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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 등 18품목 몽골 제약사에 수출

  • 이탁순
  • 2013-09-16 18:57:46
  • 요약
  • 쏨보 엘엘씨사와 수출MOU체결...향후 5년간 200억원 규모

일동제약 글로벌사업부문장 원장희 상무(왼쪽)와 쏨보 엘엘씨 Director 퓨에르남 니마(PUREVNYAM NYAMDORJ, 오른쪽)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최근 몽골의 쏨보 엘엘씨(대표 뭉크셋세그)社와 아로나민, 비오비타 등 18개 품목에 대한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아로나민, 비오비타 등 일동제약의 대표 브랜드들을 포함한 일반의약품 18개 품목이며, 향후 5년 간 약 2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쏨보 엘엘씨(Tsombo LLC)社는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의 의약품 유통업체로, 일동제약은 쏨보 엘엘씨와 지난 5월 항생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수출계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몽골 시장 환경을 파악한 끝에 이번 MOU체결도 성사됐다.

현재 몽골에는 약 30여 개의 자국 의약업체가 활동하고 있으나 아직 해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 전체 시장의 약 70% 이상을 중국, 러시아 등의 외자사가 장악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고품질 의약품에도 관심이 커진 상황이다.

일동제약은 이번 OTC 18개 품목에 대한 MOU 계약을 계기로 몽골 시장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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