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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3분기 1515억, 비급여 타격 적을듯미레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15일 대웅제약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29 억원, 160 억원을 기록해 약 10% 가량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지원 애널은 지난 상반기 기준, 분기별로 각각 40 억씩 반영되었던 원재료 도입선들로부터의 환손실 보상분이 반영되지 않음에 따라 전분기 대비 원가율 상승은 불가피하나, 효율적인 판관비 통제에 따른 수익성 방어는 이뤄낸 양이라는 것. 또한 4분기에는 지난해 보톡스 판권회수에 따른 보상금 일부가 반영되면서 영 업외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정부의 일반의약품 단일제 비급여 전환 이슈가 다시 한번 불거지면서 대웅제약 연매출 약 250 억원 가량에 해당하는 주력품목 우루사의 비급여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 이와관련 신 연구원은 비급여 전환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는 점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나, OTC 우루사 매출은 동사 전체 매출 비중에서 약 4%에 불과하고, 여타 고른 치료영역군에 포진된 주력 처방의약품 라인업이 연평균 매출약 300 억원대 이상으로 대형 품목화되고 있어 임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2010-01-15 10:36:4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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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여의사 지도자 양성 적극후원한독약품이 여의사 지도자 양성에 적극 나선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와 지난 14일 여의사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한독 여의사 지도자 상’을 제정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독 여의사 지도자 상은 대한민국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독려와 여의사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정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상은 의료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한국여자의사회 발전에 공헌해 사회에 귀감이 된 여의사에게 주어진다. 수상자는 한국여자의사회 의권옹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매년 4월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또한 3월에는 한독약품 연수원인 미래창조원에서 여의사들을 위한 ‘한독 리더십 스쿨’을 열고 리더십 개발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 등 여성 지도자 양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고급 여성 인력의 큰 축인 여의사의 활약과 부드러운 리더십이 바탕이 돼야 국가 경쟁력 강화도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여의사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여성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여자의사회 김용진 회장은 "이번 한독 여의사 지도자 상과 한독 리더십스쿨을 통해 여의사들이 자질을 함양하고 리더십을 발휘해 의료계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2010-01-15 10:11:52이현주 -
의약품 대중광고 932건 심의…진통제 최다지난해 의약품 대중광고 심의건수는 약간 감소한 가운데 전통적인 광고품목 위주로 광고심의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가 2009년도 의약품 대중광고 사전심의 내용을 발표한 결과 심의건수는 전체 932건으로 지난해 1,009건보다 77건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932건중 적합 475건(51%), 수정재심 104건(43%), 부적합 56건(6%)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의약품광고의 흐름은 금융위기에 따른 영향으로 새로운 일반의약품 브랜드보다는 오래된 상품, 전통상품 등의 광고가 주를 이뤘다는 것. 아울러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치질용제, 최토제, 진토제, 동맥경화용제, 특히 신종플루의 대유행에 따른 보조요법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립선 비대증약 등의 제품은 소수의 광고제품으로 나타났다. 이를 약효분류별로 살펴보면 분류번호 114번인 해열, 진통, 소염제가 가장 많은 78건을 차지하였으며 그뒤로 치과구강용약인 231번이 63건, 진통, 진양, 수렴, 소염제인 264번이 57건, 기타의 순환계용약인 219번이 56건, 기타의 자양강장변질제인 329번이 52건, 기타의 비타민제인 319번이 49건순으로 분석되었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인쇄부분이 전체 502건을 접수받아 이중 32건을 기각하여 기각율은 6.4%로 나타났으며, 방송부분은 전체 430건을 접수받아 24건을 기각하고 406건을 통과시켜 5.6%의 기각율을 나타냈다. 이와같은 심의실적은 전년도에 비해 인쇄부분은 2008년 539건에서 2009년 502건으로 37건, 방송부분은 470건에서 430건으로 40건이 각각 감소한 수치이다.2010-01-15 10:04: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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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CEO "영업사원 개별 리베이트 차단"상위제약사 CEO들이 회사 방침과는 별도로 진행되고 있는 영업사원들의 개별적인 리베이트 제공 행위를 차단히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상당수 상위 제약사들이 전사적으로 불공정행위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영업사원들이 여전히 개별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상위 10대 제약사 최고경영자들은 제약협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약업계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CEO들은 제약사 투명 경영이 본 궤도에 진입했지만 여전히 일부 영업사원의 불공정행위가 업계 전체를 어려움으로 몰아가고 있다는데 공감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영업사원들의 개별적인 리베이트를 회사차원에서 차단할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 것. CEO들은 이와관련 회사 영업사원들의 교육프로그램 강화 및 개벌적 리베이트 제공 금지를 더욱 독려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일부 영업사원의 불공정행위가 결국 회사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모 제약사 CEO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어느정도 