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 새 CF '굿바이 관절염' 공개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 케펜텍'의 새로운 CF인 '굿바이 관절염!'편을 제작해 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일헬스사이언스의 '굿바이 관절염'편은 여러 소비자들의 하루 일상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전개, 이러한 일상 삶 속에는 언제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펜텍'이 함께 하고 있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굿바이 관절염'편의 특징은 친근하고 경쾌한 'CM송' 형식으로 구성돼 대중에게 빠른 어필이 될 수 있는 기억요소가 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는 제품이미지 구축 역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된다"고 말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광고전개 방식은 앞서 방영됐던 '귀인이 온다'편(2015년~2017년 6월 방영)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이전 광고가 제품의 효능효과에 맞춘 영업마케팅 전략차원에서 전개됐다면, 이후 광고는 일상생활을 소재로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사전인지를 도모하고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로서 보다 넓은 타겟 층의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넓혀 나가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한편, 제일약품의 케펜텍은 피부와 제품사이에 공기가 흐를 수 있게 해 피부호흡을 도울 뿐 아니라 약효침투효과를 배가시키면서도 편안한 부착감을 느끼게 해주는 첨단제조공법인 '공기선 - Air Flow'이 적용돼 있다. 제일약품에서 의장특허등록(30-0341289-0000)한 국내 최초 신기술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2017-12-04 09:23:36이탁순 -
뇌전증약 시장, 예정된 '빔팻' 추락과 '빔스크' 비상예상대로 '빔팻'은 추락했고 '빔스크'를 필두로 한 제네릭 품목이 시장을 점령했다. 4일 데일리팜이 IMS헬스 데이터를 토대로 3분기(누적) 뇌전증(간질)치료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라코사미드 성분의 오리지널 빔팻은 전년동기 대비 무려 66.4% 하락, 매출 2억원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퍼스트제네릭인 SK케미칼의 빔스크는 4억5000만원의 처방액을 확보하면서 보험급여 등재 약 7개월 만에 시장 1위 품목으로 올라섰다. 이후 등재된 환인제약의 '네오팻'이 1억1000만원, 콜마의 '빔코사'가 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빔팻 제네릭 제품들은 현재 종합병원 처방 확보 경쟁도 한창이다. 퍼스트제네릭인 빔스크는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등에 랜딩을 마친 상태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에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또한 후발 제약사들 중 3개 업체가 서울성모병원에 DC 신청서를 냈으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코드 삽입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본래 항경련제(AEDs, Antiepileptic Drugs)와 같은 중추신경계(CNS, Central nervous system) 약물이나 항암제는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충성도가 여타 약제에 비해 상당히 높다. 환자들이 처방 변경에 민감하고 생명과 직결된 약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빔팻이 몇차례 급여권 도전에 실패하고 퍼스트제네릭인 빔스크가 약가협상을 타결, 오리지널보다 제네릭이 먼저 등재되는 특이사례가 발생하면서 처방 공식은 확실하게 깨지고 있다. 뇌전증학회 관계자는 "빔팻은 국내 도입될때 큰 기대를 받았던 약물이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쓰고 싶어도 못쓰는 경우도 많았다. 즉 라코사미드 성분의 급여 처방이 시작되면 처방량 자체가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7-12-04 05:29:56어윤호
-
임맹호씨, 유통협회장 선거 출마..."회원 권익보호"임맹호(67, 보덕메디팜 회장) 현 서울시유통협회장이 회원사 권익보호만을 위해 일하겠다며 제35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맹호 회장은 지난 1일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에서 "강력한 협회, 협회다운 협회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히고 10대 선거 공약을 공개했다. 임 회장은 "회원사에서 그동안 진행하던 일련번호 대응 등 일을 매듭 지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사심없이 협회가 나아갈 길을 새로 제시하고, 행동하며, 결과를 맺고 싶다는 욕망이 있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업계를 위기로 내몰고 있는 현안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나다. 