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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채널 투자 여부 고심했다"…제약업계 몸살종합편성채널(종편) 선정 과정에서 조선일보 등 신규 사업자들이 대다수 국내 제약사들에게 투자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져 국내 제약업계가 몸살을 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상당수 업체들은 지분투자 형식이 아니더라도 향후 대중광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종편 채널에 참여해야 하는 부담을 떠 안게 됨에 따라 상당한 후유증이 예고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규 종편 사업자들이 최근 대다수 제약사들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투자를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제약사 광고 담당자는 “지난해 12월 신규 종편 사업자(후보)들이 대부분 제약사들에게 지분 투자 형식의 사업 참여를 요청한바 있다”며 “업체들이 투자 여부를 놓고 상당히 고민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상파 광고 경험이 있는 제약사들의 경우 지분 투자 요구가 더욱 심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같은 종편사업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지분투자가 이뤄진 사례는 몇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 제약업계 관계자는 “투자를 진행하지 않은 제약사들은 특정 종편 채널에만 참여할 경우 다른 사업자로부터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지분 투자를 진행한 일부 업체들이 혹시라도 명단이 노출될 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이유가 불이익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분 투자 부문과 별도로 4곳의 종편 채널이 가동되는 올 하반기 이후 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광고 및 투자 요구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업계의 고민은 커지고 있다. 제약사 광고 담당자는 “1곳의 채널에 월 2천만 원씩만 광고해도 10억원대가 훌쩍 넘는다”며 “일단 지분 투자는 안하기로 최종 결정 했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제약업계의 종편 투자가 전문의약품 대중광고 허용 이슈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제약사들은 향후 종편 채널 투자 여부를 놓고 고민의 폭이 커지고 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신규 사업자는 ‘제이티비씨’, ‘씨에스티브이’, ‘채널에이’ 'MBS' 등 4곳이다.2011-01-07 06:57:48가인호 -
다케다제약 공채에 국내외 영업사원 관심 집중일본계 다국적제약사인 다케다제약에 제약사 직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케다제약이 오는 14일까지 경력직 대상으로 30여명 가량의 영업 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 정도 규모의 공채는 외국계 제약사에서는 흔치 않은 일인만큼 국내사 직원들이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사 영업사원은 "국내사에서 외자사로 이직하는 것은 제약업계에서는 일종의 신분 상승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공채에 도전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자사에서 수십명의 경력 사원을 뽑는 일이 언제 또 있을 지 모르는 일이어서 일단 지원부터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영업사원은 "외자사들이 국내사에 비해 복지여건이나 대우가 좋은 것도 이직 이유 중의 하나지만, 쌍벌제 하에서 국내사 영업 사원으로 사는게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제약업종이 아닌 다른 업종으로의 이직도 심각하게 고려 중이지만, 그 동안 해 왔던 경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외자사로의 이직 밖에 길이 없다"고 한탄했다. 다케다제약의 공채는 국내사 뿐 아니라 외자사 직원들 역시 관심을 두고 있다. 외자사 관계자는 "일부 사원들 중에서 승진이 누락된 경우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다케다제약이 비교적 큰 규모의 공채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직원의 이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케다제약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공채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영업 사원의 대규모 이동은 한 차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케다제약은 2월까지 직원 채용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본격적인 영업은 4월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이다.2011-01-07 06:48:4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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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 "쌍벌제 조기정착, 사후관리에 달렸다"도매업계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정지 센터장(신임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과 간담회를 갖고 쌍벌제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정정지 신임 의약품정보센터장은 6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를 방문해 상호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한우 회장은 "정보센터가 정확한 데이터를 취합해 의약계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일조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상호 교류를 강화해 의약품산업계를 위한 도매업계 의견을 반영해주길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특히 이 회장은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대체적으로 법 준수가 잘 되고 있지만 조기정착을 위해서나, 법을 잘 지키는 도매업계 회원사를 위해서라도 조기에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정지 센터장은 "앞으로 도매업계와 자주 만나 업계가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취합해 업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정 센터장은 "제도도 결국 사람이 이행하는 것"이라며 "서로의 의견이 소통되는 협조업무가 최선책"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 센터장은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 의지가 강경하기 때문에 사후관리 역시 철저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약품 영업이 리베이트보다는 양질의 의약품으로 승부할 수 있는 거래관계가 성립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2011-01-07 06:31:30이상훈 -
