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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대웅, 일반약 코마케팅 손잡는다베링거인겔하임의 주요 일반의약품 유통이 조만간 대웅제약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양사는 일반약 판매제휴를 위한 사전작업에 돌입, 이달 중순경 공동판매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영업사원 교육에 베링거의 일반약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 품목은 ‘ 둘코락스’ 시리즈, 진경제 ‘ 부스코판’, 기침·가래치료제 ‘ 뮤코펙트’, 인후통치료제 ‘뮤코안진’, 영양제 ‘파마톤’, 만성정맥치료제 ‘안티스탁스’ 등 6개 품목이다. 양사는 향후 도입되는 일반의약품의 영업과 유통에도 협력한다는 방침이어서, 유통망 확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웅측은 이와관련 "일반약 파이프 라인이 확대된 것"이라며 "현재 쥴릭이 맡고 있는 관련 품목들의 유통을 3월 중순 이후부터 대웅이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유한양행, 종근당, 동화약품 등 여타 국내사와도 협상을 벌여왔던 베링거측은 보다 신중한 입장이다. 베링거 관계자는 "제휴사 등 제반 문제는 3월 중순경 확정될 것"이라면서도 판매 제휴 추진 상황을 함구했다.2010-03-03 06:58:25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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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휴미라', 와이어스 '엔브렐' 제쳤다[2009년 바이오의약품 국내 처방액 분석] 국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휴미라(한국애보트)가 엔브렐(한국와이어스)을 이겼다. 레미케이드(쉐링푸라우코리아)도 처방액이 급증, 휴미라-엔브렐-레미케이드 3강 구도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3일 데일리팜이 2009년 EDI청구액을 기준으로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사용한 바이오의약품을 분석한 결과,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시장에서 휴미라가 엔브렐을 앞질렀다. 휴미라주40mg은 전년도보다 무려 120%가 증가한 122억을 청구, 이 시장 선두를 유지했던 엔브렐주25mg 청구액을 넘어섰다. 레미케이드주사100mg도 전년보다 46%가 오른 99억원 청구로 블록버스터 등극을 앞두고 두 약물을 바짝 뒤쫓고 있다. 반면, 엔브렐은 두 경쟁 약물의 상승세에 처방액이 7.3% 감소, 113억원에 머물렀다. 이 시장은 국내 바이오시밀러가 첫번째 타깃으로 노리고 있는 시장이라 오리지널 약물들의 선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찬가지로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이 뜨거운 허셉틴주150m(한국로슈)도 전년보다 무려 63.3%가 오른 15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혈우병치료제 노보세븐주120KIU(노보노디스크제약)는 전년 대비 오른 284% 오른 76억원을 기록했고, 다발성경화증 억제제 베타페론주사(바이엘코리아)는 세 배 이상 처방액(49억원)이 급증해 관심을 끌었다. 바이오의약품 중 처방액 1위는 혈우병치료제 리콤비네이트(박스터)로, 313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전체 의약품 순위 27위를 나타냈다. 그 다음 당뇨병치료제 란투스주솔로스타(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26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처방액 100억원을 넘긴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은 모두 7개로 나타났다. 국산 바이오의약품 중에는 CJ제일제당의 에포카인프리필드주4000유니트가 72억원을 기록해 체면을 유지했다.2010-03-03 06:55:01이탁순 -
윤도준 회장, 경희의대동문회장 3회 연임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최근 열린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동문회에서 제22차 정기총회에서 동문회장으로 유임됐다. 윤도준 회장은 이번 동문회장 유임으로 3회에 걸쳐 연임됐다. 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도 부모나 고향과 마찬가지로 운명이다"라고 밝히고, "내가 다닌 학교가 잘 되는 것은 나의 운명을 좋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문 여러분들이 합심해 경희의대를 우리 모두가 꿈꾸는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인원 경희대학교 총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배종화 경희의료원장, 김영설 의과대학장, 장성구 경희대병원장, 허주엽 동서신의학병원장, 박호철 동서신의학병원 부속병원장을 비롯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2010-03-02 17:47:19이탁순 -
중외신약, 크레아젠 간암약 2상 임상 승인새로운 간암세포치료제가 임상 2상에 돌입한다. 중외신약(대표 박종전) 자회사인 크레아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간암치료제 ‘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에 대한 2상(IIb) 임상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수술적 또는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1기~3기의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크레아젠은 5월부터 서울대학병원을 포함한 3~4개의 병원에서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향후 30개월 동안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며, 임상 2상이 완료되는 2012년에 조건부 시판승인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항암제의 경우, 2상 완료만 되면 3상 조건부 시판이 가능) ‘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임상 I/IIa상을 진행해 온 것으로, 크레아젠의 기반기술인 수지상세포 관련기술과 CTP 약물전달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본인의 수지상세포를 이용하여 간암을 치료하는 맞춤형 암치료제이다. 