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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고용량 UDCA' 비알콜 지방간염치료 효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 약효성분인 UDCA(Ursodeoxycholic acid)의 고용량이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프랑스 파리 피티-살페트리에르병원의 간 전문가인 블라드 래지트박사 연구팀이 진행했으며 임상 결과는 간, 담도분야의 최고 권위 저널 중 하나로 유럽 간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인 간장학 저널(Journal of Hepat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비알콜성지방간염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고용량 UDCA를 1년동안 복용시킨 결과, 생화학적 간 수치가 개선되어 고용량 UDCA의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또 고용량 UDCA가 혈액내 염증, 섬유화 지표들을 개선시킬 뿐 아니라 혈당,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성질환 지표들도 개선시켜 주는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 연구팀은 현재 이 임상연구 결과를 토대로 프랑스 주요18개병원에서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프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상시험을 통해 조직학적 개선 효과가 입증되면 고용량 UDCA가 세계 최초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로서 인증되는 것”이라며 “향후 국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환자를 대상으로 한국인에 유효한 UDCA 용량 결정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1-01-13 11:53:4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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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여신관리협의회 신임회장 이상주씨다국적제약여신관리협의회(MPCC) 신임 회장에 한국BMS 이상주 이사가 선출됐다. MPCC는 12일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투표를 통해 BMS 이상주 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노바티스 정해용 과장이 뽑혔다. 회칙변경에 의해 부회장과 운영위원장, 정보관리총무, 재정관리총무 등의 보직은 회장이 차후 임명키로 했다. 이상주 신임회장은 "많은 변화가 예상돼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상호긴밀한 의사소통이 필요할 것"이라며 "본협의회의 목적에 맞게 상호정보교환을 통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PCC(Multinational Pharmaceutical & Medical Credit Manager Conference)는 지난 1997년에 JV여신관리자회(Joint Venture Credit Manager conference)로 결성됐으며 26개 다국적 제약 및 관련회사의 여신(영업관리, 도매관리) 담당 부서장들로 조직·활동 중이다.2011-01-13 08:37:1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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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에 쏟아부어도 부족한 돈, 나누고 쪼개고…"“제약업계가 R&D 투자에 사활을 걸었다. 지난해에도 상위 5개 제약사의 연구개발 투자비중은 약 30% 가까이 늘어났다. 글로벌 경영만이 생존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약 대중광고를 허용할 경우 연구개발로 구축된 성장동력은 당연히 무너질수 밖에 없다. 전문의약품 광고는 당연히 의약 전문가들에게만 허용돼야 한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전문약 대중광고 허용 이슈가 과연 국민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방송위원회 제안은 결국 신규 종편채널을 비롯한 일부 대중 방송의 수익구조 확보를 위한 궁여지책으로 받아들여진다.” 제약업계가 전문약 방송광고 여론 확산 움직임과 관련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전문약 방송광고 허용 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상위제약사들 조차도 전문약 광고 허용에 대한 폐단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처럼 제약업계가 전문약 방송광고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은 엄청난 비용부담에 비해 실효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전문의약품은 소비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품목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를들어 배우 ‘원빈’씨가 선전하는 고혈압치료제를 처방해 달라고 소비자가 요구한다고 해서 의사들이 환자의 상태나 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고 그대로 처방해줄 수 있느냐는 의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광고가 허용된다면 제약업계는 ‘울며겨자먹기’로 방송광고를 진행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같은 악순환이 지속될 경우 제약업계는 결국 연구개발 투자 금액을 방송광고에 쏟아부을 수 밖에 없어 향후 제약산업이 크게 후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관련 상위제약사 오너는 “전문약 대중광고는 미국처럼 의약품 가격이 자유롭고 고 마진을 취할수 있는 환경일 때 가능한 시나리오”라며 “전문약 광고는 엄청난 비용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대다수 제약사들이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투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돼야 국내 제약업계는 전문약 방송광고 허용이 연구개발을 위축시켜 글로벌 경영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했다. 