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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참가자 식대 5만원·숙박비 20만원 지원 가능앞으로 제약사들은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의사들에게 1식당 5만원을 지원할 수 있으며 숙박비는 2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해외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의사들에게 교통지 지원은 1인 당 최대 15만원까지 보조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장조사 진행 시 답례비 지원의 경우 현행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나 통과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 규약 심의위원회는 지난주 회의를 열고 공정경쟁규약 실무 운용 지침을 승인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학술대회 참가자 지원과 관련 세부적인 내용을 확정했다. 우선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의사들에게 제약사들은 하루 3식 기준으로 1인당 1식당 5만원의 식대를 지원할수 있다. 하루동안 총 15만원의 식대 지원이 가능하다. 숙박비 지원과 관련해서는 국내 학술대회와 해외 학술대회를 구분해 지원토록 했다. 이를 살펴보면 국내는 1박 당 20만원, 해외의 경우 1박당 35만원을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박 4일간 학술대회가 개최 될 경우 참가자들에게 국내는 60만원, 해외의 경우 105만원까지 제한했다. 교통비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왕복 교통비와 숙소에서 행사장까지 교통비를 기준으로 학술대회 기간내 1인당 최대 15만원 까지 가능하다. 이 경우 출발지와 도착지가 명시된 영수증이 있어야 한다. 관심을 모았던 시장조사 답례비 부문은 통과되지 못했다. 다국적의약산업협회의 주도로 시장조사 답례비와 관련 현행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안이 상정됐으나 규약심의위원회서 제동이 걸렸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규약 심의위원회서 실무운용지침과 관련한 주요 내용들이 승인됐지만 시장조사와 관련해서는 통과되지 못했다”며 “조만간 심의내용을 정리해서 공식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1-01-17 12:36:55가인호 -
길광섭 의수협 부회장, 자랑스런 경희인상 수상길광섭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은 지난 15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약학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자랑스런 경희인상)을 받았다. 길 상근부회장은 대한약사회 공직약사위원장, 경희대 약대 총동문회장, 국립독성연구원장(식약청)을 역임하면서 국민보건에 기여한 공로로 약사금탑과 황조근정훈장(국민훈장)을 받은 바 있다.2011-01-17 12:10:17이상훈 -
동화 "보존제 없는 까스활명수 약국서 만나세요"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보존제가 포함되지 않은 까스활명스-큐를 출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까스활명스-큐는 보존제 성분인 벤조산나트륨, 파라옥시 벤조산메틸, 파라옥시 벤조산프로필, 3가지를 모두 제외시켰다. 동화약품은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무보존제 제품 생산에 대한 연구, 개발에 착수해 2010년 12월 제품을 출고했다. 이에 올해 1월부터는 소비자들이 일반 약국에서 무보존제 까스활명스-큐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까스활명스-큐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보존제 성분은 제외된 진정한 웰빙 소화제로 다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제품의 보존제 함량은 기준치에 부합하며, 인체에도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다”며 “그러나 동화약품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무보존제 까스활명수 큐를 출시하기로 결정해 개발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까스활명수-큐는 현재 액제 소화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0개들이 박스, 20개들이 박스 등 다양한 단위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를 더했다.2011-01-17 11:56:50가인호 -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미국FDA에 임상신청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관절 연골 재생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미국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회사 측은 1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카티스템®'의 임상시험 제 1·2a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7일(월) 밝혔다. 이번 신청이 승인되면 메디포스트는 미국 내의 퇴행성 관절염 및 외상성 무릎 연골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카티스템®’의 안전성 및 탐색적 유효성 등을 시험하게 된다. 