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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연구회, 내년 1월 의약품경제성평가 연수교육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회장: 임윤택)는 내년 1월에 총 4일(10일, 11일, 17일, 18일)간의 일정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에서 경제성평가를 담당하는 실무자뿐 아니라 제품 개발, 기획, 약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5회 의약품경제성평가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보건통계, 역학, 체계적 문헌 고찰 등의 기초 지식 습득과 경제성 평가 이론, 재정 영향 분석, 경제성 평가 실습 등의 응용과정을 통한 경제성 평가 내용의 이해 및 연구주제에 적합한 모델을 개발 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임윤택 회장은 “최근 개정된 신약 등 의약품의 보험 급여 결정 및 약가 산정 기준에서와 지속적인 약가인하 정책에 따른 기등재 의약품의 약가 재평가 시에도 경제성 평가 자료가 중요 지표로 작용되는 만큼 경제성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해도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경제성 평가의 자료 작성 및 업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이 아직 절대 부족한 현실에서 업계의 수요로 올해도 의약품 경제성평가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관련 업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제약개발 담당실무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12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교육 내용은 한구신약개발연구조합RA전문연구회 홈페이지(http://www.coraps.org)를 참조하면 된다. 교육 신청 및 참가비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담당자(02-525-3106, 조시형)으로 문의하면 된다.2011-12-08 09:14:1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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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갤러리 AG', 해부학-예술 결합 이색작품 전시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의 문화·휴식 공간 '갤러리 AG'에서는 예술과 해부학이 결합된 이색적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주제인 'ARTanatocus'는 '예술(Art)'과 '해부학(Anatomy)'이 결합된 최초의 인간을 상징하며,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이상화된 인체를 보여주고자 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윤관현, 강현주, 김현주 작가의 '메디컬 일러스트레이션, 명화 속 인체의 해부학적 표현, 인체 속의 풍경 - 풍경 속의 인체'와 박종영 작가의 '조각 작품(Human Mechanism - Homunclus)' 등 네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명화에 나타난 인체이미지를 차용하여 해부학적으로 재해석하고 표현함으로써 그 작품이 지닌 본래의 예술성에 정보전달의 기능을 추가해 의학전 관점과 예술적 관점의 간극을 좁히고자 했다. 갤러리 관계자는 "해부학적인 몸과 이를 덮고 있는 드러난 몸을 바탕으로 과학과 예술이 융합되어 이상화된 인체를 꿈꾸고, 보다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 '갤러리 AG' 은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번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과 함께 지금까지 '갤러리 AG'에서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온라인(www.galleryag.co.kr)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2011-12-08 09:10:26이탁순 -
"결제일 단축?"…오발송된 외자사 공문에 도매 '황당'한 다국적제약사가 잘못 발송한 한장의 공문으로 인해 도매업계가 발칵 뒤집히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A사는 지난 11월22일 2~3개 거래 도매업체에 대금결제일을 기존 방침에서 60일로 단축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A사는 공문을 통해 "최근의 예상치 못한 대외변수들로 인해 부득이 대금지급조건을 변경하지 않고서는 건전한 사업구조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돼 대금납부일을 단축키로 했다"고 통보했다. 공문을 전달 받은 도매업체 사장은 그야말로 청천벽력을 맞은 기분이었다. 이후 이같은 사실은 도매업계내 빠르게 퍼졌고 몇몇 도매업체들은 A사를 상대로 단체행동을 벌이자고 나서기까지 했다. 그러나 얼마후 해당 공문은 A사가 볼펜, 노트 등 사무용품을 공급받는 업체에 보내려던 잘못 발송된 공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에 따라 도매업체의 분노도 사그라 들었다. A사 관계자는 "공문이 잘못 발송된 것을 알고 해당 업체에 상황을 설명해 줬다"고 밝혔다. 한장의 공문에 도매업계 이토록 분노한 까닭은 대금결제일 단축이 도매업체 자금유동성에 엄청난 타격을 주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도매로부터 의약품을 공급 받고 대금을 결제하는 걸리는 기간은 90~150일 사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제약사가 대금결제 기한을 60일로 줄여버리면 도매업체는 지불능력을 상실하는 상황이 발생해 버리는 것이다. 더욱이 A사는 낮은 유통마진률 제공으로 도매업체들의 원성을 사고 있었던 제약사였기에 이들의 분노는 더욱 컸다. 사실상 바이엘, 로슈 등 일부 다국적사를 제외한 대부분 제약사들은 도매업체에 5% 정도의 낮은 유통마진률을 제공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오래전부터 불만이 쌓여 왔던 상황. B도매업체 사장은 "A사는 그 중에서도 마진률이 짜기로 유명한 곳"이라며 "공문이 만약 잘못 발송된 것이 아니었다면 큰 마찰이 야기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C도매업체 사장은 "약가인하 등으로 힘들다는 이유로 도매 대금납부일을 단축시킨다는 것은 '도매는 죽이고 제약사만 살겠다'는 소리다"라며 "잘못 발송된 공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안도했지만 당시에는 크게 분노했다"고 성토했다.2011-12-08 06:44:5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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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장관, '노사민정 논의기구' 구성 긍정검토50여개 제약사가 가입돼 있는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이하 화학노련)은 7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노사민정 논의기구' 구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화학노련은 이날 장관에게 약가제도 개편방향과 향후 대책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노사민정 논의기구' 구성을 제안했으며 임 장관이 이에 대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했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화학노련은 약가인하 조치로 인해 제약산업 노동자가 느끼는 고용불안과 구조조정에 대한 대책과 보완책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임채민 장관은 이번 조치로 인해 제약산업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해치는 일은 우려보다 적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 장관은 특히 "약가인하의 근거로 제시된 불법리베이트 근절에 대해서는 노동계가 정부와 함께 자정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면서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할 것과 약품대금 지급과 관련해 빠른 현금 회전을 위해 법적인 기한내에서 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괄 약가인하 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답변으로 기존 방침을 되풀이했다. 