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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레디큐' 전년대비 매출액 3배 성장한독(회장 김영진)이 맛있는 숙취해소 드링크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레디큐 드링크' 누적 판매량이 800만병을 돌파하는 등 2016년 총 매출액이 전년 대비 3배 이상(80%↑)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레디큐-츄도 740%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유명 개그우먼을 모델로 내세우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진행,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모은 점이 성장비결로 꼽힌다. 한독은 지난해 연예계 대표 주당 개그우먼 박나래를 레디큐 광고 모델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박나래가 코믹 댄스를 선보이는 광고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하고 해당 영상을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레디큐 광고영상은 현재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조회수 140만뷰를 돌파한 상태다. 여기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햇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시식행사와 광고 모델 박나래와 함께 연말 파티를 즐기는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드럭스토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는 지난해 12월 롭스 명동점에서 '레디큐 스토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프로모션 진행 전 대비 판매량이 5배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리브영에서는 레디큐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 1주일만에 약 1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독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레디큐가 한국 방문 시 필수 구매품으로 SNS 상에서 소개되는 상황으로 신(新) 한류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레디큐-츄는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GS25에서 중국인이 은련카드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 1위로 집계 됐으며, 숙취해소 제품으로 유일하게 국내 면세점에 입점했다"며 인기를 설명했다. 박미숙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이사는 "달콤한 숙취해소제로 제형과 맛을 차별화한 레디큐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큰 인기로 지난해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며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성장요인을 설명했다.2017-01-10 10:30:38김민건 -
보령·일동 온라인몰 합류와 감춰진 그들의 속셈보령제약과 일동제약이 2017년 새해가 되자 '온라인 의약품 유통'이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다. 온라인몰을 통한 의약품 유통은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이 먼저 시작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보령과 일동의 온라인몰 사업도 단기간 본궤도에 오를지 주목된다. 일동제약은 9일 100% 자회사인 일동e커머스를 신설하고, 오는 23일부터 의약품 온라인몰 '일동샵'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차적으로 일동샵에서는 약국을 대상으로 일동제약의 의약품 등이 판매된다. 이에따라 일동제약과 약국 거래처의 기존 직거래 채널도 점차적으로 '일동샵'으로 일원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보령제약도 계열사인 보령수앤수를 확대 개편해 보령컨슈머헬스케어로 법인명을 바꾸고 온라인몰 '팜스트리트'를 오픈했다. 보령제약 역시 온라인몰을 통해 약국 직거래 채널을 통합할 계획이다. 흩어져있는 오프라인 직거래를 온라인으로 일원화하면 그만큼 거래처 유통관리가 수월해진다. 여기에 기존 약국 직거래를 담당했던 OTC 영업사원들이 주문, 결제 업무에서 벗어나 판촉에만 열중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현재 일동제약에는 150여명의 OTC 영업사원이, 보령제약에는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효율성 증대와 함께 거래처 확장 효과도 온라인몰 사업을 전개하는 제약사들이 기대하는 요소다. 초반에는 기존 직거래 약국을 대상으로 회원모집을 하고, 이후 온라인몰이 정착되면 입소문을 통해 자연스레 고객유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영업사원에 의한 신규 거래처 확보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 효과는 더 크다는 전망이다. 다만 온라인몰 판매아이템이 많아야 시선을 끌 수 있기 때문에 도매업체 입점을 통해 타 제약사 제품의 판매중개도 강구하고 있다. 별도법인을 통해 사업을 펼치는 것도 이와 연관돼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까지 보령과 일동 온라인몰에 입점한 도매업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온라인몰 시장에 진출한 대웅제약 관계사 엠서클과 한미약품 계열사 온라인팜도 관계 제약사 제품뿐만 아니라 입점 도매업체를 통해 타사 제품을 중개 판매하면서 규모를 키워왔다. 