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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 획득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관리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제정한 국제표준 규격이다. 부패위험 진단과 통제방안 수립, 개선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종근당은 올해 부패방지 방침을 밝히고 이사회를 통해 부패방지 책임자를 선임하며 ISO 37001 인증을 준비해왔다. 각 부서별로 부패위험을 진단·평가하고 부패방지 방안을 마련했으며, 강도 높은 내부심사를 실시하는 등 준법경영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김영주 대표는 "이번 ISO 37001 인증으로 종근당의 체계적인 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경영의 투명성을 입증 받았다"며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사내 준법경영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2008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2016년에는 김영주 대표이사를 공동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며 준법경영을 강화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CP등급평가에서 국내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하는 등 부패방지와 윤리경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2018-11-27 09:32:49이탁순 -
'삭센다' 가세한 비만약 시장 요동...'벨빅' 1위 수성노보노디스크 '삭센다(리라글루티드·노보노디스크)'가 3분기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단숨에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인 병의원 프로모션과 품절이슈를 겪으며 환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경쟁사들은 '삭센다가 주사제 특성상 원내공급에 따른 과잉진료가 의심된다'며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다. 26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 '2018년 3분기 비만치료제 실적' 분석 결과, 일동제약 '벨빅이 25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킨 가운데, 삭센다는 17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디에타민(22억원, 대웅제약)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품절대란과 온라인 불법유통 논란 등 화제성에 비하면 예상보다 높은 실적은 아니지만 비만약 시장 재편이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특히 삭센다는 1, 2분기 박스권 외형을 유지하다 3분기에 매출이 폭발했다. 여름 다이어트 시즌을 감안한 대대적 마케팅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2분기까지 10위권 밖이었던 삭센다는 여름철 3분기에 들어 단숨에 3위로 점프했다. 주사제로 원내 판매가 가능해 일부 병의원들이 이윤을 취하기 위해 과대광고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11월에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삭센다를 의사처방없이 판매한 5곳과 전문의약품 광고금지 규정을 위반해 불법광고한 19곳의 병의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비만치료제 경쟁업체 한 관계자는 "삭센다는 주사제이기 때문에 병원이 직접 도매상과 거래하며 마진을 챙길 수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효과를 부풀리거나 품절인 척 이슈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삭센다가 비만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데 이견이 없다. 최근 벨빅과 콘트라브(광동제약) 등 신약이 나왔지만, 시장규모 자체가 크게 늘어나진 않았다. 이런 가운데 당뇨병치료 약물기반 '삭센다'가 이슈를 만들며 일반 소비자들까지 비만치료제로 시선을 확장하는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다만 병의원들이 삭센다 열풍에 힘입어 과잉·과대 진료로 인한 부작용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삭센다는 GLP-1 유사체 약제로, 당화혈색소 감소와 함께 체중 감소 효과도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빅토자란 당뇨병치료제로도 판매되고 있다.2018-11-27 06:25:10이탁순 -
키트루다·옵디보·타그리소 '약진'...항암제 시장 재편국내 항암제 시장이 빠른 속도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면역항암제를 비롯해 차세대 약물을 표방하는 신제품들이 거침없는 상승세로 세대교체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일부 항체의약품은 바이오시밀러의 등장에 직격탄을 맞았다. 국내 개발 항암제 중에서는 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가 '나홀로 선전'을 나타냈다. 26일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의 자료를 토대로 주요 항암제의 3분 누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상위권 시장 판도에서 지각변동이 일었다. 로슈의 아바스틴이 3분기 누계 775억원어치 팔리며 전체 항암제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1.6%, 2016년보다 30.7% 증가하며 2007년 국내 허가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등에 사용되는 항체의약품이다. 키트루다, 타그리소, 옵디보 등 최근 발매된 차세대 항암제 제품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나란히 상위권에 포진했다. MSD의 키트루다는 지난 9개월동안 467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무려 542.7% 상승했다. 