이번 임상시험은 1상과 2a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승인 후 약 1년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카티스템®'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 3상 완료를 앞두고 있어, 메디포스트 측은 이번 미국 임상도 성공을 거둘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탯줄 내 혈액)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세계 최초의 퇴행성 관절염 및 무릎 연골 손상 치료제로, 최근 동아제약과 국내 판권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맺기도 했다.2011-01-17 10:58:5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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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5곳, 신규 종편 지분투자…눈치보기 치열종합편성채널에 지분투자를 진행한 제약사가 상위사 4곳과 중견사 1곳 정도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가 지분 투자 참여 여부를 놓고 크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편채널 자본금 납입기한 연장으로 제약사들의 지분 투자가 오는 3월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약사간 눈치보기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종편 채널 투자가 전문약 대중광고 이슈와 맞물리면서 의료계 등으로부터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제약사들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규종편채널 선정 및 전문약 대중광고 이슈와 맞물려 국내 제약사들이 종편 투자 여부를 놓고 현재까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약업계는 신규 종편 채널 지분 투자가 자본금 납입기한 연장됨으로 인해 3월까지 가능하다는 점과, 방송 출범 이후 광고 부담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예산 책정 단계부터 애를 먹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종편 채널이 본격화 될 경우 제약사들은 기존에 비해 광고비 지출이 상당 부문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일부 제약사들이 신규 종편채널에 지분 투자 형식으로 참여한 것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상위제약사 광고 담당자는 “신규 종편 채널이 가동됨에 따라 앞으로 제약사들의 광고 규모나 패턴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종편에 지분 투자를 해야 하는지 여부를 놓고 일부 제약사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신규 종편 투자가 확정된 제약사는 모두 5곳 정도로 파악됐다. 상위제약 3곳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 1% 미만의 지분 투자를 진행했으며, 삼양사가 동아일보에 5%를 투자해 주요 주주가 됐다. 또한 중소제약사 중에는 동광제약이 매일경제신문에 1%를 투자해 관심을 모았다. 병원쪽에서는 연합뉴스에 의료법인 을지병원이 5%의 지분 투자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5개의 신규 종편 채널에 일부 제약사들의 지분 투자가 이어짐에 따라 향후 제약사들의 종편 지분 투자도 확산될 것으로 보여 제약업계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1-01-17 06:49:30가인호 -
다케다제약 공채에 국내외 직원 1000여명 몰려일본계 다국적제약사인 다케다제약 직원 공채에 1000여명 가까운 국내외 영업 사원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회사 관계자는 "마감 시간까지 도착한 지원서가 800통에 이르며, 아직 카운팅되지 않은 원서까지 감안할 때 지원자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케다제약이 예정했던 공채 인원은 약 30명 가량인 것을 감안할 때 평균 경쟁률은 30:1이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업 사원 공채에 이처럼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은 국내사 뿐 아니라 다국적제약사 직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다 외자사의 대규모 공채는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내사 영업 사원의 경우 쌍벌제 시대하에 실적 압박이 상대적으로 덜한 다국적제약사로 이직을 원하고 있으며, 외자사 직원 역시 승진 누락을 당했거나 구조 조정에 대비하기 위해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케다제약 관계자는 "국내사 영업 사원 지원자가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국적제약사 직원들의 지원도 국내 지원자 수와 비슷한 규모"라고 말했다. 지원자 수가 1000여명에 가깝지만 이 중 대부분은 1차 서류 통과에서 걸러질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1차 서류 통과자는 채용 인원의 약 두 배수를 뽑을 예정"이라며 "예정했던 채용 인원은 일부 변동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채용 인원이 30여명인 것을 감안할 때 100여명 미만의 지원자만이 서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케다제약은 이번 주까지 서류 통과자를 선정하고 2월말까지 채용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3월에는 직원 교육 등을 진행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케다제약의 공채는 전원 경력자가 대상인 만큼 내달부터 국내외 제약사 영업 사원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다케다제약은 올해 하반기에도 영업 사원 대상의 공채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국내외 직원들의 대규모 이동이 한 차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011-01-17 06:47:00최봉영 -
박승정 아산병원 심장병원장, 유일한상 수상박승정 아산병원 심장병원장이 제 9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14일 오후 6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갖고 박승정 아산병원 심장병원장(57)에게 상패와 상금 1억원을 수여했다. 박승정 원장은 관상동맥중재시술 및 스텐트(혈관을 넓히는 작은 관) 삽입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박승정 원장은 투철한 창조정신과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매진하여 훌륭한 의과학자로서의 명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제고 기여해 대한민국 대표 의학자로서 대한의학회 추천을 받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95년 제정한 상으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여러 사람들의 사표가 될 수 있는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사를 선정, 그 공로와 업적을 널리 알려 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하는 데 그 뜻이 있으며 격년제로 시상해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박승정 원장을 비롯해, 정원식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최상후,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2011-01-16 23:08:18가인호 -