엠서클은 현재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이 개인회사로 알려져 있는 인성TSS가 최대주주이며, 윤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디엔컴퍼니가 2대 주주다. 이에 엠서클의 온라인몰 더샵에서는 대웅제약이 직접 입점해 판매하고, 다른 회사 제품은 입점 도매업체들이 파는 형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자회사인 온라인팜은 HMP몰을 통해 계열사인 한미약품 제품을 판매하고, 역시 타사 제품은 입점 도매업체들이 공급하고 있다. 엠서클은 2015년 매출액 543억원, 영업이익 1억9052만원을 기록했다. 온라인팜은 2015년 매출액 6005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올렸다. 매출액 규모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온라인팜이 한미약품 제품의 도매역할을 하는데 반해 엠서클은 더샵을 통해 온라인 중개 역할만 하기 때문이다. 보령제약과 일동제약 온라인 사업도 앞선 제약사들과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다. 다만 OTC 영업사원이 합류해 조직 구성원으로 돼 있는 한미 온라인팜과 보령 컨슈머헬스케어, 별도 영업사원이 귀속되지 않고 인터넷 중개판매만 진행하는 대웅 관계사 더샵과 일동 자회사 일동e커머스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국내 제약회사 OTC 마케팅 담당자는 "제약회사 온라인몰이 자리를 잡는다면 신제품 프로모션, 공동판매 등 마케팅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일 수 있다"며 "회사들도 장기적으로 외형 및 수익성 확대에서 온라인몰의 역할을 기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다만 오프라인 직거래가 사라지면 장기적으로 이를 담당했던 영업사원의 숫자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덧붙엿다.2017-01-10 06:14:57이탁순 -
강원유통협, 심평원에 '일련번호' 제도 어려움 호소강원의약품유통협회(회장 정성천)는 지난 6일 춘천 세종호텔서 제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정성천 회장은 "지난해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매출증대와 고용창출, 설비투자 등에서 위축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일련번호 의무화로 비용증가가 예상되는 등 경쟁력 회복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환경이 어렵다고 포기할 순 없으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본질과 사명을 재정립하고, 책임과 본분을 잘 감당해, 회원사 모두가 경쟁자보다는 동반자와 조력자로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며 "개별 업체는 물론 나아가 업계 전체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함께 견디고 헤쳐나가 풍요로운 시대를 열어가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수석부회장은 황치엽 회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지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 였으나, 꾸준하게 병원직영도매 공론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한 걸음씩 발을 내딛었다"며 "금년에는 발전적 의약품 유통시장 구축을 위해, 고진감래의 정신으로 헤쳐나간다면 반드시 유통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통마진의 지속적인 축소에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으로,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모든 회원사가 단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금년에 시행되는 일련번호 보고 의무화와 관련, 참석한 심평원 정보센터 관계자들에게 의견을 전달했다. 회원사들은 '일련번호 제도의 시행으로 유통업계의 경제적 비용부담이 과도하며, 무엇보다 어그리게이션 등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는 여건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부분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또 '아무런 이득도 없이 비용(고정비)지출만 가져오는 제도시행이, 마진이 지속하락하는 유통업계로서는 원만하게 수용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날 회원사들은 어려운 유통업계의 실태를 감안해, 다각적인 부분에서 설비투자 등 예산지원 확보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줄 것을 심평원 정보센터측에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일련번호제도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강원도유통협회 차원에서 공동모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최태영 감사와 이찬호 이사가 유임됐으며, 전년 결산안과 새해 예산안은 원안대로 승인됐다.2017-01-09 11:44:4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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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2017년 슬로건 정도경영·핵심가치 확립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올해 경영슬로건을 '혁신 2017! 새로운 광동!'