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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렌-800억, 아모디핀류-700억 돌파 유력주요제약사들의 간판 전문약 상당수가 올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스티렌이 매출 800억원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 되면서 1위 품목 등극을 예약했다. 특히 아토르바, 살로탄, 아모잘탄 등 대형 제네릭과 복합제의 놀라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이들 품목의 올해 최종 매출액에 관심이 모아진다. 매출규모에서는 스티렌이 여전히 1위를 고수한 가운데, 아마릴, 아모디핀, 딜라트렌, 가나톤 등이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팜이 16일 12월 결산 주요 제약사들의 3분기 전문의약품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 ‘아모디핀’, 유한양행 ‘레바넥스’, 중외제약 ‘가나톤’, 종근당 ‘딜라트렌’ 등 간판품목들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미약품의 경우 아모디핀 복합제인 아모잘탄이 165억원대 매출이 예상되는 등 복합제 스위치 전략이 주효했으며, 유한양행의 경우 아토르바가 이미 3분기까지 300억원에 육박하는 등 자연스런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아제약의 리딩품목 스티렌은 3분기 누적매출이 630억원대를 기록하며 15%의 꾸준한 성장세를 감안했을때 매출 800억 돌파가 유력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플라비톨, 오팔몬, 오로디핀 등 주요 전문약 매출이 전년대비 20~30%이상 증가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유한양행의 경우 국내개발 신약으로 자리매김했던 레바넥스가 경쟁제품 들의 시장진입으로 약 30%가까이 떨어지며 고전했다. 하지만 지난해 발매에 들어간 리피토 제네릭 아토르바가 3분기에 277억원대를 올리며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안플라그, 메로펜 등 주요 전문약 들이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미약품의 경우 간판품목 아모디핀이 398억원대로 CCB고혈압시장의 치열한 경쟁구도속에서 고전했지만 아모디핀 복합제인 아모잘탄이 100억원을 올리며 합산매출이 500억원을 달성해 나름대로 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미의 경우 아모디핀이 520억원대,아모잘탄이 160억원대 매출을 무난하게 달성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아모디핀류 매출이 700억원에 근접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외제약은 대표품목인 가나톤과 리바로 등이 동반 하락하며 힘겨운 3분기를 보내고 있지만, 영양수액제 매출이 약간 상승하며 위안을 삼았다. 종근당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딜라트렌이 정체를 빚고 있지만 살로탄과 리피로우 등 제네릭들의 실적 상승이 뚜렷해 전체적으로 매출 상승을 유도했다. 한독약품과 태평양제약은 대표품목인 아마릴과 판토록이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올 상반기 매출이 20% 이상 성장한 품목은 플라비톨, 오팔몬, 오로디핀, 아토르바, 란스톤, 크라비트 등으로 조사됐다2009-11-16 12:28:09가인호 -
"백신안보 일궈낸 제약산업 큰별이 지다"국내 재계와 생명공학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받는 허영섭(許永燮) 녹십자 회장이 15일 오후 10시 30분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69세. 개성상인 마지막 세대인 고인은 개성 출신 기업인들의 가장 큰 특징인 탄탄한 재무구조와 내실을 중시하는 특유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제약기업 녹십자를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분야 등에서 국제적인 생명공학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학창시절 공학도로써 과학자를 꿈꾸던 고인은 독일 유학시절, 선진국과 비교해 척박한 국내의 보건 환경을 안타까움을 느끼고 1970년 귀국이래 평생을 국내 필수의약품 분야를 개척해 수입에 의존하던 값비싼 의약품을 국산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과거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한 B형 간염백신,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 백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등은 불모지나 다름 없던 국내 바이오 의약품 분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인은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특수의약품 개발’에 매진하여 국산화를 이룩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최근의 신종플루 백신의 개발과 공급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대유행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백신자주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지난 2004년 백신 사업자를 선정할 당시, 외국 자본과 합자형태를 추진할 수도 있었지만, 당시 허회장은 외국 자본과 함께 시작하면 쉽고 이득도 많이 남겠지만 대한민국 백신주권은 수호하지 못한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과거 1983년 B형 간염 백신 개발을 성공으로 거둔 많은 이익을 환경이 좋은 외국에 연구소를 설립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사업에 투자를 할 수도 있었지만 당시 허회장은 “먼지가 쌓여도 이 땅에 쌓인다”며 주변의 반대를 물리치고 다른 기업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민간 연구재단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를 설립해 사회에 환원하여 국내 생명공학 연구기반 조성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선천성 유전질환인 혈우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와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을 설립해 진료비 지원, 환자 조사 및 등록, 재활, 재단부설 병원운영 등 구체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혈우병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재계와 업계관계자들은 고인에 대해 “경제적인 득실보다는 국가와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가치관이 강했던 분”이라며, “자신에게는 엄격하리만큼 검소했지만 공익을 위한 일에는 그 누구보다 아낌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경기도 