제약업계는 현재 정부의 강력한 약가 규제정책과 쌍벌제 시대가 도래하면서 신약개발 매진을 통한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 2009년 국내 상위제약 5곳의 R&D 비용은 1676억원으로 2008년 대비 32%가 증가했고 지난해에도 이같은 흐름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제약사들이 연구개발 투자 확대는 국내 제약시장 위축에 따른 해외시장 진출 및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형실거래가제도와 기등재목록정비 등 반복되는 약가인하로 수익성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 부담을 떠안고서라도 R&D를 통해 생존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상위 제약사들이 판촉비가 크게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던 이유는 이같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국내 제약업계는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해외 임상 및 기초연구 투자를 확대하면서 조만간 신약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아제약의 ‘DA-7218’(슈퍼항생제),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 천연물신약(위장관 운동개선제), LG생명과학의 ‘서방형 인성장호르몬(왜소증)’, 대웅제약의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한미약품의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개량신약)’, 녹십자의 ‘독감백신’ 등이 모두 이같은 성과물이다. 제약업계는 이같은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을 타깃으로 해외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수출 계약이나 임상결과 발표, 라이센싱 아웃 등을 통해 성과를 도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문약 방송광고 허용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제약업계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늘 '을'의 입장에 있어야 할 제약사들이 실효성이 담보되지 않은 거대한 미디어 그룹의 전문약 광고 요구로 성장동력을 빼앗길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다. 최근 몇몇 제약사들이 종편 투자를 진행한 것도 자발적인 의지라기 보다는 종편 사업자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전문약 대중광고 허용이 가져올 파장은 제약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 분명하다는 지적이다. A 상위제약사 임원은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을 통한 성장 모멘텀은 한계가 왔다는데 대다수 업체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수 제약사들이 위축된 영업 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실효성 없는 전문약 방송광고 허용이 결국 국내 제약산업을 수십년 후퇴시키는 악 영향을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B 중견 제약사 관계자도 "일본 제약사들이 연구개발 투자를 늘린 이후 블록 버스터 신약개발에 성공해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것 처럼, 이제는 국내 제약사들도 연구개발에 매진할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문약 광고 상위사도 반대…자본력 지배논리 안돼 전문약 방송광고 허용은 국내 상위 제약사들도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전문약 광고가 허용될 경우 의약품 오남용 문제와 함께 일부 오리지널사의 시장 지배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제약업계는 현 상황에서 일부 다국적제약사들의 자금력을 기반으로 한 전문약 광고가 본격화 될 경우 궁극적으로 판촉비 증가로 수익성을 악화시켜 연구개발 투자능력을 상실하게 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판촉비 증가는 소비지 부담을 야기해 여러 부작용이 도출될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C제약사 관계자는 "전문약 대중 광고는 환자들이 단순한 광고 카피를 통해 자가 진단하는 부작용이 도출될 수 있다"며 "전문약은 일반의약품과는 별도로 충분한 정보를 통해 올바은 처방과 투약이 필요한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대중광고 허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할 경우 의약품 부작용과 오남용 등 심각한 문제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제약업계는 특히 이번 전문약 방송광고 허용이 신규 종편채널 선정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는 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전문약 광고 허용으로 인해 국민에게 돌아가는 이득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방송사 등의 수익구조 확보를 위해 논의되고 있는 것이 문제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쌍벌제 시행 등으로 제약사들의 판촉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대중 광고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지 않느냐는 논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다. C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판촉비를 신규 종편채널 등에 투자해야 한다는 논리는 말도 안된다"며 "만일 리베이트 근절로 자금에 여유가 생긴다면 그것은 당연히 연구개발 투자에 사용돼야 한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제약협회, 고가약 사용증가 보험재정에도 악영향 전문약 대중광고 허용과 관련 한국제약협회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전문약 광고 허용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전문약 대중광고가 허용될 경우 자본이 풍부한 다국적제약사들의 집중적인 광고가 이어질 것이며, 이로 인해 국민들은 특정 처방의약품만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들이 특정 광고품목에 대한 인식이 늘어나면서 편향적인 정보를 습득하게 될 경우 고가약물 사용증가와 의약품 오남용 문제가 심각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전문약 대중광고가 결국에는 건강보험재정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전문약 광고는 사회보험 성격의 독일에서도 시행되지 않고 있고 미국과 뉴질랜드 등에서만 해피드럭 등 일부 제품에 대해 허용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전문약 광고는 순기능 보다는 문제점이 노출될 우려가 더욱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약업계는 전문약 대중광고가 확산 될 경우 의료계를 자극해 괜한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하고있는 실정이며, 국민 건강을 위해서도 전문약을 의사가 아닌 환자가 선택하도록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2011-01-13 06:52:00가인호 -
