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레디큐' 전년대비 매출액 3배 성장
- 김민건
- 2017-01-10 10:30: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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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중국 관광객 인기가 성장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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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개그우먼을 모델로 내세우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진행,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모은 점이 성장비결로 꼽힌다.
한독은 지난해 연예계 대표 주당 개그우먼 박나래를 레디큐 광고 모델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박나래가 코믹 댄스를 선보이는 광고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하고 해당 영상을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레디큐 광고영상은 현재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조회수 140만뷰를 돌파한 상태다.
여기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햇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시식행사와 광고 모델 박나래와 함께 연말 파티를 즐기는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드럭스토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는 지난해 12월 롭스 명동점에서 '레디큐 스토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프로모션 진행 전 대비 판매량이 5배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리브영에서는 레디큐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 1주일만에 약 1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독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레디큐가 한국 방문 시 필수 구매품으로 SNS 상에서 소개되는 상황으로 신(新) 한류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레디큐-츄는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GS25에서 중국인이 은련카드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 1위로 집계 됐으며, 숙취해소 제품으로 유일하게 국내 면세점에 입점했다"며 인기를 설명했다.
박미숙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이사는 "달콤한 숙취해소제로 제형과 맛을 차별화한 레디큐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큰 인기로 지난해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며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성장요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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