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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삐콤씨 '웃고'…겔포스·케토톱 '울고'공격적 광고전략 등으로 반등을 꾀하던 다빈도 일반약 시장이 또 다시 주춤하는 양상이다. ' 판피린', ' 삐콤씨' 등 대표품목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한 반면 드링크와 파스류는 고전했다. 17일 데일리팜이 주요 제약사들의 1분기 다빈도 일반약 매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품목별 희비가 엇갈렸다. 먼저 동아제약의 대표 드링크 ' 박카스' 매출은 230억원으로 전년 동 분기 대비 제자리걸음했다. 박카스는 전통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일반인에 친숙한 광고로 시장 확대를 꾀했으나, 드링크 시장의 경쟁과열과 가격인상 저항 등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아제약의 '판피린'은 성장세가 다소 하락했지만, 전 분기 대비 28.5% 매출을 신장시켜 여전히 강세를 유지했다. 작년 1분기 33억원이던 유한양행 '삐콤씨' 매출은 39억원으로 18.2% 증가했으며, 종근당 '펜잘'도 11.3%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잠시나마 비급여 충격 해소 기미를 보였던 파스류 매출은 또 다시 침체의 늪에 빠졌다. 태평양제약의 ' 케토톱'은 지난해 65억원이던 1분기 매출이 47억원으로 하락하면서 27.7% 마이너스 성장했고, 제일약품의 '케펜텍'은 같은 기간 24억원에 발이 묶였다. 또 보령제약 '겔포스'의 실적은 69억원에서 42억원으로 42% 급감했으며, 한독약품의 '훼스탈' 매출도 16% 가량 빠졌다.2010-05-18 12:18:56허현아 -
광동, '마이어스콕' 출시 두달만에 5억 판매광동제약이 최근 발매한 멀티 비타민제품인 '마이어스콕'이 출시 두달만에 5억원대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마이어스콕정’은 마그네슘, 비타민B군, 비타민D를 주요 성분으로 한 고함량 멀티비타민제로, 4월에 출시해 2개월도 안된 현재 15,000통을 판매해 5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 광동측은 이 제품이 향후 연간 50억원 가량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함량 멀티비타민제’ 로는 마이어스콕정, 임팩타민 등이 있으며, 특히 ‘마이어스콕정’은 ‘대한비 타민연구회’의 연구개발로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멀티비타민제로 시장의 초기 반응이 좋아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종합비타민제(일반의약품) 시장이 고함량 멀티비타민제가 출시된 2008년 이후 연간 12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1300억원 대로 시장 규모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2010-05-18 12:11:15가인호 -
'아이락루테인' 30개월 판매 1위 이벤트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은눈 건강 브랜드 리딩품목인 '아이락루테인'이 그동안 판매1위를 지켜온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난 4월 한달간 체험수기 공모 이벤트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락루테인'의 30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제품 복용 후 눈이 편안해진 생생한 경험담이나 나만의 복용 노하우를 올린 베스트 사연 총 106명을 선정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 5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필립쥬서기 그 외에도 아이락루테인 30캡슐 1개월 분량을 100명에게 시상했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이번 이벤트에서 체험수기 당첨자 중 1등으로 선정된 이기수씨를 회사로 초청, 아이락루테인 및 부상인 100만원상당의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2010-05-18 09:16:2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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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반' 유럽서 소아청소년 적응증 추가노바티스의 항고혈압제 '디오반'이 미국에 이어 에서 소아·청소년 고혈압 치료제로 추가 적응증 승인 받았다. 노바티스는EU가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을 6~18세 및 청소년 고혈압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오반의 추가 적응증 승인은 EU 각국에서 절차를 거쳐 기존 정제형뿐 아니라 새로 개발된 경구용 액제형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유럽 소아 규정 (European Pediatric Regulation)에 따라 발사르탄(디오반의 성분)에 대한 독점 판매권 연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 소아과 교수이자 소아 신장학과 과장인 프란츠 쉐퍼(Franz Schaefer) 박사는 “과체중이나 비만인 소아·청소년이 증가하면서 고혈압 진단 환자가 늘고 있다"며 "고혈압에 따른 ·소아·청소년의 건강영향을 줄이려면 진단과 치료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바티스는 2008년 12월 미국 FDA로부터 디오반을 6~16세의 소아·청소년 고혈압 치료제로 추가 승인받았다.2010-05-18 08:42:02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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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천식약 '부디에어에어로솔' 발매코오롱제약(대표 이우석)은 이달부터 흡입용 천식 치료제인 ‘부디에어200HFA에어로솔(성분명 부데소니드)’을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부디에어에어로솔’은 흡입형 스테로이드제로 전신적 부작용 없이 강력한 항염증작용을 발휘해 천식의 병태생리적인 원인인 기도의 과민반응을 감소시켜 천식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것. 