으로 제시하며 정도경영과 핵심가치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광동제약은 지난 6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양재 aT센터에서 시무식을 겸한 신년 워크숍을 갖고, 2017년 목표와 실천과제를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정치 지형도 변화와 경기침체 등 국내외 상황이 녹록지 않았음에도 고른 성장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모든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7년 경영방침을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으로 정하고 3대 혁신과제로 ▲경영체계 혁신 ▲성장패러다임 혁신 ▲사고와 가치체계 혁신을 제시했다. 경영체계 혁신으로 모든 것을 원점에서 점검하는 제로베이스 관점의 혁신과 윤리관을 확립하여 정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패러다임을 혁신해 과거의 성공방정식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연구개발역량을 구축하며, 사고와 가치체계 혁신을 통해 낡은 사고와 관행, 무사안일주의를 혁파하고 핵심가치의 확산과 생활화를 당부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저성장 무한경쟁 시대에 필요한 것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사고와 차별성을 갖는 혁신"이라며, "혁신은 낡은 과거와의 결별과 전 영역에서의 근본적인 변화를 뜻하며, 단순한 구호가 아닌 강력한 실행을 수반해야만 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날 영업본부와 일반부서로 나눠 진행된 신년 워크숍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들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영업대상에는 생수사업부 이석 이사, 단체상에는 OTC사업부 최보현 지점장 외 8명, 개인상에는 에치칼본부 이성훈 차장 외 16명이 각각 수상했다. 영업본부의 경우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6~7일 양일간 합숙으로 진행됐다.2017-01-09 10:54:50이탁순 -
휴메딕스, 보톡스 론칭 주역 정구완 사장 임명휴온스글로벌(윤성태 부회장)이 휴메딕스 사장 자리에 한국엘러간과 한국알콘 사장을 지낸 정구완씨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정구완 신임 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1983년 3M에 입사해 헬스케어 영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마케팅 전문가 및 영업·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헬스케어그룹 매니저로 경력을 쌓았다. 이후 한국엘러간과 한국알콘 사장을 21년간 역임하는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만 총 34년 근무한 헬스케어 전문가다. 그는 성장 및 인재 육성을 중요시하는 전문 CEO로 알려졌다. 정구완 사장은 1995년 한국엘러간을 설립하고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보톡스를 런칭해 보톡스붐을 일으킨 것이다. 이는 엘러간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장개발 케이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4년에는 안과 분야 다국적 기업 알콘 CEO로 취임했다. 2012년 높은 성장을 달성해 아시아 및 러시아 지역 최고 영예인 'Market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정구완 사장은 "무엇보다 직원들이 즐겁게 근무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덕분에 엘러간과 알콘을 성장시킬 수 있었듯이, 휴메딕스도 그렇게 만들고 싶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재와 조직을 키우고 R&D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성장을 이끌겠다. 임직원도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협력해 준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포부를 말했다.2017-01-09 10:44:2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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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품절 연초까지…유통가 "약이 없어 못 살겠다"영업을 일찌감치 마감하는 다국적사의 유통정책이 연초에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제약사는 1월 연휴를 즐기는 곳도 있어 연말 품절이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국적사와 일부 국내사의 제품 중 연초가 열흘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품절 해소가 되지 않고 있다. 약국 주문은 평상시처럼 들어오는 터라, 재고 확보에 유통업체들이 애를 먹고 있다. 현재 한 온라인몰이 약국에 안내한 품절 품목은 20여가지에 이른다. 이중 '테라마이신'이나 '프레드포르테'와 같이 미리 장기품절로 치부되는 품목과 비의약품, 주사제 등을 제외하더라도 20개 가까운 제품이 수급 불균형 상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연말에 열흘에서 보름 일찍 영업을 마감해 연말 품절을 초래하더니 일부 제약사는 1월 중순까지 쉬는 곳도 있어 제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독감 유행과 맞물려 더 수요가 늘어난 나잘스프레이와 천식 치료 흡입제 등은 다수 제품이 품절 상태다. GSK의 다수 품목, 화이자의 몇 품목 등이 대표적이다. 문제는 처방이 계속돼 약국은 제품을 계속 주문한다는 점이다. 유통업계가 '품절은 코드를 막아 처방을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러니 약국도 '언제 품절될 지 몰라' 품절 낌새만 보여도 사재기를 하는 것"이라며 "당장 약을 구하기 위해 약국도 유통도 속이 탄다"고 지적했다.2017-01-07 06:14:56정혜진 -
