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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항암제 '잴코리', 신약개발의 새로운 모델유일한 ALK 유전자 표적항암제인 화이자의 ' 잴코리'에 대한 의료계의 기대가 남다르다. 한국화이자는 23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초의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제인 잴코리 (성분명:크리조티닙)의 임상 효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잴코리는 현재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승인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이다. 잴코리는 초기 임상에서부터 긍정적인 편익위험 프로파일을 입증하여, 지난 1월 5일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내에서 출시됐다. 이상윤 한국화이자 이사는 "환자의 유전자 변이 여부를 진단,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임상 시험은 초기 단계에서부터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고 환자가 불필요한 치료에 노출되는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통적인 1상-2상-3상의 틀에서 벗어나 신속하게 신약 개발을 진행할 수 있었기에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개발과 승인이 이루어진 잴코리가 그 대표적 사례"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근칠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유전자 변이를 진단해 행해지는 치료패턴의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최근 비소세포폐암 치료 패턴은 유전자 변이를 진단하여 가장 적합한 치료제를 처방함으로써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개인맞춤형 패러다임으로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은 표준 항암요법 시작 전에 EGFR 유전자와 ALK 유전자의 양성 유무를 판단하는 진단을 선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동완 서울대학교 암병원 종양내과센터 교수가 발표한 잴코리의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255명의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참여한 2건의 다기관, 단일군 임상연구에서 잴코리는 각각 51%와 61%라는 객관적 반응률(ORR)을 나타냈다. 특히 15명의 한국인을 포함해 34명의 아시아인이 참여한 제1상 임상에서 아시아인의 객관적 반응률은 82.4% 였다. 이어, 제1상 시험에 참여한 119명 환자의 중앙 무진행 생존은 10개월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잴코리의 임상 시험 결과는 환자 개개인의 유전자적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접근법이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옵션임을 입증한 대표적인 사례로 향후 신약 개발이 지향해야 할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잴코리는 지난 1월5일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내에서 출시됐다.2012-03-23 12:12:46어윤호 -
한미홀딩스, '한미사이언스'로 사명 변경[한미홀딩스 1주 당 2500원→500원 액면분할 결정]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대표 사장 임종윤) 사명이 '한미사이언스'로 변경된다. 한미홀딩스는 23일 오전 10시 한미타워(서울 송파 방이동) 2층 파크홀에서 제3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미홀딩스에서 한미사이언스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 임종윤 사장은 "한미사이언스는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접목함으로써 새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인류행복에 기여하는 항구적 가치 창출을 위한 밸류 사이언스(Value Science)에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미홀딩스는 또 주식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1주당 2,500원인 액면가액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에 앞선 오전 8시30분 열린 한미약품(대표 이관순) 제2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된 임종윤, 한창희씨를 등기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이관순 사장은 "미래의 핵심가치에 선택과 집중함으로써 제약업계 전반에 몰아 닥친 위기를 한미약품은 반드시 기회로 반전시켜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미약품은 ▲R&D 기반의 글로벌 성과 가속도 ▲국내 영업부문 활성화 ▲효율적 자원 배분과 집행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2012-03-23 10:57:48가인호 -
제약협회, 약대생 실무실습 교육 체계적 지원제약협회가 약대생들의 실무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한국제약협회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22일 약학대 학생들의 실무 실습 교육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유기적 협의체 구성에 뜻을 같이 하고 약학대학생들의 실무실습 교육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 체결은 약학대학 6년제 학제개편에 따르는 것으로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과 한국약학교육협의회 김대경 이사장의 업무협약에 대한 서명에 이어 양 단체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기념하는 촬영을 가졌다. 업무협력분야는 실무실습 교육기관의 선정기준 및 승인절차, 실무실습 교육비 및 교육환경, 교육인원 수용,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용과 교육강사 양성 등이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무 실습교육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여 우수인재 발굴과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2-03-23 08:37:5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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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당뇨신약', 범부처전주기 신약과제 선정한미약품의 비만성 당뇨치료 신약이 정부가 추진 중인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KT&G 서대문타워에서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동호)과 비만 및 당뇨치료 신약 HM47000 개발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미약품은 임상시험 진입을 위해 향후 2년간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총 28억원을 