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 개최한·EU기업간의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인 EU Gateway Programme의 일환으로 '2010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유럽연합 주최로 개최된다.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17개국에서 35개 기업이 참가한다. EU Gateway Programme이란 한-EU기업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출범, 5년 동안 유럽연합의 예산으로 유럽의 기업을 한국에 소개하는 역(逆) 전시상담회. 한국 기업들에게 있어 이번 의료 전시상담회는,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유럽기업과 국내에서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함으로써, 기술 교류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상담회에 참가한 EU기업은 헬스케어 및 의료 관련 장비를 비롯,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가정의학 및 재활 장비, 그리고 한국 시장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세포주 설계 및 바이오테크놀러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EU기업의 선진기술과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장 내에서 기술설명회를 가지게 되며, 국내 의료 현장도 견학할 예정이다. 전시상담회에 참관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이나 개인은 EU Gateway Programme 홈페이지(www.eu-gateway.kr)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보다 심도 있는 상담을 위해서는 방한하는 EU기업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관심 있는 기업과의 개별 비즈니스 미팅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2010-11-22 18:21:24최봉영
-
국산 감기약 915만정 밀수출…마약 제조에 사용메스암페타민(필로폰) 제조 원료물질이 함유된 국산 감기약을 태국으로 밀수출하려던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다. 적발된 감기약으로 만들 수 있는 필로폰은 300kg으로 무려 1000만명이 동시 투약이 가능하고 국내 소매가격으로 약 9000억원에 달하는 양이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천홍욱)은 필로폰 제조 원료물질인 염산슈도에페드린이 함유된 감기약을 전자제품으로 위장해 태국으로 밀수출하려 한 무역업체 대표 A씨 등 2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관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감기약이 마약 원료로 사용돼 태국 세관당국에 적발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국산 감기약 수출 현황을 모니터링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감시망에 국산 감기약 915만정을 태국으로 밀수출하기 위해 인천공항 보세창고에 보관 중이던 제품이 적발된 것. 세관에 따르면 수출책인 A씨와 중간 브로커 B씨는 지난해부터 태국에 국산 감기약을 수출해 왔다. 그러다 지난 9월 수출한 감기약이 태국 세관에 마약 관련 혐의로 압수되자 수입상인 현지 마약조직이 수출 방식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수출시 품명을 전자제품으로 위장하고 운송경로도 고의로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수법을 사용해 우리나라와 현지 세관의 단속을 피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밀수업자들은 현행법상 일반의약품을 수출하는 경우 특별한 규제가 없어 누구나 세관에 신고만 하면 수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관 관계자는 "국제마약조직이 일반약 감기약의 수출에 제한이 없는 우리나라를 마약 원료물질의 공급지로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밀수출 적발로 이들 국제조직이 더 이상 국산 의약품을 이용해 마약을 제조하지 못하도록 사전 차단한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세관은 향후 감기약 등 마약 원료물질이 함유된 일반 의약품을 수출하는 경우에도 적절히 통제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관련법 개정 등을 긴밀히 협의할 방침이다.2010-11-22 11:46:29강신국 -
한미약품 임선민 총괄사장, 사퇴의사 표명37년 영업 외길을 걸어왔던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61)이 자진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임선민 한미약품 총괄사장은 최근 열린 임원회의에서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임 사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간접적으로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임원회의에서도 이같은 입장을 표현했다. 이번 사퇴 배경은 쌍벌제 여파 등으로 실적부진이 이어지자 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관련 한미약품 관계자는 “임선민 사장이 자진 사퇴의사를 밝힌 것은 맞다”며 “회사측에서 수용 여부를 놓고 논의중에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조만간 임 사장의 최종 거취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 사장은 제약 영업계의 신화로 불릴만큼 오랫 동안 영업 외길을 걸어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74년 동광약품에서 제약 영업과 인연을 맺은 임 사장은 1979년 영진약품 최초로 영업분야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15년간 근무하다가, 지난 1992년 한미약품 영업이사(병원담당)로 옮겨 와 현재 한미약품 총괄사장을 맡고 있다.2010-11-22 10:33:06가인호 -
J&J, 2030 여성 위한 문화 콘서트 개최한국존슨앤드존슨은 생리와 생리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고자 '여자만 아는 마음 편한 하루' 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문화 콘서트는 생리주기 계산과 올바른 생리통 대처방법을 제안하는 '우먼스 타이머'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다. 이아립, 시와, 가을방학 등 인디 뮤지션의 미니 콘서트와 독립단편영화제, 도서 낭독회, 그리고 여성의 통증에 관한 미니 강연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문화 콘서트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홍대 제너럴닥터 카페에서 진행된다.2010-11-22 09:41:16최봉영 -
