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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기오트립' 3상 연구, 임상종양학회지 게재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한 항암 신약 '기오트립'의 폐암연구 결과가 최근 임상종양학회지 최근호에 발표됐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서 표준 화학요법 대비 기오트립(아파티닙)이 종양 성장을 지연시키고 질병 관련 증상과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확인한 핵심 3상 임상인 LUX-Lung 3, LUX-Lung 3 서브연구 두가지와 기존 EGFR 치료 실패후 진행한 LUX-Lung 4 등 총 3가지이다. 먼저 LUX-Lung 3 연구는 EGFR 변이 양성 진행성 NSCLC 환자의 현행 표준 치료법으로 사용되던 화학요법(페메트렉시드/시스플라틴) 대비 아파티닙의 우수성을 입증한 연구다. 화학요법군의 무진행 생존률(PFS)이 6.9개월에 불과한 반면 아파타닙군은 약 1년(11.1개월)이었다. 특히 모든 EGFR 변이의 9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의 EGFR 변이(del19와 L858R) 환자를 대상으로 무진행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아파티닙군은 13.6개월 동안 종양 성장 없이 생존했으나 현행 표준 화학요법군은 6.9개월에 불과했다. 이번 연구에서 관찰된 아파티닙의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설사와 피부 관련 부작용이었으나, 이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아울러 LUX-Lung 3 연구에서 살펴본 삶의 질 연구결과도 실렸다. 표준 화학요법군 대비 아파티닙군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폐암 증상과 삶의 질이 개선(QoL)된다는 내용이다. 또 EGFR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치료 후 진행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대상의 일본 단일군 제 2상 임상 시험인 LUX-Lung 의 임상 결과도 게재됐다. 이 연구에서 아파티닙군의 전체생존률(OS)의 중앙값이 1년 6개월 이상(19개월)이었고, 무진행 생존률(PFS)의 중앙값은 4.4개월이었다. 대만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센터장이자 LUX-Lung3 임상 책임자인 James Chih-Hsin Yang 교수는 "종양학자로서 폐암의 치료 목표는 환자의 발병 유형을 고려한 효과적인 맞춤 치료 요법을 통해 환자에게 가능한 최상의 치료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임상종양학회지에 게재된 아파티닙의 긍정적인 연구 결과는 맞춤형 폐암 치료 요법이 진전하고 있으며, 아파티닙이 EGFR 변이 폐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요법이 될 수 있음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2013-08-21 08:42:56어윤호 -
머크, 아시아10개국서 난임 캠페인 시작한국머크와 대한생식의학회가 제1회 '난임 바로알기 주간'을 맞아 25일부터 30일까지 난임 관련 웹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난임 바로알기 주간'은 난임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전문 의료진과의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번 웹 컨퍼런스에서는 ▲난임이란 무엇인가? ▲임신과 관련된 오해와 장벽들 ▲난임 치료에 대해서 등의 소주제에 대해 국내 난임치료 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 상에서 진행돼, 난임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화나 질문하기를 꺼려하는 일반인들이 익명성을 지킬 수 있다. 난임은 생식기 계통의 병태로 아시아에서는 10쌍의 부부 중 1쌍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7쌍 중에 1쌍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김영주 머크세로노 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난임 논의에 대한 금기를 깨고 가임능력과 관련한 문제점과 오해를 다루고자 한다"면서 "다양한 치료방법을 제시해 참가 부부들이 자신의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의사나 난임치료 전문의와 상담하도록 독려코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 컨퍼런스와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www.fertilityas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한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0개 아시아 국가의 머크 세로노 사업부가 동시에 진행한다.2013-08-21 08:37:04어윤호 -
