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약사협동조합 탄생…약사·약업계 인사 참가지역별 약사협동조합 설립운동 여섯번째 결실이 탄생했다. 파마시쿱협동조합(이사장 서철환)은 지난 18일 중부약사협동조합이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약사협동조합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권을 기반으로 하며 설립 준비부터 향후 사업진행 전반을 파마시쿱협동조합연합회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인가와 설립등기, 사업자 등록을 마치면 파마시쿱협동조합연합회 6번째 회원으로 가입해 파마시쿱협동조합연합회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조합원 지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동조합에 따르면 이번 중부약사협동조합은 지역 특성상 제조사와 수입상들과의 협의를 통해 파마시쿱협동조합연합회 소속 타 약사협동조합과 제품개발과 마케팅 지원 등 실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참여 약사들이 별도로 협동조합을 구성하고자 할 시에는 협동조합설립부터 초기 안착까지 지원해 약사사회에 함께 하는 협동조합이 증가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중부약사협동조합에 참여하기 위해선 1구좌 50만원 출자금을 1구좌 이상 납입한 약사이거나 이사회 승인을 받은 약업계 인사로서 지정된 출자금을 납입하면 된다.2015-03-22 18:51:12김지은 -
여성·외자사 출신 CEO 선임…최고경영자 대거 교체상장제약사 여성 CEO 배출과 국내 상위사의 다국적사 마케팅 전문가 최고경영자 영입 등 제약업계 대표이사가 대거 바뀌었다. 일동제약은 핫이슈로 부각됐던 이사선임 안건과 관련해 자사 추천 인사를 관철시켰으며, 최근 바이오법인을 출범시킨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사업부 분리를 확정했다. 30년 넘게 제약 영업 외길을 걸었던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과 정난영 (주)대웅 사장(대웅 고문 선임)은 '의미있는' 은퇴를 했다. 상장제약사 30여 곳은 20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이사선임과 사업계획, 현금배당 등을 확정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특히 중상위제약사 최고경영자 신규영입과 교체가 주목 받았다. 리딩기업 유한양행은 이정희 부사장이 새롭게 3년 임기의 대표이사 사장에 확정됐으며, 대웅제약 지주회사 (주)대웅은 윤재춘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종근당의 경우 다국적사 머크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 김영주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R&D 및 마케팅 부문에 집중하겠다는 미래전략 의지를 보였다. 부광약품은 R&D 전문가인 유희원 부사장을 김상훈 사장과 함께 공동대표로 선임하면서 상장제약사 여성 CEO 탄생을 알렸다. 광동제약,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등 상위그룹 최고경영자도 새롭게 선임됐다. 유한양행 이정희 신임 사장(64)은 영남대 영문학과 출신으로 1978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중부지점장, 병원영업부 이사, 유통사업부, 마케팅 홍보담당 상무, 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거쳐 2012년 4월 부사장에 올랐다. (주)대웅 윤재춘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56)는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1985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공장관리센터장(상무),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종근당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발탁된 김영주(51) 전 머크 세로노 부서장은 고려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원에서 면역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3년 한독을 시작으로 스미스클라인비참, 릴리, 노바티스 영업 마케팅 총괄을 거쳐 2007년부터 머크세로노 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2007년 머크 부서장을 맡으면서 전문의약품 사업 부문을 크게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 선임으로 종근당은 다국적사를 상대로 다양한 라이선스 부문 강화와 선진 마케팅 도입을 통한 회사 체질개선이 예상된다. 광동제약 모과균 관리본부 사장(50)은 서울대 경영 대학원 출신으로 광동제약 부사장을 역임했다. 광동은 오너 2세인 최성원 부회장이 총괄하는 가운데 김현식 영업본부 사장과 사업별 투톱 체제를 가동한다. SK케미칼 제약사업 부문을 관장하는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대표에는 한병로 부사장(56)이 선임됐다. 한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1986년 SK케미칼에 입사해 생명과학부문 경영지원실장, LS경영지원실장(상무) LS경영지원부문장(전무)를 거쳐 생명과학 부문 COO(부사장)를 역임했다. 한 대표는 제약 사업을 관장하는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대표이사로서 COO(Chief Operating Officer)를 겸직하며 제약부문 마케팅과 경영지원 분야를 관장한다. 부광약품은 유희원(52) 부사장을 김상훈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면서 투톱체제를 가동한다. 유 대표는 이화여대 약대와 대학원 출신으로 1995년에서 1997년까지 미국 NIH post-doc 과정을 거쳐 1999년부터 부광약품에서 근무하고 있다. 