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약품, 안과질환 신약 후보물질 과제 참여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이 산업기술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실명방지 녹내장 치료제 개발과제에 선정됐다. 회사측은 최근 산업기술연구회의 2013년 융합실용화연구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된 'Drug repositioning 연구를 통한 녹내장 치료제 비임상 후보물질 개발'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산업기술연구회의 투자심의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지원과제에 최종 선정됐다"며 "연구책임자인 한국화학연구원의 김기영박사팀을 중심으로 상업화를 위해 긴밀한 협의하에 공동개발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물질은 기존 녹내장 약물과 다른 새로운 기전의 혁신 약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기존 녹내장치료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는 우수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각막투과율이 좋아 점안액으로서 개발이 가능하며, 산업기술연구회 지원금을 포함해, 향후 2년간 24억 이상을 해당약물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제측은 현재 범부처주관의 안과신약과제도 진행하고 있어, 국내의 안과영역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2013-12-12 09:24:18가인호 -
한독, 금연보조제 '니코스탑껌' 출시한독(대표 김영진)은 껌 제형의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껌'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니코스탑® 껌은 국내 금연보조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패취형 금연보조제 니코스탑®의 껌 제형으로 삼양바이오팜에서 니코스탑® 브랜드 확장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니코스탑® 껌은 기존 금연 껌과 달리 양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니코스탑® 껌은 1개당 2mg의 니코틴이 함유돼 있다. 구강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공급해 빠르게 금단현상을 완화시켜준다. 금연을 원하는 사람은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니코스탑® 껌' 1개를 30분씩 씹으면 된다. 하루에 8~12개의 '니코스탑® 껌'을 씹으며 양을 줄여가는 방식으로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슈어 소프트 기술을 활용해 껌의 니코틴 균일성과 부드러움을 높였다. 또한, 솔향을 가미해 껌을 씹을 때 거부감이 없으며 낱개로 제품을 분리할 수 있어 휴대를 간편하게 했다. 한독 이민복 전무는 "니코스탑® 껌은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과는 달리 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의 기호를 고려해 부드러운 식감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금연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라면 금연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2013-12-11 12:58:17이탁순 -
갈더마코리아, 스키어 대상 야외 이벤트 진행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가 '365일 건강한 피부를 위한 건강한 제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캠페인을 론치한다. 12일 갈더마에 따르면 회사는 그 일환으로 19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5일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스키어들을 대상으로 야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4계절 캠페인의 첫 시작인 겨울시즌 이벤트는 손발톱진균증이 여름에 집중해서 치료하는 질환이 아닌, 계절에 관계없이 지금 바로 치료를 시작하고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젖은 스키어들의 발을 건조해주는 발 건조 해피 서비스는 물론 건강한 피부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트릭 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제작하여 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흥미로운 영상을 방영하는 색다른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명 리조트 객실을 이용한 모든 방문객들에게 세타필의 미니어쳐 패키지를 증정하고 사우나 시설에 세타필 제품을 비치해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영곤 갈더마코리아 셀프메디케이션 사업부를 총괄은 "이번 캠페인의 론치가 올바른 의약품을 통해 꾸준히 피부를 관리하는 습관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시작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3-12-11 12:50:37어윤호 -
