 추진력을 보여준 박 사장은 지난 2008년에는 수원대 대학원에서 '천연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이용한 고지혈증치료제 개발 기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는 등 연구분야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2014-09-19 10:03:50이탁순 -
투아웃제 시행 후 두달…국산신약 처방실적 호조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 이후 국산신약 처방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LG생명과학이 개발한 DPP-4 국산신약 제미글로가 70%대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보령제약 ARB 국산신약 카나브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제약사들이 자체 개발한 복합제 군도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 종근당의 ARB+CCB 복합제 텔미누보는 두달처방이 3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한미의 진통소염복합제 낙소졸도 선전하고있다. 업계는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을 기점으로 오리지널 약물과 복합-개량신약 군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반면 공격적인 영업이 어려워졌다는 점에서 제네릭군의 실적 변화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약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약사들이 올 하반기 이후 성장곡선이 뚜렷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데일리팜이 18일 7~8월 두달간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한 국산신약, 복합제 군 처방실적(유비스트)을 분석한 결과 카나브, 듀비에, 제미글로 등 국내개발 신약 처방액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눈에띄는 품목은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 이 품목은 트라젠타와 자누비아의 시장 장악속에서도 월 처방 10억원을 돌파하면서 성장곡선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미글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72.7%나 처방액이 증가했다. 해외시장 진출 호조와 국내시장 처방액이 증가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령제약의 카나브는 올해들어 단일제 리딩품목이었던 올메텍을 추월한 이후 하반기 이후 월 처방 20억원대 중반의 꾸준함을 보이고 있다. 이 품목은 지난 두달간 처방실적도 47억원대를 기록하며 10% 성장률을 기록중이다. 카나브는 최근 멕시코 첫 물량을 선적하는 등 해외시장 실적 창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보령측은 멕시코 첫 선적을 계기로 중남미 12개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으로 진출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신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복합제군에서는 종근당의 텔미누보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두달처방이 3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58%나 실적이 늘었다. 고혈압시장에서 복합제 처방 패턴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트윈스타 등 초대형 품목 아성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텔미누보의 효과적인 론칭과 마케팅 전략은 국내 제약업계의 롤 모델이 되고있다. 종근당은 글리타존 계열 국산신약 듀비에의 적극적인 마케팅도 진행중이다. 이 제품은 월 처방 6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발매 첫해 80억원대 대형품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미약품 진통소염복합신약 낙소졸도 월 처방 7억원대를 올리며 순항중이다. 발매 첫해 100억원대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톡톡한 효자품목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2014-09-19 06:14:57가인호 -
"약사 55%, 습성상처에 분말 치료제 권해"약사의 55%가 출혈이나, 진물이 나는 습성상처에 분말 형태의 상처치료제를 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올해 7월 전국의 개국 약사 511명을 대상으로 한 ‘상처치료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분말형 상처치료제 구입 소비자 추이’를 묻는 질문에는 약사의 43%가 늘었다고 응답했으며, 약사의 52%가 앞으로 분말형 상처치료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이유로는 연고 도포 시 느끼는 통증과, 손가락 사용으로 인한 세균감염 위험성을 주로 꼽았다. 분말치료제 권유 비율은 전년대비 13% 증가된 수치다. 동국 마데카솔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분말은 성분과 원료를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며, "약을 바르기 싫어하는 어린이나 끈적임이나 통증 등을 이유로 연고를 기피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는,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014-09-18 11:03:32가인호 -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대외협력실장에 김연재 씨재단법인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제약산업 마케팅 전문가인 김연재 씨를 대외협력실장(이사)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는 MSD, 사노피, 다케다 등 다국적 제약사 한국지사와 다국적사 미국 본사, 싱가포르 아시아 지사 등에서 근무하면서 전문 마케터로 활약해왔다. 