유 대표는 표적항암제(아파티닙메실레이트), 당뇨병치료제(MLR-1023) 등 신약개발과 R&D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총을 끝으로 유한양행의 입지전적인 인물 김윤섭 사장과 (주)대웅 대표이사를 오랫동안 역임한 정난영 사장의 퇴임이 결정됐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총회에서 사업 분할계획서 승인을 통해 투자 사업부문과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을 분리시켰다. 이로써 동아는 자회사 관리와 신규사업 투자에, 신설법인 디엠비는 해당 의약품 관련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각각의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하게 됐다. 20일 주총의 뜨거운감자였던 일동제약 이사회 녹십자 추천인사 진입은 무산됐다. 이날 일동제약 주총에서는 녹십자 측이 현장 표 대결을 포기하면서 일동 추천이사로 사외이사와 감사선임이 이뤄졌다.2015-03-21 06:15:00가인호 -
애보트, 넥시움 개량·가나톤 출시…소화기라인 강화애보트가 소화기 계열 제품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한국애보트는 20일 씨티씨바이오와 위궤양치료제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었다. 씨티씨바이오와 계약한 제품은 PPI제제인 오리지널 넥시움 개량신약으로 알려졌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위산 내 안정성이 높고, 효과도 빨라 속쓰림 고통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애보트 제품은 현재 식약처 허가를 앞두고 있어 빠르면 상반기 내 출시도 가능해 보인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2010년 국내 제약사 4곳과도 넥시움 개량신약에 대한 판권계약을 맺었었다. 여기에 작년 오리지널 넥시움 특허만료로 제네릭약물이 쏟아지면서 주성분인 에스오메프라졸 제제 시장은 포화상태에 놓여 있다. 소화기 시장 초보인 애보트가 후발주자로 경쟁력을 발휘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애보트는 보령제약과 코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대체제 '크레온' 외에는 소화기 시장 마케팅 경험이 없다. 크레온 역시 췌장 효소제로 일반 소화기 약물 마케팅과는 거리가 멀다. 한국애보트는 이번 넥시움 개량신약 출시를 필두로 소화기 약물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소화기 약물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넥시움 개량신약에 이어 소화불량치료제 '가나톤'도 정식 허가를 받는대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나톤은 JW중외제약이 판매했던 블록버스터 소화불량치료제로, 애보트가 개발했다. 올해부터는 한국애보트가 브랜드명으로 다시 품목허가를 받고, 국내 시장에 직접 마케팅한다는 방침이다. 가나톤도 특허만료 제네릭 영향으로 실적이 하락하는 추세여서 시장안착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애보트는 발매계획이 잡힌 넥시움 개량신약, 가나톤에다 추가로 소화기 약물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15-03-21 06:14:53이탁순 -
의료기관 해외진출 125건…'피부·성형외과' 최다[ 진흥원, 의료기관 해외진출 현황 분석]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의료기관 숫자가 눈에 띠게 늘고 있다. 다양한 진료과목이 앞다퉈 해외로 퍼져나가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피부·성형외과가 두드러졌다. 1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4년 국내 의료기관 해외진출 현황 분석' 브리프를 발간했다. 13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내용도 주요하게 다뤄졌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작년 의료기관 해외진출 건수는 총 125건으로 전년 111건보다 14건 늘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81개 기관 중에서는 28개 기관이 해외에 진출했다. 구체적으로 2013년 111건 중 81건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었고, 30건은 철수했다. 2014년에는 새로 44건이 발굴됐다. 국내 의료기관이 해외로 진출한 국가는 총 19개였다. 중국, 미국, 동남아, 몽골, 중동, 러시아 등에 집중됐는데, 특히 중국과 미국 진출건수가 60% 이상을 점유했다. 진출형태는 단독투자가 3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라이센싱 26건, 프랜차이징 25건, 연락사무소 21건, 합작 10건 순이었다. 해외 진출한 주요 진료 과목은 피부·성형이 31%(39건)로 가장 많았고, 한방, 치과, 종합, 건강검진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조사를 통해 파악된 해외진출 준비 건수는 총 27건이었다. 정부지원 요청사항은 정책·법률지원이 29%로 가장 많았으며, 자금지원 19%, 네트워크 지원 18%, 정보제공 지원 16%, 인력 지원 7%, 마케팅 지원 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진흥원은 "2013년도 진출한 111건 중 25%가 철수한 것을 고려해 향후 의료기관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과 함께 이미 진출한 의료기관들에 대한 지원체계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2015-03-21 06:14:52최봉영
-
