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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 등 18품목 몽골 제약사에 수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최근 몽골의 쏨보 엘엘씨(대표 뭉크셋세그)社와 아로나민, 비오비타 등 18개 품목에 대한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아로나민, 비오비타 등 일동제약의 대표 브랜드들을 포함한 일반의약품 18개 품목이며, 향후 5년 간 약 2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쏨보 엘엘씨(Tsombo LLC)社는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의 의약품 유통업체로, 일동제약은 쏨보 엘엘씨와 지난 5월 항생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수출계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몽골 시장 환경을 파악한 끝에 이번 MOU체결도 성사됐다. 현재 몽골에는 약 30여 개의 자국 의약업체가 활동하고 있으나 아직 해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 전체 시장의 약 70% 이상을 중국, 러시아 등의 외자사가 장악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고품질 의약품에도 관심이 커진 상황이다. 일동제약은 이번 OTC 18개 품목에 대한 MOU 계약을 계기로 몽골 시장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2013-09-16 18:57:46이탁순 -
KRPIA "약가 개선안, 신발 속 돌멩이 같은 정책"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가 정부의 사용량-약가연동제에 개선안에 대해 강하게 비판을 제기했다. 지난 7월에 발표된 제약산업 육성 계획과 모순되는 정책으로 신약개발의 의욕을 크게 저하시키는 약가인하 정책이 포함되어 제약업계의 성장동력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오늘(16일) '약가제도 개선방안 업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선안과 ▲위험분담제 도입 방안, ▲신약 가격결정 방식 개선안, ▲산정대상 약제의 업무처리 절차 변경안 등을 발표하고 2014년 1월 시행목표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RPIA는 이중 사용량-약가연동제 관련 내용에 크게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협회에 따르면 그간 KRPIA를 포함한 4개 제약단체는 복지부의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정 논의와 관련하여 운영된 6개월 간의 약가협의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대안을 제시하고 절충안 마련에 적극 협조했다. 정부의 사후약가관리 제도는 국내 제약산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올해 4월에는 제약 4개 단체(한국제약협회, KRPIA,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의견을 모아 절충안 마련의 필요성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복지부에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는 업계가 복지부와 함께 논의했던 이러한 내용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연간 청구금액이 50억원 이상 증가하는 경우에 협상대상에 포함시키겠다는 내용은 치명적인 약가를 불러올 수 있다는 주장이다. KRPIA는 "이는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으로 한껏 고무됐던 제약업계에 다시 찬물을 끼얹는 것과 같다"며 "복지부가 업계와 논의해 왔던 사항을 저버리고 제약산업의 현실과 신약에 대한 환자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하려는 정책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게다가 신약가격결정에 대한 개선안도 협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KRPIA는 "지난해 일괄약가 인하를 하면서 복지부가 신약가치를 반영하겠다고 약속한 후 1년 만"이라며 "업계가 기다린 시간에 비해 미흡한 부분이 많다. 신약가치 인정 방안에 대해 정부가 더 많이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제약 관련 기관들과 함께 정책의 부당성을 널리 알려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약가제도 개선안은 제약강국 실현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청사진에 비해 신발 속의 돌멩이가 들어 있는 격"이라고 비판했다.2013-09-16 17:26:34어윤호 -
조아, 혈관 건강 도움주는 '바소칸징코'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대두 발효 효소분말과 은행잎 추출물, 엽산 등을 함유해 혈행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바소칸징코'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소칸징코 주성분인 나토균 배양물은 혈전용해, 혈류개선, 혈압조절작용 등이 주요 기능이며, 1일6정(1포) 복용시 피브린(혈전) 용해효소 활성이 2,000 FU/day에 달해 현재까지 출시된 국내 나토키나제 제품 가운데 활성도가 매우 높다는 설명이다. 나토키나제는 대두를 발효시킨 나토(納豆, natto)에 천연으로 함유돼 있는 효소로 미국의 건강전문지 Health에서 2006년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조아 관계자는 "바소칸징코는 기존 바소칸에 은행잎 추출물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심근경색, 협심증, 뇌 경색, 뇌출혈 등 순환기계 질환의 예방과 개선이 필요한 분에게 권한다"고 말했다.2013-09-16 15:20:08가인호 -