프로폴리스로 약국 건기식 라인 강화해볼까?전국 4000여개 비타민 전문 약국에 입점되어 있는 비타민 전문가 그린스토어가 취향이나 연령별로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라인(사진)'을 출시했다. 그린스토어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라인은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리퀴드',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로 구성된다. 꿀벌이 만드는 천연 물질인 프로폴리스(Propolis)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주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 및 구강 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스토어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라인은 플라보노이드 고함량의 호주산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호주는 좋은 기상 조건과 청정 자연에서 프로폴리스를 풍부히 채취하고 있어, 프로폴리스 강국으로 유명하다. 그린스토어에 따르면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리퀴드'는 몸에 흡수가 빠른 액상 타입으로 입안에 떨어뜨리거나 물, 우유 등에 타서 섭취할 수 있다.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입안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페퍼민트추출물, 마누카꿀 등 자연 원료 첨가로 맛과 향이 좋아 어린 아이도 쉽게 섭취 가능하다. 그린스토어 정석빈 부사장은 "프로폴리스는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의 피해 등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제형과 맛에 신경써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쉽게 섭취 가능하여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스토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store01)와 네이버 맘스톡톡 카페(http://cafe.naver.com/aajumma)는 프리미엄 프로폴리스 라인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문의:1544-24922013-12-11 11:24:57노병철
-
"북경한미 어린이약, 중국아동 보건향상 기여"중국 아동병원 원장단이 한미약품 본사 및 연구센터를 견학했다. 대한병원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중국 아동병원 원장들은 지난 7일 오전 한미약품연구센터, 오후 본사를 각각 방문하고 한미약품 그룹의 R&D 전략과 북경한미약품을 포함한 글로벌 전략에 대해 청취했다. 아동병원 원장단 이날 견학에는 한미 임성기 회장, 이관순 사장, 권세창 소장, 북경한미 임해룡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원장단은 어린이용 의약품이 부족했던 중국 시장에서 마미아이(어린이 정장제), 이탄징(어린이 기침가래약) 등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던 북경한미약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임성기 회장은 "한미약품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전략의 중심에는 북경한미약품이 있다"며 "글로벌 제약기업의 각축장인 중국시장에서의 성장 경험이 한미약품 글로벌화를 견인한다"고 말했다. 북경아동병원 리종즈(李仲智) 원장은 "북경한미약품이 어린이용 의약품을 출시함으로써 중국 아동들의 보건수준이 대폭 향상됐다"며 "한미약품의 이 같은 활동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2013-12-11 09:29:26가인호 -
다산메디켐, 태국과 텔미사탄 복합제 공급계약다산메디켐(대표 류형선)이 태국 OSI(Osoth Inter Laboratories)사와 텔미사탄 복합제 80/12.5mg 태국 수출을 위한 공급계약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태국 OSI사는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을 자체브랜드 및 OEM 제품으로 생산하는 제약회사로 다양한 비즈니스 특히 화장품과 소비재를 판매하는 태국 SAHA GROUP의 자회사이라는 것이 다산측의 설명이다. OSI사 공장시설에는 항생제 및 비항생제 생산을 위한 별도의 분리형 제조공간이 마련돼 있고 정제, 캡슐, 액체, 크림, 연고뿐만 아니라 분말을 포함한 다양한 제형을 생산할 수 있어 향후 다산메디켐과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산메디켐은 OSI사와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에 퍼스트제네릭을 론칭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 날 조인식에 참석한 류형선 대표는 "텔미사탄 복합제"의 성공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이 공고해져 Win-Win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13-12-11 09:23:58가인호 -