환인, 주총 열고 이광식 회장 재선임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광식 회장을 재선임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원범 대표 "오리지널 제품의 공동 마케팅, 에스테틱 사업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추진하는 한편, 기존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 1207억 원, 전년대비 15%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매출 1490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모든 업무에서 강한 실행력과 업무 역량을 키워나가 회사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5-03-20 13:13:22이탁순 -
유한양행 사장에 이정희 부사장유한양행 21대 사장에 이정희(64) 부사장이 선임됐다. 유한양행은 20일 오전 제9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영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에 유한양행에 입사, 중부지점장, 병원영업부 이사, 유통사업부, 마케팅 홍보담당 상무, 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거쳐 2012년 4월 부사장에 올랐다. 이날 유한양행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열린 주총에는 2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액 1조81억(91기 9316억원), 영업이익 671억원(91기 559억원), 당기순이익 814억원(91기 718억원) 등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의안심사에서 6명의 사내이사(재선임 2명, 신임 4명) 선임 및 2명의 감사(재선임1명, 신임1명)선임 건과 보통주 1주당 배당금 1750원, 우선주 1800원의 현금배당(총 180억)을 의결했다. 제2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정희 부사장을, 서상훈 전무(재선임), 최재혁 전무, 조욱제 전무, 박종현 상무, 김상철 상무를 이사로 결정했다. 신규 상근 감사로 우재걸 한국자연관찰교육연구원 원장을, 비상근 감사로 윤석범(재선임) 씨를 선임했다. 신임 이정희 사장은 인사에서 "제가 오랜 세월 몸 담은 유한양행의 전문경영인으로 선임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2015-03-20 12:52:23이탁순 -
'디아제팜' 등 소포장 유통 중단…품절제품도 속출향정과 전문약, 일반약 등 일부 제품의 공급차질에 따른 약국 불편이 예상된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향정신성의약품 4개 품목과 갈더마 로세릴 5% 네일라카, 부광 프로페스, 푸로작 등 전문의약품이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릴리가 수입하고 한국다케다가 유통하는 '푸로작 위클리' 90mg 4C의 생산이 올해부터 중단됐다. 푸로작은 우울증에 처방되는 의약품으로 위클리90mg는 서방정 제제였으며, 다른 제제는 그대로 공급된다. 이에 따라 조만간 약국 유통 역시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약인 부광 '프로페스'는 일시 품절을 겪고 있다. 부광약품은 공문을 통해 '프로페스질서방정은 시장 수요가 증가해 일시 품절된 상황'이라며 '18일에 국내에 다시 입고되며, 품질시험을 거쳐 적합할 경우 3월 말에서 4월 초에 재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풍약품의 혈관확장제 '페링가니트주' 10ml는 생산지에서 선적이 지연되면서 국내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 경풍약품은 '3월 초 수입(선적)이 진행돼 현재 국내에서 QC 체스트 진행 중'이라며 3월 중 제품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예상 공급일은 3월 24일이다. 일반약인 갈더마의 '로세릴 5% 네일라카' 5ml 역시 본사에서 입고가 지연되고 있어 오는 25일에는 정상 공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끝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인 명인제약의 '디아제팜' 10mg 100T는 현재 재고가 소진된 후에는 1000T 덕용포장만 공급될 예정이다. '루나팜' 1mg 30T와 100T가 생산 중단되고 대신 500T가 공급될 예정이다. '브로마제팜' 3mg 100T 대신 500T가, '스리반' 1mg 100T 대신 500T가 공급된다. 명인제약 측은 '향정신성의약품 RFID가 부착되면서 관리 효율성을 위해 일부 소포장이 생산 중지될 예정'이라며 '소포장 재고 소진 후부터 기존 대용량 포장으로 전환된다'고 안내했다.2015-03-20 12:24:52정혜진
-
종근당 신임 사장에 김영주 전 머크 부서장종근당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주(51) 전 머크 세로노 부서장이 선임됐다. 김 대표는 BMS, 릴리, 노바티스, 머크세로노 등 주요 다국적사에서 마케팅을 관장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2007년 머크 부서장을 맡으면서 전문의약품 사업 부문을 크게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김 사장은 고려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원에서 면역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3년 한독을 시작으로 스미스클라인비참, 릴리, 노바티스 영업 마케팅 총괄을 거쳐 2007년부터 머크세로노 대표를 역임했다. 김 대표는 최근 머크를 사임하고 종근당 고문으로 영입, 사내이사 후보에 올랐다. 김 대표 선임으로 종근당은 다국적사를 상대로 다양한 라이선스 부문 강화와 선진 마케팅 도입을 통한 회사 체질개선이 예상된다. 종근당은 최근 신약 R&D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면서 김 신임 대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종근당은 고도비만 치료제인 벨로라닙(CKD-732) 기술수출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오리지널 코마케팅과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에 중점을 주고 있다. 