한편 화학노련은 오는 15일(목) 오후 2시 국회에서 양승조 의원과 화학연맹 공동 주관으로 약가제도 개편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1-12-07 23:06:4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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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노조 "임채민 장관 면담, 진전 없었다"제약업계가 소속된 노동조합이 임채민 복지부 장관을 만나 일괄 약가인하 대신 단계적 약가인하를 제안했지만 아무런 성과없이 끝났다. 한국노총 산하의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이하 화학노련)은 8일 오후 3시경 임채민 복지부 장관과 면담을 나눴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하고 결실을 맺지 못했다. 김동명 연맹위원장은 면담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얘기는 많이 나눴지만, 진전을 보지는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노조는 현재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몇몇 상위 제약사와 향남제약산업단지의 예를 들면서 일괄 약가인하 여파로 고용불안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일괄 약가인하 철회, 단계적 약가인하를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일괄 약가인하의 시기와 폭을 조정해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임 장관은 조정의 여지가 없다고 못박았다"고 전했다. 대신 임 장관은 남은 기간동안 제약업계, 노동계를 포함한 광범위한 의견을 들어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말로 여지를 남겼다고 김 위원장은 밝혔다. 임 장관은 불법 리베이트 근절로 절약한 금액이 이번 약가인하 폭을 상쇄할 것이라는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 위원장은 "약가인하 시기와 폭에 대해서는 양보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 앞으로 대화가 성사된다하더라도 실리를 찾기는 힘들 것"이라고 이날 면담 소감을 밝혔다. 정부가 사실상 노조의 주장인 일괄 약가인하 철회를 받아들여지지 않은 이상 노동계는 앞으로 의견이 모아지는대로 투쟁수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정부든 사측이든 고용문제 부분에 관해서는 양보를 할 수 없다"며 "파업이든 휴업이든 조직의 뜻에 따라 투쟁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2011-12-07 16:47:41이탁순 -
"이젠 새 인물 필요해"…류덕희 이사장 사퇴 결심제약협회 류덕희 이사장이 사실상 이번 임기(내년 1월)를 끝으로 사퇴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따라서 상위제약사 위주로 구성된 현 이사장단 개편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여기에 약가일괄인하라는 큰 파고를 만난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도 내년 2월 열리는 총회서 취임 1년만에 재 추인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거취 여부도 주목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 류덕희 이사장은 내년 1월까지 이사장직 임기를 수행하고 2월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물러난다는 뜻을 밝혔다. 류덕희 이사장은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이사장으로서 약가일괄인하를 비롯한 정부 정책을 막지 못했다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제약업계가 내년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로 이사장을 추대해 난국을 함께 뚫고 나갈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류 이사장의 사퇴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업계에서는 어떤 인물을 차기 이사장에 추대해야 할지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로서는 상위 제약사 원로급 인사를 추대해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목소리와, 젊은 오너 그룹에서 이사장직을 맡아 정부를 상대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또한 어준선 직전 회장의 사퇴 이후 비대위 체제로 간 만큼 이번에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차기 이사장 선출과 함께 이사장단과 제약협회 회장 인선도 맞물리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약가일괄인하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등 제약산업이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만큼 이사장단과 집행부 구성이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현재 이사장단사는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보령제약, 유한양행, 명인제약, 종근당, 중외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내년 총회에서 이사장이 새롭게 추대될 경우 이사장단사 구성도 어느정도 재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제약협회 회장단은 그대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경호 회장이 약가일괄인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 회장을 대신할 만한 인물도 없고 대안도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결국 한미 FTA와 약가일괄인하가 본격화 되는 내년 초에 제약협회 집행부도 재편이 예고된다는 점에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1-12-07 06:44:52가인호 -
