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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리베이트 수사 예고…카드사용 내역 집중경찰이 제약업계 리베이트 단속에 팔을 걷어 붙였다. 경찰조사는 현금성 리베이트를 중심으로 기프트카드, 법인카드 등 사용 내역에 집중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기존 경찰 조사가 대부분 공중보건의, 국공립병원 의사 연루 사건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번 단속은 일선 의사들도 수사선상에 오를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경찰청 지능수사팀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5개월간 제약회사와 의료기관간 조직적 금품수수 행위, 고가 의료장비 제공 과정에서 리베이트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수사는 지방청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 진행한다. 경찰은 리베이트 연루자를 검거한 경우 특진과 표창, 수사비 등 인센티브 지원 등 수사를 독려할 방침이다. 경찰청 지능수사팀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계획에 대해서는 밝힐 단계가 아니다"면서 "이와 더불어 불법 리베이트 단속에 대한 복지부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의약품 리베이트 합동수사반에 경찰관을 파견, 합동단속을 벌인다"고 말했다. 일단 경찰 조사는 거제도 공중보건의 사건에서 계좌를 통해 리베이트가 오갔다는 점에서 현금성 리베이트 거래와 리베이트 성격으로 의사에 제공한 법인카드나 개인카드 등에 수사초점이 맞춰질 공산이 크다. 또 인천지역 리베이트 사건 사례처럼 주유권과 상품권, 특히 사용자가 누구인지 추적이 가능한 기프트 카드도 주요 조사 대상이다. 그동안 제약업계가 관행처럼 전개해왔던 모든 영업 수단이 수사 선상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가능하다. 제약업계 역시 이번 경찰 수사 초점이 리베이트성 카드사용 내역에 있을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분주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리베이트 조사는 수사사유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말도 없이 수색영장에 의해서만 진행된다"며 "주로 컴퓨터 파일부터 영업부 및 경리부 자료까지 모두 압수해가는 형식이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일부 경찰조사를 보면 기프트카드 사용 내역에 수사를 집중했다"며 "다시말해 기프트카드 등을 비롯해 제약사가 구매한 내역과 사용내역을 추적해 나가는 것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지난해말 거제도, 인천 경찰이 리베이트 조사를 진행, 수사 방식을 사전 체험했기 때문에 대다수 회사들이 기존 영업자료를 폐기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최근 공정위는 물론 사정기관들이 신고에 따라 수사에 착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내부 단속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2011-04-04 12:20:37이상훈 -
해외 수출, 동아·녹십자는 '늘고'…LG·유한은 '줄고'국내 제약사들의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에 비해 늘어났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25개 제약사의 수출액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수출액은 전년 대비 6% 늘어났으며, 매출 대비 수출액 비중은 8.6%였다. 2009년 국내 제약사 수출액 비중은 9.1%를 기록해 작년 수출액 비중은 0.5% 감소했다. 이는 매출액 증가율에 비해 수출액 증가율이 크게 못 미쳤기 때문이다. 조사 대상 제약사의 작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1%였다. 하지만 한독약품, 대원제약 등 일부 제약사들은 해외 수출액과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독약품의 작년 수출액은 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 조사 제약사 중 수출액 증가율이 가장 컸다. 대원제약과 광동제약 역시 수출액이 각각 85.6%, 65.6% 늘어난 170억원과 45억원을 기록했다. 삼진제약은 전년보다 수출액이 46.8% 늘었으며, 영진약품 39.2%, 제일약품 37.3% 순으로 증가율이 컸다. 종근당, 동아제약, 녹십자 등 상위 제약사 역시 수출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종근당의 지난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1.5% 증가한 250억원, 동아제약과 녹십자 역시 각각 20.3%, 17.3% 증가한 449억원과 80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유한양행, LG생명과학 등은 지난해 수출액이 비교적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사 중 매출 대비 수출액 비중이 가장 큰 LG생명과학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9.7% 감소한 1347억원을 기록했으며, 유한양행은 수출액이 전년 대비 170억원 감소한 726억원에 그쳤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해외 수출 계약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는 등 국내사의 해외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수 시장 성장이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만큼 해외 시장에 눈을 돌리는 제약사들이 향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제약사 중 수출 비중이 10%를 넘는 제약사는 LG생명과학, 동국제약, 영진약품, 유나이티드제약, 유한양행, 신풍제약, 녹십자, 대원제약 등 8개 제약사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결산 기일이 변경된 대웅제약, 일동제약, 기업 분할된 한미약품, 수출 실적이 JW홀딩스로 잡히고 있는 중외제약은 합계에서 제외됐다. 대웅제약과 일동제약 9개월 수출액은 161억원과 46억원이었으며, 한미약품은 446억원, JW홀딩스는 578억원이었다.2011-04-04 12:15:40최봉영 -
