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PR 담당자, 기자 혼동시키는 코멘트는 안돼"
- 조광연
- 2013-03-29 12:24: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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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석 교수, 기업 PR정책 진술문 추가로 보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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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120여명의 홍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제약협회에서 열렸던 '홍보(弘報)야, 제약산업 좀 살려줘-플러스 홍보, 마이너스 홍보 따로있다' 주제의 데일리팜 제12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 제약회사 등 기업은 PR정책 진술문을 갖춰 전 임직원이 공유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참석자들이 PR정책 진술문의 예시를 볼 수 있냐고 묻자 김 교수는 포럼이 끝난 뒤 자신이 집필한 '기업PR책임자의 권한'(한국학술정보)에 게재됐던 씨티그룹의 진술문(2003년)을 데일리팜에 추가로 보내왔다.
김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기업은 사내에 PR정책과 관련한 통일된 진술문을 보유해 모든 임직원이 일관된 태도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제약회사 PR담당자들도 PR진술문을 만들어 회사 임직원이 공유하도록 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PR진술문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년 추가되거나 삭제될 수 있다.
-해당 국가의 기업 PR 책임자는 그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임직원들의 모든 미디어 접촉을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또 PR책임자는 매일 뉴스 클리핑 서비스를 실행해야 하며, 메시지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구비해 놓아야 한다. -미디어와 접촉은 항상 기록되어야 하고, 미디어의 문의전화에 대해서는 답변해야 한다. -임직원이 미디어와 인터뷰할 시는 반드시 기업 PR 책임자 또는 PR 책임자가 지정한 사람이 이에 배석해야 한다. -인용문과 숫자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기자에게 전화를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항상 진실만을 이야기 한다. 기자를 혼동스럽게 만드는 어떠한 코멘트도 해서는 안된다. -누가 경쟁상대이고, 누가 고객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는다. -시장의 루머나 추측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지 않는다. -모르는 사항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확인하여 알려준다는 제의를 기자에게 할 수 있다. -어떤 자료를 기자에게 제공할 지는 반드시 사전에 PR책임자와 상의해야 한다.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의 양면 메시지가 노출되는 상황에서 PR책임자는 이 메시지가 노출되 않도록 노력한다.
기업PR책임자의 권한(김찬석저·한국학술정보)에 게재된 PR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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