유바이오시스 회장에 정난영 前대웅 대표 취임유바이오시스(대표 왕용선)가 지난 2일자로 전 대웅 사장을 지낸 정난영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정난영 회장은 CJ와 태평양제약에서 '컨디션'과 '케토톱'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뒤 2004년 대웅제약으로 옮겨 국산 바이오신약 1호인 '이지에프(EGF) 외용액' 상업화와 우루사를 베스트셀러에 올린 영업·마케팅 전문경영인이다. 유바이오시스는 미국내 원천기술 회사와 제휴해 수축기와 이완기의 혈액점도를 동시에 정확히 측정하는 신개념 점도측정기술(신의료기술 고시 제2014-20호, 351)을 개발한 회사다. 해당 기술을 상용화시켜 미국을 포함 전 세계 판권을 획득하는 등 미국의 원천기술 회사에 초도 물량을 역수출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미국과 한국이 공동으로 연구개발 및 마케팅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향후 혈액점도의 세계적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난영 회장은 "현재는 작은 출발이지만 여러 프로젝트들의 성공과 회사의 밝은 미래에 확신을 갖게 되어 영입 제안을 수락하였다"며 "제2의 인생을 걸만한 프로젝트들이므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전 세계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현재 유바이오시스는 혈액과학 선도 기치를 걸고 몇개의 혈액관련 신기술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생체적합 물질들을 이용한 획기적인 의료용 제품들도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어, 짧은 기간 내 종합 바이오메디컬 회사로 발돋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연구 개발에 정진해 혈액점도 측정 신기술의 임상적 상용화가 완료됐다. 국내 시장 안착 및 글로벌 제품으로 육성을 위해 마케팅과 영업에서 성공을 경험한 정 회장을 삼고초려해 영입했다"고 밝혔다.2017-01-06 15:50:2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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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토털헬스케어 지향 CHC부문 워크숍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지난 5일 경기도 기흥 소재 모 연수원에서 CHC(컨슈머헬스케어)부문 워크숍을 실시하고 2017년 사업전략 점검 및 구성원 화합을 도모했다고 6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올해부터 OTC-HC부문 명칭을 'CHC'로 변경하고 고객중심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 CHC는 컨슈머헬스케어(Consumer Health Care) 약자다. 일동제약은 부서명 변경에 대해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미용& 903;위생& 903;생활용품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고객 중심으로 체계적·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고객가치를 높여 효율적인 목표달성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지난 한해 회사를 위해 힘써준 CHC부문 임직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CHC부문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올해 역시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고객 및 시장과 함께하는 토털헬스케어그룹으로 발돋움하는데 앞장서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인 서진식 부사장의 운영방침 교육과 CHC부문장 전걸순 상무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서진식 부사장은 컨슈머헬스케어 분야에 있어서 고객이 갖는 중요성과 그에 따른 품질 강화, 프로세스 혁신 등을 밝혔다. 전걸순 상무는 "고객에게 선택 받는 헬스케어 제품을 기획하고, 효율적인 판매와 유통체계를 구축해 회사의 수익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책임 및 신뢰문화, 창의성과 주인의식, 손익중심 및 이익창출, 신속한 실행력 등이 이를 위한 것이다"며 임직원 행동지침을 제시했다. 일동제약 CHC부문은 지난해 아로나민 역대 최대 매출 달성,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선전, 음료 및 생활용품 분야의 신사업 개척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올해 '헬스케어 시장 고객만족 1위 기업'을 목표로 고객가치 중심 품질 및 프로세스 혁신 활동을 추진해 목표달성에 매진한다는 전략이다"고 설명했다.2017-01-06 11:18:0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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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 OTC 책임자 잇단 퇴임…조직개편에 관심최근 몇 년간 국내제약 OTC PM(프로덕트 매니저)들의 이직이 확산된 가운데 주요제약사 OTC 책임자들이 잇따라 퇴임하면서 일반약 사업부문 조직개편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최근 퇴임이 확정된 OTC 책임자들은 한 회사에 10년~30년 이상 재직한 업계 베테랑들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쏠린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상위제약사 일반약 사업부문을 총괄했던 일부 인사들이 지난해를 끝으로 자리이동하거나 퇴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녹십자 김경조 전무(1958년생), 광동제약 노병두 전무(1960년생),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1958년생), 동화약품 오희수 상무(1968년생)등으로 이들은 모두 회사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인사들이다. 