특히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분리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치료기간 중에도 부작용이 없고 투여 후에는 암세포에 대한 기억면역이 유도되어 장기적으로 암의 전이와 재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외신약 박종전 사장은 “향후 임상 병원의 윤리위원회 내부 심사(IRB)를 거쳐 2/4분기부터 환자등재와 본격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맞춤형 간암치료제인 ‘크레아박스 에치씨씨주’의 조속한 상용화를 위해 크레아젠의 임상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암은 재발율이 매우 높고 5년 생존율도 20% 미만인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으로 전세계에서 매년 56만 여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만 2천명 가량의 신규환자가 발생하고 있다.2010-03-02 14:45:5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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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하루로신D 출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하루로신D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된 입안에서 녹는 구강 붕해정 타입의 탐수로신(전립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물질중 하나) 성분 치료제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루로신D의 가장 큰 장점은 위 점막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약효가 빨리 나타나고 야간뇨 및 빈뇨 등 배뇨장애를 개선시키는 것. 또 물 없이도 복용할 수 있어 알약을 삼키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나 고령자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또한 30정 포장 단위로 조제가 용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시장은 2009년말 현재 1700억원 규모에 달하며 해마다 2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며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상황. 일반적으로 40대 이후의 남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60대 남성의 경우 60%, 70대 남성의 70%가 치료를 요구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 성분별 치료제로 보면 탐스로신 성분이 700억원 규모로 전체 치료제 시장의 41%를 차지하며 가장 비중이 높다.2010-03-02 14:33: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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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약 '글리아티린', '아리셉트' 누르고 1위치매치료제 시장에서 양강체제를 구축하고 있던 글리아티린과 아리셉트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이 지난해 청구실적 500억원을 기록하며, 또 다른 치매약인 아리셉트를 제치고 리딩품목으로 올라선 것. 특히 지난해 이들 품목간 실적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치매치료제 시장은 1강 2중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데일리팜이 2009년 청구액을 기준으로 치매치료제(뇌기능개선제-알츠하이머)를 분석한 결과 이 시장 대표품목인 글리아티린(콜린알포세레이트)이 225 성장하며 청구액 500억원을 기록했지만 제네릭 진입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아리셉트(염산도네페질)와 니세틸(아세틸-엘-카르니틴)은 고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글리아티린은 2008년 410억원에서 지난해 499억원대 실적을 올리며 매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메텍, 가스모틴과 대웅제약의 확실한 효자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반면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에자이의 치매치료제 ‘아리셉트’와 동아제약의 ‘니세틸’은 고전했다. 약가인하와 함께 약 80여개의 제네릭 홍수를 겪었던 아리셉트의 경우 지난해 14% 하락한 375억원대 청구액을 올리며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그동안 상승세는 멈춰섰다. 큰 폭의 성장곡선을 그렸던 동아제약 ‘니세틸’도 314억원대 청구액으로 정체를 겪었다. 니세틸 제네릭인 한미약품의 카니틸도 실적유지에 만족해야 했다. 반면 지난해 제네릭 등재가 이뤄진 얀센의 ‘레미닐’(갈란타민브롬화수소산염)의 경우 131억원대 청구액을 올리며 3분기까지 94억원대 실적으로 15%대 성장세를 기록했다.0%대 고성장을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한미약품, 현대약품, 환인제약, 고려제약 등에서 올해 제네릭 공세를 본격화 한다는 점에서 레미닐 상승 곡선이 이어질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치매치료제는 혈관성 치매와 알쯔하이머형 치매로 분류되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중에는 ‘아리셉트’를 비롯해 ‘액셀론’, ‘레미닐’ 등이, 뇌기능개선제 부문에서는 ‘글리아티린’과 ‘니세틸’을 비롯해 ‘카니틸’ ‘뉴로메드’ 등의 품목군이 경합하고 있다.2010-03-02 12:17:48가인호 -
