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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몰카에 맞불…약사들, 의원 442곳 고발전의총의 약국 고발이 잇따르자 약사들이 맞불을 놓았다. 온라인 동호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산하 보건의료클린팀은 의료기관 442곳을 의료법 위반으로 관할 보건소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의료클린팀은 서울 등 수도권 소재에 있는 의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1000곳이 넘는 의료기관의 위법행위를 적발, 1차로 서울 302개, 인천 20개, 경기 120개 의원을 고발했다. 적발된 의료기관들은 간판 또는 진료과목 표시판에 특정 질병명을 기재해 특정 질환 전문병원으로 오인토록 하거나 심의를 받지 않고 불법광고를 게재한 혐의다. 상당수의 병의원들이 간판 표기사항 기재를 불분명하게 해 해당병원 의사가 전문의인지 일반의인지, 어떤 진료과목을 운영하는지 모호하다는 것이다. 약준모는 병의원에서 최소한 제대로 된 간판표기 사항만 지켜도 환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환자들의 병원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다며 그러나 정부의 관리감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무자격자에 의한 진료 및 투약, 현금결제 유도 탈세 등 의료기관의 불법행위가 만연해 있음에도 이를 시정할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오직 약사들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 것은 자신들의 치부를 정화할 능력을 이미 상실했음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지난 1년반 안 스스로 무자격자 약품 판매 등 약국 불법행위을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제도를 이용해 9차례에 걸쳐 약 200여 약국을 신고하고 형사처벌과 행정처분까지 이르게 하는 등 뼈를 깎는 자정활동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의료계의 약사 직능을 흠집내기 위한 함정식, 감정적인 돌출행동은 상대직능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상실한 상식이하 행위라며 의료기관은 의료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가 알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3-03-18 06:34:54강신국 -
편의점 24시간 영업금지 입법 추진…상비약 운명은?편의점 24시간 영업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만약 법안이 확정되면 편의점의 가정상비약 판매 권한이 박탈될 것으로 보여 약사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통합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편의점의 24시간 영업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14일 발의했다. 즉 가맹사업법 12조 1항 2호에 불공정한 거래행위의 유형에 영업시간을 구속하는 행위를 포함시켜 심야영업을 강요할 수 없도록 했다. 민 의원은 "24시간 연중무휴라는 편의점의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해, 편의점 점주들 입장에서는 적자가 나더라도 사실상의 24시간 강제노동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편의점들의 가정상비약 판매에 제동이 걸린다. 개정된 약사법을 보면 연중 24시간 운영하는 점포가 안전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는 필수 조건이다. 만약 24시간 운영 등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안전상비약 판매자 등록이 취소된다. 결국 가맹점사업법이 개정될 경우 편의점의 안전상비약 판매 정책은 수정이 불가필 할 전망이다. 이에 복지부 관계자는 "만약 편의점이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으면 안전상비약 판매 등록이 취소된다"며 "심야시간 국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었기 때문에 편의점이 심야에 운영을 하지 않는다면 안전상비약 취급권을 줄 이유가 없어진다"고 지적했다. 민병두 의원은 "편의점 본사가 브랜드 관리와 물류비 절감 등을 위해 점주들에게 24시간 운영을 강제하고 있다"며 "가맹계약서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24시간 운영을 강제할 수 없도록 법 내용을 개정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편의점 업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법안이 통과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편의점협회는 현재 일부 편의점 점주들의 24시간 영업의 강제성 주장은 가맹 계약 전 상담과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충분히 설명하고 창업자의 동의와 선택 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협회는 "편의점 24시간 영업이 금지되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고객이 될 것"이라며 "24시간 영업이 불가능해지면 생활편의 제공, 안전상비약 판매, 야간 위급 상황 발생 시 대피처 역할 등을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결국 법안 통과 여부에 따라 약사회의 안전상비약 대책도 새롭게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찬휘 회장은 후보자 시절 "일반약 편의점에 판매를 무력화시키고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2013-03-15 06:34:54강신국 -
