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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 "위기 속에서도 OTC는 빛났다"상반기 약가인하 위기 속에서 상위 제약사를 구한 것은 다름아닌 OTC(일반의약품) 등 비처방용 제품이었다. 대웅제약을 제외하고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종근당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그 중심에는 주력 OTC가 있었다. 2일 데일리팜이 각 상위업체의 2분기 예상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OTC 제품 실적이 매출 상승세를 견인했다. 동아제약은 OTC 제품이 2분기 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5%나 늘었다. 이에 반해 ETC(전문의약품)는 3.1% 하락했다. 박카스의 성장률이 단연 눈에 띄었다. 박카스는 2분기 497억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28.4% 상승했다. 박카스는 올 상반기에만 824억원을 벌어들여 목표치인 1783억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박카스 외에도 의약외품인 구강청정제 '가그린'과 모발염색제 '비겐'도 전년 2분기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유한양행은 삐콤씨가 2분기 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상승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85억원으로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약국용 화장품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9.4% 올랐으며, 사전피임약 '머시론'도 재분류 이슈를 바탕삼아 무려 81.3% 상승, 올해 블록버스터 진입에 한발 다가섰다. 종근당은 잇몸치료제 '이모튼'이 전년 2분기 대비 26.9% 상승했고, 펜잘도 1분기 부진했지만 2분기 15억원으로 제자리로 돌아왔다. 녹십자는 OTC 제품이 2분기 164억원으로 작년 2분기 137억에 비해 20.1% 매출이 늘었다. 상위업체 가운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증가한 녹십자도 약가인하 영향으로 2분기 전문의약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하락했다. 이들 제약사와 달리 외형확대에 실패한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실적 저조가 패인으로 작용했다. 우루사는 2분기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하락했다. 다만 변비약 '둘코락스'가 46.2%나 상승한 것은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하반기에도 약가인하 여파로 전문의약품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제약사의 대표 OTC가 또다시 구원투수 역할로 나설 지 주목된다.2012-08-02 12:17:58이탁순 -
나노팜, 트러블 피부 케어 시리즈 4종 출시나노팜(대표 이승용)이 트러블 피부 케어 시리즈 '에이클란 4종'을 출시했다. 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지 과다 분비와 각질 비후,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로 인한 트러블 발생 피부와 뾰루지 발생이 잦은 피부에 사용된다. 제품은 청정 케어(에이클란 엔자임 워싱 파우더)와 유연 케어(에이클란 카밍 토너), 보습 케어(에이클란 카밍 로션), 집중케어(에이클란 스팟 트리트먼트)로 구성돼 마일드한 케어로 피지분비를 정상화하고 피부 개선에 효과를 준다는 설명이다. 에이클란 엔자임 워싱 파우더는 효소성분으로 각질과 과잉피지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에이클란 카밍 토너는 각종 천연 추출물로 과잉 분비된 피지와 모공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에이클란 카밍 로션은 항산화 작용이 있는 레놀레닉애씨드가 함유돼 피부 유수분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트러블 자극을 완화, 진정시키는 트러블케어 전용 로션이라는 설명이다. 에이클란 카밍 스팟 트리트먼트는 트러블이 심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국소케어 제품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나노팜의 신제품 4종은 엄선된 원료와 34년 나노팜연구소의 축적된 기술로 만들어졌다"며 "최근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탈모시리즈 '나녹시딜'과 함께 나노팜의 효자상품으로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2012-08-02 11:42:44이탁순 -
한국얀센 대표이사에 김옥연 씨 선임한국 얀센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옥연 사장이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김 사장은 한국, 대만, 홍콩을 아우르는 북아시아 총괄 사장도 겸하게 된다. 한국얀센에 따르면 국내 주요 다국적 제약회사 중 최초의 여성 CEO인 김옥연 사장은 한국얀센이 배출한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다. 1992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20년 중 절반을 유럽과 아시아에서 일했다. 2010년부터는 중국 얀센에서 가장 큰 제너럴 메디슨 사업부를 맡아 1000명이 넘는 직원들을 이끌며 성장을 일궈 냈고 2007년 말레이시아 사장 재임 중에는 말레이시아 얀센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꿔 놓은바 있다. 김옥연 사장은 "해외에서 배운 다양한 경험을 한국 시장에 접목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제약산업 환경 속에서 한국얀센이 새롭게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2012-08-02 09:19:37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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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창립 47주년…윤성태 대표 20년 근속상휴온스(대표 윤성태)는 1일 판교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7회 창립기념식을 갖고 5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1965년 7월 31일 故윤명용 회장이 설립한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범해 올해로 창립 47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서 가장 긴 시간인 20년 근속상을 수상한 이는 다름 아닌 윤성태 대표였다. 윤성태 대표는 선친 윤명용 회장의 부름으로 1992년 입사해 휴온스를 견실한 중견제약사로 성장시켜왔다. 윤 대표는 "1992년 입사 당시 20억원이던 연 매출액이 지난해에는 1100억 원을 돌파했다"면서 "휴온스가 이렇게 가파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윤 대표는 이날 나눔 경영을 통한 지속적인 기업이미지 제고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이날 휴온스는 5년, 10년, 15년, 20년 장기근속자 35명을 대상으로 상패와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500여 명의 전직원에게 창립기념품을 지급했다.2012-08-01 17:31:3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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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나홀로 영업이익 증가…전년비 10% 성장녹십자(대표 조순태)는 1일 실적발표를 통해 혈액제제, 백신 등 주력부문의 해외수출 확대에 힘입어 매출 2033억원, 영업이익 162억원, 당기순이익 1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상반기 누적 매출은 376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6%, 영업이익은 10.3%, 당기순이익은 9.3%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의 해외수출이 각각 78%, 26%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으며, 녹십자랩셀 등 자회사들의 매출이 더해지면서 실적 신장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출 성장과 함께 효율적 집행에 따른 판매관리비의 감소로 영업이익 성장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조직접착제 '그린플라스트 큐' 등 신제품의 매출 가세와 지난해 출시한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의 안정적 시장진입, 주력품목인 독감백신의 합류로 3분기는 물론 하반기에도 견고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2012-08-01 11:47:45이탁순 -