특히 이 제품은 이탈리아 키에시(CHIESI)사가 개발한 Modulite 기술(흡입기 안에 유효 성분이 액상으로 충진 및 방출)을 사용해 약물 분사시 유효성분의 입자크기가 작아 중추 기도와 말초 기도로 분포하기 쉽고 상기도에 잔존하는 양이 감소되어 전신적인 부작용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설명이다. ‘부디에어에어로솔’는 현재 독일, 그리스 등 20여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코오롱제약은 2009년 흡입용 복합 천식 치료제인 ‘포스터100HFA' 발매 이후 관련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부디에어에어로솔‘을 발매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천식치료제 시장에 집중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10-05-18 07:41:36가인호 -
"영업사원 출입금지에 실적평가 엄두 못내"영업사원 진료실 출입금지와 처방내역 집계표 출력중단이 전국 개원가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제약사들이 영업전략을 수립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특히 처방내역표는 영업사원의 실적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위조 가능성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남 김해지역을 시작으로 경북, 대전, 충남, 경기도까지 영업사원 출입금지령을 발령했으며 처방내역표 중단의사를 밝히는 곳도 증가하고 있다. A제약사 담당자는 "원내약 공급과 결제때문에 병의원을 방문하고 있지만 처방내역표를 출력해주지 않겠다는 곳이 늘고 있다"며 "이번달은 10%수준이지만 내달부터는 장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B제약사 영업팀장은 "담당자가 방문해도 처방 내역표를 출력해주지 않는 곳은 직접 가보려고 하지만 숫자가 늘고 있어 벅차다"며 "영업사원은 실적에 따라 평가 및 인센티브를 받는데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위조하는 사례도 나오지 않겠냐"고 우려했다. 실제로 한 의사커뮤니티에는 처방내역표 출력이 중단돼 제약 담당자가 직접 상호인을 만들어 위조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동안 받았던 처방 내역표에 찍힌 것과 같이 상호인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것. K정형외과 개원의는 "처방내역표로 실적을 평가하는 회사가 많아 출력은 해주고 있지만 병원 상호인은 찍어주지 않는다"며 "내역표에 찍힌 상호인을 똑같이 만들어 위조한다면 앞으로는 출력하는 것도 중단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제약사들은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지 않기를 희망하지만 실적평가 기준을 변경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각 영엽사원이 제출하는 처방 내역 금액이 아닌 문전약국 직거래 금액 또는 해당 지역 도매실적을 분산시키는 방법 등으로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상위사 영업부 임원은 "의료계 전체 입장은 아니겠지만 확산되고 있어 우려가 된다"며 "약국 직거래나 도매실적으로 평가를 전환해야 할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국내사 영업 본부장은 "영업사원 출입을 금지하는 곳은 넥타이를 풀거나 사복을 입고 방문하라고 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그는 "처방 내역표를 출력해주지 않는 것이 큰 문제"라며 "유비스트나 IMS 데이타 등의 시장자료는 도움은 되겠지만 개개인의 실적을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대책이 없다"고 말했다.2010-05-18 06:57:44이현주 -
유한, 청소년 글짓기 대회로 꿈나무 육성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가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통해 꿈나무를 지원한다. 유한재단은 고 유재라 여사의 유지를 따라 청소년들에게 애국심과 봉사정신을 심어주는 취지로 전국 규모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재단측은 15일 유한공고내 유한동산에서 '제19회 전국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 오는 6일 입상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수상내역은 재단 홈페이지 공개 및 개별 통지된다. 대회 대상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부 장관상과 장학금이, 으뜸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상자에게는 유한재단 이사장상과 장학금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금강산', 중등부 '우리나라 동해', 고등부 '우리나라 서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동국대 전총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천7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2010-05-17 18:19:38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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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우루사', 짐승남 이벤트로 여성 공략I1여성 전용 피로회복제 '알파우루사'가 길거리 짐승남 홍보행사로 여심을 잡았다. 대웅제약은 17일 서울 테헤란로와 광화문에서 근육질 남성 10명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30~40대 여성들을 집중 공략했다. 