바이엘, 아스피린 탄생 112주년 기념행사바이엘코리아가 지난 12일 아스피린의 탄생 11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알약 모양의 초대형 백설기 케이크를 제작하고, 직원들과 함께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마련된 초대형 백설기 케이크는 112인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아스피린처럼 많은 사람들이 장수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제작됐다. 아스피린은 기원전 5세기경 히포크라테스가 버드나무 껍질에서 성분을 추출해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1897년 독일 바이엘사에 근무하던 화학자 호프만(Felix Hoffmann)이 순수하고 안정된 형태의 살리실산을 생산하는데 성공해 1899년 '아스피린'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최초로 제품화됐다. 바이엘 아스피린이 제품화되면서 인류는 160여 가지의 통증에서 해방됐으며, 그 후 아스피린 성분이 혈소판의 응집을 차단 효과가 입증되면서 현재는 심혈관질환 예방제로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2011-01-12 17:42:01최봉영 -
대웅, 정신분열증 치료제 '베아프렉사' 출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2일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베아프렉사’를 출시했다. 올란자핀 성분의 베아프렉사는 정신분열 증상을 크게 개선하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등 치료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베아프렉사는 오리지날 및 타 제네릭 제품과 다르게 2.5mg, 5mg, 7.5mg, 10mg등 4가지 제형을 갖추고 있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하여 처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5mg제형을 갖춘 제품은 베아프렉사가 유일하다. 베아프렉사 PM 이태연 과장은 “베아프렉사는 환자의 약물중단율과 재입원율이 타 약물에 비해 낮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해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정신분열증은 약물치료를 중단하면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첫 발병 뒤 꾸준히 약을 복용한 사람 중 병이 재발할 가능성은20∼25%지만 중단할 경우70∼75%로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한편 올란자핀 성분은1996년 출시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현재까지 약 2000만명의 환자들에게 처방됐다.2011-01-12 13:44:33가인호 -
국내사 영업사원, 쌍벌제 스트레스에 외자품으로"국내사로 이직해 봤자 매출 압박에 시달리는 건 마찬가질테고, 제약업계에 좀 더 남아있으려면 외자사로 옮기는 수 밖에 없다."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제약사 영업 사원들이 외자사로 이직 준비에 바쁜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사에서 외자사로 이직하기 위해 영어 학원을 다니거나 이직 스터디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쌍벌제 시행으로 영업 정책 노선이 변경되면서 국내사 영업 직원들 중 일부는 타업종으로 이직이 빈번해졌지만, 제약사 근무 경력을 살릴 수 있고 제약사에 남길 원하는 국내사 직원들은 마지막 돌파구로 외자사를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사 영업 사원은 "외자사가 국내사에 비해 복지나 대우가 월등한 것도 이직을 준비하는 이유 중 하나지만, 실적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게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실제 국내사 영업 사원들 중 상당수가 회사가 지원해주던 리베이트성 비용이 끊긴 이후 영업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실적을 채우지 못할 경우 압박은 여전하기 때문에 영업 사원들의 스트레스는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외자사로 이직하기 위한 국내사 직원들은 경력 관리나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사 한 영업 사원은 "기본적으로 외국계 기업은 일정 수준의 외국어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영어 학원을 다닐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영업사원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직원들과 이직 스터티 모임을 만들었다"며 "주로 주말에 만나 몇 시간 동안 스터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직원들은 외자사로 이직을 위해 인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사 한 관계자는 "외자사에서 영업 사원을 뽑을 때 경력 사원이 대부분이고 추천을 통해 채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미 외자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맥도 알뜰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실적이나 영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국내사 직원들이 날로 늘어나는 만큼 외자사로 이직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011-01-12 12:39:43최봉영 -