오노·BMS의 옵디보는 3분기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배 이상 많은 403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키트루다와 옵디보는 면역세포 T세포 표면에 'PD-1' 단백질을 억제해 PD-L1 수용체와 결합을 막아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암을 치료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두 제품 지난해 8월부터 비소세포폐암 2차치료제로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빠른 속도로 처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3세대 표적항암제 타그리소는 3분기 누계 424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보다 8배 가량 증가했다. 타그리소는 이전에 EGFR-TKI로 치료 받은 적이 있는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지난해 말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사용량이 급증했다. 화이자의 잴코리와 사노피아벤티스의 엘록사틴이 각각 전년대비 11.8%, 19.5%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잴코리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과 ‘ROS1-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용도로 승인됐다. 엘록사틴은 전이성결장, 직장암 등에 사용되는 항암제로 지난 2006년 국내 허가를 받았다. 로슈의 간판 항체의약품 허셉틴과 맙테라는 바이오시밀러의 등장에 매출 하락세를 나타냈다. 허셉틴의 3분기 누계 매출은 607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누계보다 6.2% 줄었고 2년 전과 비교하면 21.1% 감소했다. 허셉틴은 유방암과 위암에 사용하도록 허가받은 항암제다. 림프종과 류마티즘관절염 등 치료에 사용되는 맙테라는 9개월 동안 234억원어치 팔리며 2년 전에 비해 16.8% 줄었다. 허셉틴과 맙테라의 매출 하락세의 주 요인은 바이오시밀러 등장에 따른 약가인하로 분석된다. 허셉틴150mg의 경우 보험상한가는 51만7618원이었는데 지난해 4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보험등재되면서 약가가 41만4103원으로 20% 인하됐다. 맙테라는 지난해 1월까지 10ml와 50ml가 각각 31만2332원, 129만8132원의 보험상한가로 등재됐다. 그러나 지난해 2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등재되면서 맙테라 10ml와 50ml의 보험약가는 각각 24만9865원, 103만8505원으로 20% 인하됐다. 국내 개발 항암제 중 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가 지난 9월까지 21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선전했다. 전년동기대비 6.5% 늘었고 2년 전 101억원보다 2배 이상 성장했다. 이뮨셀엘씨는 2015년 39억원에 그쳤지만 2016년 156억원, 지난해 246억원으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GC녹십자셀의 전신인 이노셀이 지난 2007년 국내 허가받은 이뮨셀엘씨는 면역세포치료제로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암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기존의 항암제와는 달리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거쳐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식이다. 이뮨셀엘씨는 지난 2012년 옛 이노셀이 GC녹십자에 인수된 이후 GC녹십자가 영업을 진행하면서 시장에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고 지난해 2분기부터 GC녹십자셀이 직접 이뮨셀엘씨의 사업을 가져온 이후 적극적인 영업으로 매출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었다.2018-11-26 06:20:45천승현 -
대원, 신바로·유한, 페마라 '유통 전담'...외형 확대 기대연말이 되면서 내년 사업 성장을 위한 제품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원제약은 녹십자의 골관절염 천연물의약품 '신바로'를, 유한양행은 노바티스의 유방암치료제 '페마라' 등에 대한 유통을 전담할 예정이다. 이들 제약사들은 새로운 도입제품 공급에 따른 외형증가 효과가 예상된다. 원개발사들 또한 제품유통이 확대되면서 품목성장을 기대해볼만 하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내달 1일부터 소염, 진통, 골관절증에 효능이 있는 천연물의약품 '신바로'를 공급한다. 이전 공급처는 원개발사 녹십자였다. 신바로는 2011년 출시 이후 100억원 넘는 블록버스터 성장한 국산 천연물의약품이다. 유비스트 기준 올해 9월 누적 원외처방액은 68억원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녹십자가 대원제약을 선택한 건 유통채널 다변화로 매출 극대화를 노린 것으로 해석된다. 대원은 펠루비 등을 통해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강한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펠루비가 연매출 200억원대의 대형약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신바로가 대원의 유통망을 등에 업고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유한양행은 노바티스 항암제 품목을 가져온다. 유방암에 사용되는 '페마라'와 '타이커브', 종양에 따른 고칼슘혈증 치료제 '조메타레디' 등 3품목을 마찬가지로 내달 1일부터 공급한다. 이들은 사용량이 꾸준해 어느정도 실적을 담보할 수 있는 품목이다. 아이큐비아 기준 2018년 유통판매액을 보면 페마라가 94억원, 타이커브가 80억원, 조메타레디 20억원을 기록했다. 유한으로서는 이들 오리지널 항암제를 영입함으로써 국내 항암제 시장에 대한 인지도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은 아나그레캡슐 등 항암제 라인이 있지만, 다른 질환군에 비해 매출규모가 큰 편이 아니다. 유한은 여기에 내년 1월부터는 종속기업인 엠지의 수액제품 대부분을 단독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엠지와 함께 공급했으나 내년 1월 1일부터는 유한양행으로 판매-유통이 일원화된다. 해당품목은 엠지콤비주1호1000ml, 엠지콤비주페리1호 1100ml, 리피드엘씨티20%주 250ml, 폼스리피드20%500ml, 아미노글루주250ml, 아미노글루주500ml 등이다. 유한은 2014년 엠지에 투자해 지분률 38.5%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엠지티엔에이주페리와 엠지콤비주페리1호를 판매하고 있다. 이외 다른 수액제 품목들도 공급에 나서면서 외형확대 효과가 기대된다.2018-11-26 06:20:00이탁순 -