국제, 녹내장 치료제 '도르티솝 점안액' 출시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티몰롤말레산염 및 도르졸라미드염산염 2가지 혼합성분의 녹내장 치료제인 '도르티솝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 주성분인 티몰롤말레산염은 베타차단제(β-adrenergic receptor antagonist) 로서 이미 녹내장 환자에게 안압강하의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다. 또 다른 성분인 도르졸라미드염산염 역시, 탄산탈수효소 억제제(carbonic anhydraseⅡinhibitor)로서 역시 이미 오랫동안 녹내장 환자들에게 안압강하의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도르티솝 점안액은 이들 성분의 효과적인 혼합제제로서 안압강하 효과가 각 성분의 단일제 사용과 비교할 시 안압강하 효과가 보다 더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국제약품은 이미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어 온 두 가지 주성분의 혼합제제인 도르티솝 점안액이 안압강하 효과가 뛰어나 녹내장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험약가는 1mL당 2,994원이며, 포장단위는 5mL 병포장 형태이다.2011-04-04 11:51:24가인호 -
JW중외제약 후원, 제34회 의약평론가 선정JW 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가 새롭게 선정됐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의·약사평론가에 ▲김윤수 서울시병원회 회장 ▲이명진 명이비인후과 원장이 의사평론가로, ▲김대경 중앙대학교 약학대 학장이 약사평론가로 각각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의·약평론가'는 지난 1976년부터 의료계와 약학계에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사 · 약사들을 매년 발굴하는 제도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배출된 의·약평론가는 총 185명으로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평론가회(회장 허갑범)를 결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의약평론가 프로필 -김윤수 원장 / 서울대윤병원 원장, 서울시병원회장 고려의대 졸업(67), 서울대윤병원 원장(87~현재), 영등포구의사회장, 서울시의사회 공보이사, 서울시중소병원회장, 대한병원협회 홍보이사 역임 -이명진 원장 / 명이비인후과 원장, 의협중앙윤리위원 회장 경희의대 졸업(88), 명이비인후과 원장(현), 의료윤리연구회 회장(현),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 이비인후과 개원의협의회 공보이사, 의협 의료정책고위과정 총괄간사 역임 -김대경 교수 /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 서울약대 졸업(83),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장(현),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원장(현), 대한약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식품위생안전성학회 편집위원장, 중앙대 분자조절신약개발연구소장, 과학기술위원회 사회기반기술전문위원회 위원장 역임2011-04-04 11:38:35최봉영 -
노바티스, DPP-4 억제제 임상 경험 공유아태지역 순환기내과 및 내분비내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에서 고혈압 복합제의 역할과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 관련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 노바티스는 지난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노바티스 본사 주최로 '제1회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순환기 및 대사질환 심포지엄'이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출신의 100여명의 의료계 석학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날인 4월 2일에는 박정의 교수(서울삼성병원), 왕다충 교수(대만국립대병원), 김용진교수(서울대병원), 비욘 달로프 교수(스웨덴 샤그렌스카 대학병원)등이 발표자로 참여해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현재 치료법을 점검하고 새로운 고혈압 치료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인 3일에는 '당뇨병 치료의 최신동향'을 주제로 김선우 교수(강북삼성병원), 이충혼 박사(싱가포르 글레니글스 의료원)등의 발표와 참가자들의 토론이 있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순환기 및 대사질환 심포지엄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들의 지식교류를 활성화 하고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11-04-04 10:26:3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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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연봉 6419만원…삼진·동아, 근속년수 1위유한양행과 한독약품 직원들이 급여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원들이 가장 오래일하는 제약사는 삼진제약과 동아제약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2010년 매출액 기준 상위 20곳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평균급여와 근속년수를 조사한 결과 유한양행은 1인당 6419만원의 급여액을 기록해 수년간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독약품도 직원 평균 급여가 6000만원에 육박해 유한양행과 함께 임금수준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된다. 