김 대표는 다국적사 네트워크가 좋다는 점에서 이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근당은 이와함께 주주총회를 통해 3명의 신규 사내이사를 선임했다. 김영주 대표와 함께 김성곤(53) 효종연구소장, 구자민(51) 경영관리본부장 등 50대 초반의 인물들이다. 김성곤 연구소장은 국산신약 20호 당뇨병치료제 '듀비에정'의 개발을 담당하며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구자민 상무는 재무전략 부문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종근당은 김영주 대표와 김성곤 연구소장의 등기이사 선임으로 마케팅과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2015-03-20 11:23:25가인호 -
태전 오더스테이션, 유정란 출시…신선식품 강화태전그룹이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신선란 제품 '2번 유정란'을 출시하며 신선식품 라인 강화에 나선다. 태전은 '가공란(구운, 훈제, 반숙란) 3종 세트'를 필두로 '1번 칼슘먹인 계란', 후속작 '2번 유정란'으로 신선란 라인 확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2번 유정란'은 암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자연 방사가 용이한 사육 시설에서 별도 관리, 숫닭과 암닭이 자연 교배해 생산한 신선한 계란이다. 계란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40주 미만의 주령을 가진 건강한 닭을 선별 사육한 점과 정부가 인정하는 과학적 기준에 따라 무항생제 사료만 먹여 1등급 계란만을 선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은 유정란 외에도 신선 라인 강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더스테이션 신선 식품에 계란은 물론 'OS프로요 수제 요거트&스트링 치즈', '해독주스 츄링', '산삼배양근', '장안농장 야채'와 '완주 로컬푸드 건강꾸러미' 등이 있다. 태전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이 고객의 니즈에 맞춰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해당 제품은 전국 오더스테이션 약국에서 주문과 함께 집으로 배송받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제품 자체의 신선함을 물론 제품 배송 과정의 정교화 작업을 통해 보다 신선하고 질 좋은 제품을 빠른 시간에 배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오더스테이션 고객지원센터(1544-546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더스테이션 마크가 있는 전국 약국에서 문의 및 구매 할 수 있다.2015-03-19 09:30:59정혜진
-
판시딜·마이녹실S 인기…확산성탈모약 성장확산성탈모치료제 시장이 대중광고 등의 영향으로 큰폭으로 성장했다. 특히 판시딜(동국제약)과 마이녹실S(현대약품)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작년한해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18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MS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탈모치료제는 전년대비 6.5% 상승했다. 상승세를 이끈 제품들은 의사 처방이 필요없는 확산성탈모치료제였다. 확산성탈모는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일컫는데, 남여 모두에게서 나타날 수 있다. 정수리 부위와 M자형 탈모가 나타나는 유전성 남성형 탈모와 여성에게 나타나는 경증 안드로겐 탈모와는 차이가 있다. 확산성탈모치료제는 일반의약품으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한데다 부작용 부담도 적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기스타들이 참여한 텔레비젼 광고가 전파를 타면서 대중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작년 가장 많이 판매된 확산성탈모치료제는 동국제약의 판시딜이다. 판시딜은 전년대비 45% 증가한 5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마이녹실S도 전년대비 37% 증가한 35억원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판토가(멀츠)도 1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여성 안드로겐 탈모에 사용되는 엘크라넬 알파는 18억원으로 전년대비 27.5% 상승했다. 남성형 탈모치료제들은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의 2파전이 계속됐다. 프로페시아가 323억원, 아보다트는 354억원을 기록했다. 아보다트의 GSK는 최근 탈모치료 효과를 내세우면서 프로페시아를 의식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아보다트는 탈모보다 전립선비대증에 더 많이 사용된다.2015-03-18 12:27:34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박사 1명도 RA 담당…R&D 구조 의문
- 2한미 창업주 장남, 주식 전량 처분…2년새 2856억 팔았다
- 3ATC 롤지값 3배 폭등에 '약싸개' 비하까지…약국-업체 갈등
- 4의약품 포장재 변경, 현장 GMP 심사 없이 서류검토로 대체
- 5성분명 처방 4월 법안소위 재상정 기로…의약계 태풍의 눈
- 6지오영, 현금성자산 1년 새 7배↑…실적 개선으로 곳간 회복
- 7대원제약, '펠루비’ 약가소송 최종 패소…4년 공방 종료
- 8정부 "투약병·주사기 등 사재기·매점매석 행정지도"
- 9301→51→148명…일동, R&D 성과에 연구조직 새판짜기
- 10국전약품, 항암제 일본 공급 MOU…3300억 시장 정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