대원·영진 20%대 성장…중견사 하반기 처방액 양호대원제약과 영진약품의 처방실적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첫 달 20%대 고성장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부광약품, 동화약품 등은 10%대 이상의 하락세를 보이며 대조를 이뤘다. 데일리팜이 20일 월 처방 100억 미만 중견제약사(매출 10대제약 제외) 14곳의 7월 원외처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4.5% 성장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4곳 중 무려 11곳의 처방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났다. 이는 일괄약가인하 시행과 전체적인 영업환경 위축 등으로 중견제약사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하반기 첫달 가장 주목받는 실적 성장을 견인한 중견제약사는 대원제약, 영진약품, 일양약품, 한국콜마, 국제약품, 환인제약 등이다. 대원제약은 77억원의 월 처방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월 대비 22%가 늘었다. 올 상반기 꾸준하게 10%대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해왔다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은 것으로 관측된다. 영진약품도 22%가 늘면서 올해들어 가장 상승곡선이 뚜렷한 기업으로 꼽힌다. 일양약품(15.9%), 한국콜마(15.4%), 환인제약(12.5%), 국제약품(10.2%) 등도 두자리수 이상 실적이 개선되며 주목된다. 반면 동화약품과 부광약품은 고전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월 처방 47억원으로 무려 20.5%가 떨어졌으며, 부광약품도 월 처방 80억원으로 10.1%가 하락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제약업계 실적 반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전반적으로 중견사들의 약진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2013-08-20 12:24:56가인호 -
중소 도매들 "대형도매 위주 거래정책 너무 힘들다"중소도매들이 제약사와 거래에서 차별을 호소하고 있다. 직거래 여부나 마진 등에서 대형도매와 견줘 불리하다는 입장이다. 19일 중소 도매업체 관계자는 "다국적 B사는 공급규모가 큰 대형도매와만 거래하고, 우리같은 작은 중소도매의 직거래 요청에는 응하지 않는다"며 "이는 명백한 법 위반"이라며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와 약사법 제47조를 들어 거래 상대방을 차별하는 행위는 법률로 금지하고 있다며 차별적 요소를 모아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그는 "직거래를 터야 제품 구색에 보다 안정성이 생긴다"며 "하지만 외자사들이 도매규모를 따져가며 거래를 트기 때문에 중소도매들의 영업활동에 장애가 크다"고 하소연했다. 어렵사리 직거래를 터도 거래조건 때문에 부담을 호소하는 도매업체들도 있다. 거래액의 100% 담보 요구는 둘째치고 낮은 마진과 짧은 대금결제 회전기일로 울상을 짓고 있다. 최근 국내 H사와 직거래 계약을 맺은 도매업체 대표는 "유통 마진율이 5~6% 수준이더라. 중간 도매업체 입장에서는 금융비용과 카드수수료를 포함하면 이 정도 마진으로는 빚지고 영업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며 "그동안 다른 도매들은 어떻게 이 회사랑 거래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머리를 저었다. 유통업계는 제약사들이 거래규모에 따라 등급을 나눠 마진을 차등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거래물량이 작은 중소 도매들은 마진율 및 인센티브에서도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모습들이 시장논리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대형도매 위주의 유통업계 재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국가들처럼 우리나라도 몇몇 대형도매에 의약품 유통이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있다"며 "지금과 같이 고액담보와 낮은 유통마진이 지속된다면 중소도매들이 생존하기 어려운 상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3-08-20 12:24:55이탁순 -
공정위, 헤파빅 공급거부한 녹십자에 시정명령녹십자가 독점생산 의약품인 ' 헤파빅' 공급거부 혐의로 공정위 시정명령을 받았다. 20일 공정위는 "도매상의 공급요청을 부당하게 거절한 녹십자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녹십자가 공급을 거부한 약은 '헤파빅'으로 녹십자가 독점 생산해 대체약이 없는 의약품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A 도매상은 2010년 2월 서울대병원 정주용 헤파빅 구매입찰에서 낙찰자로 결정돼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10년 5월부터 1년 간 보험기준가 24만8000원에서 2.3% 할인된 24만2296원으로 총 3만3600바이알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녹십자는 물량이 한정돼 추가공급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수차례에 걸친 A의 제품 공급 요청을 거절했다. A 도매상은 결국 다른 도매상에게 낙찰가보다 높은 가격인 24만8000원에 헤파빅 구입해 서울대병원에 공급했다. 이 과정에서 A 도매상은 납품지연 배상금을 지급하는 등 총 1억5000만원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서울대병원은 납품지연으로 1500바이알을 수의계약해 당초 낙찰가격보다 높은 가격인 24만7760원으로 구매했다. 