현대약품, 기미 관련정보 '티없는 걸'서 확인"기미관련정보는 티없는 걸에서 확인하세요." 현대약품은 더마화이트정이 만든 기미정보 컨텐츠인 ‘티없는 걸’이 기미로 고민하는 3040여성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티없는 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기미정보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재미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측에 따르면 다음(Daum)닥터스내에 있는 티없는 걸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피부가 좋은 사람들을 선정해 그들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티없는 걸'에서는 여드름정보등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청소년 뮤지컬인 나를 부르다 출연 뮤지컬배우들의 인터뷰도 게재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2011-01-14 09:08:22가인호 -
제네릭 썼던 의원들, 쌍벌제 후 오리지널 전향 조짐"처방총액절감제요? 글쎄요. 요즘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한가지입니다. 이제 굳이 환자들 눈치보면서까지 장점이 없는 제네릭을 쓸 이유가 없으니 돌아가라고 합니다." 쌍벌제 시행 직후까지만해도 6개월~1년정도의 처방 댓가로 선지급을 집행한 회사가 다수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처방 변경사례는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정작 쌍벌제 뚜껑이 열린 지금, 이 같은 전망이 보기 좋게 빗나가고 있다는 게 영업현장 목소리다. 13일 A상위 제약사 영업사원은 "쌍벌제 시행 이후 의원급 의료기관 영업현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처방이 변경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결국 지난해말 영업현장을 뜨겁게 달궜던 선지원 효과는 벌써 사라졌다"고 푸념했다. 이 영업사원은 최근 오리지널로 처방변경 움직임은 쌍벌제에 대한 반대라기보다 제네릭을 사용해 병원의 이미지 손해를 보는 것보다 안전성이 입증된 오리지널 약을 처방하겠다는 입장이 강력하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영업사원은 쌍벌제 시행으로 중소형 제약사들이 어려울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오히려 상위 제약사들이 사면초가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실제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제 실시 이후 국내 상위제약사 원외처방 점유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상위 다국적제약사는 점유율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상위사들의 엇갈린 시장지배력 변화는 일부 중소형제약사들의 공격적인 영업정책, 의원급 시장에서 처방 변경 등이 주 원인인 것으로 관측된다. B상위 제약사 영업총괄전무는 "상위사들의 시장지배력 감소는 의원급 시장에서 처방 부진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쌍벌제 도입이 논의되면서 상위사 점유율은 더욱 급격하게 하락했으며, 상위사가 잃어버린 시장파이는 오리지널 처방 증가로 연결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결국 쌍벌제, 시장형 실거래가제 등 새로운 약가정책으로 다국적사 오리지널 제품들은 처방 쟁탈전 없이 무혈입성하고 있다"고 호소했다.2011-01-14 06:50:06이상훈 -
반전 드라마? 외자, 일반약 성장률 국내사 앞서국내제약사가 일반약 시장에서 주춤하는 사이 다국적제약사의 시장 잠식률이 차츰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2006년 이후 국내사의 일반약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다국적제약사의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국적제약사의 일반약 시장 점유율은 2006년 9.9%에서 2007년 10%, 2008년 10.7%, 2009년 11.3%, 2010년 12.2% 등으로 늘어났다. 이 기간동안 다국적제약사의 성장률은 2008년 5.6%, 2009년 9.8%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성장률이 12.8%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국내사 성장률은 2009년부터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으나 성장률은 3% 증가에 그치고 있다. 다국적제약사 중 일반약을 보유한 제약사는 바이엘헬스케어, 한국노바티스, 한국얀센, 와이어스, 베링거인겔하임 등이다. 이 중 지난해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한 제약사는 바이엘헬스케어, 와이어스 등이다. 바이엘헬스케어 일반약 사업부는 아스피린 등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1.9% 성장했으며, 와이어스는 센트룸이 크게 성장해 매출액이 37.7%나 증가했다. 다국적제약사의 일방약 시장 잠식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바티스와 베링거인겔하임은 각각 동화약품 및 대웅제약과 판매 제휴를 맺고 판로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일부 다국적제약사들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도입하거나 제형 변경을 통한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외자사의 일반약 시장 공략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2011-01-13 12:37:3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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