어느 누구보다도 업무 실행력이 뛰어나고 약속을 지킬 자신이 있다"며 "회장으로 임맹호를 선택하면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해 어디든 달려갈 것이며, 중소의약품유통업체 애로사항도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그들을 위해 노력할 자신도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 회장의 선거 공약은 기존의 협회 운영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인물을 등용하고, 새로운 정책을 기획·실행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제도 폐지 ▲불용재고, 낱알반품 법제화 ▲직영도매 해결 ▲수액제 등 퇴장방지 품목 제외 ▲정보센터 설립 ▲직능별 부회장·위원회 신설 ▲정책기획국 신설 ▲새로운 여신제도 마련 ▲입찰위원회 신설 ▲실무자 특별위원회 신설 등 10대 공약이 공개됐다. 임 회장은 가장 먼저 "일련번호와 불용재고·반품, 수액제 퇴장방지 품목 등 유통업계를 위협하는 정부 정책·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업계 발전과 협회 대외 협상력 제고를 위해 정보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보센터를 통해 회원사 판매 정보 보호, 제약사로부터 일방적·불공정 거래약정을 방지한다는 목표이며, 센터의 데이터를 재가공해 협회 재원을 마련하고 회원사에는 정보제공 비용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임 회장은 "입찰, 백신, 시약, 기능식품, 부외품 등 직능별 부회장과 위원회를 만들어 소통과 회무 능률을 극대화 하겠다"며 새로운 인물을 등용하고, 실무중심 체제로 협회를 개편해 유통업계 곳곳의 목소리를 듣겠다고도 약속했다. 이어 "정책기획국 신설로 미래전략을 수립하면서 각 분야 특성을 살린 정책을 개발해 중소업체 업권을 보호하고, 협회 추진업무 계획과 결과를 분기별로 공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통업계의 화합과 안정된 미래를 위해 새로운 여신제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도 공약했다. 그는 "그룹별 보증제와 고정자산·보험제도를 활용해 한계치인 담보 및 비용을 해결하고, 안정된 입찰시장을 위해 중앙회와 각 지부에 입찰위원회를 만들고 중소업체 영역을 늘려 공존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업계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실무자특별위원회를 상시 가동해 "유통비용 저마진, 반품, 약가인하 등에 신속하고 지속적인 대응·관리를 하겠다"며 뜬구름 잡는 방식이 아닌 현실성 있는 회원사 권익 확보를 공약했다. 한편 임 회장은 제35대 유통협회장 선거에 나서는 또 다른 후보인 조선혜 지오영 회장에게 선거 정책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선거 과열을 막고 회원사에게 보다 정확한 정책 공약을 전달하자는 의도에서다.2017-12-04 05:29:54김민건 -
영국 정부, 비아그라 OTC 전환으로 가짜약 잡을까?영국 정부가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발기부전 치료제의 대명사로 꼽히는 화이자의 ' 비아그라(실데나필)' OTC 제형의 발매를 승인한 것이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영국 식품의약품안전청(MHRA)은 실데나필 50mg 함량의 '비아그라 커넥트'를 처방의약품(prescription only medicine)→약국판매의약품(pharmacy medicine)으로 재분류할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발매시기는 2018년 봄부터로 확인된다. 가짜 비아그라 판매 원천봉쇄 의지 반영 의사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비아그라 OTC 제형'이 승인을 받은 건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이다. 가짜 비아그라로 몸살을 앓아온 영국 정부의 고민을 간접적이나마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에 따르면, 영국에서 비아그라를 포함한 발기부전 치료제의 처방량은 지난 10년간 3배가량 늘어났다. 2006년 104만 2431건→2016년 295만 8199건이 처방된 것으로 확인된다. 문제는 그럼에도 이와 비교할 수 없는 암거래 시장이 존재한다는 데 있다. 영국에선 지난해 무면허 및 위조 명목으로 압수된 비아그라 수량만 1700만 파운드에 이른다. 이에 MHRA는 올해 3월부터 비아그라 OTC 전환 가능성을 열어놓고, 각계 의견을 청취해 왔다. 성분명 처방이 비교적 활성화 돼 있는 영국이기에 가능한 시도였다. 6개월 넘는 기간동안 숙고한 끝에 18세 이상 발기부전 환자들은 의사 처방전을 구비하지 않아도 약사와 상담을 통해 비아그라 커넥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한 것이다. '비아그라 커넥트'의 사용경험이 쌓이면서 장기 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됐고, MHRA 산하 인체용의약품위원회(CHM)가 지위변경을 권고한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 내년부터 '비아그라 커넥트 50mg'의 판매를 요청받은 약사는 환자와 문진을 통해 처방 적합성을 판단해야 한다. 발기부전 증상 및 약물치료의 부작용 가능성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 시 일차진료의와 추가 상담을 권고할 수도 있다. 다만 비아그라 25mg과 100mg 제형을 처방받으려면 여전히 의사 처방전이 요구된다. 