하지만 녹십자는 공급 거부 이유는 부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녹십자는 전년도 초과생산량, 페널티 없이 물량조정 가능한 계약 특성, 수시로 소량씩 공급하는 방식 등을 고려 시 공급여력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녹십자가 독점생산 의약품 공급과 관련하여 의약품 도매상의 공급요청을 부당하게 거절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녹십자가 부당이득을 얻었다거나 거래상대방이 입은 피해가 크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들어 과징금은 부과되지 않았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의약품 경쟁입찰에 참여하는 도매상들의 경쟁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병원은 낮은 가격에 의약품을 구매하게 돼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3-08-20 12:00:00최봉영 -
일양약품, UDCA·비타민B 함유 '바이타-액트' 출시일양약품은 UDCA성분과 고함량 비타민B가 복합적으로 함유돼 육체피로 및 면역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 '바이타-액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타-액트는 인체대사에 필수요소로 작용하는 8가지 비타민B군이 고함량으로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 및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의 만성통증과 염증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인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B군은 비타민 B1, B2, B6, B12,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의 8종류를 말하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음식물 또는 영양제 등으로 꾸준히 섭취해 줄 필요가 있다. 바이타-액트는 비타민B군의 최적 섭취량인 100mg을 함유, 에너지 대사와 면역력 기능에 도움을 주고 신경재생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UDCA성분 30mg이 함께 함유되어 간에 축적된 노폐물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3-08-20 11:27:20이탁순 -
한미약품, 피도글 4상 임상결과 국제학술지 게재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의 혈전치료 개량신약 '피도글'의 4상 임상시험 결과가 SCI급(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국제 학술지에 잇따라 등재됐다. 한미약품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3개 병원에서 실시한 피도글의 4상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인 AJCD(American Journal of Cardiovascular Drug)에 최근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등재는 지난 4월 SCI급 저널인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된 이후 두 번째로, 피도글 대조약인 플라빅스(Clopidogrel Bisulfate)와의 약효 동등성을 입증한 것이다. 4상 임상은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미약품 피도글75mg과 대조약물인 플라빅스75mg을 아스피린과 4주간 각각 병용 투약하고 이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상 결과, 혈소판 응집 억제율 및 활성도 측면에서 피도글과 플라빅스간 치료적 유용성이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국제 학술지에 잇따라 게재된 피도글의 4상 결과가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3-08-20 09:40:45이탁순 -
올 하반기, 사노피 등 5개 다국적제약사 수장 교체올 하반기에만 5개 이상 다국적제약사의 수장이 교체됐거나 새로 선임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멀츠, 젠자임은 새 한국법인 GM을 물색중이며 사노피-아벤티스는 내정, 머크는 지난 7월 새 사장을 맞이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중 전 GM의 임기만료로 인한 수장 교체는 머크와 사노피-아벤티스 뿐이라는 것이다. 머크는 지난달 새 GM인 미하엘 그룬트 박사를 선임했다. 한국 임기를 마친 유르겐 쾨닉 전 대표는 러시아 법인 대표로 발령됐다. 반면 나머지 3개 제약사들의 수장 교체는 모두 비정규적으로 발생하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젠자임은 GM의 자리이동으로 인해 한국법인 지사장 자리가 비게된 경우다. 먼저 아스트라제네카는 박상진 전 한국법인 대표가 8월부로 독일GSK 사장으로 스카웃됨에 따라 새 GM이 필요하게 됐다. 현재 박 대표의 후임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중국법인의 영업부 총괄을 맡고 있는 호주인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회사 관계자는 "차기 한국법인 지사장의 후보가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본사에서 협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젠자임의 경우 현 대표인 배경은 사장이 9월부로 사노피-아벤티스 및 사노피 통합 경영위원회(사노피-아벤티스, 사노피파스퇴르, 젠자임, 메리알)의 최고경영자로 내정되면서 새 GM을 물색중이다. 