JW중외, 방배복지관에 '사랑의 쌀' 전달JW중외그룹이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사랑의 쌀을 기증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서초구청과 함께 방배복지관에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기증된 8000kg 규모의 사랑의 쌀은 JW중외그룹이 서초동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협력업체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모집한 것. 사랑의 쌀은 방배복지관을 시작으로 서초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다니엘복지관, 새빛맹인재활원 등 장애인 시설과 △서초푸드마켓 △저소득층 등에 제공된다. 박구서 JW중외제약 부사장은 "생명존중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창업 이래 수액, 주사제, 치료제 등 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같은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장애인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08-01 11:36:47이탁순 -
SK, 국내 첫 세포배양 독감백신 개발…임상 착수국내 최초로 유정란 대신 동물세포 배양 기술을 이용한 인플루엔자 백신(cell culture influenza)이 개발돼 상업화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세포배양기술을 이용하면 기존 유정란 배양을 통해 6개월 걸리던 생산시기가 3개월로 단축된다.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개발이 완료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백신의 임상시험계획서가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포배양 인플루엔자백신은 SK케미칼과 김우주 고려대학교 감염내과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범부처사업단이 공동 개발했다.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50년 이상 사용돼 온 유정란 기반 백신(egg-based vaccine)은 생산에 6개월 이상 소요되고, 불안정하며, 계란 알레르기 환자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세포배양 인플루엔자백신은 단기간(약3개월 소요) 대량생산이 가능한데다 조류인플루엔자 등 외부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계란 알레르기 환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신종플루 등 유행성 독감백신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차세대 백신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우주 교수는 "임상시험을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되면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의 신속한 개발 및 생산을 통해 백신주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개발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식경제부 지원사업을 통해 안동 경북바이오단지 내에 국내 최초로 세포배양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설비를 구축 중에 있다. 임상시험이 완료되고 설비가 구축되면 오는 2014년 하반기부터는 세포 배양방식을 활용해 연간 1억4000만 도즈 규모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2012-08-01 11:22:23이탁순 -
동국제약, 의약사 대상 런던올림픽 퀴즈 이벤트동국제약은 '2012런던 올림픽' 개막을 맞아 의·약사를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런던올림픽 개막일을 전후해서 1주일간 약 5000명의 의약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벤트 참가자가 퀴즈 용지에 기재된 4가지 문항에 답한 후 해당 면을 절취해 제출하고 이를 통해 경품을 추첨하는 형식이다. 동국제약은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스포츠 물병'을 증정했고, 올림픽이 끝난 후 예상 종합순위를 맞춘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퀴즈 용지 반대 면에는 한국선수단 주요 종목의 날짜와 시간을 표기해 경기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퀴즈 용지 상의 4가지 문항은 대한민국의 예상 종합순위를 비롯해,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된 회사, 국내 최초로 유럽의약품 제조관리 기준(EU GMP)를 인증받은 회사, 동국제약의 2012년 수출 예상규모 등이다. 퀴즈 용지를 취합한 결과, 대한민국의 예상 종합 순위는 참가자 중 26%가 10위를 예상해 가장 많이 나타났다. 이어 8위(26%)와, 9위(18%) 순으로 나타나 참가자 대부분이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 7위 보다 낮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벤트를 진행한 동국제약 담당자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응원하시는 분들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물병을 드리고 응모권에 경기일정을 표기해 응원에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2012-07-31 16:52:52이탁순 -
광동제약 '힘찬하루 헛개차', 탄소성적표지 인증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자사 '힘찬하루 헛개차'가 친환경 인증인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녹색생산·녹색소비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제품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 제품에 라벨 형태로 부착한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제품 패키지에 인쇄된 탄소성적표지 인증과 힘찬하루 헛개차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며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의 친환경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통해 우리가 더불어 사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소비자와 함께 공유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이와함께 비타500 100ml와 비타500골드 100ml 제품을 갱신인증을 받음으로써 총 11종의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2012-07-31 16:46:47이탁순 -
국제약품, 건강기능식품 5개 제품 약국 발매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약국시장에 건강기능식품 5종을 발매해 약국 유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의약외품의 슈퍼·편의점 판매와 올해부터 시행된 약가 인하 정책이 겹치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제약사와 약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1조 3600억원으로 전년대비 무려 28.2%나 증가다. 국제약품은 오큐테인3라는 제품을 올해 초 리뉴얼 론칭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1위 브랜드인 내추럴팩터스를 약국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건강기능식품 5종을 출시하면서 약국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건강기능식품은 잇몸건강을 위한 구강내 항균, 항염 작용을 하는 프로폴리스 제품 '페로돈'과 기억력개선과 혈행개선을 돕는 은행잎 제품 '징코스타', 고단위의 토코페롤 제품 '마이페롤' 등이다. 또한 비타민 14종, 미네랄 10종의 총 24가지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하는 종합영양제 '원스비타와'와 구강항균을 위한 프로폴리스 어린이 스프레이 제품 '프로넥스 키즈 스프레이'도 새롭게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건강기능식품 출시로 의약품 제도 변화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약국 유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는 등 건강분야의 사업기반을 다각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2-07-31 10:12:56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