윤리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이뤄졌고, 대다수 제약사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라며 "회사 차원과는 별도로 은밀히 진행되는 리베이트 제공에 대해 제약사들이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CEO들은 여전히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병의원에 대해서도 제약협회를 통해 이를 중단하도록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또 다른 제약사 CEO는 “일부 제약사들의 자정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공정거래가 정착돼야 한다"며 "리베이트 요구가 여전한 병의원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를 중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상위제약사 CEO들이 2주에 한번 씩 유통투명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어 올해 제약업계의 기존 거래관행이 개선될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2010-01-15 06:58:32가인호 -
복합수액제 등 17품목 가격조정 18일 결론제약사가 약가인상을 요청한 수액제 17품목의 가격조정 여부가 오는 18일 판가름난다. 협상 대상은 퇴장방지 대상은 아니지만 원가 보상 문제가 불거진 만니톨류와 기초복합수액제로 알려졌다. 건강보험공단과 중외제약, CJ, 대한약품 등 수액 제조 3사는 오는 18일을 기한으로 대상 품목의 가격 협상을 벌인다. 원칙적인 협상기한은 16일이지만 휴일인 점을 감안, 18일까지 연장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별로 중외제약은 '중외15%만니톨주사액100ml' 등 7품목, CJ는 '씨제이15%만니톨주사액' 등 4품목, 대한약품은 '대한디-만니톨주사액(15%)100ml' 등 6품목을 협상한다. 해당 회사들으 작년 6월 가격조정신청을 낸 기초수액제 44품목 중 심평원이 경제성을 인정한 품목은 23품목. 이 중 먼저 6품목은 9월경 약가협상을 통해 43%~63% 범위내 가격인상을 얻어낸 만큼, 연장선상에 놓인 17개 품목의 가격 조정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합수액제의 경우 애초 단일품목을 따로 조제하는 것보다 복합조제할 때 투약비용이 저렴한 약제를 협상 대상으로 선별한 만큼, 약가보상으로 이어질 지 주목되는 대목. 하지만 재정절감 효과에도 불구하고 공단과 제약사측은 가격 조정폭에 대한 이견이 큰 상태로 알려져, 협상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그러나 "협상이 진행중인 만큼, 예단하기 어렵다"면서 "생산 중단시 고함량 또는 고가약 대체 등이 예상되는 약제들이 포함됐다"고만 말했다.2010-01-15 06:35:03허현아 -
일동제약, 직원 참여 성금모금 1억원 돌파일동제약 직원들이 나누미 성금활동을 시작한지 5년 여만에 적립금 1억원을 돌파했다. 나누미 성금활동은, 일동제약 임직원 중 참여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급여에서 매달 0.1%를 적립하여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는 활동. 2004년 8월 시작 당시에는 월급 1000원 미만의 우수리를 적립하다가, 지원 규모를 조금이라도 더 키워보자는 직원들의 공감 하에 2006년부터 월급 0.1% 적립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 시작 이래 지난 12월까지 적립된 총 누적금액은 1억220여만원으로, 5년 4개월만에 적립금 1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적립활동 참여자도 꾸준히 늘어, 2010년 1월 현재 일동제약 임직원 총 1202명 중 1113명이 참여, 92.6%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일동제약 직원들은 적립된 금액으로 본사와 공장이 위치해 있는 서초, 안성, 청주지역 복지시설 등에 매월 약 15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청소, 환경정리, 보행도우미 등의 노력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1천만원 이상의 기부활동도 병행한다. 2007년에는 화상환자후원회에 2천만원, 2008년에는 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천만원, 그리고 지난해에는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측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적립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일동제약 구매팀 신해욱 주임은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적은 돈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하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기쁘다”며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실감난다”고 말했다.2010-01-14 13:58:14이탁순 -
플루치료제 개발전략 심포지엄 18일 개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이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비바체룸에서 '신종플루치료제 신약개발전략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바이러스 연구분야의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신종플루치료제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석학들을 초청, 보건복지가족부, BRN Science Inc., 서울대학교 골든헬릭스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청연사인 미국의 마이클 케이츠 박사(Dr. Michael Katze(Univ. of Washington))는 시애틀의 미스터 플루(Mr. Flu)로 불릴 만큼 바이러스의 감염에 있어 세계적인 전문가로, 지난 1918년 스페인 독감의 높은 독성의 원인을 연구했다. 또한 마이클 게일 박사는(Dr. Michael Gale(Univ. of Washington)) 바이러스 감염에 있어 선천성면역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도 같은 주제로 발표한다. 두 사람은 현재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테크기업의 선천성 면역조절 기전의 백신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초청연사인 영국계 다국적컨설팅기관 SDS 그룹 한국대표인 김태호 대표는 항바이러스제 개발의 새로운 전략으로서의 의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전략을 주제로 최근 이 분야의 신약개발 전문벤처기업인 뉴젝스를 인수합병함으로써 국내 신약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BRN Science의 신약개발 현황과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2010-01-14 09:51:4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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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놀텍 런칭 심포지움 성황리 종료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지난 13일(수)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호텔 하모니 볼륨에서 개최한 '놀텍 런칭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김진호 교수 좌장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은 소화기 내과 관련 의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항궤양 신약 놀텍의 임상을 통해 나타난 주요한 특징적 결과들이 발표됐다.