또한 MHRA는 중증 심혈관질환, 간부전, 중증 신부전 등을 앓고 있거나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는 다른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에겐 '비아그라 커넥트' 판매를 삼가해달라는 단서를 달았다. 특허만료 이후 매출타격 입은 화이자, OTC 시장 진출기회 확보 물론 영국 정부의 의지만 있었던 건 아니다. 비아그라의 OTC 전환은 화이자에게도 꼭 필요한 변화였다. 특허만료 이후 발생한 매출공백을 메우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화이자 입장에선 매출 하락세로 접어든 비아그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화이자는 올해 초 비아그라 재분류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도 동일한 지위를 신청한 적이 있다. 10여 년 전 일인데, 유럽의약품청(EMA)이 우려를 표명하면서 2008년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아그라의 영국 특허는 이미 2013년 만료된 상황. 연말부턴 미국에서도 테바가 비아그라 제네릭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에서 비아그라의 특허보호 기간은 2020년 4월까지지만, 화이자가 테바로부터 로열티를 지급받는 조건에 합의하면서 2017년 12월부터 비아그라 복제약 출시가 가능해졌다. 약 2년간 지급될 로열티의 구체적인 액수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비아그라의 경쟁품목 '시알리스(타다라필)'를 발매 중인 일라이 릴리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모양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릴리는 2014년 사노피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과 유럽, 캐나다, 호주 등에서 시알리스 OTC 버전의 출시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2017-12-02 06:14:54안경진 -
화이자-종근당, 성인용 '프리베나13' 유통계약 체결성인용 '프리베나13'의 유통 파트너사가 유한양행에서 종근당으로 바뀐다. 프리베나13의 공급사인 한국화이자는 종근당에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의 국내 유통을 맡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부터 유지돼 온 화이자와 유한양행의 연합전선은 해체됐다. 향후 화이자는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한 수입과 홍보, 마케팅 및 판촉 업무를 담당하고 종근당은 전국 유통을 맡는다. 성인용 제품과는 별개로 프리베나13 영유아용 제품의 유통은 종전대로 한국백신이 담당한다. 프리베나13은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영유아와 성인 시장을 통틀어 전 세계 폐렴구균백신 시장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생후 6주 이상 모든 연령에 접종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은 1회 접종으로 13가지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 및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 폐렴구균백신 1위 품목으로 성인 접종에서만 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품목이다. 한편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발생원인이 다양하다. 기침, 가래, 열과 같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가슴 통증, 호흡곤란,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대개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많이 발생한다.2017-12-01 15:14:02어윤호 -
타미플루 판매 종근당, 자체 현탁용분말 제품 출시독감치료제 '타미플루'를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근당이 현탁용분말 제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입 오리지널약물이 아닌 종근당이 자체적으로 생산해 공급한다. 오리지널 타미플루가 현재 캡슐제형만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탁액 분말을 추가로 발매해 제네릭사들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1일 종근당이 허가받은 오셀타미비르 현탁용 분말 제품 '타미비어현탁용분말'이 170원의 보험약가로 출시됐다. 타미플루캅셀을 판매하고 있는 종근당이 제형은 다르지만, 동일성분 제네릭을 판매하는 상황. 이는 오리지널사인 한국로슈가 타미플루현탁용분말을 지난해 허가해놓고 판매하지 않기에 가능했다. 대신 종근당은 허가받은 '타미비어캡슐' 제형은 판매하지 않는다. 현탁용분말 제품은 물에 타먹기 때문에 캡슐제형을 복용하기 어려운 어린이나 영유아가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이런 점 때문에 10여곳이 넘는 국내 제약사들이 지난 8월 타미플루 특허만료 이후 별도로 현탁용분말 제품을 출시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리지널약물을 판매하고 있는 종근당 입장에서 시장점유를 지키기 위해 자체 현탁용분말 제품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번 현탁용분말 출시가 로슈와의 판권계약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타미플루 판권계약과 이번 현탁용분말 출시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로슈와의 계약기간 만료도 아직 멀었다고 설명했다.2017-12-01 12:14:25이탁순 -
