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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지희정 개발본부장 영입녹십자는 R&D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본부장에 지희정(54) 전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지희정 전무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美 퍼듀(Purdue)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 책임연구원, LG생명과학 제품개발 팀장을 거쳐 상무를 역임했다. 녹십자는 "R&D 역량 강화와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 전략 실현을 위해 지희정 전무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2013-04-01 15:20:16이탁순 -
"역류성식도염 급증했다는데…약 승자는 따로 있네"위식도역류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총진료비가 5년새 50% 이상 늘면서 해당 적응증을 보유한 약의 사용도 급증하고 있다. 주로 위식도역류질환에는 PPI제제가 사용되는데, 수입약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에 따르면 2008년 대비 2012년 위식도 역류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가 약 611억원이 증가해 50.2% 상승했다. 이 기간동안 연평균 증가율은 11.1%. 최근 환자가 급증하면서 PPI제제의 사용량도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2012년에는 약가인하와 주요 치료제의 국내 판권이 잇따라 이동되면서 품목별로 희비가 교차됐다.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주요 PPI제제의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넥시움정(아스트라제네카)과 에소메졸캡슐(한미약품), 놀텍정(일양약품)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넥시움정은 317억원으로 1위 란스톤을 코앞까지 쫓아왔다. 에소메졸캡슐은 전년보다 31%나 늘며 블록버스터에 새로 등극했다. 뒤늦게 역류성식도염 질환 적응증을 획득한 국산신약 놀텍도 54% 처방액이 성장했다. 반면 이 분야 1위를 지키던 란스톤(제일약품)은 7.6% 하락했다. 한국얀센의 파리에트, 일동제약의 라비에트, 동아제약의 판토라인도 처방률이 크게 하락했다. 관련질환 증가와 상관없이 작년 역류성식도염 치료제들은 부침이 심했다.2013-04-01 12:24:54이탁순 -
JW중외 후원 의·약평론가에 홍창권 교수 등 선정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가 새롭게 선정됐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평론가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의약평론가로 △나춘균 반도정형외과 병원장 △홍창권 중앙의대 피부과 교수 △나 현 가든 안과의원 원장 △정세영 경희대 약대교수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의·약평론가'는 지난 1976년부터 의료계와 약학계에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사·약사들을 매년 발굴하는 제도다. 지난해까지 배출된 의·약평론가는 총 191명으로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평론가회(회장 허갑범)를 결성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13-04-01 10:57:12이탁순 -
BMS-AZ, 릴리 당뇨병치료제 '바이에타' 판권 획득BMS와 아스트라제네카가 1일부로 릴리의 GLP-1계열 당뇨병치료제 '바이에타'와 '바이듀리언'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게 됐다. 양사는 이번 두 제품을 추가함에 따라 당뇨병치료제와 관련한 기존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많은 제2형 당뇨병 환자와 의사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당뇨병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릴리와 미국계 바이오사 아밀린은 2011년 11월 바이에타(엑세나타이드)와 바이듀리언(엑세나타이드 서방정)에 관한 협정계약을 종료했으며 이후 2012년 8월 BMS 본사가 아밀린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BMS와 아스트라제네카는 당뇨병치료제와 관련한 기존 협력관계를 확대하면서 아밀린의 당뇨병 치료제들을 양사의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다. 조던 터 한국BMS 사장은 "두 회사가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인해 전세계 당뇨병 환자들이 우리의 혁신적인 치료제들의 혜택을 보다 많이 받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도 "BMS와 이번에 당뇨병치료제 관련 기존 협력관계를 확대한 것은 양사가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행보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2013-04-01 10:56:01어윤호 -