녹십자, 차바이오와 신약개발 등 사업 협력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차병원그룹의 바이오 전문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대표 양원석)과 의약품 공동 개발 및 판매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의향서 체결에 따라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는 물론, 휴먼콜라겐 및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 및 판매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녹십자가 보유한 생물학적제제의 독보적 기술력과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줄기세포 관련 기술이 어우러져 복합필러, 관절 주사제와 같은 휴먼콜라겐을 이용한 제품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의 공동 연구개발에 창조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는 녹십자셀과 녹십자랩셀 등 세포치료와 난치성 질환 치료 전문기업을 가족사로 두고 있는 녹십자는 이번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세포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인간 배아줄기세포 증식을 위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치료제와 간헐성파행증과 같은 말초동맥질환 치료를 위한 태반세포치료제 등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2013-09-16 12:03:54가인호 -
유나이티드, '조선족 방송 문화 축제' 개최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단독 후원하는 '제9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렸다.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 열린 이 행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02년부터 단독 후원하고 하얼빈의 흑룡강조선어방송국과 흑룡강성교육학원 민족교연부, 베이징의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가 공동 주최하는 조선족 최대의 축제다. 조선족 어린이들은 물론 한국과 한국어, 한글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한민족의 얼을 심어주고, 장차 이들이 한국과 중국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조선족 어린이들이 노래자랑, 글짓기자랑, 이야기자랑, 피아노자랑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실력을 겨루는 이 대회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피아노 연주를 제외한 모든 부문이 우리말과 우리글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잊지 않도록 하면서 민족정신도 일깨워주는 전국적인 행사는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14일 하얼빈음악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와 부인 박경혜 여사, 흑룡강조선어방송국의 허룡호 국장,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의 김금철 부주임, 흑룡강성교육학원 민족교연부의 최용수 주임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했다. 또한 강덕영 대표가 지난 2006년 창단한 유나이티드 소녀 방송 합창단은 '모리화' 등의 노래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개막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흑룡강조선어방송국에서 이야기자랑과 글짓기자랑 결선이 치러졌으며, 개막식 후 오후 3시에는 하얼빈음악홀에서 노래자랑, 오후 6시에는 조선족예술관에서 피아노자랑이 각각 열렸다. 이 행사는 9회 째를 맞아 흑룡강성 현지와 북경을 비롯해 길림성 등 전국 각지 700여 명의 조선족 어린이가 예선을 치렀고, 이 중 54명이 예선을 통과해 결선을 치렀다. 강덕영 대표는 "이 축제가 조선족 사회와 각 가정에 단합과 화목을 가져왔다는 말에 감동했다"고 축사했다. 강 대표는 "장차 세계무대에서 한국과 중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시상식은 하얼빈시 조선족 제1중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할머니 된장'을 부른 리우림 군이 노래자랑 부문에서, '커다란 당근'을 이야기한 황지혜 양이 이야기자랑 부문에서, '비 오던 날'을 쓴 정승수 군이 글짓기자랑 부문에서, 쇼팽의 려한 대왈츠를 연주한 하얼빈시 김주남 군이 피아노자랑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흑룡강조선어방송국 허룡호 국장은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을 훌쩍 넘어 이토록 오랫동안 축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2013-09-16 11:53:58가인호 -
CJ제일제당 "제약부문 매각 추진 검토한적 없다"CJ제일제당이 제약사업부문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16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제약사업부 매각을 진행 중이거나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CJ측에 따르면 제약사업부문 분사는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013-09-16 11:43:30가인호 -