경남제약,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에 의약품 지원경남제약(대표이사 이희철)은 11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국제 평화 지원단을 방문해 유엔평화유지군(UNIFIL) 활동 일환으로 레바논에 파병되는 동명부대(파병 제8진)에 의약품을 지원했다. 이날 기증된 의약품은 레바논 평화 지원단의 '엔젤가브리에 활동' 일환으로 이달 말과 2월초에 레바논으로 파병되는 동명부대 장병들에게 전달, 파병장병들은 물론 레바논 현지인과 UN파병국 및 레바논 군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레바논 파병준비단 박경식 단장은 "레바논 현지는 경공업이 열악해 의약품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비타민과 같은 필수영양소는 파병장병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경남제약 관계자는 "대한민국 장병들이 레바논에 파병되어 국제평화에 기여하고 국가위상을 높이는 일에 경남제약이 의약품 지원을 통해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파병장병 전원이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경남제약은 작년 7월 파병된 동명부대(파병 제7진)에도 대규모 의약품을 지원한 바 있다.2011-01-12 11:14:04이상훈 -
제약협회 상근 부회장 김연판씨 확정제약협회 상근 부회장에 김연판 전 한미약품 부사장(64 영남대약대)이 확정됐다. 제약협회는 12일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상근부회장에 식약청과 한미약품을 거친 김연판씨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류덕희 이사장은 “오늘 이사장단 회의서 김연판씨를 상근부회장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연판 부회장 확정자는 협회 이사회와 총회 등 공식적인 절차를 밟은 후 오는 3월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 확정자는 식약청 안전국장 출신으로 오랜 공직 생활과 제약업체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협회 상근 부회장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공직 생활과 제약 CEO를 함께 경험한 바 있다. 복지부 약정국장,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 지방청장 등 행정 업무는 물론 메디텍제약 사장, 우리팜제약 사장 등을 거쳐 2009년 2월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취임해 개발파트를 총괄해 왔다. 한편 제약업계는 김연판 내정자를 원만한 성품과 높은 친화력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2011-01-12 10:44:17가인호 -
휴온스 "혁신·창의적 사고로 정도경영 실천"휴온스가 2011년 전략목표를 혁신, 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정도 경영'으로 설정 했다. 휴온스는 지난 7~8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윤성태 부회장, 전재갑 사장 등 휴온스 및 가족회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윤성태 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정부의 3대 규제 정책(기등재 목록 정비,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리베이트 쌍벌제)의 시행으로 전과는 다른 환경에 처한 제약산업 현실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지난 3일부터 사장으로 승진한 전재갑 사장은 휴온스의 안정적인 매출구조와 역동적인 기업문화, 휴메딕스의 히알우론산 기술력, KRD의 신장투석액 특수 상품군, 휴베나의 원가경쟁력 등 각 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2011년이 되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전략목표의 달성을 위해 교육 등을 통한 인재역량 강화, 다양성을 포용하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안착, R&D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품질관리 강화라는 4가지 핵심과제를 선정해 과제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을 모든 임원들이 다짐했다.2011-01-12 09:58:15이상훈 -
한독약품, CURE 2011 Symposium 개최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지난 8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CURE 2011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뇨기과 전문의 19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Current understanding of LUTS & ED'를 주제로 하부요로증상과 성기능장애에 관련된 최신 연구결과를 다뤘다. 성균관의대 이현무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가톨릭의대 이지열교수가 하부요로증상으로 종합병원 비뇨기과에 내원한 50세 이상 남성에 있어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분포 및 치료양상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한림의대 양대열 교수가 LUTS/ED 관련 임상 자료를 발표했다. 전남의대 박광성 교수가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럽 비뇨기과학회지 편집 위원장을 맡고 있는 프란세스코 몬토로시(Francesco Montorsi) 교수의 초청 강의인 'Clinical management of LUTS in elderly patients'가 진행됐다. 프란세스코 몬토로시 교수는 하부요로증상을 가진 환자의 70% 이상이 성기능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며,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치료방법을 제안했다. 부산의대 이정주 교수, 인하의대 성도환 교수가 진행을 맡은 마지막 세션에서는 건국의대 양상국 교수가 '하부요로증상 치료 후 발생하는 성기능장애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발표했다. 또한 아주의대 최종보 교수는 '하부요로증상과 성기능장애가 동시에 있는 환자는 어느 질환부터 치료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CURE(Clinical Urology based on Research and Experience) Symposium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자트랄을 판매하는 한독약품이 주최하는 비뇨기과 학술행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2011-01-12 09:55:5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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