대약 '자리약속' 각서 공개되자 약사들 '맹비난''대한약사회 상근 부회장으로 임명하겠읍니다'라는 약속이 담긴 각서가 공개되자 약사들의 심기가 불편해지고 있다. 빌미는 권태정 전 인수위원장이 언론에 공개한 각서가 제공했다. 각서를 보면 '대한약사회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하겠읍니다.' '임원 구성은 권태정 감사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여기에 중대 선대본부장들과 조찬휘 회장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다. 상근 부회장 자리약속과 임원 구성시 권태정 씨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후 권 전 위원장은 인수위원장, 보험담당 부회장 겸 수가협상단장으로 내정되며 승승장구하는 듯 보였지만 결국 조 회장과 권 전 위원장은 결별수순을 밟았다. 각서를 본 민초약사들은 자리 팔기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울 강남의 K약사는 "선거 과정에거 자리를 약속하고, 당선에 공헌을 한 인사에게 자리를 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과연 각서까지 쓰면서 약사회 회무를 하고 회장이 돼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부산의 H약사도 "선거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과연 개혁과 소통을 기치로 내건 신임 집행부가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직선제 선거의 구조적인 문제라는 의견도 나왔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지역의 한 분회장은 "논공행상은 선거를 치른 회장에게 숙명"이라며 "일을 도와주고 지지를 해준 약사를 배려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자리에 욕심을 내고 선거를 도와준 인사들이 대약 회무를 본다는 게 문제"라며 "과연 약사직능 수호와 개혁을 위해 헌신을 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2013-03-14 12:24:55강신국 -
약사 파워블로거 탄생…"건강 메신저로"파워블로거 약사가 나왔다. 네이버가 3월 초 발표한 '2012 파워블로그' 명단에 부산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김정환 약사의 '약국에서 온 편지(http://iicah.blog.me)' 블로그가 포함된 것이다. '약국에서 온 편지'는 파워블로그 선정 뿐 아니라, 최근 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가 주최하는 '제4회 2013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부문 'TOP 100'에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김 약사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5년 전. 인터넷을 통해 건강상식, 의약품 정보 등을 검색하던 김 약사는 잘못된 정보가 온라인에 떠도는 것을 보고, 사실을 짚어주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의 입장에서 일반인들이 잘못된 의약품 상식을 접하는걸 두고 볼 수 없었던 것이다. 김 약사는 "약에 대한 오해도 짚어주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하자는 차원에서 블로그 문을 열었다"며 "일주일에 4~5개의 건강상식과 함께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렸을 뿐인데 최근 파워블로그로 선정돼 놀랐다"고 말했다. 약사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파워블로그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파워블로그로 선정된 만큼, 김 약사는 약사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약국에서 온 편지는 약사가 국민들과 소통한다는 개념을 갖고 있다"며 "약사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책임감을 느끼면서 글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로서 국민들에게 조금 더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도구로 블로그가 활용되고 있다는 얘기다. "글을 쓰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다"고 말하는 김 약사는 블로그 말고도 책 집필을 통해 국민과 한 발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미 '약사가 말하는 대한민국 약의 비밀', '약 사용 설명서' 책을 집필한 바 있는 김 약사는 최근 일반 건강상식을 다룬 책 한 권을 또 다시 집필중이다. 김 약사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좋지만 책 집필은 또 다른 느낌"이라며 "블로그 세상 밖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소통하기 위해 책을 쓰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약사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거나,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약사들에게 "동네약국에서 이야기를 나누 듯 쉽고 재밌게 글을 쓰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조언했다.2013-03-14 12:24:53이혜경 -
인천시약, 지부임원 합동 워크샵 갖고 화합다져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석현)는 지난 9일부터 양일 간 동아제약 연수원에서 지부 임원 및 분회임원 합동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회장단부터 분회장까지 총 34명의 약사회 임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대한약사회 권태정 전 인수위원장이 심평원 데이터마이닝과 DUR, 대체조제 전반에 대해 강의하고 약사출신 이기선 변호사가 약계현안에 대한 법규해설(쌍벌제와 팜파라치)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이어진 3부에서는 약국 경영 활성화와 약국 전산화에 대한 주제로 포스(pos)시스템업체인 베스트시트템의 약국포스 시스템 설명회와 3R코리아의 화상투약기 설명회가 있었다. 시약사회는 또 임원진 간 친목도모를 위해 약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극을 제안하고 그에 따른 약사회 대응방안에 대한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2013-03-12 08:46:47김지은 -