한국얀센, 에이즈치료제 '에듀란트' 출시얀센이 에이즈치료제 ' 에듀란트(릴피비린)'를 출시했다. 16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자로 보험 급여 적용(25mg기준, 8,800원)을 받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치료제인 에듀란트는 지난 3일자로 시판됐다. 에듀란트는 바이러스의 자가 생산을 막는 비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 효소억제제(NNRTI)계열 약물로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 환자에게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제와의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1368명의 HIV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대조군과 유사한 효과를 보였고 특히 이상반응으로 인한 투약 중단율 뿐 아니라 악몽으로 인한 수면방해, 현기증, 발진 등의 부작용이 대조군보다 덜 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성도 입증됐다. 에듀란트는 기존 약제의 1/3수준(6.4mm)으로 알약의 크기가 축소돼 HIV 치료제 중 가장 작은 약이며 1일1회 복용이라는 용법의 편의성까지 더해졌다. 최성구 한국얀센 항바이러스 사업부 전무는 "에이즈가 '불치병'에서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만성질환'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꾸준한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에듀란트는 환자들의 순응도를 개선시켜 지속적인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2013-09-16 10:50:44어윤호 -
CJ제일제당, 올메텍 위임형제네릭 '올메액트' 출시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16일부터 고혈압치료제 '올메액트'(성분: Olmesartan medoxomil), '올메액트플러스'(성분: Olmesartan medoxomil + Hydrochlorothiazide)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올메텍의 원개발사 다이이찌산쿄가 같은 공장에서 동일한 원료와 제조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제품이다. 다만 제네릭 제품으로 올메텍보다는 경제적인 약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올메사탄 제제는 화학구조상 carboxyl기 외에 hydroxyl기를 가지고 있어 안지오텐신 II 수용체와 더욱 강력하게 결합, 타 ARB성분에 비해 더욱 강력하고 신속한 혈압 강하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Journal of Hypertension(2007)에 따르면, ARB제제들의 혈압 강하효과를 연구한 35건의 임상연구를 Meta 분석한 결과 올메액트의 주성분인 올메사탄 투여군에서 SBP(수축기혈압), DBP(이완기혈압)가 다른 ARB 성분 대비 우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올메액트 시리즈는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원료와 생산공정으로 생산된 제품"이라며 "경제적인 약가로 공급돼 환자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줄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본태성고혈압 치료제인 올메액트는 10mg, 20mg, 40mg으로 출시되며, 복합제인 올메액트플러스는 단독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치료제로 20/12.5mg으로 출시된다.2013-09-16 10:11:09이탁순 -
셀트리온 주가조작 혐의 소식에 장 약세 출발셀트리온이 서정진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 소식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16일 오전 9시 54분 기준으로 4만7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대비 3300원(-6.52%) 내려간 수치다. 이날 한 언론은 금융위원회가 시장조사심의윈원회를 열어 금융감독원의 셀트리온 불공정거래 조사 결과 등을 심의한 결과 서 회장과 일부 주주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고, 시세조종 혐의가 있다고 잠정 결론졌다고 보도했다. 서 회장의 혐의에 대한 최종결론은 추석 이후 열리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증권선물위원회에서도 똑같은 결론이 나오면 금융당국은 서 회장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한편 서 회장은 지난 4월 기자회견을 열어 공매도 세력의 주가조작에 대한 금융당국 대처를 비판하며, 자신의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한다고 발표해 논란을 낳았다. 금융당국은 이후 셀트리온과 관련된 불법 공매도 거래뿐만 아니라 서 회장의 주가조작 내용도 조사해왔다.2013-09-16 10:03:57이탁순 -
CJ제약사업부문, 분사 후 독립법인 출범 논의CJ제일제당에 속해 있는 CJ제약사업부문에 대한 분사가 논의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CJ제약사업부문 관계자는 "현재 CJ그룹 계열사에 대한 독립, 분사, 매각 등과 관련한 다양한 절차가 진행중"이라며 "제약사업부문도 이같은 절차에 따라 본사에서 분리되는 방안이 논의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CJ제약사업부문이 만일 분사가 결정될 경우 CJ제약 등 독립된 상호를 사용해 제약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명확히했다. CJ제약사업부문 관계자는 "매각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분사가 논의되는 과정에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재 CJ제약사업부문 분사 논의는 향후 미래 가능성과 사업진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그대로 CJ제일제당에 존속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이번 CJ제약사업부문 분리 검토는 최근 신설된 CJ 미래전략실에서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13-09-16 09:07:5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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