임상시험산업본부는 김 이사 합류로 국내외 정부기관, 다국적 제약사, 연구기관 및 유관단체와 협력관계를 긴밀히 하고, 임상시험산업 관련 전략적인 대내외 홍보활동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이사도 "한국 임상시험산업의 역량을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 현재 임상시험 순위는 세계 10위인데 점유율은 2%에도 못 미친다"며, "앞으로 점유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글로벌 임상유치를 통해 국내 환자들이 더 좋은 신약을 더 빨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한국의 임상시험 시스템과 기술을 수출함으로써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신사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후신인 임상시험산업본부는 한국을 세계적인 임상시험 중심국가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로 올해 1월25일 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지난 7월에는 제약산업육성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른 신약연구개발 정보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임상시험 인프라 조성사업과 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현 이사장은 제약의학회 회장을 지냈던 지동현(의사) 애브비 메디컬 디렉터다.2014-09-18 09:28:42최은택 -
"약국 결제액 1% 현물제공"…카드사 과당경쟁일부 카드사들이 대형약국을 상대로 '+알파' 개념의 현물을 제공하는 등 과당경쟁을 펼치고 있어 자칫 약국들의 불이익이 우려된다. 17일 카드업계와 약국가에 따르면 일부 카드사들이 기존 마일리나 포인트 제공 외에 결제액의 1% 정도를 현물로 제공하는 조건을 내걸며 약국 가맹점 유치경쟁에 나서고 있다. 해당 카드로 2억원 정도의 금액을 약국에서 결제하면 200만원을 현물, 즉 상품권이나 기프트카드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해당 카드는 의약품 구매전용도 아니고 약국에 지급된 현물도 카드사가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리베이트 쌍벌제와 관계가 없다. 다만 카드사가 금융감독원이나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될 경우가 문제다. 일단 약국에서 현물로 받은 금액을 사업소득의 총 수입금액으로 산정하지 않았다면 향후 세금추징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카드사 관계자는 "대형약국들을 대상으로 카드 영업사원들의 과당경쟁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결제 규모가 큰 약국의 결제한도를 2억~3억원까지 늘려 준 뒤 결제액의 1% 정도를 현물로 제공하는 카드사 영업사원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측은 결제액의 일정액이 현물로 제공된다면 문제 소지가 있다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업체가 시장경쟁을 저해하는 판촉행위를 하면 위법 소지가 있다"며 "특히 카드 모집인들의 자체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대형문전약국 약사들도 카드사들의 판촉활동이 강화되고 있다고 입을모았다. 대구지역 P약사는 "카드사가 제시한 내용을 놓고 약사가 위법여부를 따지기는 쉽지 않다"며 "그러나 카드 영업사원들의 과도한 판촉활동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국에서는 팜코카드 등 의약품 결제 전용카드가 각광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1% 청구할인 카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즉 결제대금이 100만원이면 청구할인이 적용 99만원 청구되는 방식이다.2014-09-18 06:14:59강신국 -
대웅, '케어트로핀' 필리핀 허가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제가 필리핀에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7일,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과 전용주사기에 대한 필리핀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의약품 등록이 까다로운 나라 중 하나로, 이번 허가 완료는 향후 아시아 등 다른 국가 수출시장 진출 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케어트로핀은 지난 2011년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제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환자들이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대웅제약은 케어트로핀을 필리핀 성장호르몬 리딩제품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현지 시장상황에 맞춰 케어트로핀의 판매 파트너링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진행 중이다. 이미 발매된 필러 퍼펙타와 함께 안티에이징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 또한 밝혔다. 