사노피 관계자는 "젠자임은 인사이동으로 공석이 생긴 것이 맞고 사노피-아벤티스의 경우는 현 대표이사(장 마리 아르노)의 임기 만료에 따른 정규적인 GM 교체"라며 "통합조직이긴 하지만 2개 회사가 어디까지나 별도 법인이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멀츠는 전 대표이사의 퇴직으로 인해 결원이 발생했다. 이 회사의 전 대표이자 멀츠 아태아지역 총괄인 에런 킴은 개인 신상을 이유로 회사를 그만뒀다. 대표이사 자리가 비게 되면서 멀츠는 현재 본사 인력을 한국에 파견, 새 CEO 선임까지 사장 업무를 대행토록 하고 있다. 멀츠 관계자는 "에런 킴 사장이 퇴직 사유는 비공개 사안이다. 다만 타사로의 이직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회사는 곧 새 CEO를 선임할 것이고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2013-08-20 06:34:53어윤호 -
크레스토-리피토, 스타틴 비용효과성 경쟁고지혈증약 ' 크레스토'와 ' 리피토'가 비용효과성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9일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 5mg이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조코(심바스타틴) 등 스타틴계열 약물들 중 가장 비용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말 한기훈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이 발표한 '한국인 이상지질혈증의 조절을 위해 투여되는 스타틴 간의 비용-효과 분석' 연구에 최근 변동된 크레스토의 약가를 그대로 대입한 결과다. 당시 발표된 데이터에서는 리피토 20mg이 가장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7월 사용량 약가연동으로 인해 크레스토 5mg의 약가가 626원에서 592원으로 조정됐고 해당 약가 적용시에는 크레스토 5mg이 더 비용화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결과를 살펴보면 기존 데이터에서는 크레스토(5·10·20mg), 리피토(10·20·40·80mg), 조코(20·40·80mg)를 비교했을때 크레스토 5mg(정당 626원)의 비용-효과비 수치(ACER)가 1만4949로 측정됐으며 변동된 약가 적용시에는 1만4630으로 값이 하락했다. 고지혈증치료제 보유 제약사들에게 있어 비용-효과성은 중요한 가치다. 때문에 경쟁품목이 비용-효과성 면에서 우수하다는 데이터가 발표되면서 아스트라제네카가 발빠른 대처에 나선 것이다. 한기훈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지속적으로 스타틴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들의 경우 효과적인 장기 치료를 위해서는 비용-효과적인 요소가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연구는 통상적으로 고지혈증 환자를 진단할때 보는 LDL과 HDL 콜레스테롤 통합 수치가 아닌 LDL 수치만을 기준으로 잡은 결과이기 때문에 다소 한계점이 있다. 아울러 크레스토 5mg은 주력용량은 아니며 연구에서는 크레스토와 리피토 저용량(각 5mg, 10mg)은 LDL-C의 기저수치가 160mg/L 미만이라 하더라도 이상적 LDL-C 수치에 도달하지 못할 확률이 30% 이상임을 명시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급여등재 약가를 기준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변 요소 역시 조재한다.2013-08-19 12:24:58어윤호 -
한국MSD, 'MSD 청년슈바이처상' 후보 공모한국 MSD(대표 현동욱)가 후원하고 한국의료윤리학회 등이 주관하는 '제13회 MSD 청년슈바이처상' 공모가 시작됐다. MSD청년슈바이처상은 국내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후원하는 유일한 상으로 슈바이처 박사의 정신을 반영, '인술'의 새로운 의미를 일깨우고, 연구의욕을 널리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연구활동 부문'과 '사회활동 부문'으로 나눠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는 MSD 청년슈바이처상은 지난 2001년 이래 13년째 지속되었으며 총 47팀의 수상자를 배출, 의술과 윤리를 겸비한 전인격적 의료진 양성의 요람으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SD청년슈바이처상에 도전하고 싶은 지원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오는 9월30일(월)까지 지원서와 업적 소개서, 업적 증빙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한국의료윤리학회의 청년슈바이처 상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하며 수상자는 10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전공의 수상자는 각 부문별 상금 1000만원, 의대생 수상자는 각 부문별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2013-08-19 12:07:59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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