이들 기업은 2위권 그룹과 급여액이 1000만원 정도의 격차를 보이며 직원 평균급여 부문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한양행은 상위 20곳중 평균임금이 가장 적은 유나이티드제약보다 2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어 상위 그룹 중에서도 업체간 임금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신종플루 특수를 톡톡히 누렸던 녹십자는 급여 인상폭이 가장 높았던 기업으로 나타났다. 2009년 4700만원대였던 녹십자 평균급여는 지난해 5500만원대로 훌쩍 뛰면서 실적 증가가 직원들의 임금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녹십자는 급여액 4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1위기업인 동아제약도 5900만원대의 높은 평균 급여액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LG생명과학, 종근당, 삼진제약, 대원제약 등도 평균 급여액이 5000만원 이상으로 나타나 직원들의 급여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원제약의 경우 실적 성장률도 뛰어나지만 평균 급여액 부문에서도 5위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근속년수 부문에서는 삼진제약과 동아제약이 1위를 차지했다. 10여 년간 CEO를 맡으며 직원들과 대화의 장을 넓혀나가고 있는 이성우 사장의 경영스타일이 삼진제약 근속년수를 늘리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동아제약도 매출액과 급여부문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오래일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 동아제약과 삼진제약은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9.3년으로 나타났다. 이어 평균급여 1위를 차지한 유한양행이 근속 년수 9년을 기록해 급여액이 높은 기업 직원들이 일하는 기간도 긴 것으로 관측된다. 일동제약, LG생명과학, 광동제약, 녹십자 등도 근속년수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지난해 상위 20개 제약사의 평균 급여액은 2009년 대비 약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1-04-04 06:48:00가인호 -
화일약품 직원 생산성 '으뜸'…1인당 7억 4600만원국내 제약사 직원들의 1인당 평균 매출액은 약 3억19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일리팜 41개 제약사들이 공개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직원 1인당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 제약사 중 직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화일약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화일약품의 직원 1인당 매출액은 7억4600만원이었다. 녹십자는 5억760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제일약품과 한독약품은 각각 4억5200만원과 4억3300만원이었다. 유한양행 4억1900만원, 광동제약 3억9800만원, 중외제약 3억8700만원, 중외제약 3억8700만원, 동아제약 3억7100만원 순으로 1인당 매출액 순위가 높았다. 태평양제약, 삼진제약, 동국제약, 보령제약, 한미약품 등은 3억원대를 기록했다. 41개 제약사 중 9개 제약사는 직원 1인당 2억원 미만의 매출액을 올려 타 제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신일제약은 1인당 1억3900만원으로 41개 제약사 중 직원 생산성이 가장 낮았으며, 조아제약 1억5000만원, 진양제약 1억6000만원, 대한약품 1억6900만원, 고려제약 1억6900만원, 삼성제약 1억7800만원, 삼아제약 1억8600만원, 대화제약 1억9400만원, 근화제약 1억9800만원 등이었다. 한편, 2010년 직원 1인당 매출액 3억1900만원은 전년에 비해 1000만원 가량 높아진 수치다.2011-04-04 06:45:57최봉영 -
국제, 남태훈 차장 부장승진 등 64명 승진인사국제약품은 4월 1일자로 남태훈 영업관리부 차장을 부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직원 6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내역] *영업관리부 남태훈차장=부장, *총무부 김성규 부장대우=부장, 무역부 연제원부장대우=부장, *홍보부 차흔규 차장=부장대우, *생산팀 이광제 차장=부장대우, *2영업부 8팀 최승철 차장=부장대우, *종병부 2팀 정명호 차장=부장대우 *물류팀 서현선 과장=차장, *총무부 신정현 과장=차장, *2영업부 6팀 정명훈과장=차장, *5영업부 2팀 주성균 과장=차장, *1영업부 6팀 박태진 과장=차장 *1영업부 2팀 조현철 외 10명 과장대리=과장.2011-04-03 23:46:3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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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해외의약품 시장 정보 서비스 실시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고급 해외의약품 시장정보를 제공하는 '해외 의약품 시장정보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의수협 회원사며 폴란드 등 유럽의약품 시장동향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수출입, 경쟁동향, 규제환경 등이 주요 정보다. 자료 열람방법은 협회 홈페이지(www.kpta.or.kr) 로그인 후 수출마당, 해외시장정보, 회원사 제공정보를 차례로 클릭하면 된다.2011-04-03 22:05:23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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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보령, 항암제 타쎄바 제네릭 생동성시험 실시한미약품과 보령제약이 항암제인 타쎄바 제네릭 개발에 나선다. 3일 식약청에 따르면 보령제약과 한미약품은 지난달 15일자로 엘로티닙염산염(타쎄바의 성분명)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승인받았다. 생동성시험은 바이오썬텍에서 진행된다. 이와함께 신풍제약은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인 암로디핀베실산염·무수아토르바스타틴칼슘염에 대한 생동성시험을 실시한다. 또 도체오는 암로디핀베실산염에 대한 생동성시험을 승인받았다.2011-04-03 20:47:2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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