안국, 올메사탄 개량신약 '올모스에프정' 출시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올메사탄 20mg(성분명: 올메사탄 메독소밀)의 개량신약인 올모스에프정(성분명: 올메사탄 실렉세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모스에프정은 체내에서 esterase에 의해 가수분해 되고 활성대사체인 올메사탄으로 전환되어 약리활성을 나타내는데, AT1 수용체에 대한 높은 친화력를 가지고 있어서 보다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강력한 혈압강하효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올모스에프정의 강력한 혈압강하효과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신장보호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기존 ARB제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도 강점이다. 박인규 마케팅본부장은 "올모스에프정은 CCB제제와의 병용처방에도 우수한 혈압강화 효과를 나타내어, 안국 대표 품목인 개량신약 레보텐션(에스암로디핀 베실산염)과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2013-03-11 10:36:26가인호 -
"처방환자 우량 단골로 만드는 비법은?"[연중기획] 디테일로 승부하는 약국들 [17] 경기 성남 새생명옵티마약국 소아 환자가 없다. 약국 방문 환자 10명 중 7명이 50대 이상이다. 일용직 근무자가 많다. 주변에 내과가 없다. 정형외과·안과 처방이 대다수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새생명옵티마약국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특징이다. 이 약국 김혜옥(54) 약사는 "고령화 사회 탓도 있지만 이 지역은 특히나 나이든 환자가 많다"며 "지역적 특성을 파악하면 복약지도 뿐 아니라 판매할 수 있는 일반약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새생명옵티마약국은 진통소염제, 근육이완제, 위장약, 항산화비타민제가 약국의 진열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입구 근처에는 파스 등의 의약외품을 뒀다. 김 약사는 "주변에 내과, 소아과가 없고 정형외과, 안과가 많기 때문에 조제해야 하는 약은 별로 없다"고 설명했다. ◆다빈도 처방약, 복약지도 라벨링 통해 간편하게="이 안약은 흔들어서 4시간 마다 눈에 넣으면 되고요, (또 다른 안약을 집으며) 이 안약은 수시로 사용하면 됩니다." 김 약사는 안약을 꺼내들며 미리 붙여 놓은 라벨이 '4' 라는 숫자를 적는다. 라벨에는 '( )시간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제약사에서 라벨을 붙여 납품하는 것이냐고 묻자, 김 약사는 "직접 붙였다"며 안약 몇 개를 꺼내 보였다. 수술 환자가 많은 안과가 주변에 위치해 있는 특성 때문에 같은 안약 처방이 많다는게 이유다. 그는 "라벨링을 미리 해놓으면 복약지도 할때 간편하다"며 "다빈도 라벨링 등으로 미리 복약지도를 준비하면 좋다"고 귀띔했다. 또한 안과 환자들을 위한 실생활 복약지도로 단골환자 확보까지 잊지 않는다고 한다. 김 약사는 "안구건조증으로 들락날락하는 환자가 많다"며 "이 같은 환자들에게는 인공눈물 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만큼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소개하면서 고쳐야 하는 생활습관 등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진통제를 찾는 환자들에게는 척추·근육의 손상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면서 병·의원을 가도록 권고하는 것도 김 약사의 몫이다. 그는 "복약지도를 해주면서 환자가 더 이상 병을 키우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주면, 나중에 그들이 단골이 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동네 단골환자를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도 설명했다. 대학병원 처방환자가 동네까지 처방전을 가지고 올 경우, 이들을 위해 약을 주문해서 처방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김 약사는 "처방전을 받고 약을 구해 조제해 놓으면 다음날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있다"며 "동네 단골환자는 병원을 옮겨도 우리 약국에 와서 처방을 받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개국 5년, 우리약국 단점만 보인다"=김 약사는 현재 약국을 변화시키기 위해 성남시약사회에 약국 진단도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했다. 김 약사는 "어느 날부터 스스로가 소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며 "결국 약국 매출도 지지부진 해지고, 심기일전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약국 컨설팅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새생명옵티마약국을 현재 자리에 개국하고 운영한 횟수는 5년. 옵티마체인으로 시작하면서 김 약사는 다양한 강의를 들으면서 열정적으로 약국을 운영하던 때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선·후배 약국을 자주 방문하면 우리 약국의 단점만 보인다"며 "스스로 나태해졌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다른 약사들이 운영하는 약국을 방문해보는 것도 자신의 약국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2013-03-11 06:34:58이혜경 -