현재 필리핀의 성장호르몬제 시장은 카트리지 제형이 바이알(앰플) 대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종욱 사장은 "베트남, 필리핀지사 등을 시작으로 케어트로핀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라며 "성장호르몬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판단되며, 2020년까지 35개국 진출, 수출액 500억원 이상 달성을 최종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어트로핀은 뛰어난 투약 편의성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출시 3년만에 중동, 남미, CIS 등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 케어트로핀 전용주사기는 기존 1회용 성장호르몬 주사기와 달리, 펜 타입으로 리셋 버튼이 장착돼 용량 조절이 쉽고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주사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편의성이 뛰어나 장기간 자가 주사를 해야 하는 성장호르몬뿐만 아니라 인슐린 등 바이오 의약품에 적용이 가능하다.2014-09-17 09:37:13가인호 -
한미, 약국 영업사원 2배로 늘려…매출 증대 총력한미약품의 OTC 부문 매출 확대를 위한 과감한 인력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조직개편을 통해 탄생한 약국 영업 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이 올해 약국 담당 영업사원을 약 2배정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 속에서 한미가 약국 담당 MR 인력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OTC 매출 확대와 약국 서비스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16일 관련업계와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의 온오프라인 약국 영업 마케팅 회사 온라인팜이 올해 약 200여명의 약국 및 OTC 전담 영업사원을 충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팜측은 올해 5번의 공채 계획을 세웠으며, 현재 4차까지 진행했다. 마지막 공채가 끝나면 온라인팜 영업인력은 2배정도 늘어나게 된다. 한미측은 각 공채기수마다 두달간 교육과 평가를 거친후에 최종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시스템을 가동중이다. 현재 온라인팜 약국담당 MR은 약 200여명 정도 된다. 따라서 한미가 사실상 채용을 마무리 하게 되면 약국 영업사원은 약 400여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한미의 OTC 인력 투자는 약국의 서비스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MR 1인당 담당할 수 있는 약국수를 줄여 약국과 보다 긴밀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하겠다는 의도다. 또한 온라인팜 매출 확대와 역량 강화를 통해 실적 상승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한미측은 처방약 중심의 매출 비중이 높았고, OTC 부문은 인력에 비해 실적이 미미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공격적인 채용으로 일반약 부문 실적 증대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미는 지난 2012년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약국 영업 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탄생시킨바 있다. 조직 개편을 통해 한미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의약품에 대한 유통을 온라인팜이 전담하는 한편, 200여명에 이르는 온라인팜 영업사원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국 2만여 약국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팜은 약국에서 꼭 취급해야 하는 시장성 있는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하고, '약국경영 컨설턴트', '약국 도우미'로서 약국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팜은 그동안 'Customer' 중심 영업에 치중했다면, 올해부터는 의약품 최종 소비자인 'Consumer'에 대한 전략적 마케팅도 병행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영업과 마케팅 다변화도 꾀하고 있다.2014-09-17 06:14:58가인호 -
'히알 인공눈물' 일반약 0…'동시분류의 눈물'[긴급진단] = 전문-일반약 동시분류 어디까지 왔나 지난해 3월 히알루론산나트륨(인공눈물) 등 4개 성분에 대해 전문약-일반약 동시분류가 허용됐지만 일반약 출시 품목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품목인 히알루론산나트륨의 경우 사실상 전문약 허가를 받은 31품목 중 일반약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은 단 1품목도 없었다. 데일리팜이 식약처 의약품 허가사항을 확인한 결과 히알루론산나트륨 0.1%, 0.18% 전문약은 총 31품목이다. 이들 품목은 동시분류를 통해 일반약 유통이 가능하지만 일반약 허가를 받은 품목은 없었다. 한미약품, 태준제약, 휴온스, 삼일제약, 동성제약, 유니메드제약, 신풍제약 등 주요 업체들은 히알루론산나트륨 인공눈물에 대한 일반약 허가를 받지 않았다. 이에 제약사측은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일반약 유통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으로 사실상 발매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업체 관계자는 "시장 모니터링 후 필요시 일반약 유통을 검토하고 있지만 마케팅 부서와의 의견차로 인해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B업체 관계자는 "일반약 유통라인이 열악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일반약 발매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태극제약이 '히알로스점안액'에 대한 일반약 허가를 받았지만 아직 생산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히알로스점안액은 동시분류 허용 이후 첫 일반약 허가품목이다. 