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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수수사실 부인 병원 2곳 검찰조사의약품 유통조사에서 리베이트 수수정황이 포착됐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사실을 부인한 의료기관 2곳이 조만간 검찰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리베이트 수수사실을 인정한 요양기관과 도매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관련 제약사는 공정위에 조사 의뢰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3일까지 요양기관 13곳, 도매업체 14곳을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한 결과, 요양기관 4곳과 도매업체 6곳에서 리베이트 제공 및 수수 정황을 적발했다. 이중 도매업체 6곳과 요양기관 2곳은 부당거래 사실을 인정한 반면 전북 소재 A병원과 충북 소재 B병원은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이들 의료기관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할 계획이다. 또 부당거래 사실을 인정한 요양기관 2곳과 도매업체 6곳에 대해서는 부당이득금 환수 및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키로 했다. 이와 함께 리베이트 수수사실이 확인된 요양기관과 도매업체와 거래한 제약사 5~10곳에 대해서는 공정위에 조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앞서 유통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리베이트를 준 자와 받은 자 중 한쪽은 인정하고 한쪽은 부인한 경우 사실규명을 위해 검찰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사실확인이 완료된 요양기관과 도매업체는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면서 "연루 제약사도 5~10곳 범위내에서 공정위에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사 대상 요양기관과 업체 정보를 늦어도 내달 초경 검찰과 공정위에 넘길 방침"이라고 덧붙였다.2009-06-25 18:00:48허현아 -
삼성서울 박혜윤씨 등 3명 청년슈바이처상한국MSD는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전임의인 박혜윤 씨 등 전공의와 의래생 3명과 서울대-이화여대 의학과 연합동아리 ‘이울진료회’가 청년슈바이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미래의 한국 의료계를 이끌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전인격적 치료자 및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제정됐으며, 한국MSD의 후원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이번 수상자는 전공의 연구활동 부문 박혜윤씨(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전임의), 의대생 연구활동 부문 천인국씨(가천의대길병원 인턴), 의대생 사회활동 개인부문 정현진씨(한양대학교 의학과 2학년), 의대생 사회활동 단체부문 ‘이울진료회’(서울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 의학과 연합동아리) 등이다.2009-06-25 13:03: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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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마린·메로펜 '투톱'…세파제돈 '다크호스'연간 1조원 규모의 항생제 시장에서 일동제약의 후루마린이 독주체제를 갖추고 있다. 국제약품의 국제세파제돈은 가파른 상승세로 호시탐탐 선두권 진입을 노리는 형국이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후루마린이 지난 1분기에 8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후루마린은 항생제 전 제품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300억원대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유한양행의 메로펜이 19%의 높은 성장률로 69억을 올리며 후루마린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메로펜은 지난해에도 전년대비 20%의 성장률로 24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도 성장세를 그대로 유지하며 후루마린과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 제일약품의 크라비트가 50억원의 매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약품의 국제세파제돈이 급성장세를 보이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국제세파제돈은 지난 1분기 전년대비 무려 85.9% 성장하며 단숨에 상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국제세파제돈은 지난해에도 50%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CJ의 바난·시톱신, 한미약품의 클래리, 와이어스의 타조신, 일성제약의 오구메틴, 애보트의 클래리시드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또한 오리지널 제품이 득세하고 있는 가운데 제네릭 제품으로는 한미약품의 클래리가 유일하게 상위권에 포함됐다.2009-06-25 12:15:20천승현 -