김경조 전무와 노병두 전무는 승진 1년 만에 퇴임이 결정됐고, 오희수 상무는 한때 대표이사를 맡을 정도로 동화약품 OTC의 핵심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다. 동국 김희섭 부사장도 회사 특화 신제품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주인공으로 OTC 마케팅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이들의 퇴임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경험이 풍부한 국내제약사 OTC 인력들이 부족하고, 이들이 그동안 회사 일반약 사업 성장을 주도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김경조 전무는 지난 2004년 녹십자에 합류해 약국 밀착형 영업에 승부수를 거는 등 OTC 마케팅 전략수정과 체질개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조 전무 후임으로는 류지수 상무가 녹십자 OTC를 총괄할 예정이다. 노병두 전무는 광동에서 30년 재직한 베테랑으로 약국영업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으며 그동안 회사 OTC 부문을 총괄해왔다. 김희섭 부사장은 한국로슈와 유유제약을 거쳐 지난 2004년 동국제약에 합류한 이후 12년간 ‘센시아’, ‘판시딜’ 등 다양한 특화제품을 개발한 OTC 전문 마케터로 평가받고 있다. 오희수 상무는 1992년 입사해 동화에서만 24년 재직한 인물로, 블록버스터 잇치를 성공시키는 등 회사의 일반약 사업부문을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그는 최근 구강붕해필름(ODF, Orally disintegrating film) 전문회사인 씨엘팜 대표에 영입됐다. 한편 주요제약사 OTC 책임자들이 퇴임하거나 이직하면서 해당 제약사들은 새롭게 조직을 정비 하고, 인력 재배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7-01-06 06:14:58가인호 -
새내기약사 배출 코앞…바빠지는 프랜차이즈들약사국시와 약대생 졸업 시즌이 바짝 다가왔다. 곧 2000명 가까운 새내기 약사 배출 시점을 앞두고 약국 프랜차이즈와 관련업계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새내기 약사 대상 세미나다. 업체들은 개국 시장과 약국 현장을 소개해 새내기 약사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규 회원 모집 효과도 노리고 있다. 가장 먼저 온누리H&C가 나선다. 온누리약국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약대생과 신규 약사를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강사진의 강의가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누리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지만 매번 더 신선하고 현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갖추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한 약사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베이스도 새내기 약사 대상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다음 달 5일 예정으로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젊은 약사 회원이 대부분인 휴베이스인 만큼, 회원 약사들의 경험담과 약국 환경에 대한 현실적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휴베이스는 이밖에도 올 한해 수도권 약사들을 대상으로 약국 경영교육 프로그램을 연 24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원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프랜차이즈 정체성과 색깔에 맞는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곳도 있다. 위드팜은 신규 약사 모집보다 기성 약사회원들을 타겟으로 심도 깊은 교육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한 당뇨 전문 교육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올해는 더 많은 약사들이 더 쉽게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하고 있다. 옵티마케어는 기존 회원 교육 연간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기업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 회원을 위해서는 기존에 진행해온 약국경영 강의를 계속하고, 젊은 약사 층에는 옵티마케어의 인지도를 높일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옵티미케어 관계자는 "젊은 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새내기 약사만을 위한 세미나 계획은 당장 없으나,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을 아우를 수 있는 교육은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01-06 06:14:5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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