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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약국 영업사원 2배로 늘려…매출 증대 총력

  • 가인호
  • 2014-09-17 06:14:58
  • 200여명서 400명으로 확대, 올해 5회 걸쳐 공채 진행

한미약품의 OTC 부문 매출 확대를 위한 과감한 인력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조직개편을 통해 탄생한 약국 영업 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이 올해 약국 담당 영업사원을 약 2배정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 속에서 한미가 약국 담당 MR 인력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OTC 매출 확대와 약국 서비스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16일 관련업계와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의 온오프라인 약국 영업 마케팅 회사 온라인팜이 올해 약 200여명의 약국 및 OTC 전담 영업사원을 충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팜측은 올해 5번의 공채 계획을 세웠으며, 현재 4차까지 진행했다. 마지막 공채가 끝나면 온라인팜 영업인력은 2배정도 늘어나게 된다.

한미측은 각 공채기수마다 두달간 교육과 평가를 거친후에 최종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시스템을 가동중이다.

현재 온라인팜 약국담당 MR은 약 200여명 정도 된다. 따라서 한미가 사실상 채용을 마무리 하게 되면 약국 영업사원은 약 400여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한미의 OTC 인력 투자는 약국의 서비스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MR 1인당 담당할 수 있는 약국수를 줄여 약국과 보다 긴밀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하겠다는 의도다.

또한 온라인팜 매출 확대와 역량 강화를 통해 실적 상승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한미측은 처방약 중심의 매출 비중이 높았고, OTC 부문은 인력에 비해 실적이 미미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공격적인 채용으로 일반약 부문 실적 증대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미는 지난 2012년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약국 영업 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탄생시킨바 있다.

조직 개편을 통해 한미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의약품에 대한 유통을 온라인팜이 전담하는 한편, 200여명에 이르는 온라인팜 영업사원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국 2만여 약국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팜은 약국에서 꼭 취급해야 하는 시장성 있는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하고, '약국경영 컨설턴트', '약국 도우미'로서 약국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팜은 그동안 'Customer' 중심 영업에 치중했다면, 올해부터는 의약품 최종 소비자인 'Consumer'에 대한 전략적 마케팅도 병행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영업과 마케팅 다변화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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