메디폼, GS리테일 제휴 PB상품 3종 출시한국 먼디파마가 GS리테일과 제휴, 메디폼의 PB(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메디폼 밴드와 메디폼 H 드레싱, 메디폼 H 뷰티'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 3개 채널을 통해 1일부터 판매된다. GS리테일은 습윤 밴드 1위(2017년 2분기 IMS data 판매율 기준) 브랜드인 메디폼과 연계함으로써 PB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들 신제품은 GS리테일이 운영 중인 국내 편의점 매출 1위인 GS25를 비롯, GS수퍼마켓과 헬스앤뷰티 스토어 왓슨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돼 각 브랜드 주요 고객층에게 선보이게 된다. GS리테일은 운영 중인 유통 채널 간 연계 사업 확장, 각 사업별 신규 점포수 확대 등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며 유통업계 내에서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어, GS리테일 채널을 이용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메디폼 PB상품을 보다 쉽게 접할 것으로 보인다. 선정된 제품 3종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메디폼의 대표 제품들이다. 각 상처 타입에 따른 맞춤 선택이 가능해 고객의 상처 관리 편의성을 높여준다. 가령 메디폼 밴드는 크기가 작아 작은 상처에 사용 가능하고, 폼 밴드형이어서 자르지 않고도 다양한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메디폼 H 드레싱은 방수 효과가 있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드레싱 제품으로, 5cm x 10cm 크기의 프리컷 타입이어서 상처 크기에 맞게 자유롭게 잘라 이용 가능하다. 여드름, 뾰루지 등으로 인한 얼굴 상처 및 노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메디폼 H 뷰티는 작고 얇은 원형 패치 형태로, 사용 시 눈에 잘 띄지 않고, 사용 후 간편하고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어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다. 특히 세 제품 모두 휴대 가능한 컴팩트 사이즈로, 비상 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메디폼은 습윤드레싱 시장 내 1위1를 지켜온 브랜드로서 상처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메디폼 H 뷰티는 얼굴 상처 관리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비췄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담당 진준호 마케팅 매니저는 "PB상품 출시를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더욱 손쉽게 메디폼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2017-12-01 11:10:39안경진 -
다케다-동아ST 협공, ARB 신약 '이달비' 급여출격7년만에 나온 ARB(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 계열 항고혈압제가 오늘부터 급여등재된다. 한국 다케다제약은 본태성 고혈압 환자 치료제 ' 이달비(아질사르탄 메독소밀 칼륨)'가 보건복지부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12월 1일자로 보험급여를 적용 받게 됐다고 밝혔다. 급여대상은 동반질환 및 합병증이 없으면서 수축기혈압 140mmHg 또는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고혈압 환자다. 이달비 20m과 40mg, 80mg 제형의 가격은 각각 292원과 439원, 658원으로 책정됐다. 제약사가 대체약제 가중평균가의 90% 이하 금액을 수용한 덕분에 약가협상 과정이 생략될 수 있었다. 참고로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중 현 고혈압 진단기준(140/90mmHg 이상)을 충족시키는 이들은 약 1100만명으로 추정된다. ARB 계열 이달비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II를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 기전이다. 1, 2기 고혈압 환자 대상의 3상임상 결과, 이달비 80mg 투여군은 기존 ARB 계열 치료제인 올메사르탄 40mg 및 발사르탄 320mg 대비 24시간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이달비 40mg 투여군은 올메사르탄 40mg 대비 비열등성을 나타냈으며, 안전성 프로파일도 대조군 및 위약과 유사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달비 출시 후 관전 포인트는 대상 파트너로 나선 동아에스티와의 시너지 효과다. 이달비의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한국다케다제약과 동아에스티가 함께 담당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가 전담하게 된다. 아직 국내 고혈압 진료지침이 변화되진 않았지만, 최근 미국심장학회(ACC)가 고혈압 기준을 130/80㎜Hg으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복합제 등 고혈압 치료시장의 경쟁은 더욱 과열될 것으로 점쳐진다.2017-12-01 10:44:37안경진 -