홍보모델들은 이날 여성의 스트레스와 피부 관련 즉석 설문조사와 거리투표를 진행했으며, 참가 여성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해 호응을 얻었다. 알파우루사 PM 신현숙 대리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간의 피로로 피부 트러블이 많이 발생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모른다”며 “직장과 가정에서 스트레스, 피로로 고생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듣고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알파우루사'는 하루 3번 1정씩 복용하는 여성 전용 우루사로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유도하는 UDCA(우루소디옥시콜린산) 외에 비타민B1, B2가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피부트러블도 개선을 개선한다.2010-05-17 18:03:00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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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이어 일동·콜마도 RFID 선제부착 추진일동제약과 한국콜마가 의약품 유통효율화를 위한 RFID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단계 확대에 나선다. 제약업계에서는 한미약품이 RFID 태그를 선제적으로 도입, 생산계획 수립 및 재고관리에 활용한 가운데 이들 회사의 참여가 확산 전기로 작용할 지 주목된다. 지식경제부는 2010년도 u-IT신기술검증확산사업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각 분야 6개 회사를, 검증사업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2개사를 선정, 총 51억원(확산 44억원, 검증 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업의 지원금을 기존 50%에서 40%로 축소해 민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대신 RFID/USN 도입 의지가 있는 지원 대상 기업 수를 최대화한 데 의의를 두고 있다. u-iT신기술검증확산사업에는 포스코와 LG전자, 성주디앤디, 엠씨트 등 각 분야별 업체가 참여하며, 제약업체로는 일동제약과 한국콜마가 포함됐다. 일동제약은 그 일환으로 올해 생산되는 2개 품목에 500만개 RFID태그를 부착하기로 했으며, 내년도 전체 의약품으로 확대해 1000만개 태그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콜콜마도 올해 자사 제품 및 위탁생산 의약품 30만개에 RFID를 부착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부착 대상을 1000만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열연, 냉연제품 약 200만개에, LG전자는 올 10월부터 생산되는 평판TV제품 약 86만장에 RFID태그를 부착하기로 했다. 또 엠씨엠(MCM) 패션브랜드를 보유한 성주디앤디, 자동차 시트를 생산하는 엠씨트도 내년까지 약 5만개 RFID를 부착, 재고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검증사업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는 CJ-GLS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선정됐다. 이들 8개사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9일까지 공고를 통해 접수된 14개 기업 중 학계, 민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번 지원과제들은 5월 20일까지 사업계획서 보완 및 세부예산 확정을 거쳐 5월 24일부터 본격 추진된다.2010-05-17 10:46:11허현아 -
상장사 분기매출 '희비'…녹십자 1위 등극신종플루 특수 여세를 몰아 상승세를 탄 녹십자가 분기매출 1위를 갈아치우며 선전했다. 중소제약에 비해 상위제약 성장률이 둔화됐으며, 코스피 상장사들은 위축된 경영환경을 방어한 반면 코스닥 상장사들의 이익은 감소했다. 17일 금감원에 사업실적은 공개한 상장제약 28곳의 1분기 매출을 비교한 결과 회사별 희비가 엇갈렸다. 코스피 상장사 17곳은 올 1분기 매출 1조37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 분기 1203억원에서 올 분기 2315억원으로 92.48%, 순이익은 1260억원에서 2375억원 88.51% 성장했다. 상위사 중에서는 2868억원 매출을 올린 녹십자가 무려 14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587%)과 순이익률(268%)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1위로 올라셨다. 동아제약(2010억원, 7.54%), 유한양행(1637억원, 4.58%), 중외제약(1126억원, 5.73%), LG생명과학(816억원, 4.21%) 등 대부분 상위사 분기매출은 한 잔릿수 증가한 가운데 종근당(1001억원) 매출이 전년비 23% 늘어나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중소제약 중에서는 대원제약의 분기매출이 246억원에서 341억원으로 38% 증가했다. 이외 영진약품공업(31.36%), 삼진제약(18.88%), 한국유나이티드(14.71%), 신풍제약(11.39%) 등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11곳의 1분기 매출이 1659억원에서 1809억원으로 9.04% 성장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15%, 21.93% 감소해 수익구조가 악화됐다. 업체별로 190억원대로 매출이 정체한 휴온스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 전환됐으며, 화일약품, 삼천당제약, 삼아제약도 이익률이 감소했다. 반면 셀트리온은 12억8200만원이던 1분기 매출이 83억3200만원으로 550% 성장한 가운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됐다.2010-05-17 06:49:59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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