개풍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68년 독일 아헨 공과대학을 졸업 후 1970년 박사과정을 거쳤다. 2001년 한양대학교 명예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년에는 독일 대학이 수여할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칭호라는 ‘명예세너터(Ehren senator)’를 1870년 아헨공대 개교이래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수여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제약협회 회장, 사단법인 한독협회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이사장,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독일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수훈받았으며 인촌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인애 씨와 아들 성수, 은철, 용준씨를 두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8시 30분이다.2009-11-16 09:44:57가인호 -
녹십자 허영섭회장 지병으로 타계녹십자 허영섭 회장이 15일밤 타계했다. 녹십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허영섭 회장이 15일 오후 10시 30분경 지병으로 별세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향년 69세. 고 허영섭 회장은 1941년 10월 9일생으로 경기도 개풍에서 출생해 1964년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68년 독일 아헨 공과대학을 졸업 후 1970년 박사과정을 거쳤다. 2001년 한양대학교 명예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년에는 독일 대학이 수여할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칭호라는 ‘명예세너터(Ehren senator)’를 1870년 아헨공대 개교이래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수여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제약협회 회장, 사단법인 한독협회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이사장,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독일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수훈받았으며 인촌상 등을 수상했다. 허 회장은 탄탄한 재무구조와 내실을 중시하는 특유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제약기업 녹십자를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분야 등에서 국제적인 생명공학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인애 씨와 아들 성수, 은철, 용준씨를 두었다. 허 회장의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로 결정됐다.2009-11-16 09:21:44가인호 -
유재라봉사상, 김형자·조송자 약사 수상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1월 13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약사회 제18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12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김형자 약사(동성약국 대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 소속)와 조송자 약사(고려대학 안암병원 약제과장 역임)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김형자 약사는 30년 넘게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활동과 독거노인, 아동세대주 및 다자녀가정 돕기, 보호시설후원 등 투철한 사명의식과 헌신적인 자세로 고결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공동 수상자인 “조송자 약사는 1995년 고려대학안암병원 약제과장 재직시 호스피스회 창립을 주도하여 대규모 조직으로 성장시켜 호스피스 활동의 참된 의미를 몸소 전파 하였으며, 해외 봉사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등 타의 모범이 될만하다.”라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올해로 12회를 맞고 있으며,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象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회장 고미지)와 함께 제정하여 이번에 12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2009-11-15 23:08:39가인호 -
대화제약, 3분기 471억원 달성…16% 증가대화제약(대표이사 이한구,노병태)이 올해 3분기 4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전년대비 16% 증가한 47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와함께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전기 대비26%,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대비32% 증가했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매출증가 요인은 기존 후로스판정, 세파메칠 등 매출 상위제품들의 꾸준한 증가세와 베트남, 볼리비아 등 수출이 전년대비 86% 증가에 기인하고 있다고 밝혔다.2009-11-15 21:04:5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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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정 포장에 48정만"…불량약 유통 속출J약품 항생제가 포장단위와 실제 포장된 정제수가 일치 하지 않은 제품이 유통돼 빈축을 샀다. 또 L약품의 제품은 겉포장 하단부가 부식된 것처럼 변색된 제품이 나왔다. 13일 서울의 한 문전약국에 따르면 최근 배달돼 온 항생제를 개봉한 결과, 100정이 들어있어야 할 용기에 정제가 48개만 들어있었다. 이 제품의 제조번호는 TDICO1, 유통기한은 2011년 12월08일이다. 제품 출고전 시행하는 품질검사에서 제약사가 불량의약품을 미리 선별해 내야 했지만 제대로 품질관리를 시행하지 않은 셈이다. 이에 대해 해당 약국 황모 약사는 제품을 곧바로 반품시킬 지, 식약청에 신고할지를 고민 중이다. 이 약국은 지난달에도 필름코팅이 벗겨진 제품이 나와 식약청 불량의약품 신고센터에 신고한 바 있다. 또 같은 약국에서 현탁액을 20ml 단위로 포장한 제품의 겉포장 하단부가 변색된 제품들도 나왔다. 황 약사는 20ml 100포 단위 포장을 조제하다가 육안으로 금방 식별 가능할 정도로 겉포장에 문제가 있는 제품을 발견해 데일리팜에 알려왔다. L약품이 판매하는 이 제품은 상당수의 대형병원 문전약국에 보급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문제가 된 포장제품의 제조번호는 0965, 유통기한 2012년 08월16일. L약품 측은 이에 대해 “제제 특성상 주의해서 유통시켜야 하는 데 지난 명절때 출고된 제품들에서 일부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면서 “현재 비공식 리콜(교품)을 시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황 약사는 “문전약국 특성상 취급품목 수가 다양하다보니 이런 유형의 불량의약품이 배달돼 온 경우가 많다”면서 “간단히 교품만 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식약청이나 약사회에 자주 신고하는 편인데 별반 달라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2009-11-14 07:02:12최은택 -