상장사 재무건전성 양호…은행에 잘 안가는 곳은?부채비율 부문서 상위권 그룹 상장제약사들이 지난해보다 양호한 재무건전성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외부에서 자금을 추가로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부채비율이 지난해 대비 3%p 감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JW중외제약이 당진공장 건설에 따른 대규모 투자로 부채비율이 200%를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JW중외의 경우 올들어 부채비율을 50%p 가까이 끌어내리면서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재무건전성이 가장 양호한 기업으로 꼽히는 유한양행과 환인제약은 현금성 자산 비중은 높고, 부채비율은 매우 낮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채비율은 자본구성의 건전성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로써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어느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데일리팜이 10일 상장 제약사 상위 30개사의 분기보고서 재무 제표를 바탕으로 부채 비율을 살펴본 결과 30곳 자본총계는 7조 1726억원, 부채총계 3조 8481억원으로 부채비율은 64.7%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말 기준 대비 약 3%p 감소한 수치다. 특히 조사대상 30개 기업 중 무려 20곳이 지난해보다 부채비율이 감소해 눈길을 끌었다. 부채비율은 환인제약, 부광약품, 경동제약, 유한양행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환인제약은 부채비율 9.7%로 30개 기업중 유일하게 10%를 넘지 않고 있으며 부광약품( 13.8%), 경동제약(17.4%), 유한양행(17%), 대웅제약(22.3%) 등이 매우 낮은 그룹에 속했다.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JW중외제약으로 220%를 차지했다. LG생명과학(131%), 명문제약(122%), 신풍제약(119%), 대한약품(112%), 국제약품(107%), 한미약품(105%) 등도 부채비율 100%를 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부채비율이 가장 높았지만 올해 가장 많이 개선시킨 기업으로도 조사됐다. 2011년 290%, 2012년 270%에 달했던 JW중외제약은 올해 220%까지 부채비율을 끌어내렸다. 당진 수액공장 건설에 대규모 투자 이후 재무구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또 안국약품(45%→29%) 부광약품(26%→14%) 휴온스(70%→49%), 한미약품(111%→105%) 등도 재무건전화를 위해 주력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동제약(64%→87%), 한독(52%→61%), 신풍제약(102%→119%) 등은 지난해보다 부채비율이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한편 부채비율은 부채와 자본과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100% 이하를 표준비율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그 동안 제약사들의 재무 안전성 평가지표가 타 업종에 비해 양호하게 유지돼 온 것은 사실"이라며 "안정적 지표를 유지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더 높다"고 말했다.2013-12-11 06:25:00가인호 -
'솔리리스', 적혈구 수혈 급여기준 완화될까한독의 PNH치료제 ' 솔리리스'의 급여기준이 확대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학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일한 PNH(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치료제 솔리리스(에쿨리주맙)의 급여조건 완화에 대한 논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전심의위원회에서 이뤄지고 있다. 언급되고 있는 핵심 내용은 솔리리스 급여 적용을 받기 위한 필수조건의 수정 여부다. 현재 환자에게 이 약을 급여 투약하려면 PNH 과립구 클론 크기가 10% 이상이고 LDH(젖산탈수효소)가 정상 상한치의 1.5배 이상이며 지난 12개월간 4유닛의 적혈구를 수혈 받은 경력이 있어야 한다. 즉 지금 PNH 환자들은 1년내 4유닛의 수혈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해당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혈전증, 폐부전, 신부전, 평활근 연축 중 한 가지 이상을 만족해야 급여가 인정된다. ◆수혈력 기준 삭제?=이슈의 핵심은 여기서 '지난 12개월간 4유닛의 적혈구를 수혈해야 한다'는 부분이다. 그간 의사와 환자들은 필수조건인 수혈력에 대한 기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왔다. 실제 호주, 일본 등 국가에서는 수혈력에 대한 조항을 혈전증, 폐부전, 신부전, 평활근과 같이 선택(Or)조건으로 두고 있다. 재밌는 점은 학회 측은 최근 의견서를 통해 아예 수혈력 조항의 '삭제'를 주장했다는 것이다. 국내 건강보험제도에서 해외 기준 이상의 급여확대 요구는 이례적인 일이다. 계기는 있었다. 최근 개최된 미국혈액학학회(ASH) 연례학술회의에서 국내 의료진에 의해 진행된 PNH 환자의 중증도와 수혈력의 상관관계가 없다는 내용의 연구 데이터가 발표되기로 결정된 것이다. 국내 유명 대학병원 혈액내과의 A교수는 "학회 차원에서 수혈력에 대한 기준이 학술적으로 맞지 않다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판단, 조항 삭제에 대한 의견서를 낸 것"이라며 "환자들이 급여를 받기 위해 억지로 수혈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수조건을 선택조건으로=그러나 솔리리스는 초고가 약제다. 재정을 살펴야 하는 정부도 입장이 있다. 등재된 약제들의 급여기준을 무조건 학술적 근거에 맞출 수는 없는 노릇이다. 심평원은 이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는 모습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수혈력에 대한 급여기준을 현 상황에서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소수 문헌을 갖고 학술적 근거로 확정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삭제'는 아니라 하더라도 일정 부분 완화에 대한 소지는 있어 보인다. 바로 필수조건인 수혈력 조건 자체에 하나의 선택조건을 덧붙이는 방향이다. 학계에 따르면 PNH 환자의 중증도를 가늠하는데 있어 용혈로 인해 발생하는 빈혈수치가 중요한 척도가 된다. 따라서 '4유닛의 적혈구 수혈을 받았거나 빈혈수치가 00 이상인 환자'로 기준을 수정하자는 것이다. A교수는 "빈혈을 기준에 넣어 주더라도 현 처방상황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며 "정부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잘라 거절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심평원 관계자는 "검토를 진행하겠다 정도의 의사를 내비친 것"이라며 "솔리리스 급여기준 변경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일축했다.2013-12-11 06:24:52어윤호 -