"선진화된 노동조합 문화 만들어 나가야죠""노조 문화도 이제 달라져야죠, 직원들이 회사 경영과 제약업계 전반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선진화된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한국민주제약노조 제4대 위원장에 당선된 김영북 한국다케다제약지부장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민주제약노조는 2012년 출범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제약사 연합노조다. 사노피파스퇴르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다케다, BMS, 쥴릭파마, 머크, 페링, 엘러간, 프레지니우스카비, 노보노디스크, 애브비, 코오롱제약, 아스텔라스, 얀센, 코오롱제약에 이어 이틀 전 합류한 MSD까지 총 17개 지부를 산하에 두고 있다. 사무처장 후보로 나선 박찬권 한국BMS제약지부장과 한 조를 이뤄 위원장에 출마한 김 지부장은 이달 초 치러진 임원선거에서 60%(투표참여자 55명 중 33표)의 표를 획득했다. 올해 말 임기를 마치는 김문오 위원장(사노피파스퇴르지부장)과 박기일 사무처장(쥴릭파마지부장)으로부터 바톤을 넘겨받아 내년 1월부터 3년간 제약노조를 이끌게 된다. 6년 전 제약업계 최초 산별노조로 출범한 민주제약노조는 그간 많은 성과를 이뤘다. 구성은 달라졌지만 10여 개에서 17개 지부로 확대되면서 조합원수가 1700여 명으로 늘어났고, 단체협약을 체결할 때 표준단협안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산별교섭권을 확보하겠다던 목표에 한결 가까워진 셈이다. 지난해에는 코오롱제약이 신생지부로 합류하면서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이 아닌 국내 제약사까지 영향력을 넓혔다. 하지만 김 지부장은 "여전히 아쉬움이 많다"고 평가한다. 노조가 회사 경영상태와 관계없이 높은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단체 행동에 나서는 이익집단으로 비치고 있는 데 대한 불편감도 털어놨다. 출마 당시 전 지부를 글로벌 조직과 연대하고, 노조를 회사의 인사 경영에 참여시키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건 그런 배경에서다. 실제 다케다지부는 2013년부터 본사 노조와 연대를 시작했다. 협상 과정에서 '본사 규정상 어렵다'는 입장을 반복하는 경영진의 태도에 실망감을 느낀 김 지부장이 직접 일본 다케다 본사를 방문해 노조위원장을 만나 도움을 요청한 결과 정기적으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는 협력관계가 구축됐다. 다케다의 시도를 따라 사노피, 노바티스 등 다른 지부들 사이에서도 글로벌 노동조합 미팅이 성사되는 추세다. 김 지부장은 "한국노총에 요청해 일본 본사를 방문할 때는 막막했던 게 사실이다. 지금은 사내 이슈나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본사와 소통하고, 본사 회장과도 메일을 주고 받는다"며 "이제는 노조가 임금교섭, 구조조정 반대와 같은 천편일률적 행태에서 벗어나 제약업계 전반에 대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안정과 이익배분을 시작으로 불법 리베이트, CSO(의약품위탁판매), 경영진의 부조리 등 업계 내 다양한 이슈들에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김 지부장은 "우리나라 노조는 주로 노동자 탄압에 대항하는 데 주력하지 않나. 그에 비해 선진국들은 노조가 경영진과 함께 회사의 매출, 신약 발매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가 제약산업에 대한 아젠다를 만들 때도 의견을 개진한다"며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임기동안 선진화된 노동조합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2018-11-22 06:15:13안경진 -
보령제약, 금연치료제 '연휴정' 출시보령제약은 최근 바레니클린살리실산염 성분의 금연치료제 '연휴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휴정은 '연기(煙)를 쉬다(休)'는 의미로 금연치료제임을 부각했으며, 동음이의어인 연휴(連休)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해 즐거운 이미지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더해 패키지 디자인은 복용자의 복약순응도를 향상시켜 금연 성공율을 더욱 높일 수 있게 했다. 오리지널 금연치료제인 챔픽스의 경우 1~3일차에는 1일 1회 0.5mg, 4~7일차는0.5mg, 1일 2회, 8~투약 종료 시까지는 1mg 1일 2회를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복용방법은 의사와 약사의 복약지도 후 실제 복용 시 잊는 경우가 있다. 보령제약의 연휴정은 PTP포장에 일별 복약방법이 표기가 되어있어 복용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김기창 보령제약 PM은 "바레니클린 성분의 경우, 12주 치료 기간 동안 80% 이상 빠뜨리지 않고 잘 복용할 경우 금연을 유지 할 확률이 약 33.5%(위약군12.5%)에 달한다는 연구결과처럼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잊지 않고 복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PTP포장에 일별 복약방법이 표기한 연휴정은 복용자가 잊지 않고 복약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금연 성공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8-11-21 15:31:09이탁순 -
일동제약, 간질환 보조치료제 '가네골드액' 출시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간편하게 약국에서 구입해 복용할 수 있는 간질환 보조치료제 '가네골드 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네골드 액에는 엘-아르기닌, 베타인, 베타인염산염 등 간 건강을 위한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엘-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의 기능 및 혈액 중 암모니아의 배설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인은 아미노산의 하나로, 우리 몸의 해독 작용과 관련이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간은 영양 대사 및 해독 작용을 하는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라며, "가네골드 액은 간 건강을 위하여 간편하게 약국에서 구입해 복용할 수 있는 간질환 보조치료제"라고 설명했다. 가네골드 액은 하루 10~30mL까지 복용할 수 있으며, 1바이알(병)을 기준으로 한 컵 정도의 물에 희석하여 식간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2018-11-21 15:28:02이탁순 -