파마리서치,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 홈쇼핑 완판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자사의 프리미엄 홈케어 코스메틱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이 지난달 30일 밤 진행된 GS홈쇼핑 '리얼뷰티쇼'에서 목표 판매 수량의 140%를 초과 판매, 또 다시 '완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리쥬란® 힐러 코스메틱 공식모델인 박지윤과 함께 60분동안 진행한 이날 방송에서는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에 대한 소비자 실제 경험 후기와 더불어 제품을 활용해 건조한 겨울철 피부 속을 보다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뷰티 팁들이 소개됐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더욱 특별한 구성을 통해 이번 방송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큰 혜택과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은 피부전문기관 고급 시술에 사용되는 제품 리쥬란®의 핵심성분이 피부에 보다 잘 흡수될 수 있도록 DNA 최적화 특허 기술(DOT™)이 적용된 피부 개선 촉진 DNA 성분 ‘c-PDRN®’을 고농축, 고함량으로 담고 있다. 이로 인해 피부, 잔주름,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 재생주기를 관리하여 임상적으로 피부결, 피부톤 및 피부투명도 등이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2017-12-01 09:41:13이탁순 -
'심퍼니' 얀센 점유확대…램시마, 엔브렐 '바짝' 추격류마티스관절염 등에 사용되는 TNF알파 억제제 국내 시장에서 한국얀센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레미케이드뿐만 아니라 2013년 급여 출시한 심퍼니가 기존 3강 제체를 무너뜨리면서 얀센은 이 시장 1위인 휴미라의 애브비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두자리수 성장에 성공하며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엔브렐(화이자)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달에는 유한양행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맡으면서 국내 시장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30일 IMS헬스데이터로 2017년 3분기 누적 TNF알파 억제제 실적을 살펴본 결과, 7종의 제품이 총 12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한 수치이다.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휴미라는 3분기 누적 판매액 5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6.4% 성장했다. 휴미라와 2위인 레미케이드의 격차는 200억원이 넘는다. 휴미라는 허가받은 적응증만 소아 치료를 포함해 12개로, 경쟁자들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휴미라의 애브비가 독주체제를 구축했지만, 얀센도 만만치 않다. 얀센은 사용편의성이 강화된 후속 심퍼니를 앞세워 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심퍼니는 전년동기대비 27.3% 상승한 143억원을 기록, 이 시장 3위에 올랐다. 레미케이드도 바이오시밀러 렘시마 공격에도 전년 같은기간보다 4.1% 상승한 283억원을 기록했다. 심퍼니와 레미케이드 매출을 합치면 427억원으로 휴미라와의 격차가 100억원대로 줄어든다.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도 국내시장에서 순항중이다. 3분기누적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한 127억원을 기록, 135억원을 보인 엔브렐을 바짝 뒤쫓고 있다. 유일하게 엔브렐만 전년동기대비 8% 하락했는데, 2015년 12월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 등장에 따른 약가인하 충격파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모습이다. 브렌시스는 올해 3분기까지 약 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는 600만원어치 밖에 팔지 못했다. 하지만 구원투수가 등장했다. 삼성이 지난 10월 기존 MSD와의 협력채널을 파괴하고, 유한양행에 브렌시스와 렌플렉시스의 판매를 맡긴 것. 영업력이 뛰어난 유한이 앞으로 삼성표 바이오시밀러를 얼마나 판매할지도 관심사다.2017-12-01 06:14:57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제네릭 약가 산정률 45%…제약 "최악 면했지만 타격 불가피"
- 2의협 "대체조제 시 환자에 즉시 고지"…복지부 "긍정 검토"
- 3제네릭 약가 단계적 인하...비혁신형 29년 45% 도달
- 4롤지·투약병 사재기…주문량 폭증에 수량 제한까지
- 5유한양행, 렉라자 로열티 재투자…레시게르셉트 2상 가속
- 6약가인하 전 1개월 리드타임 도입…약국 행정 부담 줄인다
- 7'카나브' 약가인하 왜 적법하다 판결했나…핵심은 동일제제
- 8"함께 하는 미래"...전국 약사&분회 우수 콘텐츠 공모전
- 9제약업계 "약가 개편, 막대한 피해 우려…산업 영향 분석 필요"
- 10가르시니아-녹차추출물 건기식,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 2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