타시그나, 백혈병 1차 치료제로 식약청 승인노바티스의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가 식약청(KFDA)으로부터 새롭게 진단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타시그나는 만성골수성백혈병 발병 원인 암유전자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차세대 표적 항암제다. 타시그나는 2010년 6월 미국 식약청(FDA)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은 것을 시작으로 유럽연합, 일본에서 잇따라 승인됐다. 이번 국내 승인을 통해 국내 환자들도 혁신 신약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승인은 타시그나 제 3상 임상연구인 ENESTnd의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 타시그나는 기존의 치료제인 글리벡보다 부작용은 적으면서 발병 원인 암유전자는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문학선 상무는 "국내 승인을 통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와 관련 의료진에게 보다 진일보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인을 통해 타시그나는 향후 글리벡과 함께 만성골수성백혈병의 표준치료요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ENESTnd는 새롭게 진단받은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를 대상으로 타시그나의 1차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글리벡과 직접 비교한 최초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다. 전세계 217센터에서 84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내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화순병원,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6개 병원에서 58명의 한국환자가 참여했다.2011-01-06 18:10:17최봉영 -
오라메디 등 정부 정책따라 가격 조정동국제약 다빈도 일반약 '인사돌' '마데카솔 분말5g' '오라메디'의 약국 공급가격이 조정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이 수금 할인정책을 철회하면서 약국으로 출하되는 가격에 변화가 생긴다. OTC종합도매 관계자는 "동국 담당자가 대표 품목인 마데카솔과 오라메디 가격변동에 대해 알려왔다"며 "약국으로 출하되는 가격이 10%정도 상향조정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쌍벌제 시행에 따라 수금 할인정책을 철회하게 됐다"며 "출하가격은 변화가 없지만 할인이 없어지는 만큼 약국 공급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약국가는 제일파프, 비오비타, 판콜S 등 잇따른 일반약 가격인상에 한숨을 짓고 있다. 서울 광진구 S약국 약사는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데 시중가격이 오를 때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지 않겠냐"면서 "경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다빈도 일반약들의 가격인상 소식이 약국으로서는 반갑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 동작구 K약사는 "가격조정에 앞서 소비자의 저항을 직접적으로 맞아야 하는 약국도 배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1-01-06 12:29:44이현주 -
한독·한미 등 자산재평가로 수백억원대 평가차익한독약품, 한미홀딩스, 종근당 등이 지난해 자산재평가를 통해 자산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업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 10여개 제약사들이 자산재평가 실시해 적게는 수십억원, 많게는 수백억원의 평가차익을 거뒀다. 한독약품은 장부가액 297억원의 토지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971억원으로 평가돼 조사제약사 중 차액이 가장 컸다. 한미홀딩스는 163억원의 토지가 822억원으로 평가돼 658억원의 평가차익을 기록했다. 종근당과 일동제약 역시 자산재평가 결과 평가차액이 각각 547억원과 534억원이었다. 환인제약과 안국약품, 화일약품 등은 각각 143억원, 135억원, 118억원 등의 평가차액을 기록했다. 또 대원제약은 96억원의 평가차액을 시현했으며, 태평양제약과 녹십자는 평가차액은 각각 85억원과 80억원이었다. 유유제약과 휴온스의 평가액은 각각 79억원과 18억원 가량이었다. 평가목적물에 대한 장부가액을 1로 했을 때 재평가액이 가장 큰 제약사는 5.8배을 기록한 대원제약이었다. 한미홀딩스 5.0배, 화일약품 3.3배, 한독약품 3.2배, 종근당 3.1배, 환인제약 3.0배 등으로 뒤를 이었다. 제약사 관계자는 "자산재평가는 장부가액과 현실가액에 크게 차이가 생긴 때, 자산을 재평가하여 장부가액을 현실화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제약사는 국제 회계기준 도입을 위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고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2011-01-06 12:28:07최봉영 -
진양제약 "부지런한 토끼처럼 열심히 뛰자"진양제약(대표 최재준)은 4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영업 및 영업 지원부서 전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시무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재준 사장은 “질풍경초, 즉 세찬 바람이 불어야 비로소 강한 풀을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난 한해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합심하여 단결된 힘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간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신묘년인 올해 부지런한 토끼처럼 우리들도 부지런하게 뛰어 우리의 희망과 목표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진양제약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책임 완수 및 임직원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주어진 목표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2011-01-06 