바이넥스, 삼성 시밀러 합작사 설립에 상한가잠시 주춤했던 바이넥스 주가가 삼성 바이오시밀러 합작사 설립 소식에 다시 치솟고 있다. 6일 오후 2시50분경 바이넥스는 전일 대비 1010원(14.99%) 오른 775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관련주로 언급되며 수혜기업이 된 것. 이날 삼성은 자가면역질환 및 암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바이오젠 아이덱과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초기 자본금 3억달러 규모의 합작법인을 내년 3월에 설립키로 했다. 지분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5%, 바이오젠 아이덱이 15%를 투자한다.2011-12-06 17:13:1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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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따뜻한 힘이 되길"7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일동제약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또 한 번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일동제약 직원들은 6일, 자발적으로 모은 1천만 원을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임석구) 측에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 3명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복지단체로, 일동제약 직원들은 이 단체에 2009년부터 3년째 온정을 보내고 있다. 일동제약은 2004년부터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월급의 0.1%를 적립하여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는 기부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지원금도 적립금 중 일부이다. 이 활동에는 현재 직원의 95%가 동참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이번 기부 외에도, 매달 150여만 원을 지역 복지단체 등에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동청소년 복지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고, 어린이재단과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에 각각 1천만 원, 아동복지기관에 육아용품과 의료기기 전달, 장애인복지시설에 재활치료용 체육교재 기부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보행도우미, 복지시설 환경정비활동, 폐의약품수거캠페인 동참 등 자원봉사 활동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 회사 해외사업팀 김동섭 사원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아이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2011-12-06 14:42:00가인호 -
유유제약, 고 유특한 회장 12주기 추모식 거행유유제약은 6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유승필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화상 연결로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12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추모식에서 박중선 전무의 고인의 약력 소개에 이어 조구휘 전무는 추모사를 통해 “고 유특한 회장은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거룩한 정신과 큰 뜻으로 유유제약을 창업했고 한국 제약업계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지금도 고고(孤高)하고 따뜻했던 인품과 실천력을 떠올리며 많은 이들이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故 유특한 회장은 1941년 일제 치하에서 유유제약의 전신인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한 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비타엠정, 비나폴로를 통해 유유를 비타민 전문 메이커로 발돋움하는 전환점을 마련하는 동시에 국민 망국병이라고 일컬었던 결핵치료제 ‘유파스짓’을 개발 보급했다. 그리고 한국원료의약품공업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제약 원료 국산화에 앞장섰고,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2011-12-06 10:50:2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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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노조 "장관 면담서 인력 구조조정 실체 공개"한국노총 산하의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이하 화학노련)이 7일 예정된 임채민 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인력 구조조정 현황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화학노련은 정부 예상과 달리 제약업계의 인력 구조조정이 실제로 진행 중이며, 그 원인이 일괄 약가인하에 있음을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화학노련 관계자는 5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인력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회사의 현황을 조사해 임 장관 면담에서 제시할 예정"이라며 "다만 대부분 회사들이 구조조정을 내년 상반기 쯤으로 계획하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숫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일괄 약가인하의 맹점을 꼬집고, 이에 대안으로 단계적인 약가인하와 구조조정 피해대책 마련을 건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외자사로는 사노피아벤티스, 한국GSK 등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국내사 몇 군데도 구조조정을 통한 인력 감축에 나섰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부분 회사들이 실행만 못할 뿐이지, 인력 구조조정 계획은 이미 세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기에 공식적이지 않은 퇴직유도 사례까지 합치면 제약업계의 구조조정은 이미 시작된 거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와달리 정부는 그동안 일괄 약가인하 때문에 제약업체의 인력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해 왔다. 한편 제약노조와 임 장관과의 면담은 7일 오후 3시 복지부 장관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노조 측에서는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김동명 연맹위원장, 박광진 의약화장품분과 회장 등 3명이 참석한다. 하지만 이날 면담으로 일괄 약가인하가 수정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임 장관은 지난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고용불안과 일자리 감소 문제는 제약업체 스스로 단속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통해 일괄 약가인하 강행의지를 확고히 한 바 있다.2011-12-06 06:44:5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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