SK케미칼, 미 과민성 방광 치료제 국내 도입SK케미칼은 과민성 방광 및 절박성 요실금 치료제의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케미칼은 미국 테라비다 사(TheraVida, Inc.)로부터 THVD-201(성분명 : 톨터로딘 Tolterodine 2mg, 필로카르핀 Pilocarpine 9mg) 과 THVD-202 두 제제의 한국 내 독점 개발, 생산, 판매 권한을 획득했다. 두 제제는 동일한 약물이나 THVD-201은 1일 2회 복용하며 THVD-202는 1일 1회 복용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SK케미칼은 올해 안에 테라비다 사로부터 기술 이전을 마무리 짓고 2014년 임상에 착수해 2016년 THVD-201을 국내에 발매할 계획이다. OECD국가들 중 가장 빠른 노령화를 보이는 우리 나라는 과민성 방광 및 절박성 요실금 환자 수도 급속하게 증가해 관련 치료제의 처방량은 최근 5년간 연 평균 12% 대의 성장률을 나타냈고, 시장 규모는 492억 원(2011 UBIST Data 기준)으로 집계됐다. 세계 비뇨기과학회지에 발표된 2006년 국내 유병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14.3%, 남성의 10.0%가 과민성 방광으로 불편을 겪고 있으며, 특히 절박성 요실금을 포함하여 요실금 증상을 경험한 경우는 여성의 2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민성 방광 환자들은 소변 조절이 힘들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이 어렵고 삶의 질 역시 크게 떨어진다. 그 동안 과민성 방광 치료에 주로 처방된 항콜린제는 복용 시 심한 구갈(입마름)이 부작용으로 나타나 장기 복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SK케미칼이 도입한 THVD-201과 THVD-202는 테라비다 사의 독자적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항콜린제인 ‘톨터로딘’과 침 분비 촉진성분인 ‘필로카르핀’을 복합하여 기존 제제의 주요 부작용인 구갈(입마름) 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석 대표는 “급속한 노령화 시대에 맞춰 실버세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테라비다 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과민성 방광 및 절박성 요실금 환자의 치료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3-04-01 10:54:44가인호 -
일양 "글로벌 진출 위한 체질개선에 집중"일양약품은 1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3기 시무식을 열고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체질개선에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김동연 사장은 "올해는 생각의 전환을 통한 체질개선과 판매활로 개척의 슬로건 아래 점점 어려워져 가는 제약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임직원 각자의 업무개선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전문성을 키우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업무의 전문성과 소통을 통한 시너지 형성, 창의적인 연구개발로 차별화된 제품 출시,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과 위험요인 분산 등 경영과제를 위한 전략적 변화를 이뤄갈 것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임직원 각자부터가 변화를 모색해야 하며 그 안에서 해답과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자신의 업무 중 사소한 것 하나부터 바꿔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 및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 대한 표창 및 부상을 수여했다.2013-04-01 10:36:5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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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故 이규석 창업자 7주기 추도식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지난달 28일 회사 강남사옥에서 창업자인 故 桐山 이규석 선대회장의 제7기 추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현대약품의 역사와 함께 끊임없는 시대의 요구에 한발 앞서가는 선대회장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는 설명이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故 이규석 회장은 1965년 국민보건향상을 경영이념으로 하여 현대약품을 창업했으며, 정도경영 품질경영을 추구했다. 이날 김성모 전 감사는 추도사를 통해 "현대약품을 창업한 이후 수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다른 선경지명과 경영수완, 그리고 훈훈한 인간미로 난관을 이겨냈으며 탁월한 리더쉽으로 오늘의 현대약품을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전에 보여준 강한 신념과 리더쉽이 회사전반에 스며들어 올해처럼 약가인하 등 어떤 고난이 있어도 힘찬 발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13-03-31 22:19:49가인호 -
