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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해외진출 125건…'피부·성형외과' 최다

  • 최봉영
  • 2015-03-21 06:14:52
  • 의료기관 30곳 철수·44건 신규 발굴

[ 진흥원, 의료기관 해외진출 현황 분석]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의료기관 숫자가 눈에 띠게 늘고 있다. 다양한 진료과목이 앞다퉈 해외로 퍼져나가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피부·성형외과가 두드러졌다.

1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4년 국내 의료기관 해외진출 현황 분석' 브리프를 발간했다. 13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내용도 주요하게 다뤄졌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작년 의료기관 해외진출 건수는 총 125건으로 전년 111건보다 14건 늘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81개 기관 중에서는 28개 기관이 해외에 진출했다.

구체적으로 2013년 111건 중 81건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었고, 30건은 철수했다. 2014년에는 새로 44건이 발굴됐다.

국내 의료기관이 해외로 진출한 국가는 총 19개였다. 중국, 미국, 동남아, 몽골, 중동, 러시아 등에 집중됐는데, 특히 중국과 미국 진출건수가 60% 이상을 점유했다.

진출형태는 단독투자가 3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라이센싱 26건, 프랜차이징 25건, 연락사무소 21건, 합작 10건 순이었다.

해외 진출한 주요 진료 과목은 피부·성형이 31%(39건)로 가장 많았고, 한방, 치과, 종합, 건강검진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조사를 통해 파악된 해외진출 준비 건수는 총 27건이었다.

정부지원 요청사항은 정책·법률지원이 29%로 가장 많았으며, 자금지원 19%, 네트워크 지원 18%, 정보제공 지원 16%, 인력 지원 7%, 마케팅 지원 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진흥원은 "2013년도 진출한 111건 중 25%가 철수한 것을 고려해 향후 의료기관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과 함께 이미 진출한 의료기관들에 대한 지원체계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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