"원내약국 부활, 병원약사 인력개선 없인 불가능""현재의 병원 약사 인력으로는 원내약국 부활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황으로는 무자격자 조제, 약제 서비스 품질 저하를 가져올 것이다." 한국병원약사회 이광섭 신임 회장은 지난 8일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병원협회가 추진 중에 있는 원내약국 부활과 관련한 협회 차원의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병원 내 약사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원내 약국 부활은 약료 서비스 질 저하와 무자격자 조제 등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밖에도 이 회장은 병원약사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인력·수가개선 등을 위해 대한약사회와의 협의를 비롯해 대정부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의 주요 발표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재구성했다. -병협 추진, 원내약국 부활에 대한 입장은. =병원협회가 추진 중인 원내약국 부활과 관련해서 2011년 7월, 병원약사회 대의원 성명을 통해 입장을 전달한 바 있었다. 당시 성명에서 약사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도 인력부족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데 외래환자가 늘면 투약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밝혔고 그때와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병원약사회는 의약분업 원칙이 훼손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현재의 저수가와 인력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약료서비스 질 저하와 나아가 무자격자 조제 등이 우려된다. 조만간 병원약사회 차원에서 병원협회를 인사차 방문을 할 예정이며 우리들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병원약사 인력·수가 개선을 위한 복안은. =신임 집행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회무는 병원약사들의 원활한 인력수급과 약제 수가 개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집행부에서 보건복지부에 정부 차원 병원약사 인력 실태 문제 조사를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실천이 되고 있지 않다. 인력실태 조사에 대한 약속이 이행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복지부에 건의 할 예정이며 이번 신임 집행부 구성을 하면서 정책, 대외협력라인에 특히 많은 신경을 썼다. 정책위원회를 신설하고 정책특보 등을 임명해 약사회 뿐만 아니라 복지부와 국회 등 대정부 활동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전문약사 배출이 늘고 있는데 전문약사 활용 등의 방안은. =병원약사회가 추진 중인 전문약사는 2010년부터 배출되기 시작해 현재 165명 가량의 전문약사가 배출됐다. 3년 간의 성과로서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부적으로 전문약사를 활용 방안에 대해 많은 검토가 필요하겠지만 현재 전문약사들이 업무 역량을 분야별로 발휘하고 있고 관련 교육 강사 전문약사 시험 출제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계속 연도별로 진행을 하면서 제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계속하고 전문약사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도 진행할 예정이다.2013-03-11 06:34:54김지은 -
아메리칸헬스 '에스터-C' 약국에서 판매 개시미국 비타민C 아메리칸헬스 '에스터-C 비타민 500'이 온누리약국체인, 인천약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제휴로 미국 비타민 매출 1위 기업인 NBTY社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메리칸헬스'는 남성, 여성 종합비타민을 비롯해 주력 품목인 '에스터-C'를 경쟁력 있는 약국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높은 흡수율과 높은 생체이용률이라는 차별성을 가진 에스터-C는 특허 받은 유일한 형태의 중성화 시킨 비타민C 제품으로, 이미 인터넷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미국 현지가 수준인 2개월분 15,000원, 3개월분 20,000원 선이다. 한편 인천약품은 ‘아메리칸헬스’ 계열사인 글로벌 프리미엄 비타민 ‘솔가(Solgar)’의 베스트셀러 제품 '솔가 엽산' 을 시작으로 약국가에서 프리미엄 비타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솔가 주요 제품을 오프라인 약국을 통해 직접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2013-03-10 08:07:27김지은 -
위드팜, 서울시약사회와 약사교육 MOU 체결약국체인 위드팜이 지난 8일 서울시약사회 대희의실에서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약사교육 등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서울시약사회 주최 교육사업에 위드팜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약사 지원과 상호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위드팜은 이번 협약으로 매년 유료로 실시하고 있는 '정기 약사교육'을 서울시약사회 소속 회원들에게 실비로 제공해 서울시약 소속 회원들에게 확대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위드팜 측에 따르면 정기 약사교육은 우수한 교육기획과 검증된 강사진, 고품질 교육서비스로써 2000년 설립 때부터 13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해온 약사교육이다. 김종환 서울시 약사회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에 서울시약사회가 최대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이왕이면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은 “존경받는 약사상을 위해 서울시 약사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사업에 위드팜이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드팜의 2013년도 약사교육은 오는 27일(수)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둘째, 넷째 수요일 저녁 8~11시에 대한약사회 강당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6만원(8회 등록시 10% 할인) 유료로 진행되며, 서울시 약사회 소속 회원들에게는 80% 할인의 특전이 주어진다.2013-03-10 07:58:5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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