국내 첫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임상 1상 완료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가 조만간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국내 최초로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DWP05195’의 임상 1상을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신경병증성통증은 전문치료제가 없고 GSK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이 개발 중에 있다. 국내 업체로서는 대웅제약이 처음으로 임상 2상을 준비중이고 내년 상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학병원 임상센터에서 단회투약과 다회투약으로 진행됐다. 총120명을 대상으로 용량에 따른 안전성과 체내 흡수, 예비적인약효를 측정한 결과 최고 용량까지 안전성을 확인했고 1일1회 투여경구제로의 가능성과 진통 효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시장은 2018년 전세계 6조원 이상 성장할것으로 예상되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하지만 신경과 관련된 분야라 임상 개발이 어려워 일부 글로벌 제약사 중심으로 치료제가 개발중이다. 현재 개발에 앞서 있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있지만 대부분 임상 2상이고 대웅제약은 주목 받는 기전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DWP 05195'의 글로벌 신약 가능성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하기 위해10여개의 글로벌 상위 제약사들이 임상 결과 자료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DWP05195는 내년에 임상 2상에 들어가 2013년 이후 출시될 계획이다.2010-11-22 09:36:30가인호 -
한국애보트, 가족 친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한국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는 지난 19일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가 주최하는 가족친화기업인증제에 따른 가족친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지원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올해로 세 번째로 시행된 이번 인증에는 헬스케어 및 제약 분야 유일하게 선정된 한국애보트를 비롯해 총 31개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부기관이 영예를 안았다. 한국애보트 대표이사 유홍기 사장은, "한국애보트는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며 기업 가치인 존중(Caring)을 실천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가족친화 우수 기업 인증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돕는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10-11-22 09:30:49최봉영 -
제약협 "의약품 품질관리 시스템 동향 조명"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밸리데이션 연구회와 함께 오는 12월 2일에서3일(1박2일) 충남 태안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GMP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컴퓨터 시스템 밸리데이션 도입과 평가 사례, 품질관리 시스템의 최근 동향, 장비에 대한 RA의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밸리데이션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분임토의과정에서는 사전에 본인이 원하는 주제를 선정, 제출받은 후 각 조별로 선정된 주제에 대해 위험 평가실습과 결론 및 조치사항 등을 발표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정원제로 진행되며 26일까지 한국제약산업교육원(www. pharmacademy.co.kr)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제약협회 교육진흥팀(Tel : 521-1303)으로 문의하면 된다.2010-11-22 09:29:19가인호
-
KOTRA·의수협, 아시아 의약품 등록제도 설명회KOTRA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내달 9일 KOTRA 국제회의장에서 '아시아 의약품 등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식약청 관계자가 연사로 초청됐다. 국내 제약업계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본 등 각국 의약품 등록절차와 의약품 시장 동향에 대한 주요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고 의수협측은 전했다.2010-11-22 09:24:31이상훈
-
"사람이 경쟁력이다"…국내사, 교육 훈련 강화국내 제약사들이 직원 교육에 대한 투자를 크게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 등 정책 변화에 따라 제약사들이 직원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데일리팜이 25개 국내 제약사의 교육 훈련비를 조사한 결과, 지난 3분기까지 누적 교육 훈련비는 전년 동기와 견줘 평균 40% 가량 늘어났다. 제약사별로는 동국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이연제약, 보령제약, 현대약품 등 중견 제약사들이 교육 훈련비를 크게 늘렸다. 동국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3분기까지 누적 교육 훈련비 지출액을 전년 보다 3.5배 이상 지출했다. 이연제약과 보령제약의 교육 훈련비는 각각 236.5%, 186.6% 늘어났으며, 현대약품과 유나이티드제약 역시 훈련비 지출액이 두 배 가량 늘었다. 광동제약, 태평양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한독약품, 명문제약 등의 교육 훈련비 지출액이 평균 상승률을 상회했다.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상위 제약사들도 교육 훈련비 지출액을 크게 늘렸다. 유한양행의 3분기 누적 교육 훈련비 지출액은 3억4200만원에서 4억7700만원으로 늘어났으며, 동아제약 역시 21억7400만원에서 24억300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중외제약, 신풍제약, 삼진제약 등은 교육 훈련비 지출액이 감소했다. 중외제약의 교육 훈련비 지출액은 전년 대비 38.8% 줄었으며, 신풍제약과 삼진제약은 각각 23.3%, 21.8% 감소했다.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가 리베이트 감시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종전 영업 방식을 고수해서는 다른제약사에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제품이나 임상 관련 교육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교육 횟수를 늘려 영업 사원의 경쟁력을 강화하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0-11-22 06:45:43최봉영 -
경방신약 엑스산제 9품목 품질 부적합 판정경방신약의 '경방구미강활탕'(단미엑스산혼합제) 등 9품목 품질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경인식약청은 최근 경방신약이 제조한 9개 품목에 대해 입도시험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회수명령 조치를 내렸다. 약국에서는 해당 품목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고 업체 회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2010-11-21 23:32:23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2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 3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6신동국 회장, 1727억 한미 주식 취득…지분 경쟁 본격화
- 7변사자 주거지서 나온 전문약…'분업 예외' 악용한 약사
- 8콜마 품 안긴 우정바이오 새출발…적자 탈출·CRO 반등 숙제
- 9"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 10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