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은 환영사에서 "소화위장약의 효시인 노루모에서 '놀텍'으로 이어진 계보는 국민의 편안한 속을 책임지겠다는 일양약품의 약속이었으며, 나아가 다국적기업의 주도로 움직이는 세계 의약품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의약주권을 지킬 수 있도록 국산신약과 특히 '놀텍'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여의도 성모병원 박수헌 교수는 강연을 통해 "놀텍은 현존하는 PPI 제제 중 가장 강력한 산분비 조절효과를 나타내며, 위궤양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야간의 위산억제 효과에서도 놀텍이 기존PPI 제제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놀텍은 비효소적으로 대부분 대사되고 일부가 ‘CYP450 3A4’를 통해 서서히 대사되므로 임상결과 약물상호작용의 발생가능성이 매우 낮아 '플라빅스 ( Plavix / clopidogrel )'의 병용 처방이 가능함을 강조했다.2010-01-14 09:20:24이탁순 -
공정위 조사, 국내사 '여유'-다국적사 '긴장'CJ제약사업부와 한국얀센을 잇따라 급습한 공정위 리베이트 조사에 국내사는 다소 여유로운 반면 다국적사는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2일부터 CJ제약사업부에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13일에는 한국얀센에 조사단을 투입됐다. CJ는 지난 3차 조사에서 충분한 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추가조사가 이뤄지는 것이란 분석이다. 얀센의 경우 사노피, 노바티스, CJ,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에 이어 3차조사 명단에 올라있었으나 바이엘을 끝으로 일단락되면서 피해간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공정위 조사는 3차조사 대상 제약사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결국 지난 1, 2차에 걸쳐 대부분 조사를 받은 국내 제약사들은 다국적사들에 비해 다소 여유로운 모습이다. 국내사 관계자는 "CJ와 얀센의 경우 3차조사 대상업체로 분류된다"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지만 향후 조사가 계속될 경우 국내사보다는 다국적사 위주로 진행되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또다른 국내사 관계자는 "얀센은 지난 1차 조사 대상업체에 포함됐었으나 위기를 모면하고 이듬해 1월 초 급습을 당한 대웅제약과 같은 경우가 아니겠냐"며 "제약사들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사태를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다국적사 임원은 "지난번 본사와 지점을 대상으로 강도높은 조사를 했었기 때문에 추가조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3차조사 연장선상이라는 전망에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공정위 측 관계자는 "조사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한편 공정위는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한국BMS제약, 녹십자, 중외제약, 국제약품, 일성신약, 한올제약, 삼일제약 등 10곳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2차 조상대상 업체는 한국화이자, 한국GSK, 한국MSD, 한국릴리, 한국오츠카 등 다국적사 5곳과 대웅제약, 제일약품 등 국내 제약사 2곳이었다.2010-01-14 06:59:16이현주 -
800억 정장제 시장 '휘청'…급여유지 총력정부의 일반약 비급여 정책이 본격화 됨에 따라 800억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정장제 시장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와관련 대형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한미약품, 동화약품, 건일제약, 한화제약 등은 공동대응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3월까지 급여유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일반약 비급여 품목 가운데 70여품목에 이르는 정장제가 집중타를 맞을 것이 유력시되고 있는 것. 실제로 비급여 품목리스트에 포함된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 ‘메디락’, 동화약품 ‘락테올’, 건일제약 ‘비오플’, 한화제약 ‘안티비오’ 등 락토바실루스아시도필루스 성분 정장제의 심각한 매출 손실이 예상된다.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메디락은 처방 매출이 140억원을 넘어서는 등 급여비중이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3개 품목은 처방 비중이 90%이상으로 절대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건일제약 ‘비오플’이 약 7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동화약품 ‘락테올’이 60억원대, 한화제약 ‘안티비오’와 또 다른 정장제인 ‘람노스’(락토바실루스카제이변종람노수스)를 포함해 약 65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품목. 따라서 정부의 비급여 정책이 현실화 될 경우 이들 4개 품목 처방 매출 손실 규모가 약 350억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여기에 군소제품 매출까지 합칠 경우 단일제 정장제 시장은 초토화가 예상된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지적이다. 이와관련 해당업체들은 내부적으로 대책반을 구성하는 한편, 정장제 급여유지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는 등 3월까지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대책마련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대형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4~5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대응 하겠다는 방침. 이들은 급여에서 제외될 경우 대체제 처방으로 재정절감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의견과 함께, 관련 학회 등의 의견을 받아 건의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임상데이터를 확보해 정부에 제출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일반약 비급여 정책이 재정절감을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풍선효과 등으로 인해 상당한 부작용이 도출될 것”이라며 “급여유지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0-01-14 06:48:1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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