UN 스포츠닥터스, 서울시약과 업무협약 체결UN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는 지난달 26일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UN 스포츠닥터스는 '꿈이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소외된 이웃에게는 나눔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국내 주요 병원과 함께 의료활동을 진행하던 중 서울시약사회 참여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서울시약사회도 UN 스포츠닥터스의 순수한 인도주의적 열정에 흔쾌히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약사회 소속 약사들은 협약에 따라 정회원으로 UN 스포츠닥터스의 의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는 물론, 기금마련을 위하여 약국에 후원 저금통 비치 등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밝혔다. UN 스포츠닥터스는 정기적인 국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저개발, 저소득 국가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의료봉사활동과 구제사업, 교육과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스포츠닥터스는 의약사와 함께 영화배우 정준호, 탤런트 이종원, 마라톤 이봉주, 체조 양학선, 레슬링 심권호 등 예술, 스포츠계 스타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2013-03-31 22:00:01가인호 -
1분기 제약주 '훨훨 날아'…이연·대원 고공행진제약주가 실적 및 새정부 지원 기대감으로 올들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월에 비해 3월 장마감일 시가총액이 19%나 증가했다. 특히 이연제약과 대원제약은 이 기간동안 시총이 각각 40%, 30%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3월 장마감일인 29일 33개 코스피 제약사의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26개 제약사가 1월에 비해 시총이 증가했다. 시총이 줄어든 제약사는 7개사 밖에 없었다. 특히 이연제약과 대원제약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이연제약은 1월 31일에 비해 시총이 무려 41.8%나 증가했다. 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와 공동개발 중인 유전자치료제의 임상결과가 양호해 기술수출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CT용 조영제 '옵티레이' 등 제품이 약가인하 리스크가 적고, 새 정부 노인복지 확대로 매출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원료의약품의 수출증가도 이연제약의 상승세를 부채질했다. 대원제약도 박근혜 정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실현키 위한 핵심 산업으로 '바이오헬스케어'를 내세우면서 노인성 질환 관련 제품들의 판매호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원제약이 보유한 보청기 및 피부진단기 등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혁신형 제약사 선정으로 정부 보조도 기대되고 있다. 올해 실적상승 기대감으로 종근당, 대웅제약, 제일약품, 한미약품 등 상위사들의 시총도 20%이상 증가했다. 종근당은 상위업체 중 작년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 지난 1월에 비해 27%나 시총이 늘었다. 같은 기간 시총이 26% 늘어난 대웅제약은 이 기간동안 터키, 시리아에 대규모 수출이 이뤄졌고, 다이아벡스XR정 1000mg, 누리그라츄정, 노보시스-덴트 등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주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작년 한해 고공행진을 펼치던 제약주는 상승세가 조금 꺾인 모습이다. 미국 제약사 알보젠에 인수된 근화제약은 시총이 4% 줄며 과열됐던 장이 안정세를 찾는 분위기다. 문재인 테마주로 이름을 날리던 우리들제약은 문 후보의 대선 패배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보다 12% 줄었다. 하지만 최근 문 전 후보가 의정 활동을 재개하면서 들썩거리는 모습도 보였다. 삼성제약은 실적 기대감과 유전자 분석 시장 진출에 따른 상승 국면이 식으면서 1월보다 12.7% 시총이 감소했다.2013-03-30 06:34:50이탁순 -
"기업 PR 담당자, 기자 혼동시키는 코멘트는 안돼"김찬석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29일 제약회사 홍보와 관련해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 할 PR정책 진술문'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120여명의 홍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제약협회에서 열렸던 '홍보(弘報)야, 제약산업 좀 살려줘-플러스 홍보, 마이너스 홍보 따로있다' 주제의 데일리팜 제12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 제약회사 등 기업은 PR정책 진술문을 갖춰 전 임직원이 공유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참석자들이 PR정책 진술문의 예시를 볼 수 있냐고 묻자 김 교수는 포럼이 끝난 뒤 자신이 집필한 '기업PR책임자의 권한'(한국학술정보)에 게재됐던 씨티그룹의 진술문(2003년)을 데일리팜에 추가로 보내왔다. 김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기업은 사내에 PR정책과 관련한 통일된 진술문을 보유해 모든 임직원이 일관된 태도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제약회사 PR담당자들도 PR진술문을 만들어 회사 임직원이 공유하도록 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PR진술문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년 추가되거나 삭제될 수 있다.2013-03-29 12:24:50조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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