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 줄기세포치료제 시장 진출동아제약이 메디포스트가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치료제 '가티스템'에 대한 국내 판권을 획득 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측은 국내 판권 계약을 놓고 최종 입장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계약은 연내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양사는 내년 1월쯤 임상시험을 끝내고 3분기에는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카티스템은 연골손상 및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로 내년 상반기 임상이 종료되면 국내 및 세계 최초의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치료제가 관심을 끌어 온 바 있다. 한편 인공관절시장은 약 2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카디스템이 제품화에 성공하면 이 시장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2010-12-29 14:59:29이상훈 -
'에이리스', 제조번호 E12722 전량 자진 회수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사장 이동수)는 자사의 경구용 피임약 ' 에이리스'(해당 제조번호 : E12722/ 사용기한 2011년 5월 14일) )를 전량 자진 회수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포장 일부에서 제품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지 않음을 발견하고 제품 전량을 자진하여 회수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이리스 정은 한국와이어스가 수입하여 전량을 일동제약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다. 이 관계자는 "이는 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과는 무관하지만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품의 바른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야 하는 의무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해당 제조번호 제품의 전량 자진 회수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품설명서 누락은 제품 수입 후 국내 재포장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한국와이어스는 향후에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조사를 진행하는 등 정확한 원인 파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와이어스는 일동제약과 함께 도매업체, 약사회 등 관련 단체에 자진 회수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자진 회수 절차에 착수했다. 회수 대상제품은 제품 결함 여부와 상관없이 일괄 적용된다.2010-12-29 12:32:41최봉영
-
동화, '판토프라졸' 유럽시장 진출 길 열었다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충주 공장에서 생산되는 판토프라졸(API, 원료의약품)이 유럽연합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EU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판토프라졸은 소화성 궤양용제로 현재 동화약품 충주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원료의약품이다. 이번 동화약품의 판토프라졸 품목에 대한 공장 GMP 실사는 포르투갈의 정부기관 INFARMED에서 실시했으며 지난 5월 6일~7일 이틀간의 실사 이후 6개월 만에 승인을 받게 됐다. 판토프라졸은 현재 포르투갈을 중심으로 여러 유럽 국가에 수출 중이며, 이번 EU GMP 승인으로 인해 유럽 국가로의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동화약품은 판토프라졸 외에도 충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원료의약품 ‘염산 암브록솔’의 일본 ALFRESA사, ZENSEI사, 필리핀 Hizon사, 다국적 기업 GSK사의 공급자 실사를 통과했다. 동화약품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동화약품의 공장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GMP 시설임을 입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수출 증대를 위해서도 노력해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2010-12-29 09:50:56가인호
-
한독약품, 당뇨병 치료 분야 기업상 수상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리서치회사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선정한 '2010 아태지역 올해의 당뇨병 치료 분야 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당뇨병 치료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전략과 실행, 비즈니스 과정의 혁신 정도, 고객 가치와 시장 진출의 리더쉽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에게 수여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네하 코울(Neha koul) 애널리스트는 "한국에서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독약품은 아마릴군을 통해 경구용 혈당강하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마릴 M 해외수출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바티스의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릴리의 당뇨병성말초신경병증 치료제 심발타 등 다국적제약사와 품목 제휴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옵션을 확대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 됐다"고 말했다. 한독약품 김철준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임상연구 및 환자, 의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당뇨병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독약품은 경구용 혈당강하제 아마릴, 아마릴M, 아마릴 멕스와 가브스, 혈당측정기 바로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릴 멕스는 경제성과 복용편의성을 개선해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마릴 M은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등 7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2010-12-29 09:45:27최봉영 -
한불제약 '베리락토캅셀' 등 2품목 품질 부적합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불제약의 '베리락토캅셀'과 화림제약의 '화림오매' 일부 품목에 대해 회수명령을 내렸다. 28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불제약의 베리락토캅셀(락토바실루스아시도필루스균)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아 약사법 제71조의 규정에 의해 회수명령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함량시험 부적합 판정을 이유로 회수명령이 내려진 베리락토캅셀의 제조번호(제조일자)는 '42231005'(2012년 5월 16일)이다. 같은 날 부산식약청은 화림제약의 화람오매에 대해 건조 감량 부적합을 이유로 회수명령을 내렸다. 회수명령 대상 품목의 제조번호(제조일자)는 '0109-08-01'(2011년 2월 25일)이다.2010-12-28 16:23:39박동준
-
백혈병치료제 '타시그나', 일본서 1차치료제 승인노바티스는 백혈병치료제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가 일본에서 새롭게 진단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타시그나 제 3상 임상연구인 ENESTnd의 결과를 근거로 했다. 타시그나는 지난 6월, 미국 식약청(FDA)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승인된 데 이어 스위스에서도 승인된 바 있다. ENESTnd는 새롭게 진단받은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를 대상으로 타시그나의 1차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기존 표준치료제 글리벡과 직접 비교한 최초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다. 연구 결과, 타시그나는 기존의 치료제인 글리벡보다 발병 원인 암유전자를 더 빠르고 심도 있게 제거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이 진행된 환자 수도 타시그나가 글리벡보다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NESTnd 연구는 전세계 217센터에서 84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대규모 임상연구다. 국내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화순병원,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6개 병원에서 58명의 한국환자가 참여했다.2010-12-28 10:38:53최봉영