삼양사, 바이오기업 인수합병 당분간 보류약 4년간 M&A를 꾸준히 추진해온 삼양사가 바이오기업에 대한 인수합병 계획이 당분간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제약사 인수합병은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관련업계는 삼양사가 조만간 제약기업 또는 바이오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을 또 다시 추진할것이라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삼양사는 13일 공시를 통해 대체에너지 및 바이오 관련기업 M&A추진과 관련 "M&A를 검토하여 왔으나 제반 건을 고려한 결과 당분간은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수합병과 관련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 삼양사 측의 입장. 하지만 삼양사가 2006년부터 꾸준히 제약사 인수합병을 추진해왔다는 점에서 향후 M&A성사 가능성은 유력하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특히 삼양사의 M&A행보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삼양사를 기점으로 향후 대기업들의 제약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삼양사의 경우 제약분야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고, 제약분야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M&A성사 이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삼양사가 제약사 인수를 구체화 할 경우 제약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다는 점에서 인수합병이 어떻게 추진될지 주목된다.2009-11-13 17:20:3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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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이엠 신임 대표이사에 노기용씨녹십자이엠이 10월 31일자로 대표이사에 노기용씨를 선임했다. 노기용 대표이사는 앞으로 녹십자이엠 경영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노기용 대표이사(1952년생)는 경기 김포 출신으로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현대건설과 태평양건설을 거쳐 전원산업 이사와 녹십자 화순백신공장 신축공사 현장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2009-11-13 17:09:14가인호 -
중외홀딩스, 3분기 영업수익 177억 '최대'중외홀딩스가 수출 호조와 지분법 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외홀딩스는 13일 금년 3분기 ▲ 영업수익(지주회사 매출과 지분법이익 합산) 177억원 ▲ 영업이익 37억원 ▲ 당기순이익 23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같은 수치는 모든 경영지표에 있어서 2007년 출범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전 분기(2분기)에 비해 영업수익은 1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9%, 125.4% 성장한 것이다. 중외홀딩스는 3분기에 이미페넴, 수액류 등 주력제품의 해외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4% 성장했으며, 자회사의 지분법 이익에 힘입어 영업수익은 물론 이익에 있어서도 호조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중외홀딩스 관계자는 “해외사업 호조와 자회사 (주)중외의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지주회사의 실적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4분기에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함께 R&D 역량 강화를 통해 그룹 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3분기에 신공장 건설 관련 재고자산 증가 부담, 원가율 상승에 따른 이익률 저하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적자를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환율 안정, 수액제 가격인상효과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외신약은 7.8% 성장한 매출 198억원을 달성했으나, 크레아젠홀딩스와의 합병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순이익이 78.4% 감소했다.2009-11-13 17:07:2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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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임금협상 전격합의…파업위기 모면희망퇴직 '구조조정' 논란 불씨로 남아 파업위기에 놓였던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일단 파국을 모면하게 됐다. 회사 노사는 서울지방노동위가 임금 3.5% 인상 등을 내용으로 제안한 조정안을 지난 11일 전격 수락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부터 4개월 이상을 끌어온 임금협상이 종료됐고, 파업사태도 피할 수 있기 됐다. 이날 수락된 조정안에는 기본급 3.5% 인상에 협상타결 보상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하고, 선택적 복지카드인 ‘카페테리아’를 현행 10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10만원을 늘리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상해보험에 자녀를 추가하고 전근수당도 현행 수준보다 상향조정해 지급키로 합의했다. 한편 사노피 노사는 이날 조정합의로 파업사태는 피하게 됐지만, 희망퇴직 프로그램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 논란은 여전히 불씨로 남았다. 노동조합은 13일 임시총회에서 임금 조정안을 투표에 부의하고 희망퇴직 프로그램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다.2009-11-13 12:24: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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