디오반·자니딥 복합제 2상돌입, 2년내 출시거대 고혈압치료제인 디오반과 자니딥 복합제가 2012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LG생명과학(대표:김인철)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인 발사르탄과 3세대 칼슘채널차단제(CCB)인 레르카니디핀의 고혈압 복합제에 대한 국내 임상 2상에 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발사르탄과 레르카니디핀의 복합제 개발을 위한 것으로, 2012년 출시를 목표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24개 병원에서 450여명을 대상으로 약 1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고혈압은 보통 단일 약제로 치료하지만 장기간의 치료에 따른 약제 내성 발현 및 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적절 혈압 도달율이 40% 밖에 되지 않는 경우, 작용 기전이 다른 약제를 병용투여하는 것이 보편화 돼 있다는 것. LG생명과학은 “고혈압 복합제 개발을 통해 두가지 약물을 동시에 복용해야하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약제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측은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단일제로 치료되지 않는 환자 및 중증도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단일제 대비 복합제형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3상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임상도 추진할 계획이다.2010-03-02 11:31:4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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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어린이 영양제 비타짱구플러스 출시짱구캐릭터를 사용한 어린이음료로 잘 알려진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어린이 영양제 '비타짱구플러스 츄어블정'을 신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타짱구플러스 츄어블정은 기존의 비타짱구 츄어블정에 생약 성분인 ▲작약 ▲감초 ▲황기 ▲인삼 등 생약성분을보강한 양한방 복합 영양제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A, B1, B2, B3, B5, B6, C, D, E), 칼슘, 마그네슘, 엽산 등이 함유됐다. 딸기맛(주황색), 포도맛(연두색), 오렌지맛(노란색) 세가지 맛의 비타짱구플러스 츄어블정은 어린이에게 친근한 짱구얼굴이 그려져 있고, 짱구 캐릭터 용기는 장난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천연색소를 사용하고 식물성 잉크로 케이스, 라벨, 설명서를 인쇄하는 등어린이들의 건강을 한번 더 생각했다고 조아제약은 설명했다. 조아제약은 "그 동안 어린이 영양제와 음료로 좋은 반응을 얻어온 짱구 캐릭터 제품들에 더해 비타짱구플러스 츄어블정 출시로 어린이영양제 시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비타짱구플러스 츄어블정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90정 단위로 구입할 수있는 일반의약품이며, 1일 2회 1정(36개월~12세) 또는 2정씩(12세이상 및 성인) 입안에서 녹이거나 간편하게 씹어서 복용할 수 있다.2010-03-02 11:11:05박철민 -
환인, 액토스 제네릭 '피오리타정' 발매환인제약(회장 이광식)은 이달부터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인 피오리타정을 시판한다. 피오리타정의 주성분인 피오글리타존은 thiazolidinedione계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로서 제2형 당뇨병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인슐린 분비세포를 보존시킴으로써 효과를 나타내는 혈당강하제이다. 또한 기존 제제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줌으로써 심혈관계 위험인자 요소를 감소시켜 줄뿐만 아니라 단독요법 및 Metformin, Sulfonylurea, Insulin 과의 병용요법에서도 유의한 개선효과를 보여준다. 피오리타정의 상한약가는 666원/정이며, 포장단위는 30정 병포장으로 출시된다.2010-03-02 10:58:45가인호 -
광동제약 '비타500', 10년간 25억병 판매국민음료 광동 ‘비타500’이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았다. ‘마시는 비타민C’를 컨셉트로 출시된 기능성 드링크 비타500이 올해로 벌써 탄생 10년을 맞은 것. 비타500은 올 2월 까지 총 누계 판매량이 25억병을 훌쩍 넘어섰으며, 월 평균 판매량이 4천 만병 가량으로 국민 1인당 한 달에 1병 이상 마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음료로 자리 잡았다. 비타500 판매 25억병이라는 대기록을 숫자로 쉽게 환산하면 25만톤(100ml 제품 기준)에 이르며, 이는 코엑스 수족관(2,300톤)을 108.7회 가량 채울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또 4,900만 우리 국민이 한 사람 당 51병씩 마신 것과 같으며, 10년 동안 팔린 비타500(병 높이 14cm)을 눕혀서 한 줄로 늘어놓으면 지구(둘레 4만 70km)를 7.6바퀴 돌고도 남는 수량이다. 비타500은 탄생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 새로운 비타500으로서의 변모를 꾀했다. 먼저, 비타500의 성분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기존의 비타민C 500mg 함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내에서의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와 수분 보유력을 강화해주는 히알루론산을 추가하고 상큼한 맛을 더했다. 또 기존의 상큼한 오렌지 컬러에 비타민C를 강조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바꾸는 등 제품의 겉모습도 새롭게 단장했다. 유대선 부장은 “이번 리뉴얼은 비타500이 10년간 넘치는 사랑을 받아온 만큼, 꾸준한 제품 업그레이드 및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2010-03-02 10:52:5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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