HM47000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HM47000 계열 화합물은 GPR119 효현제(agonist)로 체중감소 효과를 갖는 당뇨치료 신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손지웅 한미약품 R&D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비만을 동반한 당뇨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금년 3분기 중 HM47000 계열 후보 약물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약개발사업단 이동호 단장은 "동물실험과 실험실 자료에서 보여준 HM47000의 당뇨 및 대사이상 개선과 체중감소 효과에 주목해 선정하게 됐다" 며 "당뇨와 비만을 치료 하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 개발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등 3개부처가 공동으로 2020년까지 10개 이상의 글로벌 신약 개발을 목표로 1조 6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용어해설=GPR119 효현제] GLP-1, PYY 등과 같은 장 분비 호르몬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GPR119는 장에 분포하는 L-세포에서 이 같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GPR119 효현제(agonist, 작용물질)는 GPR119를 촉진하는 물질이다.2012-03-23 08:31:39가인호 -
발기약 "데일리 요법제 대세"…작년 58% 성장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환자가 필요 시 복용하는 '온 디맨드(On demand)' 시장에서 매일먹는 '데일리(Daily) 요법제'로 재편되고 있다. 데일리 저용량 품목인 자이데나와 시알리스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말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인 '엠빅스 S'가 첫 선을 보였고, 중외제약의 신약 '제피드' 발매, 5월 비아그라 제네릭이 쏟아진다는 점에서 올해도 데일리요법제 성장세가 지속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데일리 저용량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전년과 견줘 58%성장(ims기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알리스 5mg와 자이데나 50mg 2개 품목이 123억원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기존 제제인 온 디맨드 성장률인 6%대 보다 무려 9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이에앞서 데일리 시장은 2010년 110%대 성장을 기록했었다. 데일리요법제가 빠르게 시장에 침투함에 따라 지난해 전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규모 또한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발기부전 전체 시장은 전년 대비 95억원 정도 성장했지만, 이중 45억원이 ‘데일리 제제’로 눈에띄게 성장속도가 빠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매일 복용하는 데일리 요법이 자신이 원할 때 언제든지 성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복용하는 온 디멘드 요법보다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 시판 중인 매일 먹는 저용량 발기부전 치료제는 한국 릴리 '시알리스'와 동아제약 '자이데나' 2품목 뿐이다. 2009년 데일리요법제로 첫 발매된 '시알리스 5mg'은 첫해 37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두각을 보였고, 지난해까지 시장을 주도해왔다. 2010년 발매된 자이데나 50mg은 임상결과 발기 효과가 강점으로 꼽힌다. 2008년 6월부터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10개 병원 비뇨기과에서 2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 자이데나 50mg군의 발기능영역점수(Erectile Function Domain)는 투약 전에 비해 6.59점의 수치증가를 나타냈다. 박유정 자이데나 PM은 "데일리 요법이 필요 시 먹는 다른 제품보다 부작용이 적고 편리해 환자들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병의원에서도 데일리 요법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매일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남성 호르몬 레벨을 증가시키고 심리적인 안정감도 주기 때문에 필요 시 먹는 약보다 효과가 좋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경기지역 한 비뇨기과 원장은 "데일리 요법은 성관계에 대한 시간적 압박이나 자연스런 성생활 부분에서 우위에 있음으로 인해 남성의 성적 자신감을 높여주며, 궁극적으로 성생활의 질적, 양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도 최근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50mg 데일리요법제 임상을 마치고 발매를 앞두고 있어, 향후 데일리 시장은 3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2012-03-23 06:44:50가인호 -
동국, 월드비전에 사랑의 도시락 777개 전달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777개를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21일 서울 여의도 소재 월드비전을 방문해 '착한 병원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의료기관 수에 맞게 도시락을 전달한 것인데, 우연히 행운의 숫자(7)가 겹쳐진 777이 되어 그 의미가 더 커졌다는 설명이다. 착한병원 캠페인은 의사들이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생활 속 건강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동국제약은 2010년부터 캠페인을 시작해 매년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국 김희섭 전무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 개선을 위한 공익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이들의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줄 수 있는 제약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도시락은 월드비전이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해온 도시락 사업으로,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에게 최소한 하루 한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자는 목적에서 시작됐다.2012-03-22 15:23:0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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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액 선급금에 처방사례비, BMW 리스료도 대납대표이사가 전격 구속된 P제약사는 처방액 선급금 지급부터 처방사례비, 외제 승용차 리스료 대납까지 기존 리베이트 수법을 전방위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자사 도매업체를 내세워 병원과 문전약국까지 '트라이앵글' 구조로 치밀하게 관리해왔다. 