이에 약사들은 히알루론산나트륨 인공눈물의 경우 약국 시장성이 충분한 제품 임에도 전문약만 출시하는 이유에 대해 결국 의료기관 눈치보기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부천의 L약사는 "일반약으로 허가를 받은 품목이 단 1개도 없다는 게 문제"라며 "제도만 만들어 놓았을 뿐 실제 제약사가 반응하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기존 일반약 인공눈물에 비해 히알루론산나트륨제제는 눈을 더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시장성이 충분하다"며 "일반약 활성화가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서울지역의 한 분회장도 "제도가 시행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면 정부가 제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며 "결국 제약사의 의사 눈치보기가 원인 아니냐"고 되물었다. 한편 전문-일반 동시분류 성분인 파모티딘10mg의 사정은 괜찮은 편이다. 기존 전문약 분류 품목은 동구파모티딘10mg과 휴텍스파모티딘10mg 등 2품목이었다. 동시분류 허용 이후 복합파모시드정(콜마파마) 파미딘정(종근당) 팜시드정(동인당제약)이 일반약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일선약사들은 온라인 의약품 쇼핑몰 등 제품 주문이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 간성혼수일때는 전문약으로, 변비일 때 일반약이 되는 락툴로오즈농축액 일반약 허가 품목은 총 6개로 나타났다. 락투즈시럽(액세스파마) 비우락시럽(슈넬제약) 장쾌락(한미약품) 모니락에스시럽(일동제약) 듀파락이지(JW중외제약) 알보락수스-에스( 근화제약) 등이 약국에 유통되고 있었다. 아울러 락틸톨일수화물 중에서는 포탈락산(유한양행) 포탈락시럽(콜마) 등이 일반약 허가를 받았다. 한편 동시분류는 동일 성분 함량 의약품의 효능효과를 달리해 전문과 일반약으로 각각 분류하는 제도로 2013년 3월1일부터 시행됐다.2014-09-17 06:14:56강신국 -
일반약 '밀어넣기' 자제하자 온라인 시장가격 안정세일부 제약회사들이 자사 대표 일반의약품 가격 안정화에 몰두하면서 온라인 시장 가격경쟁이 완화되고 있다. 그동안 특정 도매업체에 제품 밀어넣기가 횡행하면서 의약품 온라인 시장의 난매가 심화됐다. 이는 경쟁 도매업체들의 불만을 낳았고, 소비자가격이 불규칙해지는 결과로 나타났다. 최근 제약회사들은 소비자 가격이 통제되지 않자 밀어넣기를 자제하고 있다고 16일 유통업계는 전하고 있다. 밀어넣기 축소로 당장 매출은 줄어들겠지만, 가격 안정화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유지하는 게 우선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시장에서 특정 도매업체가 덤핑 판매하던 몇몇 일반약들이 모습을 감췄다"며 "제약사들도 이제 요구가격이 충족되지 않으면 도매업체에 공급하지 않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분위기는 리뉴얼된 제품에 우선 적용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매출하락에 영향을 받겠지만, 가격이 잘 통제되면 소비자들의 제품 신뢰도는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테디셀러가 되려면 가격안정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도매업체들은 그동안 가격 안정화에 동참해달라며 제약회사에 밀어넣기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해왔지만 당장 매출이 급한 제약사들은 특정 도매업체에 제품을 대량 공급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지금도 여전히 난매행위가 이뤄지는 제품들은 밀어넣기의 결과물이라고 유통업계는 설명한다. 하지만 최근 일반의약품 수요가 줄면서 당장 매출실적보다는 소비자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춘 제약회사들이 늘고 있다고 유통업계는 환영하고 있다. 제약회사들의 가격통제 노력이 오랜 기간 문제로 남아온 난매행위 근절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014-09-16 12:24:23이탁순 -
대구부림, 3000평 규모 물류센터 구축대구 부림약품이 1만여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유통 선진화에 박차를 가한다. 대구부림약품(회장 이춘우)은 최근 대구시 동구 동호동에서 대구부림약품 물류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제 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대구부림약품이 착공하는 물류센터 규모는 건축연면적은 9900㎡(3000평) 규모로 경북, 대구 지역에서는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준공은 2015년 3월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부림약품은 작년 김포 아라뱃길에 2000여평 물류센터를 구축한데 이어 대구지역에 1만여여평 물류센터를 구축하게 되면 물류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춘우 부림약품 회장은 "서울경기 지역에 이어 대구에 물류센터를 구축하게 되면 거래 병의원, 약국에 보다 나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물류센터를 통해 현대화·대형화, 그리고 유통선진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2014-09-16 08:39:3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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