-
'법 일몰'에도 유통일원화 제도 사실상 2년간 유지오는 12월 31일부터 일몰제에 걸려 폐지되는 유통일원화 제도가 사실상 2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업계와 도매업계가 유통일원화 지속 실시와 관련해 합의점을 도출하고 내년부터 기존 거래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한국제약협회는 28일 오전 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의약품 유통 체계 확립을 위한 협약안을 통과시켰다. 협약안에서는 '한국제약협회 회원사는 의료법이 정한 종합병원에서 구입하는 의약품에 대해 2011년부터 2년간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회원사를 통해 공급할수 있도록 협력한다'고 규정돼 있다. 또한 '도매협회 회원사는 약사법 제 47조 및 시행규칙 제 62조의 제반규정을 준수하고 '신의 성실'에 의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한다'고 명시됐다. 이번 양단체의 유통일원화 유지 협약은 제약협회와 도매협회가 자율적 협력을 통해 선진적 의약품 유통체계를 확립해 유통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내년부터 유통일원화 제도는 자율성을 바탕으로 제약사와 도매업체간 기존 거래형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국적제약사 대부분이 제약협회 회원사에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국내제약사 뿐만 아니라 다국적사에게도 유통일원화 유지는 적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제약협회는 이사회 결정안을 가지고 조만간 도매협회와 유통일원화 지속 실시와 관련한 MOU를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사회에 참석한 모 인사는 "제약업계가 유통일원화 유지를 통해 도매업계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의견이 모아졌다"며 "앞으로 자율성을 기반으로 하는 유통체계 확립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2010-12-28 10:09:25가인호 -
내년 제약 인력시장 '맑음'…상위사 1500명 채용시장형 실거래가, 쌍벌제 등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매출 상위 제약사들의 2011년도 신규채용 계획은 화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강력한 약가인하 드라이브, 쌍벌제에 따른 영업위축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데일리팜이 상위제약사 10곳의 2011년 신규 인력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 제약사들이 2010년과 비슷한 수준의 채용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제약사들의 2011년도 신규 채용 규모는 1500여 명 수준이다. 제약사별로 신규 인력 채용에 가장 적극적인 제약사는 대웅제약이었다. 대웅제약은 200여 명의 새로운 식구를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LG생명과학과 녹십자도 인력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LG생명과학은 2010년보다 확대된 수준인 130여 명을, 2010년 괄몰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던 녹십자는 최소 100명에서 최대 150명까지 충원 계획을 세웠다. 제일약품과 일동제약, 중외제약도 2010년 수준 또는 확대된 수준에서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제약사 채용 규모는 100여 명이다. 이밖에 종근당과 유한양행, 한미약품도 2010년 수준과 비슷한 수준에서 신규인력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종근당과 유한양행은 200여명, 한미약품은 300여명의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을 수립 한 바 있다.2010-12-28 06:47:07이상훈 -
2011 제약계 토끼띠 최고경영자는 누구?2011년 신묘년 제약업계를 이끌어갈 토끼띠 최고 경영자는 누가 있을까?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장사에 재직 중인 제약사 회장, 부회장, 사장 등 최고 경영자는 6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연도별로 27년생 1명, 39년생 1명, 51년생 3명, 63년생 1명 등이었다. 토끼띠 경영자 중 최고령자는 83세인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다. 의사 출신인 강 회장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영 일선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71세인 셀트리온 권철 부회장은 조선대약대 출신이며, 한서제약 사장을 거쳐 셀트리온과 합병 이후 현재는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59세 민경윤 부회장은 한미약품에 영업맨으로 입사해 25년만인 2000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현재는 대표이사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국제약품 남철우 회장과 대한뉴팜 이완진 회장도 51년생 토끼띠다. 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은 47세로 토끼띠 경영자 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한 이 사장은 2000년 대표이사 사장이 된 후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다.2010-12-27 14:49:54최봉영 -
대웅, 'T-UDCA' 비만 의한 심장기능 장애 개선웅담 약효성분인 T-UDCA(Tauro-ursodeoxycholic acid)가 비만에 의한 심근의 수축 장애를 개선시켜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T-UDCA는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의 활성대사체다. 대웅제약은 미국 와이오밍대학 심혈관연구 및 대체의학센타 렌박사 연구팀이 T-UDCA가 비만에 의한 심근의 수축 장애를 개선시켜 준다는 연구 결과를 학술지 ‘분자-세포심장의학 저널JMCC’ 최신호에 발표됐다고 27일 밝혔다. 렌박사 연구팀은 비만에 의한 심근의 수축 장애 유발 원인을 소포체 스트레스(Endoplasmic Reticulum Stress)라고 규명하고 이것을 개선시킬 수 있는 약물로 T-UDCA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비만쥐에 T-UDCA를 5주 동안 경구투여한 결과, 비만에 의해 유발된 심장비대, 이완기 내경 증가, 심근수축 감소 등을 억제시켜 준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또 T-UDCA가 비만에 의해 저하된 당 대사 능력과 심장세포 기능장애를 개선시켜주는 실험결과를 얻고 인슐린 신호전달 관련 지표들과 심장의 소포체 스트레스 지표들의 발현을 감소시켜 줌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T-UDCA의 심장기능 장애 개선 효과가 소포체 스트레스를 개선시켜 준 결과로 결론짓고 T-UDCA가 비만에 의한 심장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임상적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2010-12-27 11:18:52가인호
오늘의 TOP 10
- 1'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2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 3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6신동국 회장, 1727억 한미 주식 취득…지분 경쟁 본격화
- 7변사자 주거지서 나온 전문약…'분업 예외' 악용한 약사
- 8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 9"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 10셀트리온, 코센틱스 시밀러 허가 추진…신속심사 혜택 받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