중소제약 개발이사 벤츠 승용차 포상 '화제'중소제약사가 성과가 뛰어난 임직원에게 고급승용차를 2번이나 포상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프라임제약(대표 김대익)은 올해 이사로 승진한 개발부 허현 이사에게 벤츠 승용차를 포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제약사가 벤츠 승용차를 포상한 것은 이례적인 일. 이번에 포상을 받은 개발부 허현이사는 제품 연구개발과 해외 수출 책임자로 근무하면서 그동안 회사의 신제품 적기 개발 출시와 제품 해외 수출 (2007년수출100만불탑 달성) 등으로 매출 달성에 기여한 우수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차량수여식에서 프라임제약 김대익 사장은 "회사 전 임직원이 회사의 성장 발전을 위해 일한다면 직원 모두에게 제약업계 ‘최고의 대우’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라임제약은 지난해 11월 영업부 영남본부장인 임종하 상무에게도 벤츠를 포상한 적이 있어, 이번이 2번째 벤츠 승용차 포상으로 기록됐다.2009-06-25 11:16:4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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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무좀치료제 '터비뉴 액' 발매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여름철을 앞두고 염산테르비나핀을 주성분으로 한 무좀치료제 ‘터비뉴 액’을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터비뉴 액’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발 무좀을 비롯한 사타구니 무좀, 어루러기와 같은 진균에 의한 피부질환에 효과적이다. ‘터비뉴 액’은 폼 타입이라 사용이 간편하고, 형성된 폼이 용매가 증발하는 것을 지연시켜 흡수율이 우수하며 약효가 빠르다. 또한 L-멘톨이 첨가되어 상쾌한 느낌을 준다. 한편 ‘터비뉴 액’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사용방법은 1일 1회 환부와 그 주위에 충분히 적셔지도록 충분한 양을 발라주면 된다.2009-06-24 15:12:56이현주 -
신신제약 연구소장에 이태완 박사 영입신신제약이 전 대화제약 및 아이큐어중앙연구소장인 이태완 박사를 6월 15일자로 영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임 이 연구소장은 전북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해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를 이수했으며 충남대 약학대 제약학과 제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과 충남대 약대 전임연구교수, 대화제약 아이큐어 중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또 정부과제 수행을 비롯해 서방형경구제제, 경피흡수제제 등 제제연구개발 경력도 있다.2009-06-24 15:11:1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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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강덕영 대표, 대학 총동문회장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장을 연임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3일 서울 역삼동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7대 총동문회장으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강덕영 회장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었다. 또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동문회장을 연임하게된 강덕영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제27대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2009-06-24 14:21:20이현주 -
약 광고 노래가사 인용시 제품명 사용 안돼의약품 광고에 노래가사를 인용할 경우 제품명을 사용하는 것은 안되지만, 효능효과를 노래가사에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제약협회는 최근 약사법시행규칙과 관련 의약품 광고에 노래가사를 인용할 경우 제품명 사용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노래가사에 제품명을 사용한 광고등은 할수 없으나, 제품명 외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노래가사에 사용은 가능하다는 것. 다만 기존 대중가요를 배경음악(BGM)으로 하고, 등장인물들이 제품명을 따로 부르는 형태를 취한 광고의 경우 등장인물이 배경음악의 단락 사이에 제품명을 외치고 있으면, 마치 노래 가사의 일부분으로 오해할수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2009-06-24 10:51:1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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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조직적 골프지원 위약금 1억 부과[뉴스분석]제약협회 첫 불공정행위 징계 제약협회가 회장사인 안국약품의 골프지원 행위와 관련 고심 끝에 경징계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이번 건은 의약품유통부조리 신고센터 가동 이후 첫 징계였다는 점과 안국약품이 협회 회장사라는 상징성을 지닌다는 점에서 제약협회가 상당히 고민한 흔적이 엿보였다. 특히 향후 제약업계의 집단적이고 조직적인 골프지원 행위에 대해 최대 1억원 위약금이라는 중징계 처분을 내린다는 협회의 강력한 의지를 읽을수 있었다는 점에서 향후 협회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만 이번 골프접대 건의 경우 안국약품을 비롯한 일부 제약사들이 함께 연루된 사안이었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을 피할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골프지원 중징계 방침...