21일 서울중앙지검 리베이트 전담수사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수사 결과 P제약사 대표이사와 병원 사무장 등 2명이 구속 기소됐다. 또 리베이트 명목으로 현금을 수수하거나 차량 리스료를 챙긴 의사 4명과 병원 사무장 2명 등 6명이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리베이트 수수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은 의사 5명과 리스료를 대납한 도매상 사장은 약식재판이 청구됐다. 또 리베이트 수수금액이 경미한 의사 158명, 약사 180명 등 338명은 복지부에 행정처분 의뢰됐다. 검찰은 "쌍벌제 시행 이후 단일 제약사로는 리베이트 제공금액이 가장 큰 규모"라면서 "쌍벌제 이후 리베이트 제공 방법이 지능화되고 있음을 확인해준 사례"라고 지적했다. 실제 검찰 발표내용을 보면, P사는 쌍벌제 이후에만 5억5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급금 지급=영업사원에게 의사와 1년 동안 예상처방액을 약정하도록 하고, 이 금액의 20~25%를 선급금으로 의사에게 지급했다. ◆처방사례비=영업사원에게 리베이트 제공약정을 체결하게 해 매월 처방액의 20~25%를 리베이트로 제공했다. ◆리스료 대납=BMW 등 외제 고급승용차를 회사 명의로 리스해 의사에게 차량을 제공하고 리스료를 대납하거나 이 기간이 끝나면 차량 명의를 의사에게 이전해 주기도 했다. ◆문전약국 동시 관리=자사 도매를 활용한 수법도 드러났다. 자회사인 도매상을 내세워 주거래 대상인 소수 병원을 집중관리하며 이른바 문전약국에도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리베이트를 받은 병원이 제품을 처방하면 문전약국에서 환자에게 조제해 주는 '트라이앵글' 구조를 만들어 안정적인 의약품 판매망을 확보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은 "정부합동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 활동기간은 1년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2-03-21 15:10:25최은택 -
한국산도스, 녹여먹는 필름형 '올란자핀' 개발한국산도스(대표 윤소라)가 정신분열증 치료제 '산도스 올란자핀 구강붕해필름' 개발에 착수했다. '산도스 올란자핀 구강붕해필름'은 정신분열증 및 양극성 장애 치료제로 필름 형태의 제네릭 개발은 이번이 최초다. 구강붕해필름은 구강 내에서 급속히 타액에 녹는 필름 형태로, 복용 시 이 약을 원형 그대로 제거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산도스는 '산도스 올란자핀 구강붕해필름'에 대한 본격적인 생동성 시험은 2012년 중순경 진행하며, 2013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백일현 담당PM은 "산도스 올란자핀 구강붕해필름은 물과 함께 또는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고 입 안에서 급속히 녹아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환자들의 약물 순응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산도스는 알츠하이머 형태의 경등도, 중등도 내지 중증 치매증상 및 혈관성 치매 치료제인 도네페질 성분의 구강붕해필름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의 생동성 시험은 올 하반기에 진행하고 제품 출시는 내년 하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산도스는 2005년 2월 독일의 제네릭 전문기업인헥살사와 산도스사의 합병으로 국내에서 2005년 6월 '한국산도스'로 새롭게 노바티스 그룹에 합류한 제네릭 전문 제약기업이다.2012-03-21 15:02:07어윤호 -
애보트 '휴미라', 화농성한선염 환자 대상 3상 시작애보트가 중등도 및 중증 화농성한선염 환자를 대상으로 휴미라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2건의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화농성 한선염은 난치성,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통증, 재발성 농양과 결절이 나타나는 것을 특징으로 이러한 증상은 주로 서혜부나 겨드랑이, 유방부위에서 발생하며 물렁물렁하고 부어 오른 혹이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서 해당 병변에 물이 차고 이것이 터지면서 결국 흉터를 남긴다. 이로 인해 환자는 통증과 불쾌감을 느낀다. 프랜시스코 커델 박사는 "아직까지 FDA가 승인한 화농성 한선염 치료제가 없어 전문의와 환자 모두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달리무맙의 화농성 한선염 치료 임상시험은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던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에게 잠재적으로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36주의 다국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연구로 약 600명의 중등도 및 중증의 화농성 한선염 환자를 대상으로 아달리무맙의 임상적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이들 연구는 호주, 캐나다, 유럽, 미국 등지의 전세계 약 50개 기관에서 실시된다. 참가 환자의 선정 기준은 임상 등록 이전 최소 1년 내 중등도 및 중증의 화농성 한선염 진단받고 최근 2개월 동안 안정 병변을 보이는 환자, 병변 부위가 2곳인 환자, 화농성 한선염 치료를 위해 최소 3개월동안 기존 경구용 항생제를 사용해도 적절한 반응이 없는 환자다. 연구 시작 시점에서 환자들은 모든 농양과 염증성 결절의 총 갯수가 3개 이상이어야 한다. 존 메디치 애보트 면역사업부 부사장은 "애보트는 아달리무맙을 화농성 한선염 환자의 치료제로 개발하는데 헌신하고 있으며 이번 임상은 이러한 연구를 지속하는데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3상 임상시험 결과들은 2013년에 나올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clinicaltrials.gov에서 볼 수 있다.2012-03-21 14:51:28어윤호 -
한미약품, 코감기약 '코싹정' 12정 포장 발매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코감기 치료제 '코싹정'의 12정 포장을 추가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싹은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는 '세티리진' 성분과 천천히 발현되는 '슈도에페드린' 성분이 한 알로 합쳐진 일반의약품으로 빠르고 지속적인(12시간) 효과를 나타낸다. 1일 2회 복용법에 따라 기존에는 3일분(6정)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12정 추가 발매로 6일간 복용할 수 있게 됐다. 코싹은 코막힘, 재채기, 콧물 등 코감기 증상을 비롯, 눈& 8729;코의 소양증(알레르기성 비염)에 효과적이며, 졸음과 투통, 집중력 약화 등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황색 타원형 필름코팅정제로 12세 이상의 소아와 성인은 식사에 관계없이 1일 2회, 1회 1정씩(아침, 저녁) 복용하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효과가 빠르고 오랫동안 지속돼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며 "12정 포장을 추가해 가정상비약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코싹 12정, 6정은 전국 약국에 비치된 한미약품 전용 POP 매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2-03-21 11:04:5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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