09:17:0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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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위제약, 신규 종편채널에 수십억대 지분투자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 최근 새롭게 종합편성채널(종편)에 선정된 사업자에게 수십억원대 지분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제약업계의 종편 투자는 앞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전문의약품 대중광고 허용 이슈와 맞물려 업계에 상당한 파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상위제약사들이 신규 종편 사업자들에게 MOU나 지분 참여 형식을 통해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종편 채널에 투자를 진행한 제약사는 확인된 곳만 3곳 정도로 파악되고 있으며, 지난달 종편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상당부문 투자 요청이 들어왔다는 점에서 상당수 업체들의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A사와 B사가 조선일보에 지분 투자를 확정했으며, C사는 중앙일보에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액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소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A제약사 관계자는 “최근 종편 신규 사업자에게 지분 투자를 진행한 것은 맞지만 규모나 자세한 사항은 알수 없다”고 말했다. B제약사 관계자도 “종편 사업자의 요청에 따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지난달 1곳의 종편 채널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종편 채널에 투자를 진행한 제약사들이 확인된 3곳 말고도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상당한 파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관련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말 종편 선정 과정에서 주요 제약사들에게 투자 요청이 이어졌다”며 “아마도 일부 업체들이 종편 채널에 투자를 하기로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같은 종편 채널의 제약사 신규투자는 앞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는 또한 종편 채널 선정과 관련 전문의약품 대중광고 허용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C제약사 관계자는 “이번 종편 채널 투자는 제약사들의 의도라기 보다는 종편 사업자들의 요구에 의해 이뤄진 경우가 더 많다”며 “전문약 광고 허용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긴장도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종편은 케이블TV와 위성방송, IPTV 등을 통해 뉴스, 드라마, 교양, 오락, 스포츠 등 모든 장르를 방송하는 채널이다. 최근 중앙일보(자본금 4220억, 제이티비씨), 조선일보(자본금 3100억, 씨에스티브이), 동아일보(자본금 4026억, 채널에이), 매일경제(자본금 3950억, MBS) 등 4개 미디어그룹이 종편 사업자로 선정된바 있다. 또한 연합뉴스(자본금 605억, 연합뉴스 TV)는 보도채널 사업자로 결정됐다.2011-01-06 06:50:01가인호 -
악순환의 반복? 이직사원 공백 메우던 직원도…국내 제약사, 영업 사원 이탈 가속화되나 연초부터 국내 제약회사 영업 사원들의 이탈이 가속화 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국내사 영업 사원들의 이직이 늘면서 기존 직원이 이직 사원의 업무 공백을 채워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직 사원이 인계를 하는 과정에서 수금 등 문제가 발생해 인수받는 직원까지도 힘에 겨워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 모 제약사 영업 사원은 "같이 근무하던 직원이 이직 하면서 거래처를 넘겨 받게 됐는데, 인수를 받자마자 수금은 안 되고 반품만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전 근무자가 거래처에 이미 선지급으로 실적만 부풀려 놓은 상태라 공백을 채우기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인수 받기 전에는 신규 거래처도 만들어가면서 일을 잘 해 왔다고 생각했지만, 인수 받은 후에는 실적 목표가 늘어나면서 압박까지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업종 변경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영업 사원은 "회사에서 직원은 자꾸 빠져나가는데 충원이 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업무량이 점점 늘어난다"고 말했다. 그는 "거래처만 늘어났지 총알도 없는 상황에서 실적을 올리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회사에서는 직원들한테 매출 목표만 강요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같이 어려운 경기에 대책없이 회사를 그만둘 수도 없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덧붙였다.2011-01-06 06:43:2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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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1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 훈훈31년째를 맞은 한미약품의 헌혈 캠페인이 올해도 실시됐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3~4일 이틀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미는 헌혈 캠페인을 1981년부터 올해까지 31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헌혈 캠페인은 서울 송파구 본사와 동탄 연구센터, 평택 및 팔탄공장, 영업사원 집체 교육장이 있는 충남 천안에서 총 154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한미의 헌혈 행사는 국내 제약회사가 벌인 최장기 캠페인이며 회사측은 매년 수집된 헌혈증서를 백혈병재단과 한국신장학회 등에 기증하고 있다. 임종호 상무는 "헌혈 캠페인은 국민보건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이 당연히 맡아야 할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31년간 지속된 헌혈 캠페인 결과, 누적 헌혈 참여자 수는 총 3,576명(회)이며 혈액량은 최소 114만4,320cc에 달한다. 이는 1만728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2011-01-05 10:50:2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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