강력한 의지 보여 제약협회 공정경쟁준수위원회는 안국약품의 골프접대는 명백한 부당고객유인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다만 이번 안국약품의 경우 골프행사를 직접적으로 주관하지 않았고, 골프지원과 관련한 징계의 선례가 없는 점에 비추어 500만원의 위약금 부과로 사안을 종결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앞으로 제약업계의 조직적 골프지원에 대해서는 불공정행위로 판단, 징계 수위를 높인다는 것이 제약협회의 입장. 제약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검토하면서 공정경쟁준수위원회에서는 향후 발생하는 조직적이고 집단적인 골프지원에 대해서는 중징계 처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번 결정을 계기로 업계의 자정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따라서 앞으로 제약사들이 공동으로 골프접대를 진행하다가 신고접수 될 경우에는 최대 1억원까지 위약금이 부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정 제약사 희생양 만들어선 안돼 특히 업계는 특정제약사를 희생양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이는 신고센터에 접수된 안건만을 가지고 조사를 진행하다 보니, 불공정행위에 가담했던 다른 제약사들의 경우 혐의가 인정되지 않기 때문. 실제로 이번 안국약품의 골프접대 건의 경우도 모 기획대행사가 골프행사를 주최했고, 다수의 제약사들이 골프접대를 후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안국약품 불공정행위만이 신고센터에 접수되다 보니 다른 제약사의 징계는 논의되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결국 똑같이 골프접대를 진행한 다른 제약사들에 대한 조사결과는 이번 발표에서 제외됐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추후 제약협회는 신고센터에 제보된 사안을 토대로 연계조사를 진행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불공정행위 폭로전 지양돼야 또한 업게 일각에서는 이번 안국약품 조사건을 시작으로 제약사 불공정행위에 대한 폭로성 제보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장에서 치열한 영업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경쟁사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의도적으로 신고센터에 접수시켜 경쟁사를 곤혹스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것. 따라서 각 업체별로 내부 고발이나 제보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제약협회는 향후 지나친 폭로전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결국 제약협회는 이번 안국약품 징계를 계기로 비방적인 폭로성 제보에 대한 명확한 판단과 이를 근본적으로 막을 장치 마련이 선행돼야 할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이번 안국약품 징계와 관련 일각에서는 솜방방이 처벌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하고 있다. 골프지원과 관련한 선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500만원의 위약금이 결정됐지만, 향후 이와 비슷한 사례가 발견 될경우 중징계 처리하겠다는 협회의 입장을 감안했을때 징계수위가 너무 낮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앞으로 골프접대와 관련 중징계 처분이 내려질 경우 형평성 논란이 불가피 할것으로 예상된다.2009-06-24 06:30:47가인호 -
경남, 태반주 유용성 전문가 간담회 열어임상영역별 태반주사의 적용과 유용성 사례에 대한 최신 동향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남제약은 지난 19일 밀레니엄힐튼 토파즈룸에서 ‘임상영역별 태반주사의 적용과 유용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과 영역에서의 임상적용 및 간기능 개선에 대한 태반요법(김재삼 과장, 동주병원), 탈모에서의 태반을 이용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임재현원장, 리앤뉴 클리닉), 정신과 영역에서의 우울증 치료 및 실제 임상 사례(오세원 원장, 둔산 오세원 신경정신과) 등 각 분야에서 적용되는 태반주사의 사례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는 것. 이날 배성조원장(더마스터클리닉)은 “일본 보다 우리나라의 태반관리가 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만큼 한국산 태반이 안전하다” 며, “현재 갱년기 장애와 간기능 개선에만 효능효과를 인증 받고 있지만, 그 외 많은 적용사례가 있는 아토피, 탈모, 통증 등에서도 임상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의료계가 함께 나서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도 태반주사의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며, 경남제약 계열사인 HS바이오팜이 국내산 태반원료 시장의 90%를 공급하는 만큼 안전한 관리와 유통을 위해 시스템을 체계화, 전문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2009-06-23 23:15:2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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