한독 "정보이용료 0.5% 추가제안"…도협 수용해야한독은 지난 9일 정보이용료 0.5%를 추가 제공하는 방안을 도매협회 측에 전달했다며 그럼에도 10일 열린 도매협회 집단 시위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독 측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도협과의 협상에서 '기본마진 5% + 정보이용료 1.5%, 총 6.5%의 기본마진 및 3개월의 회전기일'을 제공하는 옵션을 추가 제안했다. 이에 대해 한독 관계자는 "중소도매상의 이익확보를 위해 도매협회의 요구를 반영한 제안이다"며 "일괄 약가인하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인 당사가 기업 경영을 지속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협상을 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의 수정 제안은 도매협회가 요구한 기본마진 변경을 수용한 것으로, 이제 도매협회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의약품 공급을 조속히 정상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독이 한발 양보했으니 도협도 양보하라는 것이다. 한독 측은 또한 "집단 반품에 따른 국가적 손실과 환자 피해를 막기 위해 도매협회에서 극적으로 반품 결정을 철회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지금과 같이 냉정함을 되찾아 이제 서로 양보하고, 슬기로운 타협안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한 극단의 대립은 도매업, 제약기업 모두를 부끄럽게 만들 뿐"이라며 "당사는 도매협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도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조속히 사태를 종결하자고 간곡히 호소한다"고 강조했다.2013-12-10 16:06:24이탁순 -
한독노조, 도협에 유감...한독 협상안 쉽지않은 결단영업사원으로 구성된 민주노총 산하 화학섬유노조 한독지회(지회장 강형석)가 10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주도하는 마진 인상 단체운동에 유감을 표시했다. 강혁석 지회장 명의의 '도매협회에 바란다' 제목의 성명서에서 "약가인하 후 도매상들의 어려움은 제약사들 역시 마찬가지"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회사와 직원들이 온몸으로 견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약사 전반에서 영업비용과 전체 비용의 축소, 임금동결, 신규 고용축소 등 전체 고용의 감소와 정리해고를 통해 매우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녹록치 않은 한독의 상황을 도매상들이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독지회는 "한독은 금번 도매협회와의 협상에서 도매상들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금융비용으로 1.8%의 추가 마진과 0.5% 정보이용료 추가 제공을 약속했다"며 "약가인하 후 수익이 매우 악화된 상황에서 쉽지 않은 결단이고 도매협회의 입장과 견해를 존중한 결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문제를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한독지회는 "대화없는 마찰과 대립, 물리적 행동은 서로에게 많은 상처와 손실만을 가져다 줄 뿐"이라며 "성실한 대화를 통해 금번 사안을 지혜롭게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노조는 "도매협회와 한독이 이번 계기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어려운 제약환경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지 지혜를 모으는 상생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어려움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이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보다 중요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학섬유노조 한독지회는 지난해 1월 출범한 한독약품 민주노조가 전신으로, 올 7월 산별노조로 전환했다. 현재 회사 영업담당자를 중심으로 약 200여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다.2013-12-10 14:10:56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위탁 제네릭 30%대 약가 추락...딜레마 빠진 중소제약
- 219년 지킨 마트 약국, 하루아침에 날아온 계약해지 통보
- 3저용량 격전지된 이상지질혈증 2제...보령·안국약품 가세
- 4피나 59%·두타 61%…탈모약 처방 시장서 제네릭 강세
- 5'테빔브라', 급여 확대 속도…키트루다 대항마 되나
- 6[전문가 칼럼] 약국 개설, 벽 하나로 나눴다고 끝 아니다
- 7공단 주도 전자처방전 구축…비대면진료 하위법령 논의 속도
- 8면역질환 정복 나선 JAK억제제…질환별 경쟁구도 재편
- 9한지아 의원 "안전상비약 확대, 약사회 눈치 보지 말아야"
- 10상표권 때문에…국내사 3곳 '베믈리디' 제네릭 제품명 변경