A중견제약,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 받아검찰이 21일 오전 불법 리베이트 정황이 포착된 A중견제약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9시30분경 서울서부지검 조사관 십여명은 서울 A제약 본사에 들이닥쳐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USB 등에 담긴 내부 영업·마케팅 자료를 압수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조사는 A사와 마케팅 대행사 간 계약 과정에서 불법 리베이트 조성 정황이 포착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의약품 처방 대가로 의료진에 상품권 및 현금 등이 오간 사실이 내부 고발자에 의해 밝혀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1800억대 외형의 A사는 주력 제품군으로 호흡기 질환 치료제와 비타민 제제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2018-11-21 13:45:03이탁순 -
동성, YK동그라미와 '바이오가이아' 교육·홍보 제휴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20일 서울 도봉구 동성제약 본사에서 YK동그라미(대표 김영광)와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의 교육 및 홍보에 중점을 둔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동성제약은 서울·경기 지역에 위치한 약 50곳의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에서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의 제품 교육 및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제품 교육 시에는 특히 산모들을 대상으로 '영아산통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 증상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영아산통은 4개월 이하의 영아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하루 3시간, 최소 1주일 동안 3회 이상 발작적으로 울고 보채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초보 엄마들은 매우 당황하기 일쑤인데, 증상 완화를 위한 방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동성제약은 교육을 통해 바이오가이아의 특허 받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DSM17938' 균종의 특장점, 임상 결과 및 효과 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YK동그라미 산후조리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산모들에게 '바이오가이아' 브랜드가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신생아의 섭취가 용이한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베이비드롭 및 이지드롭 제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오는 12월 4일, YK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은평점에서 산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산모 교실에 참가하여 바이오가이아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동성제약의 두피관리 전문센터인 '헤어스파 자연체감'을 동그라미 산후조리원 내 숍 인 숍(Shop in shop) 개념으로 운영, 산모를 위한 탈모 및 두피 관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성제약은 YK동그라미와의 업무 협약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2018-11-21 13:11:38이탁순 -
인도 마일란 발사르탄서 NDEA 검출...미·유럽, 회수대형 제네릭제약사 마일란(Mylan)이 제조한 발사르탄에서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에틸아민(NDEA)가 검출됐다. 유럽에서는 즉각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졌고, 미국에서도 자진 회수가 시작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마일란이 제조한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공표했다.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소재의 마일란 공장에서 생산된 발사르탄 일부 품목에서 NDEA가 검출된 데 따른 조치다. EMA는 NDEA가 발견된 배치(batch)를 회수하고, 불순물 함유량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유럽에 공급된 발사르탄 제품에서만 불순물이 검출된 것은 아니다. 마일란은 유럽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진 지 하루 만인 20일 미국 내 발사르탄 일부 품목에서도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자진 회수를 시작했다. 회수 대상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마일란 파마슈티컬즈(Mylan Pharmaceuticals)와 마일란 래보러토리(Mylan Laboratories)가 제조한 일부 품목이다. 회사 측은 최소 15로트(lots)를 회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중국 제지앙 화하이 파마슈티컬즈 제조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서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에틸아민(NDEA)가 검출되면서 시작된 불순물 파동은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최근 FDA는 산도스가 유통한 로사르탄100mg/25mg에서 NDEA가 확인돼 자진 회수 중이라고 발표했다. 인도 헤테로 랩스(Hetero Labs)가 공급한 로사르탄에서도 NDEA가 검출됐다. 유럽과 미국에서 이르베사르탄 원료의약품에서 발암 가능 물질이 생성돼 자진회수가 진행됐다.2018-11-21 12:10:52안경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